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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	[BGM]좀비 레이드 [새창]	2011-10-21 08:50:34	0	삭제
		근접무기 - 단검, 정글도 (일단 좀비상대로 근접무기는 오히려 감염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순수 생활용으로 쓸만한걸 준비합시다.) 권총류 - 리볼버(총알수는 적지만 위력도 좋고 잼이 안되니 이걸로) 장총류 - K1 or 엽총 (총기류 성능은 자세히 모르므로 휴대성이 좋고 유지보수가 쉬운놈으로) 상하의 - 일단 전신을 보호해야 하므로 방호복보다는 전투복으로 하겠음 신발 - 전투화 동료 - 엔지니어와 의사(의사는 두말할것 없고 엔지니어는 아지트를 요새화할때 도움이 됨) 아지트 - 이쪽은 할말이 많음. 일단 주상복합은 퇴로가 얼마 없어서 비상시에 끝장남. 하수도는 비상시 도주도 쉽고 도시 근처라 물품확보도 쉽지만 생활이 쾌적하지 않으니 패스. 마트는 최고인것처럼 보이지만 일단 평상시에는 물품을 대량으로 공급받기 때문에 출입구가 굉장히 많음. 고로 수비하기에는 최악임. 물론 인원수가 많으면 (20~30) 아지트로서 쓸만함. 하지만 인원수가 3명밖에 안되므로 패스. 산장은 근처에 물만 확보가능하면 농사등으로 자급자족 가능. 거기에 산을 이용하여 수비가 쉬운 천연요새이므로 산장을 택하겠음. 이동수단 - 군용트럭(매우 튼튼함) 휴대용품 - 구급상자, 지포라이터, 쌍안경, 휴대용 게임기(안전이 확보되면 정신건강을 위해 지루함을 달랠 필요가 있음) 개인식량 - 햇반, 라면, 참치, 초코바
	3	20대 이야기 [새창]	2011-10-04 13:08:28	4	삭제
		저도 써보죠 ~13 - 초등학교때, 이때는 성적도 괜찮고 엄마도 선생도 친구들도 잘한다 잘한다 그래서 정말 잘나가는줄 알았음 14~16 - 스타, 디아 및 온갖 잡게임에 빠져서 성적 개판되고 찌질이에 빵셔틀 직전(빵셔틀은 안됐음)까지 가려다 사고쳐서 교장샘이랑 면담도 해보고 등. 온갖 막장같은 일 벌어지다 중3 도중에 미국으로 이민옴 16~17 - 오자마자 바로 공립 고등학교 입학. 처음에는 오기만 하면 영어는 알아서 되는줄 알고 막 놀았음 한국인 애들하고만 돌아다니다가 영어안되서 남들은 1년이면 끝낸다는 ESL(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영어반)에서 2년 이상 있었음. 성적도 개판되서 부모님 면담까지 옴 17~18 - ESL 끝내고 정신차리고 공부함. 난생 처음 성적표에 올A를 받았음. 그리고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꿈을 가지고 컴터과가 세다는 대학교는 다 집어넣었으나 첫학년때 개판친 성적때문에 떨어짐 19 - 나중에 공부한 성적 덕에 그나마 지금 뉴욕에 있는 시립대 회계학과로 들어갔음. 뉴욕대수준은 아니더라도 비즈니스쪽 공립대중에는 미국 내에서 상당히 유명하다고 들었음 부모님도 사이 좋으시고 생활에도 지장없고 아버지 회사에서 학비도 대주고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저는 그나마 나은것 같네요
	2	파괴신_엄마.bgm [새창]	2011-06-11 09:32:49	0	삭제
		Gloria Honorifice 영광과 명예를위하여 Pralium Facio 전투에 참여하라 Animus Gradior Quo 용기를 내어 죽음으로 진군하라 Prodo 우리가 왔다 In Excelsis Precedo Bellator 진정한 최고의 전사는 Decerte Adversa 모든 적을 상대로 죽을 때까지 싸운다 Incurro 공격하라 Invadoria 돌격하라 Desideratus Fatum 운명으로 오라 Desideratus Bellum 전장으로 오라 영어가사 보고 해석한거라 정확하지는 않음
	1	[BMW] 미국 유학생들의 생활 [새창]	2011-05-12 08:20:14	0	삭제
		지금 뉴욕에서 4년째 있는데 여기 오기 직전에 주변 친척들이 나 명문대가는거냐며 존나 기대함 헌데 현실은......... ㅅㅂ.... ps.대학교 Baruch 다니시는분 회계학(accounting)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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