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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51	길에서 로또를 주웠다!.jpg [새창]	2014-07-01 08:08:11	6	삭제
		얼마전에 예비군훈련을 받으러 예비군중대로 다녀왔었는데, 매번 같이 가는 친구는 아직 4년차라 올해는 혼자 가게됐음. 5,6년차들만 모이다보니깐 간혹 아는 얼굴들이 있는데 점심시간에 밥먹고 나니 하도 할게없어서 아는 얼굴들 찾아가서 몇마디 나누기로 했음. 좀 돌아다니다보니 한켠에서 아이스크림 먹는 동창 발견.. 근 십년만에 봤는데도 서로 얼굴 기억하고 반가워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이친구가 학창시절엔 안그랬는데;; 예수쟁이가 되어있었음. 괜히 예수쟁이라고 표현한게 아님;; 한 20분정도 대화하는데 처음 2,3분간은 서로 근황 묻다가 무슨일 하냐고 물어보니 교회 전도사를 한다고 얘기 나오면서부터 예수 이야기를 계속함... 솔직히 난 교회다니는 사람들 진짜싫어함. 걍 조용히 자기가 교회다니는거 티안내는 사람은 상관없음. 다만 사람붙잡고 교회 다니라는둥, 예수가 구원할거라는둥 나보고 죄가 많아보인다는둥 개소리하는 종자들은 진ㅉ ㅏ 혐오수준으로 싫어함.. 그친구의 부질없는 선교활동이 계속 되는중에 점심시간 종료라는 조교의 말이 구원처럼 들렸음. 훈련마치고 한켠에서 만나자고 친구가 얘기했지만 알겠다고 하고 안만났음.. 제발 예수 믿는 사람들아 혼자믿고 마세요 쫌;; 강요하지말고.
	2150	요즘 설현클라스.jpg [새창]	2014-06-29 18:43:37	0	삭제
		대다나다... 특히 꼬릿말..
	2148	[BGM] 이영표 이번 월드컵 해설위원 유일한 계약조건 [새창]	2014-06-28 09:04:07	0	삭제
		아니 크리그 팀이 10개가 넘고 그 팀들 경기수가 어마무시 할텐데.. 고작 4경기?? 아니 야구처럼 언제 끝날지 모르는 경기도 아니고 전후반 90분에 하프타임까지 넣어봐야 2시간 안에 끝나는데 왜 이걸 중계를 못해줘..
	2147	이번 국가대표가 못해서 까인다고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4-06-27 21:57:47	1	삭제
		2002년 월드컵 대성공 이후 국대파 위주로 꾸려지던 대표팀이 어느새 한명 두명 해외 진출을 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에 와서는 국내파보다 해외파가 더 많이 경기에 나서는 상황까지 왔음.. 근데 예전에는 안정환이나 박지성, 이영표같이 해외리그에서 잘하는 선수가 국대에서도 날아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요새는 해외로 진출하는거 까지는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뒤로는 영...실력이 늘지를 않는거 같음. 그 이유가 난 소속팀에서 출전기회를 잘못잡는데 있다고봄. 뭐 이청용처럼 거의 매경기 출전하지만 부상때문인지 크게 발전안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이번에 소집된 해외파 면면을 보면 말만 해외파지 경기 출전수는 참 처참한 수준 아님?? 특히 홍명보가 애지중지하는 박주영,윤석영은 말할가치도 없고.. 이번을 계기로 제발 국내파도 팍팍 뽑아서 테스트 해보고 국내 인재좀 발굴 해냈으면 좋겠음..
