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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어쩌죠 이제... [새창]	2011-06-05 10:57:04	1	삭제
		혼빙간으로 고소하라고 많이 말씀하시는데 혼빙간 없어졌어요 이런거 보면 왜 혼빙간이 없어졌는지........ 여자가 책임감 없이 했다고 비난하는 분도 계신데, 남자는 가볍게 결혼하자거나 결혼한 상황을 가정하고 이런저런말 하지만 그런거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여자들 많아요 성의식이 많이 변화 됐다고 그게 혼빙간 없어진 근거라고 하는데....변하긴 했어도 백퍼센트 변한것도 아니고 평소 개방적인 성향을 가지다가도 막상 자기 사랑의 경우에 멍청하리만큼 순진한 생각하는 여자 많아요.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식으로 프로포즈 받은거 아니더라도 '우리 결혼하면.."어쩌고 하는 그런 말들을 들으면서 '아 나랑 결혼할 생각이 있구나'라고 단정짓게 되구요 그런걸 전제로 그와 여러가지 관계를 생각하고 그럽니다. 이야기 들어보면 남자들은 진지하지 않게 그런말 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아니면 깊게 생각해 보지 않고 말하거나요. 휴....같은 여자로써, 이런 경험을 가진 친구를 본 입장으로써 글쓴이의 지금의 상처, 앞으로 안고 가야할 짐의 무게가 느껴서 너무나 너무나 정말 너무나 가슴아프고 도움 드릴수 없어 안타깝네요., 경험상 이건 남자가 개과 천선해서 '우리 잘살아 보자 . 내가 잘하께, 나 변할께 정말 열심히 살께' 이러지 않는 이상 돈도 위로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해요, 특히 우울한 끼가 조금이라고 있는 분이면 땅파고 아래로 아래로 계속 내려갑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아이 낳아서 씩씩하게 잘 기를수 없으실거 같아요. 스스로 자신이 꽉 차있어도 힘든게 혼자 아이 기르는 일인데 어영부영 아이낳으면 서로 불행해 집니다. 그리고 님.. 꼭 심리치료 받으세요.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무슨 효과가 있을까. 그런데 가면 정신 병자 취급 받는거 아닌가 그런거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것 보다 더 중요한게 님의 인생이니까요. 꼭 꼭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ps.이 글을 읽고 남자를 믿지 말아야 된다 여자를 믿지 말아야 된다...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며 살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만 모든 사람들이 최소한 인간에 대한 예의나 도리를 알고 살게 되면 좋겠어요...
	10	[BGM]엉덩국 - 관세음보살을 제어할수 없어 [새창]	2011-06-05 09:51:44	0	삭제
		어머 이건 무교가 쓸수 있는 스토리가 아냐! 엉덩국이 그 레어템 절오빠?
	9	전라도 섬노예 [새창]	2011-06-03 19:38:00	12	삭제
		전라도 분들 ! 모욕감 느끼셨다면 글쓴이에게 욕 실컷 하시구요. 그리고 주위에 저런분 없게 먼저 나서주세요. 님들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는 일이 잖아요 정말 눈물나서 못볼 지경이더라구요. 섬안에 노예랑 주인 둘만 사는거면 주인을 그냥 욕하겠는데 동네에 많은 사람이 살고 있는데... 어쩜 그럴수 있나요? 주인이라는 사람 택시 기사 직업소개소 사람과 함께 동네 주민들도 공범이에요..... 자기 지역에 대한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대대적으로 좀 나서주세요. 부탁드립니다.
