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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28 만약에 이런 언어가 있다면 어떨까여? [새창] 2007-01-07 03:01:53 3 삭제
    국제공용어는 이미 만들어져 있습니다. 1887년 폴란드 안과 의사 자멘호프라는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참고하자면...
    에스페란토의 문자는 모두 28개로 a, e, i, o, u 등의 5개의 모음과 23개의 자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자 1음(一字一音)」의 원칙에 따라 모든 문자는 하나의 소리를 내고 또한 소리나지 않는 문자도 없으며, 강세(强勢)는 항상 뒤에서 둘째 음절에 있다.
    각 어간에 품사 고유의 어미를 붙여 명사는 -o, 형용사는 -a, 부사는 -e, 동사(원형)는 -i로 끝나고, 시제(時制) 또한 동사의 어간에 과거형은 -is, 현재형은 -as, 미래형은 -os를 붙여 나타낸다(예: amo 사랑, ama 사랑의, ame 사랑으로, ami 사랑하다, amis 사랑하였다, amas 사랑한다, amos 사랑할 것이다).
    특정한 의미를 갖는 접두어와 접미어를 사용하여 많은 단어를 파생시켜 사용하므로 단어 암기의 노력이 매우 줄어드는 것도 중요한 특징이다(예: patro 아버지, patrino 어머니, bopatro 장인, bopatrino 장모). 복수는 어미에 -j, 목적어는 -n을 붙여 나타낸다.
    뭐...그렇다고요...이른 새벽에 라면을 먹었더니 조금 진지해졌습니다.
    3627 하하 오늘 처음 오유라는데 왔음 [새창] 2007-01-07 02:49:58 0 삭제
    사갑
    3626 오유분들 웹툰에 원고료에 대해서.. [새창] 2007-01-07 02:47:01 0 삭제
    운영자 바보!
    .
    .
    .
    .
    응? 이분이 아닌가?
    3625 처음 보는 여자 앞에서 바지를 벗었습니다. [새창] 2007-01-07 02:41:29 2 삭제
    혹시 속옷까지 벗겨졌을 때의 사진을 말하는것인가요?
    3624 처음 보는 여자 앞에서 바지를 벗었습니다. [새창] 2007-01-07 02:41:29 11 삭제
    혹시 속옷까지 벗겨졌을 때의 사진을 말하는것인가요?
    3623 안녕하세요 [새창] 2006-12-24 00:34:55 0 삭제
    예전에 유행했던 소리가 생각나네요...
    인생 뭐 있냐?
    3622 안녕하세요 [새창] 2006-12-23 23:42:43 0 삭제
    예정대로 이혼은 합니다.

    다만 다른 것은 이 사람에 대한 것은 제 가슴속에 묻어 둔다는 거죠...

    이 사람이 잘못했건 제가 잘못했건 결정은 제가 했고 지금 이렇게 안 좋은 상황이 온 것은 제가

    택한 결정으로 이렇게 왔다는 것만 압니다.

    한 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이 사람에 대한 안 좋은 소리는 하지 말아 달라는 거죠...

    이 사람이 저 한테 잘했던 못했던 저와 1년을 같이 웃고 울고 싸우면서 살았던 사람인데 아직까지

    제가 멀은 건지 몰라도 이 사람에게 상처주는 것은 싫어요...물론 안 좋은 소리를 한다고 해서

    이 사람이 들을 일을 없겠지만...

    오유에다 글을 올렸던 것은 제가 객관적으로 묻고 싶었습니다. 제가 나쁜 것인지 제가 나쁜것인지..

    결론은 와이프(아직까지는 서류가 정리가 안 되었으니 와이프죠;)가 나쁘다네요...마음 한 켠으로는

    그런 소리 듣고 싶어서 올린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씁쓸하네요...

    네...아직까지 제가 사랑하는 감정도 아직 많이 남아있고 이 사람만 봐도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이 안 좋은 상황이고 사랑이 밥 먹여 주는 것도 아니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얼마전에 아니 2일전에 이 사람 얼굴 너무 보고 싶어서 전화했었죠 처음에는 저 잘되길 빈다.

    이렇게 말하던 사람이 제가 꿈에도 나타날까봐 두렵다는 소리에 가슴이 막히더군요...

    다 저 때문에 자기 인생이 망가졌대요...그만 괴롭히래요...제가 잘못한것이죠 그렇죠..?

    어제 친구를 만났어요...부모님꼐 지금에 와서 죄송하지만 부모님도 등 돌리고 친구도 배신해서 다

    떠나고 없는 상황에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어요 연수로 따지면 20년 되어 가는 친구죠...저에 대해서

    많이 알고 저도 그 친구에 대해서 많이 알죠...

    어제 술 마시면서 제 가슴속에 있던 얘기를 다 했어요..제가 올렸던 글 보다 더욱 더 솔직하게요..

    제 딴에는 묻고 싶었죠 솔직하게 대답해 달라고...친구고 뭐고 떠나서 솔직하게 대답해 달라고요..

    제가 얘기 하니 2시간 훌쩍 지나데요...그리 길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다 듣더니 와이프가 꽃뱀이래요...이런 소리 들으려고 했던 소리 아니었는데...

    저 보고 지금 꼴이 뭐냐고 묻네요...예전에 꿈 많고 사람 좋고 목표도 있고 인맥도 좋았던 놈이

    지금 하루 살기도 바쁜 몸 처럼 이게 뭐녜요...

    할말이 있나요...다 사실인걸...친구가 다시는 그 사람 만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데요..

