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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1 19:18:11	7	삭제
		다르게 생각하면 안되나요? 전 사실 옆 모습이 이쁜 사람은 드물다고 생각하는데요. 옆모습이 별로라고 해도 정면이 이쁘면 그냥 옆모습은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편이에요. 손나은 옆 모습 얘기가 잠깐 나왔는데, 그게 별명으로 만들어져서 꼬리처럼 따라가진 않잖아요. 그런 걸 보면 연예인들의 옆모습이 별로라고 해도 그게 그렇게까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걸 증명하는것 같아요. 무엇보다 얼굴로 먹고사는 끝판왕인 정상급 연예인들조차. 옆모습의 이쁨?까지 못챙기는 걸 보면 흠이라고 할 수도 없고요.
	1897	모 게임커뮤니티 사이트 공지 근황 [새창]	2017-01-10 23:32:39	0	삭제
		의상이;;
	18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0 21:04:22	0	삭제
		저요 ㅋㅋㅋㅋㅋㅋ
	1894	[익명]출퇴근왕복3시간이면 어떤가요? [새창]	2017-01-10 20:51:44	0	삭제
		중고차 작은거라도 마련하는 생각도 해보세용. 3시간이면 힘들거 같은뎀
	18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0 20:35:39	0	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고 많은 선택지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인생사 짝을 이루고 사는 기쁨은 다른것과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한 번 뿐인 인생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나눌 한 사람과 가정을 이루는거.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여건만 된다면 무조건 인생을 나눌 짝을 찾고 결혼을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n포 세대에서 그냥 어쩔 수 없이 포기하는거지.
	18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0 20:32:32	0	삭제
		혹시 모릅니다. 정말 1년 한순간도 낭비하지 않고 공부도 재능을 꽤 타는 편이라, 배우는게 빠르시다면 어찌될 지 모르는게 인생이죠.
	1891	[익명]제 여동생이 몸을 파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되죠? [새창]	2017-01-10 12:14:39	1	삭제
		일단 대화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너무 단정짓지는 마시고요. 하지만 염려가 확신으로 변한 순간에는 잘 대처하시길 빕니다.
	1890	[익명]사귀더라고 결혼은 안하고 싶다는 남자친구 [새창]	2017-01-09 02:29:26	0	삭제
		아무튼 인터넷 솔로몬식 지혜는 치가 떨리네. 고민글에 답할 때 최소 조건은 적어도 작성자 입장에서 생각하기 정도는 해야 합니다. 답정너 같은 무개념 게시글이 아닌 이상에 말이죠. 막상 본인과 사귀는 사람이 난 결혼 생각 없는데? 이러면 패닉 상태에 빠질 거면서 이건 뭐 다른 사람 인생이라 막 던지자는 거지.
	1889	[익명]사귀더라고 결혼은 안하고 싶다는 남자친구 [새창]	2017-01-09 02:23:29	0	삭제
		요즘 자유로운 사상? 각자의 삶? 인터넷에 은근히 이런게 퍼져있는데. 그건 자기 인생 하나만 놓고 보는거지. 이건 연애입니다. 관계는 둘이서 맞추고 나가는거지. 자기 혼자 가치관으로 무마되는게 아닙니다. 남자도 관계에 책임이 있고 결혼 생각이 없다면 거리를 두거나 해야지. 뭔 상대 마음가지고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1888	[익명]사귀더라고 결혼은 안하고 싶다는 남자친구 [새창]	2017-01-09 02:19:48	0	삭제
		그럼 결혼 할 것도 아닌데 결혼 할 생각 있는 여성분과 왜 사귀고 있습니까? 솔직히 결혼 생각 없으면서 여성분 계속 붙잡고 있는건 인간이 할 짓 아니지 않나요? 나이 좀 먹다보면 결혼 얘기 나오는게 당연한건데. 결혼 안하면서 사귀는 사이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7포세대 5포세대라면 차라리 관계를 시작하지 말아야죠.
	18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8 21:57:40	6	삭제
		명치 쎄게 맞은 이 기분.
	1886	[익명]저 모든 분들에게 질문(고민)있습니다.. [새창]	2017-01-08 21:56:53	0	삭제
		자존감 회복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자존감을 키웠던게 책을 좀 많이 읽었어요. 에세이 집이나 좋은 소설들. 또 사람 만나는 일도 몇 개 해봤고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자존감이 꽤나 많이 올라갔더라고요. 자존감이 한 방에 팍 하고 올라가진 않습니다. 자기 자신과 꾸준히 대화하면서 천천히 올리는 수 밖에 없어요. 우선 가장 하셔야 될 것은 일단 겁을 먹지 말것. 그게 어렵겠지만 그걸 위해서 사람 많이 만나는 일도 해보시고 책도 읽어보시고 해보세요.
	1885	[익명]사귀더라고 결혼은 안하고 싶다는 남자친구 [새창]	2017-01-08 21:41:47	9	삭제
		여성분은 결혼을 하고 싶은데, 남성분은 하기 싫고 그게 진심이라면 오래 갈 사이가 아닌건 확실하네요. 남성 분은 결혼 그 자체에 대해서 생각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결혼을 하면 집도 사고, 애도 낳을거고, 가장으로서 책임감도 가져야 할 텐데. 그게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면 뭐 결혼 하기 싫다는거 이해는 합니다. 다만, 그게 여자친구 앞에서 할 말은 아니죠. 뭐 매너 상의 문제기도 하고... 저 같으면 어차피 결혼 하지도 않을 남자라면 어차피 끝은 정해져있다고 보는데. 빨리 정리하는게 서로 좋을지도 모릅니다. 마음을 바꿀 자신이 있으시면 부딪혀보는것도 괜찮고요. 항상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힘내세요!
	18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8 21:37:15	0	삭제
		1천 명의 경험도 사람의 경험을 일반화 시키지 못해요. 그냥 친구들이 그런 경험이 있는거지.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혹은 질문자분이 다른 사람들과 그렇게 잘만나는 환경이 아니었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대쉬 많이 수십번 받는다고 해서 다 좋은 사람이 아닐수도 있고, 인생에서 딱 한사람 다가왔는데 그게 정말 좋은 사람이면 전 후자가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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