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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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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 일제의 악의적인 석굴암 훼손 과정 [새창] 2011-12-16 17:26:48 0 삭제
    정말 악의적이었어요.
    순박한 한국 백성들이 디딤돌이나 부뚜막에 좀 쓰겠다고 가져간 돌들을 주변의 인가를 싸그리 다 뒤져서는 회수해갔다죠.
    그 악랄함에 원성이 많았대요.
    조선백자나 막그릇도 마찬가지.
    백성들이 요강이나 물병으로 좀 써겠다는 걸 헐값에 마구 사들여서는 박물관에 다 처박아 놓아버렸죠.
    정말 반성해야 할 건 반성해야 되는데 남탓만 하면서 반성 안하죠.
    112 윤아 성형전 [새창] 2011-12-06 18:20:47 4 삭제
    슈퍼주니어의 메리유. 괜히 출연해서는..
    아무튼 한시간 완성 성형수술이 있다는 건 오유에서 처음 알았음.
    오유에는 의학에 정통한 사람들이 참 많은 듯.

    111 윤아 성형전 [새창] 2011-12-06 18:17:44 2 삭제
    윤아 중딩때 슈퍼주니어 MV 참여하면서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
    윤아 출연장면은 이거.

    110 서울대병원 학살사건 글 밑에 댓글 보고 답답해서 올린다. [새창] 2011-12-03 12:40:26 0 삭제
    하긴 국군이나 북한군이나 별 차이 없었죠.
    국군은 전쟁전부터 국민을 상대로 초토화작전을 아무렇지도 않게 실행했었고.
    참전국중 중공군이 민간인들에게 가장 안전한 군대였다는 사실이 슬프죠.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01 14:13:49 3 삭제
    젊은 보수로 살려면 용기보다는 현실에서 같이 살고 있는 이웃에 대한 무관심이 더 필요하겠죠.
    자기 계층의 사람들만 대하면서 사회생활하는 것보다는 이런 사람들을 한번 직접 대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예를 들면 제가 병원에 있었을때 매일같이 병원에 오시는 노부부가 있었는데, 할머니는 관절이 불편해서 걷기도 힘들고
    할아버지는 아예 걷지 못해서 늘 휘체어 타고 다닙니다.
    어떤 때는 제가 댁까지 휠체어 밀고 가주기도 했는데, 주거환경이 화장실이 밖에 있는 겨우 몇평의 슬레터 집입니다.
    자식도 없이 이 부부만 사시죠.
    할머니가 관절 때문에 곧잘 입원하셨는데 그럼 할아버지도 어떤 명목을 만들어서든지 같이 입원시켰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여러분들이 흔하게 욕하는 병원의 과잉의료죠. 왜 그랬는지는 생각해보면 아실거고.
    긴 얘기는 접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전에 노령연금 한달 8만원을 주느냐 마느냐로 진보 보수간에 싸움난 적 있었죠.
    보통사람들에게는 겨우 8만원이겠지만 이런 분들에게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설마 보수가 찬성했다고는 생각않으시겠죠?
    108 [펌]의료계의 3D 분야(스압) [새창] 2011-11-30 00:15:05 5 삭제
    병원에 있을 때 16시간자리 수술하는 걸 본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도 수술진들이 어떻게 버틸 수 있는지 참 신기해요.
    보호자들 조차도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들 정도인데.
    아마도 이런 과정으로 훈련되기 때문인 것 같네요.
    보통사람은 내장이나 혈관 근육이 열려있는 것만 봐도 두뇌에서 피가 싸악~ 빠져나가는 느낌이들죠.
    107 [펌]의료계의 3D 분야(스압) [새창] 2011-11-30 00:15:05 11 삭제
    병원에 있을 때 16시간자리 수술하는 걸 본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도 수술진들이 어떻게 버틸 수 있는지 참 신기해요.
    보호자들 조차도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들 정도인데.
    아마도 이런 과정으로 훈련되기 때문인 것 같네요.
    보통사람은 내장이나 혈관 근육이 열려있는 것만 봐도 두뇌에서 피가 싸악~ 빠져나가는 느낌이들죠.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28 23:48:08 7 삭제
    웬만하면 오유에서는 좋은 말만 쓰려고 하는데....
    이런 사진 골라서 올리면 좋니?
    눈감는 얼굴을 캡쳐해서 안이상한 얼굴 어디있니?
    그리고 맨밑에는 합성이라는 거 모르고 올린거야? 알고 올린거야?

