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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8	jyj사건에 왜 동방신기는 빠진거에요? [새창]	2012-03-07 00:36:34	3	삭제
		윤호는 기부돌중 한명이고 창민은 어린 팬들 데리고 인생상담해주는 친구죠. 창민이가 팬들에게 했다는 유명한 말 하나가 '동방신기는 너희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팬들이 비싼 선물주면 윤호는 기부해버리고, 창민은 너희들 가족에게 갖다주라며 아예 받지를 않는답니다. 이 둘은 같은 남자가 봐도 수긍할만한 친구들이에요.
	157	진심 진중권의 말에 동의하는 1人 [새창]	2012-03-05 14:07:29	1	삭제
		댓글을 보니까 지엽적인 부분으로 방향을 엉뚱하게 돌리며 자신을 과시하려는 사람들이 있네요. 아무튼 ... 모든 사람들이 평생 오로지 옳은 말과 옳은 판단 만을 할수는 없습니다. 노무현전대통령과 김어준도 황우석 교수편을 들었었죠. 단지 모든 사안에 대해서 일관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느냐? 하는 것 뿐. 한국은 일부 정치인뿐만이 아니라 그것을 평가하고 뽑는 대중 자체가 성장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거고... 하지만 대중을 상대로 쓴소리, 바른 말을 할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은 적죠. 그럴 수 있는 사람 한 명이 대중에 아부만 하는 지식인 1000명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면에서 진중권은 분명 가치가 있는 사람이지요.
	156	(예쁘다) 서현의 성장과정 [새창]	2012-03-04 18:20:13	6	삭제
		다른 사람이 기분나쁘든 상처받든 자기 재미있으면 그만.. 그게 네티즌들의 대체적인 습성이고. 그리고 오유가 늘 네이트 흉보며 오유는 네이트보다 수준이 높을거다 착각하고 있는 것도 재미있죠.
	155	티파니 [새창]	2012-03-01 18:55:34	1	삭제
		이러면서 네이트는 늘 까고 있어.
	154	티파니 [새창]	2012-03-01 18:55:34	8	삭제
		이러면서 네이트는 늘 까고 있어.
	153	MB "청년창업자들, 소녀시대를 배워라" [새창]	2012-02-29 23:16:35	1	삭제
		나 참..왜 또 소녀시대는 같이 까고 있나요? 소녀시대가 나올때가 에스엠이 다나부터 밀크 천상지희까지 여가수 3연속으로 말아먹고 있던 때여서 이번에도 실패라고 조롱 많이 받았는데 그때도 에스엠이 보증수표인 줄 아나요? 그리고 윤아 일일드라마 출연한 것, 그거 에스엠이 아니더라도 어렵지 않아요. 일일드라마는 주연도 다 신인급입니다. 배우들 조금이라도 이름나면 일일드라마는 하려하지 않으니까. 윤아 말대로 새벽에 들어와서 새벽에 나가는 생활 9개월 동안 했습니다. 같은 숙소 사용하는데도 스케줄 아니면 멤버들 얼굴도 못봤을 정도였다고 하니까. 연기력 좀 되고 그런 걸 참을 근성이 있으면 어렵지 않을 거에요. 애가 착해서 힘들다 말 안한다고 호강한 걸로 아시나? 아무튼 이명박 이 사람도 누구한테 도움이 안되는 인간이고.
