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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1 18:42:34	1	삭제
		이걸 보면서 낄낄거릴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리고 이거 보고 19금 드립 생각났다면 정상생활 불가능해보입니다.
	481	일본어로 어느틈에 를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새창]	2016-08-11 16:56:12	1	삭제
		나는 되게 그럴듯하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4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0 16:44:34	21	삭제
		글쓴 분이 체격이 있으셔서 치마에 거부감이 있으신지 모르겠는데... 체격 있는 분들도 바지보다 오히려 치마가 잘 어울리는 사람도 많아요. 바지는 허벅지가 딱 붙는데 치마는 허벅지를 가려주니까 오히려 더 치마가 한번 입기 시작하면 더 편할 수도 있어요~ 아니면 아까 구입하셨다는 바지에 조금 하늘하늘한 느낌의 흰 브라우스만 입어도 깔끔하고 예쁠 것 같아요.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핸드백 하나는 장만하시는 걸로.... (굳이 비싼 거 아니라도 예쁜 거 많잖아요?)
	4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0 10:10:48	0	삭제
		은색손목시계... 화룡점정...
	478	박명수가 마늘얻은고깃집 [새창]	2016-08-06 21:05:32	1	삭제
		아마 미키라는 별명의 매니저 관련 가게일 거예요. 그렇게 봤던 거 같아요ㅋㅋ
	477	어렴풋 노홍철장가가기 프로젝트 깨지고나서부터 시작되었던거같습니다... [새창]	2016-07-31 01:19:35	0	삭제
		말씀하신 흑인과 한국인에 대한 차별은 시대적 상황에서 만들어진 겁니다. 이건 백인우월주의까지 올라가야하죠. 분명 차별이 맞습니다. 앞으로 개선되야할 문제이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죠. 혹은 가령 장애를 가진 사람의 경우, 장애를 갖고 싶어서 가진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차별하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죠. 그 사람들이 원해서 장애를 가지게 된 것도 아닌데요. 이 또한 차별이 맞습니다. 나열하신 예와 나이 차이가 많은 커플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성인인 이상 어떤 선택을 하든 개인의 문제라고 하셨죠. 그럼 20세와 40세의 사랑은 괜찮은 겁니까? 19세와 39세는 안 되고? 나이에 맞는 역할과 그에 따른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성인과 미성년을 나누는 게 아니겠습니까. 또한 청년, 장년, 중년으로 나누어 부르기도 하고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들은 그러한 문제들을 초월하고 사랑을 이루었기 때문에 놀랍다, 대단하다 이야기하는 것이고, 이게 일반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이건 키차이, 국적, 체격차이와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키가 크다고 해서 성숙하다 말하고, 키가 작다고 해서 미성숙하다고 이야기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리고 왜 제 문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신건지 모르겠네요. 150cm 이하의 여성은 절대 연애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150cm 이하의 여성'만' 찾는 취향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그럼 왜 교복 입은 성인을 좋아하는 것조차 아청법이라고 법으로 규정하는 겁니까? 내 기준에서는 성인이라 괜찮은 건데? 단순히 제 기준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상식에서 벗어났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말씀하신 동성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동성애를 차별하지 않지만, 동성애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역사가 길지 않고 아직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굳이 예능프로그램에서 다룰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시청자층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는요. 그리고 만약 노홍철이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게이이고, 프로그램에서 파트너를 찾는다며 게이인지 아닌지 확정지을 수 없는 남성에게 진지하게 파트너가 되지 않겠냐고 '제안'하는 장면이 나왔다 하더라도 보기 싫다 말했을 겁니다. 강제로 소개팅을 시키는 건 아니더라도 평범한 상황이 아님은 분명하니까요. (또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위에서 계속 말한 이유로 동성애 커플 내에서도 30대 청년과 70대 장년의 커플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누차 말씀드렸듯이 그들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을 말릴 이유 또한 없죠. 저에게 딱히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요. 만약 "커플은 무조건 10살~15살 차이가 나야하는데 왜 다들 또래와 결혼하는 거지? 이건 이상해! 내가 사람들을 계몽시켜야겠어!"와 같이 꼭 필요한 내용이 아니라면 왜 굳이 논란거리를 만드냐는 거죠. 이것도 제 생각일 뿐이고, 라기니님은 여전히 제 의견이 못마땅하지 않겠죠. 더 길게 이야기해봐야 평행선을 달릴 테니 더이상 피드백하지는 않겠습니다.
	476	어렴풋 노홍철장가가기 프로젝트 깨지고나서부터 시작되었던거같습니다... [새창]	2016-07-30 17:19:04	3	삭제
		아! 그리고 엄한 사람 욕해서 죄송합니다. 조용필이 아니고 조영남이었네요. 이름 헷갈렸어요....
