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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6	[익명]과외선생님은 동성과 이성중에 동성이 낫나요? [새창]	2015-02-02 21:30:08	0	삭제
		제 기준으로 집이 가까우면 오케이입니다. 근데 저는 눈이 조금 낮은 편이고 고3이면 수학 같은 경우 40이 제 주위에서는 평균적입니다. 이거 괜히 저혼자 말을 많이 하는 느낌이네요ㅠㅠ 선생님이 콜 하시면 콜인겁니다. 미리 말씀드려 보세요. 과외 처음 하시는 것 같은데, 가끔 수업을 제낄 경우도 있으니 페이 계산할 때 주 2회면 주로 8회 30 이렇게 합니다.
	765	[익명]과외선생님은 동성과 이성중에 동성이 낫나요? [새창]	2015-02-02 21:22:36	0	삭제
		선생도 사람인지라..ㅜ 액수가 맘에 안들면 그만큼 열정적이기 어렵습니다. 제 경우 학생에 대한 애정은 액수에 관계 없지만, 학부모께서 무리하게 액수를 깎으신 경우 그만큼 노력을 덜 들이게 됩니다.
	764	[익명]과외선생님은 동성과 이성중에 동성이 낫나요? [새창]	2015-02-02 21:17:45	0	삭제
		저는 여쌤을 추천합니다. 그분도 기초부터 잡아주는 것을 못하시진 않을 것이고 성적 향상에 있어서 선생과 제자의 유대감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저는 매번 깨닫습니다.
	763	[익명]과외선생님은 동성과 이성중에 동성이 낫나요? [새창]	2015-02-02 21:16:28	0	삭제
		잘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의 현 상황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춰서 솔루션을 내놓을 수 있는 선생이 유능한 선생일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번쯤은 직접 만나서 (간식좀 주시고..)상담 받아보는 것은 추천합니다. 시범강의는 사실 그냥 진도나가는거라서 한 번으로는 평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762	[익명]과외선생님은 동성과 이성중에 동성이 낫나요? [새창]	2015-02-02 21:12:50	0	삭제
		주로 동성의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그렇고요. 단지 공부 뿐만이 아닌 질풍노도의 시기에 있을만한 고민과 걱정들에 형/언니로서 공감해주고 조언해줄 수 있기 때문이죠. 과외 장소는 주로 학생집이나, 특별한 경우 카페에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제 경우 가까운 사이, 혹은 과외하다 어느정도 친해진 경우가 아니면 우리집에서 수업을 하지는 않습니다.
	7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3 22:19:39	50	삭제
		거.. 거기 저 수학선생으로 취직하면 안되겠..(심쿵사)
	760	매운콩라면을 아십니까? [새창]	2015-01-12 20:33:28	10	삭제
		그 콩기름으로 튀긴 면 자체의 고소한 맛과 향이 있어서 면만 부셔먹어도 정말 맛있고 행복했었습니다ㅠㅠ
	759	왜 이집 치킨은 목뼈가 안와요? [새창]	2014-12-31 20:06:43	2	삭제
		마미치킨 -> 엄마치킨 -> "엄마는 목이 제일 맛있단다. 다리는 너 먹으렴^^" 이런건가요??
	758	[익명]힘들고 아팠던만큼 깊이가 생겨요 [새창]	2014-12-25 03:44:49	22	삭제
		전 남이 주는 관심과 호감을 소중하고 고맙게 여길 줄 알아요. 일종의 지속성 결핍에서 기인한 결과죠. 그치만, 다리를 못 쓰는 장애인들은 팔이라도 제대로 움직이는 것에 그 누구보다도 감사해할 줄 알지만, 그 누구도 장애인이 되고싶지는 않죠. 결국 이딴건 전부 살아있는 나무를 태워 얻은 석탄과 다를 것이 없어요.
	757	대기업 다니는 동아리 20년 선배랑 술자리에서 나눈 썰 [새창]	2014-12-23 15:31:31	35	삭제
		게다가 전폭적인 지원, 학원보내줘 어학연수 보내줘 이런거도 좋은데 취직하라고 시켜주는거지 뭐 딴거 하겠습니다 하면 오냐 해줄 줄 아시는가....
	756	대기업 다니는 동아리 20년 선배랑 술자리에서 나눈 썰 [새창]	2014-12-23 15:30:10	252	삭제
		놀거 다 놀고 여행, 취미 할거 다 하면서도 대졸증명서만 가지고 대기업 원서만 넣으면 술게임으로 골라갔던 세대가 저런 말을 하고 있으니 참 놀랍네요.
	754	[히오스]약빤 농담 대사 모음 ㅋㅋㅋㅋ [새창]	2014-12-18 03:09:20	9	삭제
		아즈모단 설명하자면, 디아3 보스몹인데, 체력이 깎여서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마다 스킬들을 씁니다. 처음에 "건방진 것.. 내 부하들이 네 교만과 육신을 뜯으며 잔치를 벌이리라!" 하면서 악마 소환문을 열고 반피가 깎이면 "그만! 지옥의 어두운 힘이 널 집어삼키고 말리라!" 하면서 바닥에 장판을 깝니다. 근데 첫 대사가 끝나기도 전에 반피가 깎여서 항상 대사가 씹히는거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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