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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06	북한 전쟁 선포시 시뮬레이션 결과 [새창]	2013-04-04 09:52:17	0	삭제
		정은이가 전쟁 일으키려면 뒤에 중국, 러시아 업어야 가능한 일인데 그렇게 되면 3차 세계대전으로도 이어질수 있는 큼찍한 상황임. 중궈 짱깨들은 몰라도 러시아 짱인 푸틴형은 그걸 바라지는 않을듯. 만약에 정은이가 미쳐가지고 단독으로 전쟁 일으킨다면 미국으로서는 ㄳㄳ한거임. 어떤 상황으로든 전쟁이 나려면 북한의 선제공격이 시발점이 될텐데 과거에는 몰라도 요즘같은 현대사회에는 얼렁뚱땅 뒤에 중국이 개입하거나 그러지도 못할꺼고 걍 미국한테 개쳐발리는 일만 남는거
	1805	가요계가 떨고있는 조용필 현재상황.txt [새창]	2013-04-03 23:43:42	1	삭제
		방금 티저영상 찾아보고 왔는데; 가사 한마디 안나오고 음만 들리는데 진심 지릴뻔함...; 올해에는 버스커 음반만 살려고 했었는데 조용필 19집을 먼저 사야겠군아
	1804	니가 그러니까 면접 탈락하지 [새창]	2013-04-03 09:17:41	0	삭제
		사고 방식이 저렇게 꼬인놈이 어떻게 회사 생활을 하고 있지?? 윗사람한테 아첨하는 기능만 살아있나; 상대방이 예의를 다해서 물어본건데 기냥 지 할말만 하고 있네. 정신병이 있나? 왜 탈락했는지 이유 물어봤더니, 그게 탈락 이유래 ㅋㅋㅋ 이게 무슨 개소리여. 탈락하면 문자로 되물어볼거라는거 예상 하고 탈락 시켰다는 말이냐 ㅉㅉ 저런 돌아이 있는 회사에 안가게 된게 오히려 행운이네. 작성자 화이팅
	1803	과거로의 시간 여행 : 2002년 (브금) [새창]	2013-04-03 09:13:39	9	삭제
		다른것보다도 뉴논스톱이 눈에 확 들어오네 ㅎㅎ 저때 장나라의 인기란... 부산에 살았고 인터넷이 지금처럼 발달은 안된 시기였지만 어마어마 했다는걸 알수 있었음. 뉴논스톱에 장나라 에피소드가 나온 다음날이면 장나라 이야기로 온통 시끌벅적. 아마 지금으로 치면 스캔들전의 아이유+ 수지 급이라고 봐야 할거임. 게다가 장나라가 나왔던 첫드라라인 명랑소녀성공기도 연달아서 홈런 치면서 전성기가 펼쳐지나 했는데 장나라 아빠라는 사람이 무리하게 중국진출 시켜서 거기서 몇년 살다오니까 이미 인기는 다 사그러진 상황. 꼭 박진영이 원더걸스 미국 보냈던거 같은 상황이었음. 최근에 학교 2013에 나오던데 한국 활동좀 계속 해줘;; 내가 처음이지 마지막으로 (아.. 카라가 있구나;) 팬클럽에 가입한 누나...ㅜ
	18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2 00:16:14	0	삭제
		이영화 보면서 진짜 많이 울었음.. 장례식장에서 짱구 폭풍오열하는 장면이랑, 써클 선배들 나타나서 서로 절할때는 감동 먹고; 암튼 당시 흥행은 안됐지만 두고두고 계속 오르내릴 명작임.
	1801	[SNL] 오만석의 유령 [새창]	2013-04-01 09:01:33	0	삭제
		오바마에서 빵터졌네 ㅋㅋㅋ 이 XX들 ㅋㅋㅋㅋ
	1800	[SNL] 오만석의 유령 [새창]	2013-04-01 09:01:33	0	삭제
		오바마에서 빵터졌네 ㅋㅋㅋ 이 XX들 ㅋㅋㅋㅋ
	1799	축구역사상 최고의 프로정신.gif [새창]	2013-04-01 00:27:57	0	삭제
		보기만 해도 아픔이 느껴짐...; 예전에 일하다가 트럭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무릎인대가 터진적이 있었음. 고통이 어느정도냐면; 부딪히는 순간에는 잘 모르다가 한 5분정도 지나니까 숨쉴때마다 무릎을 누가 망치로 때리는거 같은 고통이었음. 근데 그때 멍청하게 하던일 마저하겠다고 고집부려서 한발로 깽깽이 하면서 하던일 다 끝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말도 안되게 팅팅 붓기 시작하는거임. 같이 일하던 책임자가 재량으로 조퇴를 시켜줬는데 집까지 가야하는데 도저히 버스 계단을 올라갈 자신이 없어서 택시를 잡아타고; 집앞에 내렸는데 그 계단을 못오르고 헤매다가 콜택시 불러서 다시 병원으로 ㄱㄱ. 바로 입원하고 엑스레이 찍어보니까 인대가 터졌다고 함.. 십자인대까지 작살났는지 모르니까 MRI찍어 보라고 해서 몇십만원짜리 찍음; 다행히 십자인대까지는 안다쳐서 수술없이 자연 치유로 회복했는데 전치 5주 나옴. 온전히 걸어다니기까지는 두달가까이 걸린거 같음. 지금도 비오거나 날씨가 좀 추우면 그때 다친 무릎이 시큰거리는데; 축구선수들이나 운동선수들 인대다치고 몇주만에 다시 돌아오는거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듬
	1798	예비군 안보교육 좀 이상하지 않나요? [새창]	2013-03-31 13:47:25	1	삭제
		저거 뻥같죠?? 사실이에요 ㅎㅎ; 저는 작년에 예비군 갔을때 왔던 양반이 저런 소리를 했더랬습니다. 그양반은 박정희 말고 이승만 빠돌이더라구요. 작년에 누가 이승만 동상에 페인트 투척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그놈을 잡아 죽여야 된다느니 우리나라가 독립한건 다 이승만 덕분이라느니 개소리 왈왈 짓고 가더라구요. 그 드립 치는거 듣고 걍 잤네요.
