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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김총수의 닥치고 정치를 사서 읽었다. [새창]	2011-12-24 09:00:48	0	삭제
		글은 질러놓고 와서 안봤더니...내것도 이거 반대테러 당한건가...댓글은 다 반대의견 없는데....
	25	[BGM] 방명록에 남긴 어머니의 글.jpg [새창]	2011-12-24 08:57:42	1	삭제
		솔직히 지금 정권 아니었으면 외교적 제스처를 위해 조문은 가야 한다는거 동의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지네 편한대로 우려먹을대로 북한 계속 우려먹어가면서 외교적 라인 단절하고 있다가 자국 군인 죽은 장소엔 조문도 안하던 것들이 이제와서 총선 다가오니까 북한이랑 라인 다시 이어보겠다고 조문 간다는게 평소 하던 꼼수짓거리랑 너무 다를게 없어서 오히려 웃음이 나온다. 위에 외교적으로 가는게 맞네 어쩌네 하는 분들 원론만 떠들고 있을게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세요.
	24	일침류 갑.jpg [새창]	2011-12-18 02:01:46	0	삭제
		아무데나 다양성 갖다가 휘두르는 놈들이 아직도 있네. 틀린걸 보고도 다른거다. 다르다고 해라 라고 하는놈들은 도대체 뭐하는 놈들이지???
	23	와나.....나아이폰4 폭발했뜸! [새창]	2011-12-18 01:08:48	0	삭제
		얼마전에 베어형의 인간 대 자연 보고 있는데, 불피우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라고 하더니 베어형이 핸드폰 배터리를 뙇!!! 핸드폰 안에 있는 리튬이 공기와 접촉하면 열이 발생하면서 불을 피울 수 있다며... 하지만 핸드폰으로 연락하는게 생존확률이 더 높으므로 핸드폰이 완전히 망가졌을때만 쓰라고 했다는건 여담. 무튼 핸드폰 배터리 위험함.
	22	와나.....나아이폰4 폭발했뜸! [새창]	2011-12-18 01:08:48	2	삭제
		얼마전에 베어형의 인간 대 자연 보고 있는데, 불피우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라고 하더니 베어형이 핸드폰 배터리를 뙇!!! 핸드폰 안에 있는 리튬이 공기와 접촉하면 열이 발생하면서 불을 피울 수 있다며... 하지만 핸드폰으로 연락하는게 생존확률이 더 높으므로 핸드폰이 완전히 망가졌을때만 쓰라고 했다는건 여담. 무튼 핸드폰 배터리 위험함.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13 00:07:25	5	삭제
		밑에 새로 달린 글쓴이 댓글 보고 확실히 알겠어서 다시 댓글을 달겠음. 이건 다른분들이 말했던것처럼 나는 관심없는데 자꾸 다른사람이 들이댄다. 그러나 들이대는 사람이 나는 이러이러해서 마음에 들지 않고 다른 여자들도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니 이런이런 부분을 고치든지 아니면 여자친구를 만들지 마라. 라는 글임. 내가 이글을 폭력이라고 표현했는데 폭력일 수밖에 없음. 이런 남자들을 바라는 여자들도 있을 것이고, 글쓴이처럼 센스있는 남자를 바라는 여자들도 있을텐데 대부분의 여자들은 센스있는 남자를 좋아해. 그러니까 너도 여자를 사귀고 싶으면 이렇게 성격을 바꿔. 라고 하는건 폭력임. 다수의 논리로 차이점을 잘못된점이라고 하면서 고치라고 하는건 다수의 횡포, 즉 폭력일 수밖에 없음. 그리고 여자들이 남자 사귀는게 자원봉사냐고, 안끌리는 남자를 왜 사귀어야 하냐고 하는데 맞는 말임. 사람이 사귀는건 자원봉사가 아님. 그래서 글쓴분이 맘에 안드는 남자를 사귀지 않는다고 해서 비난할 남자 아무도 없음. 밑에 댓글들도 니가 찬게 잘못이다. 넌 그남자를 사귀었어야 했다 라는 글은 없음. 밑에 댓글들은 다만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을텐데 왜 너의 기준이 다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개성에 해당하는 성격을 고치라고 하느냐 라는 내용임. 한마디로 글쓴분은 전체적으로 다양성을 무시한 발언을 한 것이고 그게 자극적으로 보였던 거라고 생각함.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12 20:21:03	11	삭제
