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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EVENT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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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ENT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1 리플레이 볼때 [새창] 2013-08-18 00:09:17 0 삭제
    아.. 이게 개인전이 아니면 안되나보군요. 해결.
    510 리플레이 볼때 [새창] 2013-08-17 23:57:35 0 삭제
    없음 누르면 그냥 좌측 상단에 조그맣게 뜨는 그런것밖에 표시가 없네요.
    경기 볼때처럼 중앙에 그래픽과 같이 뜨는걸 보고싶어요.
    저번에 한 번 됐는데 까먹어가지구...
    509 리플레이 볼때 [새창] 2013-08-17 23:55:27 0 삭제
    어디 설명도 없는데 맨 처음 알아낸 사람은 대체 어떻게 알았을까요.
    진심 슬슬 때려치워버리고싶네.
    508 이것만 보면 저사기 [새창] 2013-08-11 17:02:24 0 삭제
    아닠ㅋ8드론뭉친건ㅋㅋ진짜 병맛같은 발상이닼ㅋㅋ
    5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03:47:48 17 삭제
    두 얼굴은 같은인격일까요.
    506 베스트 게시판에 있는 대학교수의 예의에 대한 저의 생각... [새창] 2013-08-11 03:15:47 0 삭제
    쓰고 다시 본문을 읽다보니, 좀 혼동이 옵니다.
    본문 내용은 보고서의 퀄리티에 대해 논하고 있고,
    글쓴님의 댓글은 보고서와 함께 제출하는 인사에 대해 이야기 하고있는데,
    이 사안에 대해 정확히 어떻게 이해하신건지요.

    보고서의 퀄리티, 예를들어 말씀하신 코드 복사 등의 채점에 관해서는,
    당연히 결격사항이 있으면 감점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부수적인 인삿말에는 그러한 잣대를 부여하면 안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는 교수님께서 저를 "아 이메일 참 예의바르게 쓰던 그친구"따위로 기억하시길 원하지 않습니다.
    제 얼굴이 기억되기보다는, 제 레포트 표지가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있어야 할 예의를 잘라내진 않습니다만,
    없어도 될 것까지 끌어넣고싶지는 않습니다.
    505 베스트 게시판에 있는 대학교수의 예의에 대한 저의 생각... [새창] 2013-08-11 03:02:24 0 삭제
    제가 학부생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참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이메일 본문에 '감사합니다'가 의미하는 예의는 둘째 치고,
    과제를 채점하는데에 있어서 교수님에게 나를 어필해야하나요?

    제 자신은 특히 다른사람보다 조금은 더 실용적이고 질서있는걸 좋아하기에,
    사적인 용도가 아니면 레포트를 쓸 때나 이메일을 쓸때나,
    최대한 간결하게, 최대한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씁니다.
    보편적인 것, 필수적인 것이 아니면 좀 병적으로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그래서 보통 학번이름교수님성함과목이름에다가 본문에는 Project#2 제출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도로 끝냅니다.

    단 한가지 글쓴님 의견에 동의할 수 없는것은,
    제 자신은 과제, 시험 등 객관적이고 공적인 면에서는,
    최대한 내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오히려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야 나를 어필하는 것이 목적이니까 최선을 다합니다만,
    과제제출에 있어서, 과제의 퀄리티가 아닌 그저 "감사합니다"이상의 예의로 나를 어필한다는것은,
    어찌보면 객관성을 해하고 더 나아가서 치졸해보이기까지 합니다.
    504 대학교수가 생각하는 예의.twt [새창] 2013-08-10 15:06:23 4 삭제
    솔직히 제 성격이 일단 이공계생이고 실용적이고 표준화된걸 좋아하다보니까
    딱히 사적인 용도가 아니라면 최대한 간결하고 알아보기 쉽게, 보편적이고 필수적인것이 아니면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2년간 과제제출할 때 위에 쓴 서식을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점수에 직결되는 과제인만큼
    나 자신을 상대방앞에 드러내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오히려 저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사회라는건 그런거랑 거리가 멀다는걸 여기서 배우고갑니다. 앞으로는 제출합니다 아래에 성격상 내키지는 않습니다만 감사합니다 다섯글자 붙이렵니다.
    503 대학교수가 생각하는 예의.twt [새창] 2013-08-10 14:27:55 6 삭제
    기본적으로 교수 얘기가 완전 메일에 제목도 없고 내용도 없고 첨부파일만 있는거로 생각하시는데;;
    그게 아니라 내용에 진짜 말그대로 '인사말'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조금이라도 생각있는학생이면
    제목 : 20xxxxxxxx 홍길동 교수이름 과목이름
    내용 : Assignment #3
    제출합니다.

