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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1	아니 무슨 코인을 차트보고 매매를... [새창]	2018-01-16 12:12:17	2	삭제
		차트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항상 단타만 하는 저는 차트 사이트 뻗을 땐 손도 안댑니다. 차트는 당장의 코인이 고점인지 저점인지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척도입니다. 그리고 차트상 오를 것 같으니 들어가는게 아니라 이 차트를 보고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판단될 때 들어가는겁니다.
	930	참 신기한 것이 스페이스 엑스... [새창]	2017-12-24 03:13:52	7	삭제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전부터 이 분의 글을 여러번 보았는데,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논리와 태도 그리고 이젠 과학에까지 이런 편협한 생각을 드러내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928	참 신기한 것이 스페이스 엑스... [새창]	2017-12-24 02:49:32	10	삭제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는 2002년에 설립되어 여러번의 실패 끝에 6년만인 2008년에 위성궤도를 안착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2009년, 2010년의 두 번에 걸친 실패 끝에 4년만인 2013년 나로호 발사를 성공했고요. 좀 알아보고 글을 쓰시죠. 또 본인 망상에 근거해서 쓰지 말고. 그리고 로켓기술이 과학의 전부인가요? 반도체, 통신 기술은 우리나라가 탑클래스인데??ㅋㅋ 스페이스X의 팰콘 로켓이 지상에 안착시키는데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통신 장비가 큰 역할을 했다는건 당연히 안찾아보고 글을 쓴거겠죠??
	927	제로섬 게임 [새창]	2017-12-24 02:24:58	2	삭제
		그냥 급소를 찔러보죠. 당신은 투기로 덩어리진 비트코인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그 투기속에서 현재까지 돈을 따고있는 사람들을 보고 배가아픈겁니다. 글만 봐도 딱 보여요. 비트코인은 망할것이다가 아니라, 비트코인이 제발 망했으면 좋겠다고 애원하는 모습이. 의사들도 망했으면 좋겠죠?? 돈 많이버니까ㅎㅎㅎ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을겁니다. 잘나가는 학급친구, 잘나가는 대학동기, 좋은 직업가진 사람들 시기하면서. 자존감은 낮아지는데 자존심만 높아져서 별거 없는 본인을 지키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마음과 생각에 벽을 쌓아왔을겁니다. 그렇게 본인 스스로 꽉막혀서 오류로 가득한 생각을 토대로 또 다른 오류를 낳고. 그러다보니 [저는 어떤 나쁜짓을 해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법과 윤리 도덕이 어떤 원리로 만들어 진것인지를 알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은 에너지 낭비임을 알기 때문이죠] 같은 말도안되는 생각도 한번씩 해보고, 본인의 뇌세포가 아니면 믿을 수가 없으니 달착륙도 미국 정부의 음모가 되어버리는 것이구요. 그래서 결국 "스스로 누구보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99%"가 되어버린 것이겠죠?? 남은 인생 그렇게 사세요. 본인이 끝까지 옳다고. 이제와서 본인이 틀렸다는걸 깨달아버리면 비참해지지 않습니까ㅎㅎ 남탓도 계속 해주시고요. 본인 인생이 이지경인걸 남탓이라도 해야죠. 어차피 바꿀 수가 없을텐데.
	926	제로섬 게임 [새창]	2017-12-24 02:06:04	1	삭제
		비단 11월 27일에 올린 비트코인에 대한 글을 보더라도, 그리고 달착륙에 대한 글을 보더라도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이 그저 모든 것의 레퍼런스가 본인의 뇌피셜로 장식되어있는데 어떻게 합리적인 생각을 하시겠습니까?
	925	제로섬 게임 [새창]	2017-12-24 01:56:23	1	삭제
		본인이 40년 일찍 태어났다고 생각해보죠. 강남에 소똥냄새나는 허허벌판을 돈들여 살 생각을 했을까요? 주가 2만원이던 삼성전자 주식에 큰 돈을 부을 생각을 했을까요?? 그렇게 해서 지금 현재 그 "꿀빠는 기성세대"가 되어 있었을까요??? 아닐걸요. 왜냐? 기회는 몇년 전에도 있었거든. 남들 다 쓸데없는거 왜 사냐고 할 때 묵묵히 비트코인을 몇백원에 주워담던 사람들이 그걸 쟁취했는데, 보시다시피 본인은?? 헬조선이 헬조선인건 알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에게 혜안이 없는걸 탓을 해야지, 밑도끝도 없이 기득권탓만 해선 평생 그꼴 못벗어납니다.