	8	뻘쭘류甲 [새창]	2011-06-01 18:44:56	13	삭제
		휴.........도서관에서 친한 언니가 공부 하고 있길래 등줄기를 야하게 스르르 훑었는데 부르르 떨면서 뒤돌아 보는 사람은 완전 엄한 생판 남 .......ㅜ.ㅜ 차라리 등짝을 후려칠껄.,,,, 도서관이라 상황을 설명할 수도 없어.... ㅜ.ㅜ
	7	(디시펌) 나가수 조작편집 [새창]	2011-05-30 03:01:19	0	삭제
		우린 이걸 진지한 경연 내지는 공연으로 생각하지만 방송사나 제작자 입장에서보면 예능 프로일뿐. 애초에 공정성이나 객관성을 기대하는건 좀 무리가 아닌가 싶다. 어쨌든 최고 목적은 흥행일뿐이니. 요즘 보면 적절히 사실과 뻥이 섞인 루머가 도는 것도 제작진이 뿌린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어쨌든 루머가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티비앞에 앉아 있는 사람 많을테니까
	6	우리나라에서 등록금 인하 요구하면 이런꼴을 당합니다. [새창]	2011-05-30 00:54:13	4	삭제
		폭력진압 강경진압 하면 뭐 노무현 정권때도 지지 않을 정도로 많이 있었는데 그때는 적어도 억압되며 살고 있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이상하죠 자극적인게 더 많이 보도됐었던 걸까요?(빨간 사진 엄청 많이 봤었떤듯...) 하긴 그땐 시위도 엄청 신명나게(?) 했었던듯( 좋은 말로 신명나게지.... 그때 말들어보면 엄청 과격했다고 하던데...) 그에 비하면 시위가 굉장히 평화적이 되어가고 있는듯 한데 진압 수준은 폭력시위 진압 수준 그대로인듯.
	5	반값등록금 왜 이제와서 하는지 궁금하신 분께... [새창]	2011-05-28 13:02:56	0	삭제
		근데 국가에서 등록금 반값을 지원해줘서 그돈이 사학재단으로 들어가면 적어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정부가 감사할 권한이 생기게 되니까 지금보다 좀더 투명해 지지 않을까 생각 되기도 하네요. 지금은 지원 받는게 없으니까 정부가 뭐라고 해도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냐'할수가 있지만 돈 지원 받기 시작하면 얘기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도 드네요.
	4	소름류甲 . swf [새창]	2011-05-27 13:46:16	0	삭제
		오...완전.............완전 소름.....
	3	베오베간 유라시아횡단철도에대한 보충 글 [새창]	2011-05-27 13:44:11	0	삭제
		근데 참 이상한 생각이 드는게 바다랑 닿은 종착역이 되는 나라에겐 엄청난 이득이 생길수 있다는 얘긴데 북한은 왜 그렇게 가난하게 살고 있나요/ 지금 북한도 중국이나우리나라랑 경협 이런거 할거 없이 그것만 해도 때부자 될거 같은데요
	2	먼저 해봤냐고 물어보는게 예의 아니냐? [새창]	2011-05-24 17:05:15	61	삭제
		안타깝게도 저런 여자분들 남자들은 안좋아 하더라구요 여자들한텐 인기폭발 ㅋㅋㅋㅋㅋ
	1	학교에서조차 정의가 없는게 유머. [새창]	2011-05-14 00:58:56	2	삭제
		휴........참 이상합니다. 이런 상황 보고 참으면 다수의 아이들은 미미한 피해를 봅니다. 선생님에겐 무슨 이익이 있는지 확실치 않으니 말할수 없고 특혜받은 소수의 학생이 있을 뿐이겠죠. 반면에 이렇게 신고가 되면 선생님 최소한 시말서 예약, 소수의 학생은 원점 또는 빵점 처리. 그리고 나머지 다수의 학생은 원상태 유지. 이게 가시적으로 보이는 결과입니다. 이것만 보면 당연히 신고 안하고 넘어가는게 좋은게 좋은거고 풍파도 없고 파장도 없고 피해도 미미하겠죠. 하지만 과연 이게 다일까요? 벌써 자기 학교에 평지 풍파 일으킨 죄로 학생이 몰리고 있다니. 벌써 뭐가 옳고 뭐가 그른건지 분간이 안되는 걸까요. 아니면 그래도 자기들 선생님이라고 궁지에 몰리는게 안되보이는 걸까요... 후자길 바랍니다. 이 학교 학생들, 이 기사를 접한 많은 사람들, 앞으로 자기에게 비슷한 선택의 상황이 왔을때 어떤 선택을 할까요 이 사건이 어떤 본보기가 될까요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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