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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한국문화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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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58 생애 첫 로드킬을 해 봣습니다. [새창] 2017-08-06 22:37:34 63 삭제
    사람이 먼저죠.
    심지어 빠르게 달리는 구간이라면 피할 수 있는 상황이라도 어쩔 수 없이 치고 나가야 합니다.
    갑툭튀 해서 아차 하는 순간, 사람이라면 당황하기 마련이고 인식과 행동이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후방과 좌우 주시를 놓칠 수도 있고 동물 피하다가 다른 차량과 사고가 날 수도 있죠. 그럴 바에 그냥 치고 나가세요.
    마음 편하게 먹으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그래도 당신의 목숨이 더 소중하다는 얘기.

    그리고 사체는 도구가 아무리 많아도 직접 치우지 마세요.
    전염병을 100% 막고 자시고가 아니라 도로 한 가운데는 정말 위험합니다.
    운 나쁘게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을 만나지 말란 법 없습니다.
    로드킬이 나면 신고를 하는 번호가 따로 있습니다.

    사람을 친 경우라면 저런 변수를 감수하고라도 보호하거나 확인하고 신고해야겠지만, 그래도 동물은 동물입니다.
    이기적이고 흔히 말하는 인간이 만물의 악으로 들리겠지만 솔직히 인간의 문명의 발전을 부정 할 수는 없고.
    그에 따라오는 이런 문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가치가 동물보다는 훨씬 우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기적으로 굴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악랄하게 대하자는 뜻은 아닙니다. 언젠간 이 모든 것을 해결 할 정도로 기술이 발전 될 지도 모를일이죠.
    그때까지는 차갑게 식은 동물들의 명복이라도 빌어야되겠죠.
    1957 이등병 월급은 적어도 6470000원이 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06-21 22:05:18 2 삭제
    확실하지는 않지만 군생활 당시 전산 회계 쪽 업무를 담당하던 병장이 있었는데, 군인 식사 비용이 공짜가 아니라고 말해주더군요.
    월급에서 공제하는 것으로 들었는데, 이게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지금 군인들이 받는 대우를 생각하면 아주 틀린 정보는 아닌 걸로 판단됩니다.
    1956 오뚜기가 또... [새창] 2017-06-18 17:14:36 7 삭제
    갓뚜기로 나흘동안 갓뚜기만 먹은 적 있습니다. 자취할 때였는데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작년 말 갓뚜기 피자랑 컵밥 이제 막 나온시기였나? 갓뚜기가 불붙어서 신메뉴 막 낼때.
    다만 며칠 내내 식사로는 양이 부족해서 한 번에 제품 3개씩은 먹어야 했죠.

    근데 365 갓뚜기 타임은 웃기긴 합니다.
    1955 못이 박혀있는 사람을 안을 땐 조심해야 해요 [새창] 2017-05-20 12:07:56 6 삭제
    자신에게 못이 너무 박혀있으면 노력을 해야됨. 우리가 들어왔던 노-오력과는 같을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음...
    책도 읽고 산책도 하고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취미활동도 찾아보고 최대한 자기 자신에게 투자해야 됨.
    그러다보면 하나 둘씩 바로 빠지지는 않아도 헐거워지는 순간이 옴. 반드시.
    다만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인내심이 뒤따르는 일임.
    고작 한 두달하고 나는 아직도 우울한 상태인데? 라고 하면 곤란함.
    그리고 이 글이 노오력 충이네? 하고 넘길수도 있지만 애초에 자기 자신의 마음 문제는 자기가 해결하는 수 밖에 없음.
    인류 최고의 상담가가 와도 결국 걸음을 떼는 것은 본인에게 달린 것.

    그렇게 혼자 개선하고 있는 삶다보면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오는데.
    그때 사람을 만나면 못이 많아도 거의 바스러지거나 빠져있는 상태인 경우가 있음.
    물론 자기 점검을 다시 해보면 더 좋고. 그렇게 마음을 맞는 사람이 나타나면 못은 단번에 다 빠져버림.

    비유로 요약하자면 고기 굽는걸로 치면 초벌구이 정도는 자신이 해야 됨.
    츄릅 오늘 저녁은 고기...
    1954 [블박]빡친 스타렉스 [새창] 2017-05-05 09:37:53 3 삭제
    이제 도로법상 정당 방위 사고는 인정해야 되지 않나.
    이유인 즉슨 대한민국 도로 상황이 개판인게 가장 큰 이유임.
    안전거리 유지하고 완전 정속주행 하는 것도 아니고 도로 흐름과 비슷한 속도로 다녀도 저런 놈들이 나오는게 이유임.

    출근길이나 퇴근길이 길어서, 하루에도 저런 차량 두 세대는 경험 하는데.
    이것들은 내가 브레이크를 밟아주고 핸들링 조작해서 사고가 안나는거.

    진짜 빡돌아서 저렇게해서 사고나게 해도 정당방위로 보호해줘야 됨.
    그래야 지랄 같은 놈들이 조금은 사라질 거. 저런 놈들은 맨날 단속해도 없어질까 말까인데.
    먼저 위험하게 사고 유발을 일으킨다면, 사고가 나도 100% 과실 물려야됨.
    또한 거기다 더 플러스 알파로 손해보는 급여나 정신적 피해등등 모든 것을 물려야함.