	2146	기묵직 손흥민한테 패스 겁나 안줌 [새창]	2014-06-27 08:34:13	32	삭제
		러시아전때부터 느낀건데 손흥민이 왼쪽에서 텅텅비어있어서 손벌리고 패스 주라해도 가운데로 뻥 차줌 ㅋㅋ 가운데에 박주영ㅋㅋㅋ 받도 못함. 시야가 좁은것보다도 걍 안줌. 줘도 개똥같이 줘서 받지도 못하게 줌ㅋㅋㅋ 진심 기성용 구자철은 해외파랍시고 안썼으면 좋겠음... 올림픽때는 군면제라는 동기부여때문에 미친듯이 뛴거 아는데 메달 땃다고 그후부터는 걍 버러우 타버리네?? 제발 아시안게임때 나오지마라..부탁이다
	2144	초롱갓 명언 남기셨네요 [새창]	2014-06-27 07:28:36	7	삭제
		진짜 명언이다.. 세계 어느나라를 뒤져봐도 이딴식으로 선수 선발하는 곳은 없을거다. 소속팀에서 전체 시즌동안 제대로 몇경기 뛰지도 못한 놈들 주르륵 뽑아놓고 평가전 몇경기만에 경기력이 올라올거라고 기대했나?? 아니면 월드컵 일정중에 올라올거라고 생각했었나??ㅋㅋ 진짜 빡친다. 크리그 씹어먹던 이명주도 그렇고, 분데스리가에서 시즌내내 잘해준 박주호는 어거지로 뽑아는 갔는데 써먹지도 않네 ㅋㅋㅋ진심 다음 감독은 히딩크급 명장으로 뽑아라. 아시안게임때 마저 이딴식이면 답안나온다. 이명주 박주호 손흥민 무조건 뽑아라.. 되지도 않는 MB의 애새끼들 뽑지말고 ㅛㅆㅂ
	2143	예언 하나 하죠 [새창]	2014-06-23 08:22:29	0	삭제
		박주영 아스날에서 방출됐는데 월드컵에서 이꼴 보여주고 과연 데려갈 팀이 있을까 모르겠네 ㅋㅋ 계약하는 수간 호구인증. 아마 K리그 유턴하고 FC서울로 컴백하지 싶은데ㅋㅋ 그래 제발 돌아와라.. 그동안 넌 욕 하기엔 너무 먼곳에 있었따.
	2142	벨기에 감독 ＂한국전, 기존 주전 빼겠다＂ [새창]	2014-06-23 08:18:09	13	삭제
		어차피 우리나라도 주전을 빼다못해 숨기기 바빠서 아예 뽑지도 않았음 ㅋㅋㅋ
	2141	상상만해도 토나오는 상황 [새창]	2014-06-21 22:26:16	1	삭제
		진짜 불안한게.. 16강 갈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 와중에 박주영이 중요한 순간에 골 넣을거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듬... 16강 가도 그 이상은 노리기 힘들겠지만 박빠들은 또 그거한건 가지고 기세등등해서 ㅈㄹㅈㄹ할거 같고. 근데 해외에서는 전혀 관심없을거고 ㅋ 아스널에서 방출 된다는데 K리그 리턴하거나 중동으로 오일머니 벌러갈거 같음.
	2140	이짤 무쓸모 [새창]	2014-06-17 08:22:07	0	삭제
		아.. 호날두ㅠ 진짜 날두 하나만 믿고 프로토 포르투갈 승에 질렀는데 ㅠㅠ 축구는 혼자하는게 아니었구나~ 날두가 돋보였던건 맨유나 레알에 있어서였구나.. 예선때 스웨덴 바르던 포르투갈 모습만 생각하고 남들 다 독일에 걸때 포르투갈 걸었는데..흙..ㅠㅠ
	2139	야한 단어가 아니지만 왠지 야한 단어를 말해보자. [새창]	2014-06-14 00:53:19	0	삭제
		부케
	2138	안보던 우결을 보게 된 이유.jpg [새창]	2014-06-07 23:13:22	1	삭제
		우결을 안본지가.. 조권가인 하차하고부터니깐 엄청 오래됐는데, 오유에서 홍진영 우결 출연하는 영상보고 다시 보기 시작했음. 원래 홍진영하면 몸매좋고 애교가 과한 트로트 가수라는 이미지였는데 우결보고 완전 급호감. 매회 남궁민에 빙의해서 보는중ㅋ 그냥 한회를 다 홍진영 남궁민편으로 채웠으면 좋겠음 ㅠㅠ 근데 이번주부터 유라가 나오는지라 3분의2는 쭉 볼수 있을거 같아서 굿!!!!
	2137	이분 좋아하세요? 전 너무 좋음 ㅠㅠ [새창]	2014-05-25 22:28:18	6	삭제
		예전에 케이블에서(OCN인가;) 서유기를 시리즈 연속으로 방영해준적이 있는데 주성치는 이미 소림축구때 본 기억이 있어서 재밌는 배우인줄을 알고 있었고 내용도 계속 보니깐 너무 웃긴거임ㅋㅋ 근데 선리기연 마지막엔.. 진짜 눈물 펑펑났었음.. 그후로 주성치 나왔던 영화는 거의다 본거 같음. 단 한작품도 보고 후회한적 없이 재밌게 잘봤음. 개인적으로는 희극지왕이 진짜 최고인거 같은데.. 콧물 흘리면서 연기하는거 진짜 대박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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