	923	바가지 올림픽 [새창]	2017-12-06 17:19:04	79	삭제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정부가 개입하는 이유가 "높은 가격으로 인한 관람객의 불편"이 아닙니다ㅎㅎ 반년전부터 계속 얘기 나올땐 가만히 있다가 막상 예약 없어서 업소들 망하기 직전이니 좀 살려 주겠다고 나서서 "우리가 조정해줄테니 제발 많이 와주세요" 하는 것이죠 물론 그렇다고 한 번 떠난 민심이 돌아오겠습니까. 모든 사업은 개인의 책임인 것을.. 장기적으로 보지 못하고 돈에 눈이 멀어 미련한거죠
	922	음.. 비트 코인 글이 자주 올라오는군여. [새창]	2017-11-25 16:30:35	2	삭제
		코인이 투기판인 것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본인은 빗썸, 비트렉스 등등 사용하며 매달 적잖히 이득 보는 단타족이지만 진정 가치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부끄러울 이유도 없고 이런 글에서 비아냥을 들을 이유도 단 한 점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920	17개월 아기 식판식 [새창]	2017-10-08 13:33:23	83	삭제
		111 피해의식있어요?? 고기안먹은 첫애 멀쩡하게 잘 크면 그런갑다 지나가면 되지 굳이 들러서 "...씨.."라고 꼬장부릴 이유가 있으신지?? 자식있는사람이면 어른답게 하고 사세요.
	919	난 도대체 남자의 특권이 뭔지 모르겠다 [새창]	2017-10-06 07:09:59	15	삭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으시네요.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났는데 선천적인 것을 토대로 역차별을 하는게 정당한가요? 또한 그렇다면, 지금 서울과학고 학생들은 대부분의 국민들보다 똑똑하고 과학에 흥미가 많을건데 평등함을 위해 이 학생들의 기회를 제한하는게 정당합니까? 수능시험에서 아이큐 90인 학생에게 가산점을 줘야 하나요? 줘야 한다고 해도 그것은 개개인의 지표를 따라야지 왜 남성과 여성으로 나눠야 하는거죠? 여성은 모두 문과를 가나요? 남성은 모두 여성보다 똑똑합니까? 노력이란 원래 내추럴 본 재능이 포함되는겁니다. 피아니스트를 하고싶은데 손이 작으면 죽을때까지 하다가 포기하는게 맞지 나는 선천적으로 손이 작으니 나를 우대해라. 말이 됩니까? 뇌가 있으시다면 글을 쓰기 전에 생각을 조금이라도 해보세요. 되는대로 키보드 누르지 말고 제발.
	918	(부고) 마광수 교수 별세 [새창]	2017-09-05 18:39:45	31	삭제
		별것도 아닌 인생이 이렇게 힘들 수가 없네 별것도 아닌 사랑이 이렇게 사람을 괴롭힐 수가 없네 별것도 아닌 결혼이 이렇게 스트레스를 줄 수가 없네 별것도 아닌 이혼이 이렇게 복잡할 수가 없네 별것도 아닌 시가 이렇게 수다스러울 수가 없네 별것도 아닌 똥이 이렇게 안 나올 수가 없네 - 마광수 " 별것도 아닌 인생이 " 몇 해 전 그분의 수업을 들었을 땐, 이미 건강이 많이 안좋아진 상태였습니다. 결국 이듬해에 은퇴를 하셨죠. 동료도 없고, 지켜주는 이 하나 없이 학생들만을 바라보고 사신 분이라 은퇴 소식을 들었을 때 그분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겠다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놀랍지는 않지만 마음이 공허해지는 소식이네요.
	917	이번주 협동전 돌연변이는 자업자득입니다. [새창]	2017-09-04 13:08:07	0	삭제
		저번 돌변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마음에 안드네요... 적을 죽이기 어렵게 만드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하드한 난이도를 만들 수 있을텐데 이런 자폭류 옵션은 역병수준으로도 충분하다 봅니다. 그마저도 영웅 부활해도 역병걸려있는 경우 고치지도 않고... 이런식으로 사령관 몇개를 배제하거나 혹은 아이덴티티를 포기할수밖에 없는 돌변은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번 돌변도 번식자 하나만 놓고보면 괜찮은데 속도광 3배가 붙어서 지뢰 맹독이 거의 강제될수밖에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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