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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 전차의 효용성에 대해서 의문입니다 [새창] 2011-11-01 12:21:41 0 삭제
    전차의 장갑이 대전차무기의 관통력을 따라갈수 없다는 개념으로 만들어진 것이 위에 분이 지적하셨듯이 2세대전차였었죠.
    장갑에 의한 방호력보다는 스피드에 더 의존하는 전차들이었고, 독일의 레오파드 초기형 프랑스의 amx전차가 이런 류였죠.
    한국의 k1전차가 개발될때도 이런 개념을 받아들여서 속도와 낮은 차체로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k1 전차가 양산될 쯤 튀어나온 것이 방호력을 무시하지 마라는 3세대 전차.
    공격력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특히 장갑방어력은 기존의 대전차무기를 무력화시킬 정도로 개선되었습니다.
    2세대 전차와 3세대 전차가 격돌한 것이 이라크전이었죠. 이라크의 기갑사단이 모래구덩이 속에 매복하여 미군기갑부대를
    불시에 기습한 것까지는 성공했는데 문제는 미군의 3세대 전차의 장갑을 도저히 뚫을수가 없어서 꺼꾸로 전멸을 당했죠.
    k1 전차가 2.5세대 전차라고 불리는건 사통장치는 3세대에 준하지만 방어력과 화력에서 3세대 전차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확실하게 인식시켜준게 백곰사업으로 러시아에서 도입한 t-80 전차였습니다.
    당시는 최신기술로 만들어졌고 미국 군수업체의 지원까지 받아 만들어진 k-1이라서 은근히 자만이 있었죠.
    게다가 러시아 전차란 늘 서방 전차에 깨지던 전차였고.
    그러다가 다운그레이드가 아닌 오리지날 상태의 t-80전차의 성능에 충격받은 겁니다.
    그래서 k1a1, k2전차가 개발된거죠.
    전차도 한계가 있습니다만, 대전차병기는 더 많은 한계가 있습니다.
    전차킬러로 각광받았었던 공격헬기, 1차 걸프전에서는 그게 맞았죠. 하지만 2차 걸프전에서 증명된 것은
    준비되어 있는 상대에게는 공격헬기가 사냥꾼이 아니라 사냥감이 될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라크 침공전에서 아파치의 피해가 잇다르자 결국 직접 침투해들어가 적 기갑부대를 사냥하는 종심작전은 중지시키고
    지상군 교전시 화력지원 용도로만 사용되었죠.
    보병운용 대전차병기, 체첸전쟁의 시가전에서 러시아기갑사단은 이것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방법이 있었죠.
    보병이 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있을만한 곳에 미리 지원화력으로 융단포격을 해놓고 들어가면 되는 겁니다.
    이런 작전을 쓴뒤로는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결국 전차에 가장 효과적인 무기는 같은 전차뿐입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사용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전차가 피탄된 충격으로 승무원이 죽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31 10:38:59 3 삭제
    한 한국출신 cia 요원이 익명으로 한국의 '사회지도층'에 대해서 쓴 책이 있었죠.
    정치가 군장성 교수 공무원들 심지어 반미인사라고 알려진 사람들까지 협력자로서 광범위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cia는 이들을 한국의 이익이 아니라 미국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변절자로 보고 있는데 반해,
    당사자들은 자신들이 변절자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고 한국의 우방인 미국을 돕는게 뭐 어떠냐 하는 식으로 생각한답니다.
    예를 들어 교수들은 자신이 접하는 유력인사들 중 누가 친미적이고 누가 반미적인지 분류해주고,
    공무원들은 정부가 하는 무슨 정책을 계획하고 있는데 미국에 무슨 연관이 있다 싶으면 바로 알려준답니다.
    정보원이 워낙 많기 때문에 여러 정보들을 일치성을 분류해보면 신뢰할 정보인지 신뢰못할 정보인지 바로 알수가 있고,
    처음에 가책 때문에 약간 소극적인 사람도 '당신 아니라도 우리는 다 안다. 다른 누구는 이런 것도 알려주더라'
    하고 살짝 자극해주면 서로 경쟁심이 발동해서는 안달해서 양질의 정보를 갖다준다고 하네요.
    그렇게 정보제공의 대가로 지급되는 건, 돈이나 인사상 문제의 미국이 로비해주는 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해주면 미국쪽에서도 나중에 문제가 될수 있기 때문에 절대 안해주고.
    주는 건 가끔 열리는 미국대사관 행사의 초대장, 혹은 미국 장관이 방문했을때의 무슨 리셉션을 하게 되면 초대장,
    주한미군 골프장 입장권, 부대 출입권 정도..
    이런 걸 주게 되면 본인들이 나는 미국이 알아주는 사람이야 라고 주변에 자랑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아한다고.
    cia 요원들은 이 사람들 앞에서는 당신 덕분에 미국과 한국이 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라고 말을 하지만,
    속으로는 이 인간들은 자기 조국에 대한 배신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우 경멸한다고 하죠.
