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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저라고 위로가 필요 없는게 아닌데.. [새창]	2011-08-08 11:55:03	0	삭제
		남자친구를 사귀어보는 건 어떨까요?ㅎㅎ 사람이 솔직히 자기를 너무 챙길 줄 몰라도 좀 문제가 된다고 봐요. 자신을 위해서라도 어느 정도 선을 긋고 이기적으로 행동할 줄 알아야 남들도 님 귀한 줄 알죠... 힘내세요! 하루아침에 극복될 문제는 아니겠지만 사소한 것 부터 연습해보시길 추천합니다.
	19	사람이 뭐라고 하면 울어요 [새창]	2011-08-06 02:44:44	0	삭제
		조울증일 확률도 있는 거 같아요. 한 번 상담 받아보세요.
	18	이정도면 뚱뚱인가요 통통인가요 [새창]	2011-08-06 02:17:11	0	삭제
		체지방률이 28%면 좀 찌신 거 같네요. 4kg정도만 빼도 괜찮을 거 같아요~ 물론 지방을 빼고 근육을 늘리셔야 되고요 굶어서 빼면 체지방률은 그대로기때문에 소용없습니다.
	16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싶습니다....(장문죄송합니다 _ _) [새창]	2011-08-01 00:10:22	0	삭제
		음... 서로 좀 더 배려심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헤어지고 싶으신 맘이 굳어지신 거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가능하면 장문의 편지로 의사전달을 확실하게 하는 게 어떠할까 합니다. 말로하면 이야기가 잘못 샐 수도 있고 말 가로막히고 하다보면 의도와 다르게 전달될 수도 있으니까요. 아직 여자친구분이 어려서 이해를 못해주시는 부분도 있고 님이 좀 무심한 부분도 있지만, 서로 사랑한다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서 글쓴이님이 일이 바빠서 매일 만나기 힘드니까 평일엔 일에 집중하고 주말에만 만나기로 약속하고 매일 특정시간에 전화하기로 약속하고 그 패턴을 서로 익혀가는 식으로 서로에게 맞추어갈 수 있게 하는 게 어떨지요... 중요한건 글쓴님의 맘이긴 하지만, 서로 조금만 더 배려해도 해결될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31 03:04:24	1	삭제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사람도 아니고 고양이 구조하려다 돌아가신것도 안타깝고 안전설비가 제대로 안 된 현실도 안타깝고... 부인되시는 분도 힘드실 거 같고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라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12	전공선택질문입니다.사회,경영,경제,상학 전공분들 도움을 주세요. [새창]	2011-07-24 23:38:29	0	삭제
		우선 경제랑 경영이랑 매우 다른 걸 배운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부분이지만 경제는 학문적 성격이 강하고 경영은 실용적 성격이 강합니다. 숲에 비유하자면 경제는 왜 저 지역에서는 저 나무가 자라고, 숲에서 산사태가 일어나는 원인이 무엇인지 분석하는 거라면 경영은 각 나무를 어떤 용도로 잘라써야 돈을 벌 수 있는지... 뭐 그런 거라고 하겠네요. 경제쪽에서도 수학이 많이 쓰이고 경영쪽에서도 많이 쓰이지만 경제에서는 통계나 아니면 원리적인 부분을 이해하기 위한 미적분을 주로쓰는 반면 경영에서는 회계라고 하여 기업의 돈의 흐름이나 관리를 위한 공식과 계산위주의 수학을 쓰는 편입니다. 어느쪽이라도 수학 싫어하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마케팅은 경영에서 배우는 건데 말 그대로 어떤 물건을 팔기위한 마케팅 능력을 배우는 겁니다. 짧은 소견이지만 좋은 선택 하셨으면 좋겠네요~
	11	페미니스트의 광고 불평. ㅋㅋ [새창]	2011-07-24 22:57:04	6	삭제
		저는 너무 심하게 까는 분들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삼성생명같은 경우에는 글 읽으면서 저도 공감했는데요. 속옷입거나 생리하는 게 부끄러운 일인가요? 왜 저렇게 쉬쉬해야할 것 처럼 묘사하는 지 알 수가 없네요. 서양쪽에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첫 생리할때는 파티도 하는 문화도 있는데... 한국은 그저 남자들한텐 절대로 알리지 말아야 할 것 처럼 얘기하죠. 아파트 광고도 그렇구요. 어떤 광고도 남자들이 자신들이 살 집이라서 뭐 더 관심있게 둘러본다 이런 내용이 없잖아요? 집안일 하는 남자가 나오는 광고도 없구요. 꼭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을만한 내용인데 그저 여성부 관련이면 다 까고자 하는 의도가 보이는 거 같아서 씁쓸하네요. 물론 약간 과장된 해석도 있긴 하지만 저게 다 틀린 말은 아니잖아요.
	8	군대간 남자친구한테 애정이 식은거같아 [새창]	2011-07-24 16:01:01	0	삭제
		저는 제대까지 얼마 안남은 남친두고 있는데요 초반에는 다들 그래요 ㅎㅎ 그래도 얼굴보면 좋은 걸 확신할 수 있으니까.. 첫 휴가까지만 기다려주고 얼굴 본 뒤에 결정하세요. 솔직히 남친은 지금 생전 처음 받는 대접을 받으면서 엄청 힘들테니까, 지난 1년간의 사귐을 봐서라도 남친이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7	가끔가다 자기집 좀 잘살게 된 사람 저같은 생각하세요? [새창]	2011-07-16 17:40:31	0	삭제
		그것도 어쨌든 하나의 신분상승 계기 아니겠어요? 그 돈 가지고 나쁜 짓 하는 게 아니면 사회 악은 아니지요. 물론 글쓴이님 집도 졸부가 된 케이스긴 하지만 그렇게 번 돈을 의미있게 쓴다면 가난한 것 보다 더 나은 것 같네요.
	6	이 신발 어떤가요?ㅋ [새창]	2011-07-14 03:19:32	0	삭제
		하와이에 신고 가고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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