    105 종편행 연예인... [새창] 2011-11-24 14:54:18 4 삭제
    극단적인 정도가 좀 심각한 수준인 것 같네요.
    예수천국 불신지옥 사람들과 거의 비슷해 보입니다.
    다른 사람의 비지니스나 직업활동에 정치적가치를 강요하고 그것으로 재판을 하려하는데...
    무슨 정치적 표현을 하는 것도 아닌데, 스스로 웃음거리 만드는 행동이에요.
    저는 정치나 종교적 차이를 비지니스나 사회생활에 연관시키면 안된다 생각하고 그걸 상식으로 알고 있는데요.
    비판자들은 사회생활이나 업무 혹은 사람을 대하면서 정치색을 따지며 일들을 하시나요?
    어떻게 실천들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혹시라도 사장이 한나라 지지자라서 때려치웠다거나 하는 거 없나요?
    보나마나 나는 공인 아니다 핑계대시겠지만 모든 변화는 작은 것에서 시작되잖아요?
    104 보이프렌드??? 소녀시대한테 덤비는 그룹등장 ㅋㅋㅋ [새창] 2011-11-24 11:54:29 0 삭제
    보이프렌드 팬들이 아니라... 슈주 + jyj 연합군이에요.
    103 지역감정은 김대중이 아닌가? [새창] 2011-11-21 16:22:22 1 삭제
    참 어이가 없다...
    그러니까 김정일이 주민들 왜 굶기느냐 비난에 니식대로 하면 우리가 강냉이 몇십만 포대를 배급했는데? 하고 항변하는 꼴이네.
    궁금한데 그쪽동네 애들 다 니하고 같은 수준이냐?
    102 지역감정은 김대중이 아닌가? [새창] 2011-11-21 16:07:47 1 삭제
    저 시절에 어땠는지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애가 끼리끼리 만나서 줏어 들은 걸 그냥 그대로 앵무새처럼 찌껄이고 있군.
    저 시절의 한국 주수출품 혹은 주력상품은 지금과 많이 틀려.
    저때의 대표적인 한국 수출 주종상품이 섬유와 신발산업이었다.
    섬유는 대구, 신발은 부산, 거기다가 막 시작한 조선 제철 자동차 등의 중공업은 포항, 울산 혹은 다른 경남 등지에 밀어줬어.
    그러니까 경상도의 웬만큼 큰 도시는 먹고살거리를 다 분배해준거야. 경공업 중공업 양쪽으로 다.
    반면에 전라도는? 그래 없어. 옛날부터 없었어.
    인구증감을 비교해보아도 바로 나와.
    전라도 사람들은 먹고살기 위해서 전라도를 떠나서 수도권으로 올라갈 수 밖에 없었으니까.
    뭐 전라도에 간척사업? 장난치니 병신아? 비교가 되니?
    101 한국사에 대한 끝없는 논쟁, 환단고기 [새창] 2011-11-19 22:58:21 0 삭제
    정통사학계와 재야사학계가 환단고기로 갈등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재야사학계의 일방적인 주장같습니다.
    왜냐하면 정통사학계는 환단고기에 관심 자체를 주지 않는 것 같기 때문이에요.
    역사라는게 권력이라는 것이 생겨야 시작되는 것이고 권력이라는 것은 잉여생산물의 집중이 가능해야 나타나는 것입니다.
    고대문명의 발생지라는 곳이 이 원리에 모두 설명되고 있지요.
    따뜻한 기후, 거대하천, 그리고 기름진 평야.... 나일강, 황하, 티그리스강..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모여들고, 농업이 흥하고, 풍족한 생산으로 잉여자본이 쌓이고
    이런 과정에서 권력자가 출현하고 국가가 나타나는 거죠. 당연히 유적도 있구요.
    하지만 이보다 더 오래전에 출현했다고 하는 환국의 발생지는
    기후도 좋은 곳이 아니었고, 거대하천도 없었고, 기름진 평야는 더더욱 아니었고,
    그 뒤로 수천년동안 농업이 나타나지 않은 곳이었고 당연히 아무 유적도 없네요.
    한단고기의 여러 넌센스중의 하나만 집은 거구요.
    정통역사학자들이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오류가 한둘이 아니죠.
    너무나 황당하기 때문에 아예 관심조차도 안가지는 겁니다.
    한국학자들이 적어놓은 정통역사서까지도 필요없고 외국학자들이 문명발생의 기본원리에 관해 설명해놓은
    책 몇권만 읽어봐도 환단고기가 얼마나 황당한지 잘 알수 있어요.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19 17:29:13 1 삭제
    유대교나 이슬람교 같이 대부분의 종교에서는 식량으로 하기위해 어쩔 수 없이 동물을 죽일 수는 있지만
    대신 고통없이 죽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흔히들 목을 딴다 하는 식으로 경동맥을 절단하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가르치고 있지요.
    어차피 먹을 것을 고통을 주냐 안주냐 생각하는 걸 위선이다 하는 분이 계시는데..
    반컵의 물을 어떻게 보느냐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반이나 있다 혹은 반밖에 없다...
    죽이지만 고통은 주지말자 혹은 어차피 죽일건데 그게 무슨 상관이냐?
    예를 들어 차를 타고 가다 개를 치어 다치게 했는데 어차피 치었는데 하고 그냥 깔고 지나가버리는 사람도 있겠지요.
    더 나아가면 전쟁터에서 어차피 죽일 놈들인데 못할 짓이 뭐 있냐고 생각할 사람도 있겠지요.
    그래서 어떤 사람의 심성을 파악하려면 동물을 어떻게 대하는 지 관찰하라는 말이 생긴 것 같아요.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19 17:29:13 35 삭제
    유대교나 이슬람교 같이 대부분의 종교에서는 식량으로 하기위해 어쩔 수 없이 동물을 죽일 수는 있지만
    대신 고통없이 죽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흔히들 목을 딴다 하는 식으로 경동맥을 절단하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가르치고 있지요.
    어차피 먹을 것을 고통을 주냐 안주냐 생각하는 걸 위선이다 하는 분이 계시는데..
    반컵의 물을 어떻게 보느냐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반이나 있다 혹은 반밖에 없다...
    죽이지만 고통은 주지말자 혹은 어차피 죽일건데 그게 무슨 상관이냐?
    예를 들어 차를 타고 가다 개를 치어 다치게 했는데 어차피 치었는데 하고 그냥 깔고 지나가버리는 사람도 있겠지요.
    더 나아가면 전쟁터에서 어차피 죽일 놈들인데 못할 짓이 뭐 있냐고 생각할 사람도 있겠지요.
    그래서 어떤 사람의 심성을 파악하려면 동물을 어떻게 대하는 지 관찰하라는 말이 생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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