    이정도는 씁니다.
    근데 반드시 안녕하세요 혹은 감사합니다가 들어가야 그게 예의라는 것이냐는거죠.
    그렇다고 해도 저는 지금까지 몰랐는데, 제가 무례한 사람이 되는건가요?
    502 대학교수가 생각하는 예의.twt [새창] 2013-08-10 04:40:26 1 삭제
    1 목마른사슴//
    음.. 존경합니다. 고개가 숙여지네요(__)
    501 대학교수가 생각하는 예의.twt [새창] 2013-08-10 04:22:25 5 삭제
    녹색곰//
    웃어른을 공경해라. 선생님께 인사해라. 존댓말 써라.
    학교에서 줄기차게 배웠고, 부모님한테 배웠습니다.
    근데 중고등학교 국영수사과만 배우지 컴퓨터에 대해서 제대로 배웁니까.
    네티켓이라고 배워봐야 지금 제가 하는것처럼 온라인에서도 당연히 대화할 때 존댓말을 쓰는겁니다만,
    이메일에 대해서는 요즘 용도가 마치 택배인 양 쓰다보니,
    그것이 대화라고 생각조차 못한다는 말입니다.
    문자는 일단 글이라도 보내는거니까 안녕하세요부터 안녕히계세요까지 쓰지만,
    과제를 보낸다라는 것만 당장 머릿속에 있는데, 누군가로부터 배우지 않는 이상 다른 이야기를 할 정신이 있을까요?
    물론 성격이 조금 친근하고 따뜻한 사람이야 무슨일을 하던 그런것을 생각해낼 수 있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잖아요.
    500 대학교수가 생각하는 예의.twt [새창] 2013-08-10 04:12:21 1 삭제
    붕가붕가붕//솔직히 지금 말씀드리자면,
    일단 죄송합니다. 제 내용의 사실상 대부분은 거참..님을 겨냥한 말이었어요.
    하지만 네티켓을 가지고 마치 모든 대학생들이 대학을 그런목적으로 다니고 교수님보기를 학점분배기보듯 한다는 말씀은 약간 지나치신 듯 싶어 같이 묶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비꼬기란 무엇을 말하는지요.
    499 대학교수가 생각하는 예의.twt [새창] 2013-08-10 04:07:32 5 삭제
    1당연히 학번이름과목교수님성함은 메일 제목이나 내용에 넣습니다.
    메일분류 편하게하기위해서라도요.
    여기서 말하는건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어쩌구 등의 내용이고요.
    498 대학교수가 생각하는 예의.twt [새창] 2013-08-10 03:54:52 4 삭제
    끵끵님..ㅠ 고마워요. 우리 더 끵끵대며 열심히 삽시다ㅋ
    497 대학교수가 생각하는 예의.twt [새창] 2013-08-10 03:47:17 5 삭제
    므앙크아//
    그 얘기 들으니 저도 당장 과외 때려치고 용돈받아가면서 홍대클럽 다녀야할거같네요.
    물론 제 친구들도 설득해서 같이 가고요.

    나참 진짜 내가 젊다는게 싫어진다 이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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