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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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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58 용서가 되질않아 이혼을 할려고합니다. [새창] 2007-08-16 23:40:02 76 삭제
    우선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미리 밝혀두지만 저 역시 현재 이혼한 상태임을 미리 밝혀두겠습니다.
    제가 오유에는 자주 들어오는 편이지만 댓글은 잘 안 남기는데 그나마 좀 도움이 될까 하고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선 저는 이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렇다고 이혼이 지금 당장의 해결책은 아닙니다. 현재 잃어버린삶님께서는 우선 사랑하는 따님이 계시죠? 아마도 제가 생각할 때에는 따님이 점차 자라나서 부모가 서로 이혼을 한 것 때문에 상처를 받을까봐 갈등을 많이 하시는 듯 합니다.

    잃어버린삶님이 위에서 언급하신바와 같이 와이프분이 어떤 행동을 하고 실망을 시켰다고 해도 이혼하기전에 많은 대화를 나눠보십시요. 정 안되면 상담프로그램도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고요. 요즘은 이혼이 예전처럼 법원가서 바로 이혼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한 달후에 이혼이 됩니다. 그 사이에 법원에서 상담프로그램이 있으니 그것도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고요. 와이프분도 정말이지 허영심만 가득차고 이상한 세계관을 가지신 분이 아니시라면 무언가 님에게 불만이 쌓여서 겉도시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해보실 수 있는데까지는 해보시고 그래도 정 안되겠다고 하셨을 때 그 때는 이혼을 생각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제 이야기를 잠시 짤막하게 하자면 저 역시도 전처의 바람으로 인하여 헤어졌습니다. 바람..이거 진짜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사람을 얼마나 비참하게 만들고 슬프게 만드는지..전처로 인하여 많은 상처도 받았고 사람에 대한 신뢰도 많이 떨어져서 자살기도도 숱하게 했었고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으니까요.
    덕분에 지금은 어지간한 일로는 심경에 동요가 별로 없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ㅎㅎ;

    이혼 후 저 같은 경우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대인기피증으로 고생했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이혼남이라는 타이틀이라는 존재가 가끔씩 목을 조르긴 하지만 이것또한 받아들여가고 있습니다.

    이혼 하시고 나서 처음 얼마 동안은 내,외적으로나 많이 힘드실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직 젊은 나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족들과 친구들이 많이 도와줘서 이겨냈습니다. 하지만 잃어버린삶님께서는 따님도 있으시고 도움을 받기 보다는 스스로 이겨나가면서 챙길것이 더 많은 듯 합니다.

    자꾸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려고 하기에 그만 쓰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라는 거죠.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조언하고 충고해도 본인이 싫으면 그만입니다. 그 결정으로 잘되던, 후회를 하던간에 본인이 짊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아무쪼록 심사숙고 하셔서 현명한 결정으로 인하여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36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7-25 19:43:28 0 삭제
    이천수가 프리킥으로 골 넣고 조재진의 헤딩골로 2:0으로 이겼으면 좋겠네요.
    3656 왜 오유에는 해양경찰 가는 사람이 없는거지? [새창] 2007-07-25 17:25:55 0 삭제
    저도 해경 나왔습니다. 반갑네요. 뭐 해경에 대한 것은 위에 선배님들이 많이 언급하셔서 따로 할 말은 없고 기억 나는 것은 시체를 좀 많이 건진 기억 밖에 없네요...자주 접하실겁니다.
    3655 왜 오유에는 해양경찰 가는 사람이 없는거지? [새창] 2007-07-25 17:25:55 0 삭제
    저도 해경 나왔습니다. 반갑네요. 뭐 해경에 대한 것은 위에 선배님들이 많이 언급하셔서 따로 할 말은 없고 기억 나는 것은 시체를 좀 많이 건진 기억 밖에 없네요...자주 접하실겁니다.
    3654 왜! 왜! 왜! [새창] 2007-06-15 01:30:27 1 삭제
    수정했습니다. 그저 혼자만의 생각을 옮기다보니 읽는 분들을 배려하지 못했네요.
    3653 안녕하세요?^^; [새창] 2007-04-12 12:38:26 0 삭제
    참...뜬금없죠?

    그냥 마땅히 적을 제목이 없어서 그랬어요^^;

    요즘 어찌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냥 글 남겨봅니다..

    가끔씩 오유에 와서 글도 읽을때면 오유에는 반드시 와서 글을 읽으면서

    다들 어찌 지내는지 글을 보면서 읽기도 하며 '아 그렇구나..'이러면서

    혼자 속으로 웃기도 하고 생각도 많이 하면서 지내요 저는..

    지금 저는 많이 좋아졌어요..과거를 많이 잊기는 무리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제 스스로 통제가 가능하다고 해야 할까나? 좋아졌어요..

