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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모지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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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지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7 05:55:51 0 삭제
    거의다들 그렇게 시작하는거같아요
    누군가와 어울리기위해 피우기 시작하는것과 속이 너무타서 피우는거...
    그럼 왜 오래피워도 누구는 중독되고 누구는 쉽게 빠져나오는거져
    그것도 주위에는 쉽게빠져나온 친구들이 대부분이고 ...
    담배를피워볼까 하는데 말리는친구들 몇없었어요 .
    잠깐 담배로 위안을삼을수있다면 피우라고 ,,
    대신 피우는기간을 오래두지말고 잠깐 스트레스받을때 한두개피정도면... 괜찮지않을까해요
    한두개피정도야 몸건강에도 무리안가고 냄새도 잘안날꺼같구..
    지금은 제 정신건강을 위해주는게 우선일꺼같구,.
    4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7 05:48:15 0 삭제
    주변에서 오래봐온친구들도 담배를 끊으면 언제든 끊는애들이었어요
    남들과 어울리기위해서 피우는애들이었거든요 , 혼자있어도 가끔피우다가 안피우면안피우고..
    아 남들과 어울리기위해서 피워서그런가?
    혼자피우면 위험한건가
    4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7 05:46:46 0 삭제
    댓글써주신분들 정말감사합니다
    걱정해주신거 정말 많은위안을 받았어요
    근데도... 아직 담배에대한 회의감은 계속들어요
    4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7 05:45:41 0 삭제
    그럼 왜 다들 담배를피는거에요?
    왜 담배를피면서 하는생각들이 진심일때가많고 왜 담배를피면서 나를알아가고..
    여럿이서 담배피러갈때는 흡연자들끼리 유대감?? 이있대요?
    그런건 솔직히 부럽고 서운하기도했지만 연연하지않고 잘참아왔는데..
    그냥 ... 외로운가봐요
    담배피면서 내자신이랑 얘기를하고싶은가봐요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그렇게 극단적으로 나쁜것만은아닌거같아요
    제가 뭔가를 안하면 못참아서 혼자 멍때리고 생각하는거 별로안좋아하거든요
    담배를피운다면 담배피는순간에나마 저자신하고 이야기할수있을꺼같아서...
    4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7 05:39:16 0 삭제
    언제부터 피셨어요?? 얼마동안피셨어요???
    생각보다 지인들은 금방금방끊던데...
    너무 담배에 의존한시간이 길어서그런거 아니에요?
    4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7 05:38:04 1 삭제
    아는오빠중에 윤시영오빠가있는데 이뻐요 이름!!
    괜찮은데?
    시영오빠시영오빠하다보면 이쁨 어감도이쁘고 이름도이쁘고 ~
    4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7 05:36:24 0 삭제
    다들고맙습니다
    정말 마냥 우울하고 자포자기하는심정이다가도 댓글들보고 찡하네요
    혼자살아서그런가 멘탈이약해서그런가
    의존할수있는대상이 필요해요.
    담배는 잠깐펴서는 중독이 안된데요
    잠깐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삼을수있다면 ~~하는마음입니다
    4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7 05:34:04 0 삭제
    저도 삼천원이있는데 밥먹을래 술먹을래하면 술살꺼같아요
    뭐 .. 비슷한거같아서....
    아무리따져봐도 비슷하면 술보단 담배가 그나마 나을꺼같다는 나쁜생각이드네요
    425 이젠 오유 많이 못들어오게네요 [새창] 2014-02-17 05:32:41 0 삭제
    내동생이랑 같은나이 !!
    힘내세요 일년만참으면 앞으로 창창한 미래가 펼쳐질꺼에요
    내동생은 놀기진짜좋아하는앤데 큰맘먹었더라구요 핸드폰도 받는거만되게해놓고 독서실에서 하루종일있구..
    조금이라도 딴생각나면 혼자 채찍질하구..
    안쓰럽지만 기특해요 ㅎㅎ 작성자님도 힘내세요~
    4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7 05:30:46 0 삭제
    알콜중독이랑 비슷한건가..
    제가요새 혼자 생각하면서 술을먹다보니 알콜중독같아서요
    다음날지장도 너무많이가고 속만안좋고 살만찌고 ..
    되려 알콜중독보다는 담배가 나을꺼같은데 아 ..ㅋㅋㅋ
    이렇게 글로쓰다보니까 내가너무한심하다
    그래도어떡해요 술이나 담배라도 의존하고싶은데 진짜
    4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7 05:29:29 0 삭제
    그게 필요해서 담배를 샀어요
    한숨쉬면서 생각좀해보고싶어서...
    근데도 쓸데없이 4,5개피 피면서 대체 왜 이렇게 짧게 타는걸 피면서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왕맥주한캔 사서 한모금씩먹으면서 생각하는거랑 뭐가다를까 하구요
    흡연자분들은 안피우면 생각이 계속나요??
    422 내 수면패턴 지못미 [새창] 2014-02-17 05:26:40 0 삭제
    저도그래요 ㅋㅋ 반강제적으로 뭔가를 시작하는게.. 추천
    4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7 05:26:07 0 삭제
    왜피지마요?? 제발정도까진가요???
    친구들 다피는데.. 끊으면 언제든 끊더라구요
    너무 나쁘게만 보는거같아서 가끔 생각하고싶을때 한대씩 태우고싶어 시작했어요
    근데 아직은 이게 왜 중독되는지 잘모르겠네요
    4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7 05:24:58 0 삭제
    담배도 습관?인가봐요
    술도 맛있어서먹는게아니고 잘못길들여져서 술을먹게된다던데..
    담배도그런가봐요
    4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7 05:20:10 0 삭제
    그게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친구들중에 열살넘게 차이나는 오빠랑 사귀는거 은근히 많이봤어요
    많게는 18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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