	152	진중권 ㅋㅋㅋㅋㅋ [새창]	2012-02-28 11:07:44	1	삭제
		교수가 설명한 것을 보면 예를 들어 간단한 명령어 추가만으로 0초에서 30초 간 웹페이지로딩을 조정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이 명령어로 인한 작용은 그 웹페이지에 접속한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 겁니다. 그리고 교수는 워낙 간단한 과정이기 때문에 내부의 가능성일 수가 있다고 했는데... 진중권은 내부에서 조작할 수 있냐? 없냐? 그걸 묻는게 아니잖아요? 내부의 명령어라면 그것에 적용받는 모든 접속이 공통된 현상, 일정한 패턴이 있어야 하는데 왜 그런 패턴이 없이 제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느냐? 누구는 어쩌다보니 접속하고 누구는 접속못하고 그런 것은 디도스가 만든 시스템의 불안정의 특징 아닌가? 인위적으로 그런 복잡한 명령이 가능하냐 묻는 거지.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7 12:55:36	16	삭제
		한국에서는 인식 자체가 없는 종업원의 인격권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전에 프랑스 삼성지사에서 직원들에게 한국식으로 교육을 시킨 적이 있었는데, 고객이 아무리 진상을 부리더라도 절대 같이 화내거나 맞대응 하지 말고.. 하는 식으로요. 직원들이 바로 프랑스의 노동청 같은 곳에 고발했고 삼성은 직원의 인격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그런 식의 교육을 중단해야 했죠. 덕분에 프랑스 삼성지사도 다른 유럽과 같습니다. 욕하면 같이 욕 날아오죠. 전에 성질 개같다는 배우 러셀 크로우가 묵고 있던 호텔 직원에게 욕설을 했다가 서로 같이 욕하고 물건 집어던지고 하는 난투극을 벌였었는데, 한국 같으면 고객이 뭘 했건 호텔이 사과하고 직원 교육시키겠다는 시추에이션 벌어졌겠지만, 그쪽에서는 둘간의 개인적인 다툼이지 호텔이 관여할 문제 아니라고 선을 그어버렸고 결국 사과한 쪽은 러쎌 크로우였었죠. 고객은 왕이다, 직원은 무조건 참아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인격이 있고 감정이 있는건데 이게 과연 옳은건지.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7 12:55:36	48	삭제
		한국에서는 인식 자체가 없는 종업원의 인격권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전에 프랑스 삼성지사에서 직원들에게 한국식으로 교육을 시킨 적이 있었는데, 고객이 아무리 진상을 부리더라도 절대 같이 화내거나 맞대응 하지 말고.. 하는 식으로요. 직원들이 바로 프랑스의 노동청 같은 곳에 고발했고 삼성은 직원의 인격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그런 식의 교육을 중단해야 했죠. 덕분에 프랑스 삼성지사도 다른 유럽과 같습니다. 욕하면 같이 욕 날아오죠. 전에 성질 개같다는 배우 러셀 크로우가 묵고 있던 호텔 직원에게 욕설을 했다가 서로 같이 욕하고 물건 집어던지고 하는 난투극을 벌였었는데, 한국 같으면 고객이 뭘 했건 호텔이 사과하고 직원 교육시키겠다는 시추에이션 벌어졌겠지만, 그쪽에서는 둘간의 개인적인 다툼이지 호텔이 관여할 문제 아니라고 선을 그어버렸고 결국 사과한 쪽은 러쎌 크로우였었죠. 고객은 왕이다, 직원은 무조건 참아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인격이 있고 감정이 있는건데 이게 과연 옳은건지.
	149	전라도 광주의 인심. [새창]	2012-02-24 09:48:17	11	삭제
		전라남도에는 못가봤고 전북에 종종 갔었는데 어느 순간 되니까 이런 식으로 컨트롤 하게 되더군요. 여긴 전북이야. 부산이 아냐. 마음의 준비하고, 절대 놀란 척 하지마. 다 아는척 묻지도 말고, 놀라면 촌놈티 내는거야. 처음에 어느식당에 칼국수 하나 주문했다가 보리밥 나오길래 주문을 잘못 들었나 싶어서 그냥 그것만 먹고 나와서 계산 할 뻔 했다는...