		이글 읽으면서 틀린말은 아닌 것 같은데 뭔가 기분은 안좋길래 한참을 고민했음. 뭐지 내가 여기서 말하는 그 센스없는 남자라서 찔려서 그런건가... 그러다 결국 왜 그런지 알아냈음. 문제는 글쓴이의 마인드가 문제임. 물론 사귀는 사람이 재미있고 센스넘쳐서 내가 사귀기 좋은 사람이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건 맞음 하지만 원래 성격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넌 그러니까 안생기는거야 성격 고쳐. 라고 하는 글임 이건. 내가 보기엔 이건 충고글이 아님. 폭력임. 본인도 인지하지 못한 폭력. 사귀고 누군가를 만나는게 날 기쁘게 해주고 즐겁게 해줄 사람 찾는건 아님. 그냥 그 사람과 같이 있는게 좋고 기쁘고 즐거우면 사귀는거임. 글쓴이는 전자를 찾아서 사귀는데에 불만이 많은듯. 여자들 잘 들으시길. 남자는 당신들 즐겁고 기쁘고 재밌게 해주려고 존재하는 사람들이 아님. 사회풍조가 자꾸 이런쪽으로 흘러가니까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사귀는건 서로가 서로에게 끌리고 부족한걸 알면서도 채워주려고 노력하려는 태도를 가져야지 얘는 재미없어, 착한데 센스없어 꺼져 이건 아님. 사귀는 사람이 이런 태도면 차라리 이런이런건 이렇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으니 고쳐라 라고 하는게 진심있어보임. 그냥 배설글이었음. 어차피 리플 많아서 묻힐테지.
	19	군대가면 정말 이런가요? ㅠㅠ [새창]	2011-12-09 19:22:08	1	삭제
		댓글읽다가 하도 빡쳐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생길거 각오하고 로그인함. 밑에 이등병이 개념없네, 이거보고 선임욕했으면 미필이네 하는 것들은 도대체가 어떻게 되먹은 군생활한건지 나는 도저히 모르겠다. 일단 나 8군단 22사 53연대 나왔고, 해안경계도 서봤다. 내 소대 선임들이 딱 저랬다. 나도 참고 군생활했지만, 내 후임들한테는 저러지 않았고, 내 동기들 저러려고 하면 정말 열심히 말렸다. 두 번 말렸다. 근데 니들눈에는 저게 정상으로 보이신다고??? 한 번 사회나와서 저모양 해보시지? 주위에서 어떻게 쳐다보나??? 이렇게 글 써놓으면 꼭 군대가 사회랑 같냐, 군기 안잡아놓으면 전시때 어떻게하냐 ㅇㅈㄹ하는것들 꼭 나오는데 내 선임들도 그랬지만, 장난하냐? 군대는 사람사는데 아녀??? 군대도 다 사람사는데고 계급은 있지만 내 계급이 낮은거지 내가 너보다 사람이 낮은거냐??? 저게 뭐야 인격모독이지 저게 군기잡는거냐? 그리고 군기잡는거, 하 웃기지도 않아서, 저게 재미삼아 갈구는거지 군기잡는거냐??? 군기를 잡으려면 정말 제대로된 간부들이 하듯이 풀어줄땐 풀어주고 정말 잘못한일 있으면 이런이런게 잘못됬으니까 하지마라 라고 하는게 군기잡는거지 ㅆㅂ 욕은 좀 섞을수 있겠지만 저 위에 저게 그정도로 보이냐, 어디서 ㅆㅂ 규정에도 없는 이상한 부조리나 쳐 만들어내서 애들한테 지키라고 강요하고 안지키면 쳐 갈구고 아니 미친 선임 위로 넘어가지 말라는건 어느 규정에 나오냐 니들이 무슨 어르신이여? 먼저 들어와서 계급 높다니까 지들이 무슨 상전이라도 된줄아나, 어른들 몸이야 함부로 넘어가면 안된다고 그러지 예의에 어긋난다고. 니들이 어른이냐? 머리에 똥만 차서는 대우만 받으려고 꼴값은 떨지. 하도 빡쳐서 쓰는 바람에 두서없이 썼지만 진짜 위에 이등병이 개념없다고 하는것들 진짜 반성좀 해라. 그따위 사고방식 아직도 갖고 있다간 사회생활하면서 윗사람한텐 이쁨받을지 몰라도 아랫사람들한테는 개무시당하기 딱좋다.