    81 택배기사에 하루 궁금하시나요?? 현역댁배기사입니다 [새창] 2011-10-30 16:04:39 0 삭제
    제가 전에 있었던 사무실에는 명절 정도되면 택배가 수십개씩 쌓이는데
    일부러 문옆에 음료수랑 큰 컵이랑 사다가 놔두고 했었어요.
    택배기사들 마시라구요. 목 말라도 물도 못마시고 일 한다는 거 알기 때문에.
    한 사람이 땀 뻘뻘 흘리면서 물건 잔뜩 갖다놓고 다시 뛰어 나가는데 경리가 이거 마시고 가세요 하고
    컵에다 얼음 넣고 음료수 부어서 건네주니까 완전히 감동받은 얼굴 ㅎㅎ
    그 사무실 사람들 정말 착했었는데 ㅜ
    80 택배기사에 하루 궁금하시나요?? 현역댁배기사입니다 [새창] 2011-10-30 16:04:39 1 삭제
    제가 전에 있었던 사무실에는 명절 정도되면 택배가 수십개씩 쌓이는데
    일부러 문옆에 음료수랑 큰 컵이랑 사다가 놔두고 했었어요.
    택배기사들 마시라구요. 목 말라도 물도 못마시고 일 한다는 거 알기 때문에.
    한 사람이 땀 뻘뻘 흘리면서 물건 잔뜩 갖다놓고 다시 뛰어 나가는데 경리가 이거 마시고 가세요 하고
    컵에다 얼음 넣고 음료수 부어서 건네주니까 완전히 감동받은 얼굴 ㅎㅎ
    그 사무실 사람들 정말 착했었는데 ㅜ
    79 라니아 섹시춤.swf [새창] 2011-10-30 00:51:50 4 삭제
    /발전하는닉넴
    그렇죠.
    특히 메인보컬인 주이 실력은 괴물급이죠. 마치 태연과 효린을 섞어놓은 듯한.
    78 솔까 진중권씨 맞는말만하지않나요? [새창] 2011-10-24 12:44:06 14 삭제
    김어준은 대중에 아부하는 독설가.
    대중이 까길 원하는 것만 알아서 까주고 대중이 원하지 않는 것은 침묵해버리는 얍싹빠름.
    반면에 진중권은 필요하다 싶으면 대중도 까버리는 외골수.
    그 차이가 한쪽은 황우석을 비판했고 한쪽은 옹호하는 차이를 만들었죠.
    그것 이후로 딴지일보는 무시하고 있지만.
    진중권이 마음에 안드는 가장 큰 이유는 네티즌들이 자기 정체성을 모르기 때문이에요.
    자신들이 진보라고 생각하죠.
    애국주의와 민족주의를 가진 진보 ㅎ. 코미디죠.
    애국주의와 민족주의를 가졌다면 그건 진보가 아니라 그냥 현실불만자일뿐,
    현실이 바뀌면 언제든지 보수로 돌아서죠.
    자꾸 진중권에게 까이는 건 이 민족주의, 애국주의로 인한 부분이고.
    이것들을 던져버릴 수 있다면 진중권이 세상을 보는 시각을 어느 정도 공유할 수 있겠지만,
    애국과 민족은 절대선이다 하는 거의 신앙 수준으로 세뇌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힘들겠죠.
    77 여경 코스프레 돋는 티파니.swf [새창] 2011-10-24 12:01:21 3 삭제
    맨날... 했네, 안했구나, 했네, 안했구나.....
    이제 좀 지겹지도 않나요?
    상식적으로 칼을 몸에 대도 최소 2주, 보톡스를 맞아도 표정이 돌아오는데 2주가 걸리는데
    하루 이틀단위의 스케줄 가지는 애들이 그게 가능할 것 같나요?
    소시 악소문은 대부분 같은 회사 보이그룹들 여팬들이 지어내는 건데,
    반에서 왕따당하는 애들 보면 같이 괴롭히면서 즐기자 하는 타입들인가요?
    76 (질문)로마가 흥한 요인 중 하나가 [새창] 2011-10-21 21:12:53 2 삭제
    로마의 첫번째 왕이자 로마를 건국한 사람은 고대라틴족 출신인 로뮬러스였습니다.
    두번째 왕은 로뮬러스가 건국한 로마와 전쟁을 벌이다가 화해한 사비니족 출신이었습니다.
    세번째 왕좌는 다시 라틴족에게 돌아갔고 네번째 왕은 사비니족.
    다섯째 왕은 정착하고 있던 라틴족도 사비니족도 아닌, 로마에서 태어나고 자라지도 않은
    이주자에게 돌아갔지요.
    로마뿐만 아니라 몽고나 마케도니아나 당제국 등 역사에 존재했던 강력한 제국들의 특징은 타문화나 민족들에 관대했다는 거죠.
    관대한 태도를 가짐으로서 외부의 우수한 부분은 바로 받아들여 발전할 수가 있었고,
    우수한 인물 역시도 활용할수가 있었습니다.
    75 유재석 욕심 쩌네.gif [새창] 2011-10-17 12:50:36 19 삭제
    한류덕에 한국의 버라이어티도 외국에 많이 알려졌는데,
    일본에서도 유재석씨는 인품의 MC로 통하더군요.
    .
    .
    그런데 알고보니 저런 욕심장이였다니... 충격입니다.