    알았다고 했죠...저 또한 만나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고요...

    그 친구가 말하기를 자기는 제 와이프가 이해가 안된데요...돈이 없어도 그렇지 술집에 나간다는 것

    자체도 그렇고 사랑하는 사람을 칼로 찌른 다는 것도 그렇고 자기로서는 도저히 납득이 힘들데요...

    만약에 얘전에 그걸 알았더라면 다 포기하고 말렸을거래요...하긴 저 같아도 그랬겠죠...

    저요 이 친구한테 약속했어요...제 인생에 2번째로 머리가 깨였다고 하나 아...정신 차렸다고 하는것이

    낫겠네요...3 5 7 이렇게 약속했어요...3개월 잊는데 걸리는 시간 5년 저의 인생 자리 잡는 기간 7년

    제가 자리 잡아서 제 삶을 누리는 시간...이렇게요...

    나중에 찾을껍니다 이 사람을...찾아서 복수할껍니다. 당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돈 그렇게 없어서

    무시했던 내가 지금 그 돈을 부리면서 살고 있다고...

    5년후면 저도 30살이죠...그 때 저는 많이 바뀌어 있으리라 생각해요.

    돈 하나에 배신도 우습게 하고 친구도 팔아먹고 비열한 인생이 될지도 모르죠...

    하지만 제 부모님과 어려울 때 끝까지 남아있던 친구와 사람에게까지는 그러지 않을껍니다.

    성공해서 정말로 성공해서 남 아래에 있는 사람이기보다 남을 부리면서 욕 먹더라도 돈을 만지는

    사람이 될껍니다.

    예전에 저와 지금의 저를 비교하면 많이 변한 것도 알고 안 좋은 거라는 것도 압니다.

    환경이 변하게 합니다. 이상으로만 떠드는 것은 필요없다는 것을 깨닫는 데 얼마 걸리지 않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죠...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안 되었다고 하기 전에 제가 베풀고 나서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남을 욕해도 제가 있고 나서 욕하고 남이 안되었다고 말해도

    제가 갖추고 나서 하렵니다.

    ps. 조만간 보자 영진아..
    3621 술 좀 마셨더랬죠...하하하... [새창] 2006-12-19 04:00:57 0 삭제
    고맙습니다.
    진짜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도 고맙습니다. 형님...
    이렇게 말을 해서 그런지 진짜 어이없게도 눈물이 나네요...바보같이...ㅎㅎㅎ
    3620 어찌 해야 할까요...제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06-12-19 03:58:59 4 삭제
    방금 경찰서 다녀왔습니다. 시각도 너무 늦고 제가 술김에 가서 전경이 저지 하더군요...이 사람 당당하게 제가 신고해서 왔다고 하더군요...오히려 큰 소리 치기에 제가 말리니 왜 나 감방 보내려고 왔으면서 그러냐고 소리치더군요...
    이 사람과 같이 사는 동생도 저 한테 큰소리 치고요...어이도 없었지만 그 동생한테까지 그러고 싶지 않아서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너한테 만은 화내고 싶지 않다고 하니 좀..비속어로 깐죽거리더군요...좀 심한 말도 들었고요...아무리 같이 술이 취한 상태라고 해도 진짜...
    지금은 술이 좀 취해서 제가 쓴 글인줄도 모르고 저와 비슷한 사람이 있네? 하고 추천하니 제 글이더군요;;; 제가 많이 취했나봅니다...;;;
    제 글이 무조건 옳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야기는 상대편 이야기도 들어야 하니까요...
    죄송합니다. 이 이른 새벽에 술에 취해서 답글올려서요...
    그 사람 고소는 하지 않으렵니다. 그냥 저 혼자 가슴속에 묻어두고 살려고 합니다..많은 분들 조언 감사드리겠습니다.
    3619 술 좀 마셨더랬죠...하하하... [새창] 2006-12-19 03:25:37 0 삭제
    어쩌면 한 동안 방황을 많이 하게 될 것 같아요...지금보다도 더욱 더 많이...
    3618 술 좀 마셨더랬죠...하하하... [새창] 2006-12-19 03:24:42 0 삭제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todaybest_view.php?no=152751&page=4&ask_time=1166379040

    이 곳 이야기가 제 이야기라는 거 정말 속앓이 많이 하다가 큰 결심하고 올렸다는거...
    저 정말 착하게 살았는데...제 딴에는 정말 착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진짜 이곳에는 안 좋은 글 올리고 싶지도 않고 항상 좋은 글만 기쁘고 축하받고 싶은 일만 올리고 싶었는데 하하하...
    제가 나름대로 나쁘게 살아왔나봐요...저요...진짜 너무도 와이프가 미워요...
    너무도 미워요.....죄송합니다 새벽에 무거운 이야기를 꺼내서...
    3617 어제... [새창] 2006-12-17 23:37:08 0 삭제
    제가 고기만 먹고 튀어서 그래요...
    3616 나 어릴적 사진 ㅋ [새창] 2006-12-17 23:36:46 0 삭제
    역시 사람은 크고 봐야해...
    3615 어제 정말 즐거웠어요~ [새창] 2006-12-17 23:36:24 0 삭제
    코카 - 걔는 어째 한 템포 늦게 나온다냐...
    곰형님 - 헉!!제가 술 취해서 대자로 넘어진거 어찌 알고...
    까대 - 넌 복귀 안하냐?
    3614 어제 정말 즐거웠어요~ [새창] 2006-12-17 22:01:39 0 삭제
    어째 1주일동안 선우형 서울에서 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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