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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EVENT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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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ENT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6 자본주의에 맞서는 철학자 강신주 [새창] 2014-02-06 13:06:01 4/7 삭제
    돈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라지만,
    대부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 돈뿐인데..
    간단한 대책도 없이 그저 이상만을 추구하며 하는 말은 그다지 영양가가 없어보입니다.
    저 본인도 공대를 나와 철학 석사를 했다지만, 이 분야에 눈에 띄고 최고가 된 결과인 것이지
    공대 나와서 인문학 혹은 철학을 했던 꿈있는 대부분 젊은이들의 결과는 그와 달랐을겁니다.
    674 간단 노트북 고르는 팁 [새창] 2014-01-26 02:17:10 0 삭제
    전 학교다니면서 갖고다니려고, 정말 기동성 하나만을 1순위로 하고 LG ZD360시리즈 샀네요.
    1,1kg에 매우 얇고 해상도는 1920 1080(13인치라 조금 눈아프지만), 램 씨퓨도 괜찮으니,
    정말 인터넷, 동영상시청, 과제하기 좋아요.

    어차피 겜하는거는 주로 고사양이라, 겜은 데탑이나 피방에서만 하고,
    가방에 넣기에 아무런 고민, 부담감이 안들도록 하는 노트북이 최고인 것 같네요.
    673 신혼부부 가정의 최후.jpg [새창] 2014-01-25 23:35:53 1 삭제
    남자애든 여자애든 그림동화책이랑 쌓기나무(겸 도미노), 퍼즐같은것만 놔두면 잘 놀거같은데ㅋㅋ
    어릴때 생각해보면 저런걸 원해본적은 많이 없어서ㅋ
    항상 쌓기나무를 가지고싶었죠...ㅠㅠ
    672 동양인과 서양인 공부동기의 차이. [새창] 2014-01-20 18:26:18 0 삭제
    아.. ebs가 아니라 kbs였군요..
    671 동양인과 서양인 공부동기의 차이. [새창] 2014-01-20 17:53:19 15 삭제
    ebs에서는 스스로 동기를 가지고 공부를 하라는 의미로 다큐를 제작했지만,
    목적을 가진 매체는 편향적이거나 객관성을 왜곡시키기 쉽죠.
    이게 그 예입니다.
    한국에도 스스로 동경하던 대학에 가기위해, 꿈이 있는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 많이 있고,
    서양도 그저 남이 시키거나 핀잔주니까 마지못해 하는 학생들, 충분히 많을겁니다.

    제대로된 다큐멘터리라면,
    "공부를 열심히 하기 위한 자신만의 동기를 찾아라"
    가 아닌,
    "재능이 있거나 흥미가 있는, 그런 동기가 있는 분야에 최선을 다하라"
    가 맞는 내용이죠.

    동기는 만들어내는게 아니랍니다. 갖고 있는것이지.
    6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8 11:38:14 0 삭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본인에게 있어서 매우 당연한 과정이지만 그것이 순간적이다보니 그게 과정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과정이 없이도 문제의 답이 보이는데 뭐하러 식에 집착을 하셨습니까.
    답만 맞으면 선생 말 안들어도 중고등학교는 물론이고 수능 수학도 보자마자 답 써서 5분이면 마킹 다하고 자도 백점일텐데요.
    저라면 다 때려치고 검정고시 보고 바로 대입준비했을겁니다.
    뭐 어린애가 땡깡부리는거 아니니까 일단은 어느정도 믿겠습니다.
    부럽습니다.
    제가 11수능 때 기어코 풀지못한, 정답률 5%짜리였던 경우의 수 문제를 수학 전국 2%였던 제가 결국 풀지 못했는데,
    그 문제도 어떠한 계산이나 생각없이 문제 보자마자 1초안에 답이 나올 것을 생각하면...
    6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8 11:28:51 1 삭제
    위의 문제는 비록 매우 간단한 문제이긴 하나 정말로 머릿속에서 어떤 계산도 없이 답이 보인다면 그건 전세계적 천재임에 분명합니다. 그건 예언이니까요.
    더 간단히해서, 81의 제곱에서 23의 제곱을 더하는 계산을 할 때
    81의 제곱과 23의 제곱을 각각 계산해서 알기 전에 그 합이 뭔지 알 수 있다는 뜻이니까요
    심지어 아주 간단한 5^2 - 4^2도 5^2=25, 4^2=16이므로 9라는 아주 순간적인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비유적으로 말하면 님은 문을 열기 전에 방 안에 뭐가 있는지 아시는거에요.
    저는 비록 문을 조낸 빠르고 정확하게 열 수 있지만 비교가 안되는거죠.

