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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흐샤옐라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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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21:04:30	2	삭제
		콩인데 왜 두개가 아니죠?
	241	456456115 [새창]	2015-06-04 21:00:48	0	삭제
		11 저 분 이름이 뭐지요??
	240	방문수 20찍은 화석유저로서 [새창]	2015-06-04 20:59:42	13	삭제
		와..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방문수네요ㄷㄷㄷㄷㄷㄷ
	2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20:53:00	0	삭제
		이 마스크야말로 이산화까스를 투명하게 처리할수 있고, 또 이렇게 국민이 합심해서 정신을 분산할 때, 한중 관계가 이렇게, 더 업그레이드된다, 하는 것은 제가 잘 알겠습니다.
	238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이분들 대통령 코스프레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새창]	2015-06-04 20:49:39	0	삭제
		대통령은 시사평론가 코스프레 안 하면 좋겠어요ㅜ
	237	'시험 잘 보세요'가 영어로 뭐에요? [새창]	2015-06-04 20:48:58	0	삭제
		Take a good look at your examination. (진지)
	236	다끄네물 [새창]	2015-06-04 20:24:17	0	삭제
		이 다끄네물이야말로 앞으로 여름에 물을 마시거나 정신을 분산시키는 것을 잘 합의해서 중동 가게 된다는 것은 제가 잘 알겠습니다.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3 21:17:59	0	삭제
		11 물론 그런 방식으로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도덕판단의방법론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 다만, 그것이 사회적 합의를 얻느냐 마느냐의 문제이겠습니다만...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3 21:16:10	0	삭제
		첫째, 정당방위. 제가 만약 칼을 들고있는 괴한에게 덮쳐져 그와 뒤엉켜 싸우다가 그를 죽여버렸다고 합시다. 그러나 저를 비난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스스로 책망한다면 모를까 웬만하면 저를 비난할 이는 씹선비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제 생명을 지키려다 일어난 일이며, 자기 생명의 가치를 우선적으로 지키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3 21:12:51	0	삭제
		댓글 쓰다가 날아갔어!!!ㅜㅜ 쓰다보니 흥미가 솟네요. 작성자님이 제시하신 의문을 가지고 바라보았을 때 제 머릿속에 떠오른 흥미로운 상황이 세 가지 있네요. 첫째는, 정당 방위이며, 둘째는, 의사의 존재이고, 셋째는, 전쟁의 존재입니다.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3 21:01:23	1	삭제
		일단 저는 제 생명은 아주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명이 소중하니 다른 이들의 생명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생명의 가치는 아주 큽니다. 아까 설정한 상황에 돌아가서, 제가 만약 누군가를 죽여야 겠다고 판단했을 때, 그 판단의 근거가 제가 생각하는 생명의 가치보다 크지 않다면, 저는 살인을 저지르지 않을 것입니다. 살인을 저지르지 말라는 것은, 생명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웬만하면 살인을 정당화할만한 수준의 판단의 근거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가치 판단을 해보았을 때 정당화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도덕을 경제학적으로 얘기해보면 좀 수지가 안 맞는 행위입니다... 물론, 죽이고 싶으니까 냉큼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 살인 행위가 재판대 위에 올라갔을 때, 그 행위가 정당하다고 판결받지 못 할 수도 있을 겁니다. 도덕에 대한 관점과 어떤 가치를 우선으로 두느냐는 개인마다 다릅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보편적인 기준은 있습니다. 따라서 가치 판단을 할 때에는 이 보편적인 기준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가 없죠.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이는 반드시 감안해야 할 사항입니다.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3 20:50:32	0	삭제
		만약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죽여야겠다고 판단했다고 가정해보죠. 그 판단의 근거는 과연 그 대상의 생명의 가치보다 우월한 가치를 가지고 있을까요? 생명의 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그게 얼마만큼의 가치이느냐는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그런 의문에 대해서는 넘어가지요. 대부분 생명의 가치의 크기가 아주 크다고 보고 있고, 생명을 존엄하다고 보고 있으니, 보편적인 정서에 맞추어서 생명의 가치는 아주 크다고 살정해보겠습니다. 모바일로 쓰려니 힘드네요.
	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3 20:45:06	0	삭제
		인간이 인간의 생명에 대해 생각할 때 굳이 우주적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70억 인구가 모두 다 살 가치가 있냐는 질문은 살인이라는 행위가 왜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냐는 질문과 맥락이 다르다고 보이네요. 그렇다면 한 번 다르게 접근해볼까요? 사람이 사람을 죽여도 되는 이유를 댈 수 있나요?
	229	추천이 안 돼요 [새창]	2015-06-03 20:18:28	0	삭제
		본삭금 버튼 클릭해도 프리징 되어유ㅠㅠ
	228	똥 [새창]	2015-06-03 20:15:44	0	삭제
		썩 물러거라 사악한 빵똥조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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