	18	FTA관련 경제학자님의 의견 글을 읽고. [새창]	2011-11-26 16:02:27	0	삭제
		제가 보기엔 와해성 기술에 대해 잘못 인식을 하고 계신듯 합니다. 와해성 기술은 시장의 주류에 들지 못한, 새로운 신기술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도길님께선 전자로 인식하고 계신 듯하고요. 일단 이 기술은 상용화되는 순간 시장 자체를 바꿔버리는 그런 기술을 말합니다. 직접 드신예로 스마트폰을 들 수 있겠네요. 지금은 피쳐폰 쓰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게 되버렸잖아요? 이런 기술들을 와해성 기술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기술들이 항상 스마트폰이나 유압식 굴삭기처럼 바로 시장에 나와서 성공하는 사례는 또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죠. 성공하지 못하면 그냥 사장되는 거고 그 이유는 시장과의 타협, 즉 상용화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얘기는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이란 사람이 쓴 성공기업의 딜레마를 참조해 주시구요... 무튼 이런 와해성 기술은 결코 리스크를 두려워해서는 연구할 수 없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장에서 요구하는 능력과는 전혀 상관없는 능력들에 대해 연구해야 하니까요. 어떤 측면에서는 고객의 Needs마저 무시해야 합니다. 그래서 돌아간 잡스형도 말했죠. "소비자는 그들에게 직접 보여주기 전까지는 자신이 뭘 원하고 있는지조차 모른다."라구요. 전 이말에 크게 동감합니다. 그런데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고 계속 연구하려면 경영자의 레벨에서도 보호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정부의 레벨에서도 보호를 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경영자가 당장 기업이 간당간당하는데 언제 성공할지 모르는 비용공장인 와해성 기술 연구소를 그냥 둘 리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꼭 미성숙한 산업에 대해선 보호를 해주어야 한다는 거죠. 뭐 여담이지만 이거 가르쳐주신 교수님께선 그러시더군요... 기술개발 했는데 상용화가 실패한 날은, 아니면 기술개발에 실패한 날은 연구소 회식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구요. 그리고 다른 측면에서 만약 이게 언제 성공할지 몰라서 보호하지 않고 현재의 핵심산업에만 치중한다면 그야말로 미래의 성장을 포기하는 사태가 되겠죠...본문에서 말했던 미국의 하위시장이 되는겁니다... 전 그래서 절대 자유경쟁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7	FTA관련 경제학자님의 의견 글을 읽고. [새창]	2011-11-26 11:12:30	0	삭제
		새로운 의견 감사합니다^^ 솔직히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오유 자주 하는데 개발자분들 얘기 올라오는거 보면 가슴이 짠합니다. 일단 위 글은 이런 개발자들의 생활형편, 복지수준, 이런걸 논하자는건 아니구요. 경제학적, 경영학적 측면에서 FTA를 왜 하면 안되냐 하는 걸 논하려고 하는거라서 근로자들에 대한 처우수준 같은 문제는 논외로 쳤습니다. 그런 부분까지 다 말하면 더더욱 당연히 하면 안되지만...일단은 그런 문제들 다 제쳐놓고 정부에서 주장하는 기본 원리만 갖고도 이건 하면 안된다! 그러니까 하지마! 철회해 개객기야!!! 라는 논지의 글이거든요 ㅋㅋㅋ;;
	16	FTA관련 경제학자님의 의견 글을 읽고. [새창]	2011-11-26 09:53:35	0	삭제