	475	어렴풋 노홍철장가가기 프로젝트 깨지고나서부터 시작되었던거같습니다... [새창]	2016-07-30 17:13:14	0	삭제
		근데 왜 교복만 입었다고 아청법이라고 잡아가는 겁니까!!!ㅜㅠㅠㅠ
	474	어렴풋 노홍철장가가기 프로젝트 깨지고나서부터 시작되었던거같습니다... [새창]	2016-07-30 17:11:53	2	삭제
		다른 예를 들어보면, 아이유는 이미 성인인데 왜 로리콤이니 뭐니 논란이 일었던 걸까요? 나는 무조건 깡마른 150cm이하의 여성만 좋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로리콤이 아닌건가요? 상대는 성인이니까? ....생각해보니 이것도 범죄만 안 저지르면 상관없나.... 마무리가 이상해지긴 했는데... 그리고 라기니님 입장에서는 제 발언이 불쾌하고 화가 나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죄송합니다. 부모님을 탓하고자 했던 게 아니예요. 그게 잘못됐다는 것도 아니고 왜 굳이 논란이 될 만한 상황을 벌이냐가 싫었던 거죠.
	472	어렴풋 노홍철장가가기 프로젝트 깨지고나서부터 시작되었던거같습니다... [새창]	2016-07-30 16:59:58	1	삭제
		라기니//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서 위법은 아니지만 시선이 곱지 않은 건 사실이죠. 이주노씨 23살인가 어린 여성과 결혼할 때 장모님이 어쨌니 도둑놈이니 말들이 많았잖아요? 보편적인 생각이란 것도 나이 차이가 많으면 부모와도 차이가 많이 나지 않고 그건 좀 싫다 이상하다 생각들 하잖아요. 조용필이 방송 나와서 지숙한테 뽀뽀했니 젊은 연예인한테 사귀자했던가? 그런 건 왜 사람들이 비난했을 때 취향일 뿐이라는 사람이 없었나요? 나이 차이 많은 커플들이 잘못됐다는 게 아닙니다. 그들 나름 스토리가 있고, 취향이 있는 거죠. 근데 방송에서 상대 의사도 묻지 않고 당연하다는 듯이 여대생에게 소개팅을 제안하는 게 싫었다는 거죠. 잘못된 게 아니라... 이유는 위에 적어놨고요. 여대생이 좋다면 따로 소개팅을 하면 되지, 굳이 방송에 나와서 저럴 필요가 있나 싶었어요. 그리고 나이차이 많이 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을 단지 취향으로 넘긴 수 있으냐에 대해서는.... 이건 방송과는 별개의 이야기인데,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정도가 넘어서면 단순히 취향으로 치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가령 할머니를 상대로만 욕정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신학적으로 부르는 학명이 있다고 들었지만 뭐 생각해보니 범죄만 저지르지 않으면 별로 상관없나 싶긴 하네요.
	471	어렴풋 노홍철장가가기 프로젝트 깨지고나서부터 시작되었던거같습니다... [새창]	2016-07-30 15:08:34	4	삭제
		덧붙이자면, 사실 저도 재미없어서 그 편은 한 번만 보고 안 봤는데요. 여성 중에 30대 이상은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20대 중후반만 되도 그럭저럭 뭐, 별 생각이 없지만... 노홍철 입장에서 보면 소개팅=결혼상대까지 생각할 수 있는 나이잖아요. 20대 초반의 여대생은 한창 풋풋한 연애를 하고 싶을 테고요. 그런데 굳이 그런 여학생들까지 찾아가서 소개팅 해보지 않겠냐 말하는 게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았네요. 물론 여대생이 노홍철을 좋아할 수도 있는데요, 방송봤을 때는 글쎄요......
	469	어렴풋 노홍철장가가기 프로젝트 깨지고나서부터 시작되었던거같습니다... [새창]	2016-07-30 14:08:37	7	삭제
		라기니// 정우성 좋아할 수 있죠. 근데 정우성이 TV에서 20살 어린 여자를 찾아다니며 결혼하기 딱 좋다 말하는 건 다른 문제죠. 보편적인 생각이나 상식을 생각하면 말이죠.
	468	어렴풋 노홍철장가가기 프로젝트 깨지고나서부터 시작되었던거같습니다... [새창]	2016-07-29 21:39:49	34/24	삭제
		예쁜 여자 밝힌 건 문제가 이니죠. 무도 그전에도 웃긴 남자 좋아해요, 라면서 이상형은 송중기라고 한 사람도 있었고...(일반인이었지만) 그보다 제가 그 편에서 문제라고 할까 별로라고 느낀 건 너무 어린 여자까지 범위 안에 넣었다는 거예요. 그때도 노홍철이 30대 중반, 후반쯤 됐는데 22살인가? 그런 여학생 보고 딱 좋다는 식으로 말하는 게 좀.... 나이차 많이 나는 커플 많지만 당연하게 10살 이도 범위안에 넣는 게 싫어요. 타방송에서 너무 어린 여자아이돌을 여성으로 인식하고 부끄러워하거나 대쉬하는 중년남성 연예인도 싫고요. 그렇지만 시청자가 유난스러웠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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