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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6	펌) 아내의 바람에 대한 무섭도록 씁쓸한 글 [새창]	2017-03-13 02:29:16	6	삭제
		저렇게 될까봐 결혼하기 무섭다
	535	심형탁 싸인회에 플스를 가져간 루리웹 유저 [새창]	2017-03-01 01:52:39	10	삭제
		흰색 매직같은거 사가셨어도 됐을텐데!
	534	진짜 맛있다는 오레오 화이트.jpg [새창]	2017-02-22 19:48:04	0	삭제
		맛있는데 너무 달아요..
	5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2 02:58:16	0	삭제
		한번 샌 바가지 두번 못샐까 라는건 한번 원나잇 해본 사람이 두번은 못할까 라는건가요? 그때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였다면 얘기가 다르지만 싱글인 여자가 원나잇 할수도 있지 않나요.. 그랬다고 남자친구 있어도 원나잇할 여자라고 치부할순 없죠 결론은 여자친구의 과거나 전남친의 친구들로부터 전남친의 소식을 듣는다는 사실만 가지고 부정한 일을 저지를거라고 생각하는건 성급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게 본인의 가치관에 어긋나다면 헤어짐을 고려해볼수도 있을거 같네요..
	5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2 01:54:51	0	삭제
		그냥 글쓴분께서 여자친구에 대한 신뢰가 별로 없는거 같은데요.. 전남친 소식 듣는건 왜 싫으신건가요? 그리고 한번 잤던 남자랑 연락한다고 해서 그 남자랑 또 잔다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여자친구분을 그정도로 밖에 안본다고 느껴져요. 진짜 그런일이 생기면 그때 욕 실컷하고 헤어지면 되는거 아닌가요..
	531	베오베에 여친분이 2대2로 여행간다고 할 때 왜 안된다고 하시는건가요? [새창]	2017-02-11 02:40:15	5	삭제
		저는 2대2는 좀 그렇고 한 열댓명 되는 인원으로 여행가는건 괜찮을거 같아요. 근데 정이 들수도 있으니까 여지를 안둔다는건 좀.. 그럼 학교나 직장에서 매일보는 친구, 동료들도 걱정해야되는건지.. 그리고 그렇게 쉽게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는 사이였다면 결국 그정도밖에 안되는 신뢰관계였다는거 같은데요.
	5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8 11:48:09	0	삭제
		연락 없이 지내봐서 괜찮으면 헤어지고 보고싶으면 화해하겠다는 말이죠
	529	한국어가 어려운 러시아 여성 [새창]	2017-01-23 21:01:24	0	삭제
		굳이 똑같이 발음하려고 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남편분 말처럼 알아들을수 있으니까요! 저는 프랑스에서 유학중인데 대표적으로 r [에흐] (목긁는 ㅎ발음) 발음 못하는 외국인 많은데 웬만한 프랑스 사람 다 알아듣고 뭐라고 안해요. 제 친구는 '파'랑 '빠'를 어떻게 다르게 발음해야되는지 모르겠대요. 걔한테 아파, 아빠는 그냥 조금 다르게 발음하는 같은 단어..
	528	애인에게 연락 잘 안하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7-01-19 21:17:15	3	삭제
		그런 수다 떠는걸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있대요 연락은 용건 있을때만 하고 만나서 대화하는걸 선호하는 걸수도 있구요.
	5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9 21:15:43	0	삭제
		굳이 할 얘기는 아닌거 같아요. 오늘 결혼약속해도 내일 헤어질수 있는게 연인사인데 지금 결혼같은 얘기를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5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3 07:47:15	8	삭제
		저는 자존감이라는 감정이 누군가에게 영향을 받는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자존감이라는건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인거잖아요. 제 생각엔 지금 여자친구로 인해 자존감보다는 자존심이 상하는 상황인거 같아요. 상대가 나를 사랑하는거보다 내가 상대를 더 사랑하는거 같아서 말이죠. 근데 이게 자존감이랑 상관이 있는건 맞아요. 자존감이 이미 낮은 상태에서 이런 여자친구의 반응을 마주하니까 자존심이 상하는건데 자존감이 높다면 그럴일이 없을거에요. 니가 나를 사랑안해? 상관없어 난 나를 사랑하고 난 사랑받을수 있는 존재니까 괜찮아. 니가 아니어도 날 사랑해준다는 사람 있어. 라고 생각하게 되겠죠. 연애를 하면서 제일 중요한건 이별을 두려워하면 안된다는 거에요. 연애에 노력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고 언제든 헤어질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게 좋다는 의미에요. 당연히 이별은 힘든일이지만 그렇다고 이 세상이 끝나는거 아니고 언젠간 없어질 아픔이니까요. 너 아니면 안된다 라는 마음을 갖는 순간 이 연애 안에서 내 자신을 잃게 된다고 봐요. 이 사람이 진정 나를 사랑하지 않는것같아서 더 잘해줘야겠다 기다려야겠다고 마음먹기 보다는 니가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나도 널 사랑하겠다고 생각해보세요. 왜냐면 너만큼 나도 소중하고 사랑받을 자격있는 사람이니까. 상대에게만 향했던 사랑과 관심을 나에게 돌린다고 생각하세요. 처음엔 힘들겠지만 신기하게도 시간이 지나면 의식하지 않아도 그렇게 돼요. 그리고 상대가 어떻게 반응하나 보세요. 자기 자신과 삶에 열중하는 작성자님을 보면서 놓치면 안되겠다 싶은 마음이 들면 다시 연애에 집중하겠죠. 혹시나 이별을 말하게 돼도 나 자신을 잘 돌봐놓은 상태면 그렇게 크게 힘들지 않을거에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지금 이 사람과 헤어지면 내가 너무 힘들거 같아서 지속되는 연애는 시간낭비라는거에요. 저도 요즘 연애하면서 느끼는 것들 도움이될까싶어 적어봤어요. 처음에 상대에 대한 마음이 너무 커서 쉽게 상처받는 내 모습이 싫어서 나 자신과 제 일, 취미에 많은 시간을 들였어요. 나를 사랑하려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건 나 자신이라는 사실 잊지말아요 우리.
	5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3 03:24:22	3	삭제
		얼마나 많이 좋아했는지가 문제인거 같아요. 저는 3년반사귄 남자보다 한달 사귄 남자랑 헤어졌을때 더 힘들었거든요..
	5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1 05:29:00	2	삭제
		안그런 남자들도 있겠지만 남자는 일종의 추격자 본능이 있어서 항상 내 옆에 남아있을 상대보다 언제든 떠날거 같은 상대에게 더 관심을 쏟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관계가 진지해지면 달라지지 않을까요
	522	'곡성' 영국판 포스터 jpg. [새창]	2016-10-22 19:40:37	119	삭제
		이건 프랑스판 포스터에요 영화관에서 나눠줘서 집에 하나 소장하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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