		아. 그리고 쓰다보니까 글이 길어져서 길을 잃었는데 IT와 자동차분야가 미국과 경쟁하는 상태가 아니라고 한건 사용하고 있는 전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IT같은 경우에는 전략이라고 할 것도 없죠...핵심부품이나 OS는 다 미국에서 빌려쓰는 형편이니 위에 써놓은 반도체 말고는 이미 미국의 하위시장이나 마찬가지 상태이고...자동차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전략이 원가우위전략입니다. 그나마 제네시스를 차별화 시장에 던지는 제품으로 준비했습니다만 미국산 고급승용차들을 따라가기엔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각종 사고사례등으로 깨닫고 다시 원가우위제품으로 돌리고자 가격을 서서히 낮추고 있죠...한 마디로 제품의 대상 시장이 다르다는 말씀입지요. 이상 추가내용이었습니다.
	15	FTA관련 경제학자님의 의견 글을 읽고. [새창]	2011-11-26 09:49:59	0	삭제
		각종 사례들을 골고루 제시해 주셔서 글이 굉장이 윤택하네요. 경영학도로서 읽으면서 정말 흥미롭습니다....ㅠㅠ 과 내에서도 이런 얘기 하려고 해도 사람이 없는데 말이죠... 베오베 못가도 여기서 댓글로 토론하는거 자체가 굉장히 감동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일단 FTA를 안한다고 해서 무역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뭔가 논지에서 조금 어긋난 느낌이 듭니다. FTA라는 것이 본문에 간략하게 써놓은대로 자유무역을 하자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각종 관세장벽, 비관세장벽 등을 다 없애자는 뭐 그런 내용입니다. 일단은 관세장벽은 점진적으로 줄여나간다는 내용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그것도 나중엔 없애는게 목표입니다. 그럼 어떻게 되느냐? 위에서 직접 말씀하셨다시피 우리나라의 각종 기술력은 아직 미국에 비해 걸음마단계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일단 게임산업...말씀하신대로 비디오게임시장에서 적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함을 자랑하던 일본과 미국을 잠시나마 누를 수 있었던 것은, 와해성 기술의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 시장의 생성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간단한 웹게임 혹은 텍스트게임에 그치던 온라인게임 시장을 그래픽을 이용한 비디오게임 수준으로 끌어올린 우리나라의 온라인게임이 외국에서도 먹혀들었던거지요. 하지만 그나마도 미국의 WOW를 시작으로 무너져가며....여성가좆부에 의해 패망의 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황우석 해프닝은 제가 본문에서도 말했듯...관련 기술들은 모두 미즈메디 병원에서 공공연히 특허출원 마친 상태입니다...이제 황우석이 진짜로 기술을 개발했다손 치더라도 특허에 막혀 더 이상 그 기술은 사용할 수 없고, 그나마 더 상위 기술을 개발하라고 정부에서 지원을 하고 싶어도 FTA가 체결된다면 이미 특허기술들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미국의 경쟁력을 따라가지 못할 것입니다. 이걸 바로 선두주자의 이점이라고 하죠? IT와 자동차 분야 역시 우리나라시장의 성장 이유를 저와 동일한 관점에서 보고 계시는걸 보고 이게 나 혼자만의 뻘생각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에 정말 기뻤습니다만...한 가지 짚어야 할 점은 IT분야와 자동차분야 모두 미국과 우리나라는 경쟁상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물론 이유는 다르지만요. IT부문에서 우리나라가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는 것은 반도체 뿐입니다. 