    일도 열심히 하면서 지내고 한 동안 덮어두었던 공부도 다시 시작했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사람을 대하는 것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이 좀^^;;

    그냥 한번 글 끄적버려봅니다. 제가 어찌 사는지 궁금하게 생각하실분들이

    있으리라는 소수분들이 있으라는 가정하에..-_-;;

    다음에 언제 글을 또 남길지는 몰라도 그 때까지 건강하세요^^

    ps. 혹시 제가 5월쯤에 서울가면 반겨주나요?
    3652 늦었지만 지하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창] 2007-02-19 16:51:10 0 삭제
    갑자기 뜬금없이...청주지 어디야
    3651 늦었지만 지하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창] 2007-02-19 16:06:26 0 삭제
    올 한해에는 모두 좋은 일만 가득 생기시길 바라며, 간혹 좋지 않은 일이 생기신다 해도 슬기롭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뒤늦게 인사해서 죄송합니다.
    2007년 모두 서로 웃으면서 사이좋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저 개개인의 견해가 틀리다고 해서 배척하거나 그렇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는데 이유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할 때에는 세상을 살아오면서 자기만의 생각이 타인과 어긋날 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런 생각들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좋고 나쁜 사람들이 어디있겠어요. 살아가면서 힘들고 안 좋은 상황에서 개개인의 성격이 변하는 것이겠지요.
    이야기가 또 어긋났네요. 올 한 해 2007년에는 항상 즐겁고 모든 일 슬기롭게 대처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3650 노무현이 비난받는이유 ~~ [새창] 2007-02-19 15:51:03 7/9 삭제
    글쓴이가 대체 무엇을 여기 오유 시사게시판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어필하려고 하는지를 저는 도저히 님의 글만 읽고는 판단하기 힘드네요.
    남들이 볼 때는 글을 쓰신 것은 그저 님 생각하시는대로 아무 생각없는 사람처럼 쓰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때에는 왠만큼 연륜도 있으신 듯한 분 같네요.
    남을 비판할 때에는 그에 따른 합당한 근거를 제시하고 비판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아무리 지금 한 국가의 수장이 기반이 약하다고 하고 그 수장이 정치를 못한다고 해도 이런식의 비방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님 말대로 대통령(노무현)이 잘못했습니다. 저도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을 그렇게 지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현재 한 국가의 수장이며 여러모야 불철주야 힘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이 없고 무능한 대통령이라고 할지라도 이렇게 개개인의 욕을 얻어먹을 만큼 무지합니까? 노무현 대통령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기만 했습니까?
    지지기반이 없던 대통령 우리 국민들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 아닙니까? 그런 사람을 순간 믿음직스럽지 못하다고 내리려고 합니까? 한번 믿었으면 무언가 결실을 얻을 때까지 지켜봐주면 안됩니까? 그저 언론에서 한 방 때리고 타 야당에서 한 마디 하고 사는 것이 힘들면 매체에서 하는 소리로 바로 등돌리고...
    우리 나라 국민성이 이렇게 힘들면 바로 다른 소리 하는 사람들입니까?
    제가 아직 어르신들에 비하면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이런 소리 들을 때면 많이 답답합니다. 왜 지금 당장만 보십니까? 막말로 지금 떠들고 있는 한나라당(죄송합니다 저는 말로만 떠들고 자기 살기 바쁜 한나라당은 싫어합니다.)그 사람들이 지금까지 하는 일이 뭡니까? 자기들 잇속 챙기기에만 바쁘고 국민들이 진정원하는 것도 외면하기 바쁘고...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우리 나라는 대통령 혼자서 불철주야 이끌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나라의 수장을 국민들부터 우습게 본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3649 오해는 하지마 [새창] 2007-02-05 04:17:28 12 삭제
    나는 주면 갖는데...
    3648 오해는 하지마 [새창] 2007-02-05 04:17:28 47 삭제
    나는 주면 갖는데...
    3647 우리 나라가 얼마나 성질이 급하냐고요??? [새창] 2007-02-05 04:14:59 54 삭제
    우리의 바보 영자님은 그걸 아시고 더블 클릭이라는 것을 오유에 접목 시키셨죠.
    3646 우리 나라가 얼마나 성질이 급하냐고요??? [새창] 2007-02-05 04:14:59 261 삭제
    우리의 바보 영자님은 그걸 아시고 더블 클릭이라는 것을 오유에 접목 시키셨죠.
    3645 아 혼자 사는데 아퍼서 서럽다.. [새창] 2007-02-05 04:13:18 1 삭제
    1년에 딱 이맘때쯤 한번 아픈데....1년에 딱 이맘때쯤 한번 아픈데....1년에 딱 이맘때쯤 한번 아픈데....1년에 딱 이맘때쯤 한번 아픈데....1년에 딱 이맘때쯤 한번 아픈데....1년에 딱 이맘때쯤 한번 아픈데....1년에 딱 이맘때쯤 한번 아픈데....1년에 딱 이맘때쯤 한번 아픈데....1년에 딱 이맘때쯤 한번 아픈데....1년에 딱 이맘때쯤 한번 아픈데....1년에 딱 이맘때쯤 한번 아픈데....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와서 그러시나?
    3644 LG 파워콤 불매합시다.. [새창] 2007-02-05 04:11:04 1 삭제
    ↑보내는 것은 둘째치고 띄워쓰기나 맞춤법 좀 똑바로 써서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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