    74 환단고기의 최대 약점은 무엇일까요 ?? [새창] 2011-10-15 09:18:07 1 삭제
    처음 이 책을 접한게 서점에서 이상한 책이 있길래 잠깐 읽었던 건데, 엉터리구나 하고 바로 판단한 이유가..
    2,3천년전의 일이 너~무 자세하고 세세하게 묘사되어 있다는 거였죠.
    전투상황을 묘사한 걸보면 아무개가 군사 얼마를 이끌고 어디어디 강의 둑에 매복하다가 적이 다가오니
    부장에게 이러이러하게 말을 했는데...
    역사서가 아니라 삼국지연의를 읽는 느낌.
    기록이 상당히 발달한 400여년전의 임진왜란의 전투도 많은 추정과 논란이 있는데 그 시기의 기록이 그렇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73 김대중 대통령 일화. TEXT [새창] 2011-10-13 13:48:35 0 삭제
    개인적으로 민족주의적인 면은 싫었지만 가장 훌륭하다고 할수 있는 지도자.
    지역적 영향 때문에 어려서부터 안좋은 말을 많이 들었었지만...
    우연히 김대중과 민주광장 이라는 연설집을 읽고서는 '팬'이 되어 버렸죠.
    이런 인물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생각되는 분입니다.
    72 소시 일본mtvㅜㅜ~ [새창] 2011-10-13 13:32:39 4 삭제
    소녀시대가 가창력이 없다는 소리는 그냥 안티들이 그렇게 믿고 싶어 하는 것 뿐이고,
    자기세계를 만들어 놓는 레전드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국내외에서 가창력은 상당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 예를 들면 레이디마멀레이드, 오리지널 가수들이 미국엠넷에서 두번 공연을 했는데 쉽지 않은 곡이죠.
    국내에서 가창력 좀 된다는 여가수들이 이 노래를 공중파에서 몇번 커버했는데 한 블로거가 단언했죠.
    한국가수들은 소화못하는 곡이라고.
    직접 찾아서 보면 이해할겁니다. 원곡과 비교하면 민망한.
    하지만 소녀시대는 그걸 해냅니다. 유튜브에서는 오리지널에 비교할 정도로.
    71 고조선은 어디에 있었을까 - 송호정 [새창] 2011-10-08 19:09:54 0 삭제
    평양을 근거지로 그렇게 큰 국가는 아니었을 듯.
    만주지방까지 세력이 있었다면, 고대국가들이 일어설때 흔한 방식으로 이전에 존재했던 강력한 국가의 시스템을 차용해서
    후계자라 자칭하며 정통성을 주장하는 모습이 있었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었음.
    종교를 봐도 부여나 고구려등 주변국가나 후대의 국가들과 전혀 연결되어 있지 않는 점,
    그리고 관구검이 고조선을 침공할때 동원한 병력 규모를 봤을때도
    주변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 강력한 국가는 아니었을 듯.
    70 소녀시대 런닝맨에서 오랜만에 보니까 [새창] 2011-10-02 18:34:51 8 삭제
    상식적 생각을 할줄 아는 사람이면 몇일 단위로 스케줄 가지는 애들을 가지고 이런 말도 안되는 억측을 만들지 않겠죠.
    69 우리나라가 한나라의 지배를 받았다는데.. [새창] 2011-10-01 21:55:33 0 삭제
    낙랑국과 낙랑군이 구별된 이유는 호동왕자의 활약으로 멸망한 낙랑과 그후 미천왕때 멸망한 낙랑.
    낙랑의 멸망이 역사에 두번이나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기록에도 '낙랑군' '낙랑국' 이라는 명칭이 혼용되어서 나타나는데 중국의 지방 군현이 국가일수 없다..
    그래서 민족주의 사관까지 끼워넣어서 낙랑국을 한민족의 독자적인 국가다라고 보고 싶어하는데...
    하지만 유적으로 본다면 두개는 같은 집단으로 보는게 타당할 겁니다.
    미천왕때까지 평양지역에 많은 낙랑의 유물들이 출토되었고,
    미천왕때의 낙랑군 멸망시 그 유민이 백제로 흡수되었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은
    낙랑군은 백제와 고구려 사이에 위치한다는 것이고.
    그 이전 호동왕자를 만난 낙랑국왕은 호동의 부왕을 북국신왕으로 칭합니다.
    당시 고구려 남쪽이 평양입니다.
    즉 낙랑군과 낙랑국이 위치적으로 일치한다는 거죠.
    대무신왕때의 낙랑정벌은 낙랑에 타격은 주었지만 멸망까지 이르게 하지는 못했거나
    아니면 그때는 아직 고구려이 역량이 모자라 흔히들 하는 조공을 맺는 방식으로 낙랑은 유지되었고
    그러다가 고구려의 힘이 충분히 성장한 미천왕때 완전히 멸망시켰다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낙랑군과 낙랑국이라는 명칭이 혼동되었던 것은 당시 혼란스러운 중국 상황으로 본국의 통제가 느슨했고
    또 주위의 많은 국가들을 상대하면서 격을 맞추기 위해 자칭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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