솔직히 말해 다른건 전혀 없는 실정이라고 볼 수 있죠. IT의 가장 핵심적인 부문인 컴퓨터부문에서 미국의 유수기업들을 따라갈 수 없다는 시점에서 이건 이미 끝난 얘기라고 봅니다. 실제로 삼성컴퓨터든 뭐든 CPU칩은 외국기업에서 사오고 있죠...다음으로 자동차. 자동차는 우리나라가 원가절감의 부문에서 덤비고 있습니다만, FTA가 체결된다면 현재 높은 관세를 매겨서 수입을 억제하고 있던 미국산 자동차들이 몰려올테고, 내수형과 수출형 자동차를 나누어 국민을 엿먹이던 현대자동차 같은 기업들은 미국자동차의 품질, 가격에 넉다운 당할테지요. 그리고 이 모든 내용은 ISD가 없다고 쳤을 때의 내용이지만....실제는 있죠...ISD....이것까지 설상가상으로 덮쳐들면....우리나라는 아마 떡실신이 되지 않을까요...
	14	FTA관련 경제학자님의 의견 글을 읽고. [새창]	2011-11-26 07:40:04	0	삭제
		임금의 측면에서는 고려하지 못했었는데 역시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게 필요하다는걸 절절히 느낍니다. 제가 말한 경쟁력은 순수하게 인적자원의 질의 측면에서 논한 거였거든요. 글을 끝까지 읽어주셨으니 아시겠지만 이 글에서는 가격경쟁력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으니까요. 왜냐하면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보시면 깨달으시겠지만, 이 글은 일반 산업은 우리나라가 우위에 있을 수 있으나, 앞으로 중요하게 될, 미래산업의 부문에서는 미국의 우위를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 골자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미래산업을 지향하는 산업들의 부문에선 상당한 고급인적자원들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그런 인적자원들에 대해서는 임금경쟁력의 논리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보았는데요, 그 부문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들은 앞으로 나타나게 될 시장의 변화, 국제정세의 흐름, 새로 등장하게 될 와해성 기술들의 정확한 예측 등 임금보다 월등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마이클 포터의 경쟁전략으로 설명하자면 원가우위보다는 차별화의 논리에 치중한 인적자원들이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요런 머리아픈 용어들을 끄집어 내어 글을 길게 써버리면 분명히 오유분들께서 안읽어주실듯 하여 저도 골자만 뽑아서 정리를 해 보았는데....어떠신가요??? 이 내용까지 들어가면 제가 원래 말하고 싶었던 내용인데...여기에 대해서도 반론이 있으시다면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ㅋㅋㅋㅋ
	13	FTA관련 경제학자님의 의견 글을 읽고. [새창]	2011-11-26 06:05:39	1	삭제
		아. 이런 이분 말씀 들으니 저도 주어없는 놈 못지않게 썩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고급인력만 생각하고 있었다니. 제가 말한 인적자원은 고급인력...그러니까 적어도 석, 박사급 인력들에 대한 내용만 있었네요...당연히 일반인력들은 우리나라가 확실히 임금이 낮을테니...하지만 미국은 이미 NAFTA 체결중...우리나라 일반 인력들이 미국가서 해보려고 해도 더 싼 남미인력들이 우왕ㅋ굳ㅋ하고 이미 시장석권중...이라는 상황은 혹시 고려해보셨나요
	12	FTA관련 경제학자님의 의견 글을 읽고. [새창]	2011-11-23 08:23:14	0	삭제
		으잌ㅋㅋㅋㅋ 민망해라....문제는 고쳐지지도 않는다는거네요...왜 난 조회수갖고도 수정이 불가능하다는걸 몰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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