    인류 최고의 천재인 폰 노이만도, 접근하는 두 열차 사이의 파리의 이동거리를 2초안에 계산해냈을지언정 그의 머릿속 화이트보드를 사용했고, 무한급수의 계산을 이용했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님은 무한급수? 그런것도 없이 그냥 답이 보이는거니까요.
    6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8 07:07:22 0 삭제
    으하.. 저도 수영장냄새 좋아합니다.
    바닷가 짠냄새랑 비 많이 올 때 비냄새도..
    근데 윗분과는 달리 공기와 땅이 좀 촉촉해질 정도의 부슬비가 내릴때
    그 먼지냄새는 정말 싫어해요ㅠㅠ
    667 0.999999...=1 콜로세움 세우기 [새창] 2014-01-18 06:43:39 1 삭제
    아.. 공대생인데 새롭게 알아갑니다.
    무한의 개념은 아직도 저에게 애매한 것이었네요.
    6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8 06:28:52 2 삭제
    문제를 푸는 과정에 있어서 아무런 프로세스가 없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x^2 - 5x +1 = 0 의 두 근을 각각 A, B라고 할 때, A^2 + B^2을 구하라는 문제가 있다면,
    근과 계수의 관계에 의해 A+B=5, AB=1을 이용하여 (A+B)^2 - 2AB = 23
    이라는 과정을 머릿속으로 몇초만에 계산해낼 수는 있어도,
    어떠한 생각없이 바로 23이라는 답이 나올 수는 없는겁니다.
    방법은 무궁무진할 수 있어도,
    답이 나온다는 것은 반드시 그 답을 찾은 과정이 있는 것이고,
    그걸 풀이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수백만번의 계산 중 단 하나의 실수도 없을 정도의 그런 천재가 아닌 이상,
    풀이를 손으로 쓰지 않는 것은 그저 귀찮음이라고 생각합니다.
    6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8 06:21:15 1 삭제
    개인적으로, 범인이건 천재이건,
    풀이과정을 쓰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의 예외도 없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최대한 계산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고, 검산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죠.
    비록 어려운 문제도 눈으로 보면 알 수 있다고는 하나,
    그것은 암산이 가능하다일 뿐이지 아무런 풀이 없이 복잡한 과정이 필요한 답이 처음부터 나오는건 아니잖아요?
    윗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답을 내는 것만이 교육과정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풀이를 정확하고 명료하게 쓸 줄 아는 능력은,
    후에 대입 논술이나, 학위 논문작성에서 매우 큰 메리트가 됩니다.
    6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4 00:19:05 0 삭제
    Bipolar Junction Transistor - 베이스 컬렉터 에미터
    Field Effect Transistor - 소스 게이트 드레인!
    저번학기에 배운 회로이론을 드디어 써먹네요ㅋㅋ
    663 외국 기자가 본 한국인.jpg [새창] 2014-01-13 16:40:05 1 삭제
    첫째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 과거의 추억이 아련할 때가 있는거죠.
    둘째부터 쭉~ 합리화, 승부욕, 공짜심리는 사람사는곳이면 다 똑같은 것 아닐까 싶은데요.
    다만 저 외국인 기자가 서양우월주의에 물씬 취해있다는건 분명해보이네요.
    662 그동안의 그림 몇개! [새창] 2014-01-13 12:38:49 2 삭제
    우와.. 뭔가 자유로운 그림체에, 색채 표현이 정말 적절하네요.
    이런 그림풍 매우 좋아하는데ㅋㅋㅋ
    그건그렇고 입으로 댓글쓰니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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