	17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30 18:56:07	18	삭제
		버스커팬들이 싯둘시작 하고 음원 막~ 사들인것도 아니고 불특정 개다수의 사람들이 1년이 지난 곡을 다시 듣길 원한다는건 요즘같이 노래가 급하게 소비되는 시기엔 말도 안되는 엄청난 명곡이라는 얘기임. 어떤 기자가 이 현상에 대해서 자기 나름대로 설명한 글을 봤는데 우리나라엔 봄 하면 떠오르는 곡이 이제껏 없었는데(있긴해도 너무 오래된것들 뿐이라네요) 벚꽃엔딩이 그 부분을 채워줬고, 일단 장범준 보이스가 너무 쩔어서; 봄이랑도 딱맞고, 씨밤 암튼 버스커가 짱이여. 올가을 정규 2집도 반드시 사야겠음
	17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30 18:56:07	168	삭제
		버스커팬들이 싯둘시작 하고 음원 막~ 사들인것도 아니고 불특정 개다수의 사람들이 1년이 지난 곡을 다시 듣길 원한다는건 요즘같이 노래가 급하게 소비되는 시기엔 말도 안되는 엄청난 명곡이라는 얘기임. 어떤 기자가 이 현상에 대해서 자기 나름대로 설명한 글을 봤는데 우리나라엔 봄 하면 떠오르는 곡이 이제껏 없었는데(있긴해도 너무 오래된것들 뿐이라네요) 벚꽃엔딩이 그 부분을 채워줬고, 일단 장범준 보이스가 너무 쩔어서; 봄이랑도 딱맞고, 씨밤 암튼 버스커가 짱이여. 올가을 정규 2집도 반드시 사야겠음
	1795	데뷔했으면 레전드 [새창]	2013-03-30 15:45:24	0	삭제
		저사진에 유이 보고 슈퍼내추럴(미국드라마)에 나오는 악마 생각났음.. 거기 나오는 악마는 눈 전체가 시꺼멓거든요; 서클렌즈를 얼마나 큰걸 꼈길래..
	1794	이게 말이 되는겁니까 [새창]	2013-03-30 15:33:06	7	삭제
		지금 졸라 쫄리는게 손흥민이 소속팀에서 득점 없는지 한참 됐는데 이대로 시즌 마감 하거나 기대보다 골이 적을 경우에는 지금 손흥민 빨아제끼는 애들중 상당수는 안티로 돌변할거라는거죠 ㅎㅎ;; 안그럴거 같다구요?? 난 지금 손흥민 보면 박주영이 생각나거든요. 잘나갈때는 언론에서 축구천재, 한국에선 볼수없던 반박자 빠른 슈팅, 우리나라 최후의 판타지 스타 등등.. 온갖 미사여구로 칭찬 일색이더니 어느순간 기량이 더 성장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 아니 하락세일땐 바로 등돌려버렸죠. 기자들이 선동하니까 팬이라던 수많은 사람들도 안티로 변해서 까대고. 딱 손흥민이 그삘나기 시작했음. 해외축구 기사보면 어떤 기사에서든 무조건 손흥민이랑 비교하고 있던데 참...
	1793	대머리 간지...[BGM] [새창]	2013-03-30 15:25:23	0	삭제
		제이슨스타뎀 나온 액션 영화는 거진 다 본거 같음. 특히 트랜스포터시리즈랑 작년에 봤던 메카닉이랑 아드레날린 시리즈가 최고였던듯. 아드레날린은 여주인공이랑 ㅅㅅ씬이 진짜 ㅎㄷㄷ하던데; 포르논줄 알았음
	1792	로트와일러 전기톱사건..정말 무섭습니다.... 정리 좀 해볼께요 [새창]	2013-03-30 10:06:11	22	삭제
		나도 이십대 후반이고 꽤 덩치도 크다고 생각하지만 길에서 큰개를 만나면 일단 얼음이 됩니다..; 그 큰개의 갸냘픈 주인이 그 개의 힘에 이끌려서 끌려다니다시피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언제 나한테 달려들지 몰라서 조마조마 합니다. 태연한척 걸어가고 싶어도 개들은 꼭 지옆으로 지나가면 핥을려고 하더군요.. 작년여름에는 어떤 아가씨 두명이서 대형견을 끌고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저도 갈길이 급해서 ㅆㅂㅆㅂ 거리면서 옆으로 지나갔더랬습니다. 근데 그 망할 개가 슬리퍼만 신은 제 발을 핥는겁니다..; 와나 그때 진짜 개깜놀해서 비명 나올뻔 했는데 주인년들 둘은 신난다고 지들끼리 깔깔 거리는데 진심 죽빵 날릴뻔 했습니다. 개들 얌전하게 끌고 다닐 힘이 없으면 집 근처나 옆바퀴 돌고 집에 들어가세요. 바깥 세상에는 큰개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개줄 풀고 돌아다니게 하는 개주인들은 제발 개념좀 탑재하세요. 작은 개도 마찬가지에요. 저희 누나는 손바닥만한 개만 봐도 기겁을 하는데 집하고 가까운 길에 개라도 한마리 서성거리고 있는 날에는 먼길을 삥 돌아옵니다...; 아 적다보니 빡치네. 개를 죽였다는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키울거면 관리를 잘하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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