	148	임산부가잘못했네 [새창]	2012-02-22 16:42:34	0	삭제
		보통사람들은 수치스럽다고 저런 일로 카메라에 비치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카메라 불러서는 앞에서 온갖 모션까지 다 취해준다는게 쇼맨십이 강하다는 것.. 즉 자아과잉일수 있다는 말인데, 그거 진상들의 공통점이죠. 임신한 사람은 뭔가 확실한 증세가 있지 않은 이상 병원에 있을 이유도 없어요. 임신부에 처방할 수 있는 약이 없으니까. 엑스레이도 못찍는데.
	147	임산부가잘못했네 [새창]	2012-02-22 16:42:34	30	삭제
		보통사람들은 수치스럽다고 저런 일로 카메라에 비치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카메라 불러서는 앞에서 온갖 모션까지 다 취해준다는게 쇼맨십이 강하다는 것.. 즉 자아과잉일수 있다는 말인데, 그거 진상들의 공통점이죠. 임신한 사람은 뭔가 확실한 증세가 있지 않은 이상 병원에 있을 이유도 없어요. 임신부에 처방할 수 있는 약이 없으니까. 엑스레이도 못찍는데.
	146	임산부가잘못했네 [새창]	2012-02-22 16:42:34	67	삭제
		보통사람들은 수치스럽다고 저런 일로 카메라에 비치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카메라 불러서는 앞에서 온갖 모션까지 다 취해준다는게 쇼맨십이 강하다는 것.. 즉 자아과잉일수 있다는 말인데, 그거 진상들의 공통점이죠. 임신한 사람은 뭔가 확실한 증세가 있지 않은 이상 병원에 있을 이유도 없어요. 임신부에 처방할 수 있는 약이 없으니까. 엑스레이도 못찍는데.
	145	진보성향 여성카페들, 나꼼수 비판 성명기사中 댓글펌.daum [새창]	2012-02-07 11:12:39	8	삭제
		어쩌다 한 말실수... 그 말실수 한번에 저렇게 광분하니까 꼴통페미년 욕설을 듣는거군요. 그런데 지금까지 어쩌다 여성과 관련된 성적인 말실수로 오유에서 까인 정치인들이나 혹은 사소한 말실수로 그 동안 까였던 유명인들이나 연예인들, 그 사람들의 관점에서 보면 오유도 똑같지 않나요? 똑같은 말실수를 가지고 우리편이냐, 아니냐에 따라 그 반응이 틀리다면 오유 역시도 골통마초라는 욕을 들을만 하다 싶은데요. 실수는 누구나 합니다. 상대의 실수는 어느쪽이나 반응은 같죠. 열심히 깐다... 하지만 자신쪽의 실수에 어떻게 대응하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죠. 거기서 바로 양식과 수준이 드러나니까. 내부의 비판을 배신으로 몰아가버리는 흔한 방식이라면 이쪽이나 저쪽이나 나을바가 없는거죠.
	144	진보성향 여성카페들, 나꼼수 비판 성명기사中 댓글펌.daum [새창]	2012-02-07 11:12:39	7/7	삭제
		어쩌다 한 말실수... 그 말실수 한번에 저렇게 광분하니까 꼴통페미년 욕설을 듣는거군요. 그런데 지금까지 어쩌다 여성과 관련된 성적인 말실수로 오유에서 까인 정치인들이나 혹은 사소한 말실수로 그 동안 까였던 유명인들이나 연예인들, 그 사람들의 관점에서 보면 오유도 똑같지 않나요? 똑같은 말실수를 가지고 우리편이냐, 아니냐에 따라 그 반응이 틀리다면 오유 역시도 골통마초라는 욕을 들을만 하다 싶은데요. 실수는 누구나 합니다. 상대의 실수는 어느쪽이나 반응은 같죠. 열심히 깐다... 하지만 자신쪽의 실수에 어떻게 대응하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죠. 거기서 바로 양식과 수준이 드러나니까. 내부의 비판을 배신으로 몰아가버리는 흔한 방식이라면 이쪽이나 저쪽이나 나을바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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