    물론 보복 운전이랑은 다르게 해야됨.
    먼저 사고 유발을 시켰냐 아니냐, 또한 피치 못할 도로 상황으로 저렇게 된 경우나 응급상황들이었나를 따져야겠지.
    도로는 목숨이 오가는 곳이고 이미 소중한 목숨으로 대가를 치르고도 치뤘음.
    도로법을 좀 강하게 손 봐야하지 않을까.
    19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5 00:21:26 5 삭제
    한 달 아님 일년이겠죠 ㅋㅋㅋ
    인터넷 정보들은 들쑥 날쑥한게 많음. 저게 사실이라면 일년에 18억엔을 버는데 그게 말이됨?
    그렇게 하려면 물량조달도 4.5톤 차량 수어대 붙어야함 ㅋㅋㅋㅋ 반찬가게가 아니라 공장이거나.
    1952 지금까지 만난 사장님.사장놈들;;;; [새창] 2017-04-03 19:29:58 18 삭제
    알바 하시는 분들 명심하세요. 평생 직장도 아니고 회사 다닌다고 부를 만한 곳도 아닙니다.
    알바는 그냥 가볍게 생각하세요. 사장이 별로고 환경도 별로면 다른 곳 알아보세요.
    생각보다 꿀 알바 많습니다.
    1951 장난하냐?장난해?? [새창] 2017-03-29 22:51:43 4 삭제
    애들은 기껏해야 2년 조금 안되게 복무하는데, 병사들 그 작전 해봐야 2년도 못한다는 거임.
    2년 경력은 그냥 사회생활로 치면 겨우 신입 벗어난거. 군인이 직업인 간부들 모아서 이리저리 빙빙 둘러서 이 간부 저 간부 돌리지말고 진짜 저격수 보직처럼 특정 인원만 확실하게 훈련시키고 장비 확실하게 갖추고 보상 두둑하게 주는 식으로 해야지. 왜 애들 시키냐.
    1950 대한민국 군대에 시몬스 침대를 보급해보자 [새창] 2017-03-21 16:32:47 3 삭제
    오유 얼마나 개판이면 진짜 웃자고 하는 댓글에도 비공도 달리고, 정색하고.
    본인이 웃자고 한 소리입니다 하고 설명도 해야하고.
    참 요즘 여기 너무 여유가 없네요. 뭔 그냥 전쟁터인줄. 커뮤니티 사이트 맞음?
    19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9 15:30:49 4 삭제
    우르르 몰려가서 장사하는 것까진 이해하는데 거기서 등까지 처먹으려고 하는 사장들은 그냥 망했으면 좋겠다.
    1947 유리천장 관련 [새창] 2017-03-19 15:24:56 7 삭제
    본문이 절대적인 어떤 법칙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공감이 되는군요.
    유리천장을 뚫고 나오는 사람들은 0.1%의 정신나간놈들이라는 것과 신체적으로 남성이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많다는거.

    여기 댓글에서 나는 극소수의 여성이다라고 하는 분들 있는데,
    오히려 여성이라서, 여성 신체라서 불가능한 일들도 많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공사판, 중공업, 힘쓰고 고된 수많은 일들, 그런걸 하려는 여성 분들 있으신가요?
    기술직, 힘쓰는 일들을 다 걸러내면 직장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편한 일들은 대게 경쟁력이 과도할 정도죠.

    주변 여성 뭐 꿈이다 뭐다. 이러는데 진짜 0.1%의 또라이처럼 행동할 의지가 있냐는 겁니다.
    그냥 일하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일이 끝난 후에도 그 일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미친 삶 말입니다.
    이것저것 다 챙기려는 편한 꿈은 아니겠죠? 본문은 그걸 지적한 거고. 그런게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본인은 저녁이 있는 삶을 챙기면서, 그런 걸 다 포기하려는 단순한 정신나간놈을 어떻게 이긴다는 겁니까?
    1946 1982년 의령 우범곤순경 총기난사 살인사건 [새창] 2017-03-13 15:38:13 27 삭제
    기술이 어마어마하게 발전하면 저런 건 다시 살려서 고문시켜야 됨.
    저런 악마들에겐 사형 같은 제도가 너무 편해보임.
    악질 중 악질은 평생 고문하고 치료하고 다시 고문하기를 반복해야 됨.
    1945 만취 의경, 육군 부대 병영생활관서 잠든 채 발견 [새창] 2017-03-06 12:12:52 44 삭제
    지금 병사들 조롱하나요?
    솔직히 병사들은 기껏해야 21~23살 어린 친구들이 대다수, 직업 군인도 아니며, 군방의 의무 때문에 싫어도 저 자리에 있는거 아닙니까?
    그런 병사들에게 실수는 솔직히 당연하다고 봅니다. 큰 실수든 작은 실수든 말이죠. 군인 업무를 잘하고 싶어도 경력 2년을 못 넘잖아요.

    청춘을 바치고 대가가 없을 정도의 페이를 받고. 지금 군대가 이렇게 굴러가는게 신기할 정도인데.
    아무리 초병권한이 있다지만 뭐같은 군대 특성상 위병소조차 눈치 싸움이 전부인데.
    fm이고 자시고 군대는 그 부대 분위기가 모든 걸 결정하죠.
    공포탄 쏘고 뭐하면 당직 사령에게 무슨 소리 들을지 모르고.
    지금 당장 우리들은 인터넷에 앉아서 판단하지만 저 친구들은 다르지 않습니까?

    평소 재미없는 개그 컨셉은 이해하지만, 군인 비하가 만약 그 컨셉을 이어가기 위해 드립친거라면 좀 자제하세요.
    19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3 00:04:26 0 삭제
    라그나로스 야생행은 진짜 이해안가던데.
    실바 여왕님은 그래도 이해가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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