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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모짜르트치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11
    방문 : 1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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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짜르트치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 일주일안에 2만원정도 벌 수 있는 방법 있나요?? [새창] 2011-10-03 18:07:56 0 삭제
    어디사세요 님
    69 키 155남인데요;; 핫팬츠같은거 입고다닐라하는데..ㅠㅠ [새창] 2011-10-03 18:06:29 0 삭제
    힘냅시다. 그러나 핫팬츠는 안되요....참아요 ㅜㅜ
    68 시원하게 변 보는 방법 좀요 [새창] 2011-09-29 17:19:03 0 삭제
    물많이드세여
    응아가 촉촉해져서 장이 쑥쑥 잘 밀어내여
    67 형님들... 제키가 ㅠㅠ [새창] 2011-09-29 17:17:54 0 삭제
    남들과 다른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게 최고죠.
    남들과 비슷하거나 좋아야한다는 사고방식은 고정관념적인 거구요ㅋㅋ
    님이 아직 어리셔서 그러신듯ㅋㅋ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전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라구요ㅋㅋㅋㅋ
    66 아직도 전남친한테 미련을 못버렸나봐요.... [새창] 2011-09-29 17:10:17 0 삭제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다는게 무.척.이.나 힘들져........
    그럴 때 중요한게 다른 일을 찾는 겁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거나, 무얼해도 그 사람이 생각나서 아무것도 못하겠을땐,
    그 사람을 잊을 만한 어떤 것을 찾아서 거기에 몰두하는 거에요.
    종류는 상관없어요.
    그 사람 생각만 안나면 됩니다.
    술, 영화, 공부, 일, 친구, 다른 이성 등등등 매개체는 님이 찾는거여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시간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건 자연스럽게 잊혀집니다.
    이건 아는 사람만 알아여. 시간이 해결하는건ㅋ_ㅋ

    65 형님들... 제키가 ㅠㅠ [새창] 2011-09-29 17:05:11 0 삭제
    난 165인데 다리도 짧아서 저주 받은 신체에여.
    높은 공기를 마시고 싶군여.
    비율이 안맞는 신체는 어찌할 수 없으니..그냥 옷을 그에 맞게 입어서 안 그렇게 보이는 수밖에 없어여.
    그리고 남들이 다 님 신체비율보고 다니진 않으니 그냥 당당하게 다니세여.
    아직 어리시니 성장판검사 그런것도 받아 보시구요.
    무릎이나 그런곳이 열려 있어서 더 노력한다면 다리가 더 길어지겠죠?
    64 형님들... 제키가 ㅠㅠ [새창] 2011-09-29 16:57:09 0 삭제
    ㅋ_ㅋ 난 165cm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29 16:52:44 0 삭제
    구글링해보니까 농업연구원 그쪽 계열 메일이 나오넹......
    여행카페에다가 글도 올린적있구 그 글이 진짜 이분 같긴 하네요.
    진실이면 약간이나마 도와드릴순 있는데 이건 뭐 윗분들 말씀보면
    지난 글 삭제도 했다그러고..ㅜㅜ
    62 파괴의 신.swf [새창] 2011-09-28 14:38:25 1 삭제
    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본거또보고또속고
    61 충격적인 야동 [새창] 2011-09-24 18:30:25 24 삭제
    으잉 어디가 이상한거지??
    60 충격적인 야동 [새창] 2011-09-24 18:30:25 107 삭제
    으잉 어디가 이상한거지??
    59 ㅅㅅ [새창] 2011-09-23 19:24:28 0 삭제
    나 이걸로도 소설 쓸수 있을거 같은데..귀찮으니까 안해야지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23 19:19:40 16 삭제
    철수는 오늘도 학교가기가 싫어진다.
    학교에 가봤자 자신의 비대한 몸과 못생긴 얼굴때문에 친구들의 멸시와 조소를 받을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 감수하고 학교를 가는 이유는, 같은 반에 있는 학교 최고의 퀸카 영희가 있기 때문이다.
    항상 철수는 영희를 보며 생각한다.
    `저런애의 관심이라도 한번 받아보면 얼마나 좋을까..말이라도 한번 걸어봤으면..`
    먼저 가서 말을 걸어볼까 용기를 내보지만, 다른 애들과 같은 반응을 보일게 뻔하기 때문에 여태 그냥 보는걸로 만족하기만 했다.
    하지만 오늘은 다르다.
    언제까지 소극적이고 무시받는 철수는, 더는 그렇게 살기 싫어서 용기를 내보려한다.
    요 며칠사이 말이라도 한번 건네보기 위해, 친해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보기 위해, 용기를 모으고 모았다.
    조금이라도 덜 뚱뚱해보이려고 먹는것도 줄이고, 자기전엔 팩도 했다.
    드디어 점심시간. 영희는 점심시간에 항상 등나무 그들아래에서 친구들과 수다를 떤다.
    심호흡을 하고 다가간다. 심장이 쿵쾅쿵쾅 떨린다. 하지만 난 남.자.다.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살아보자.
    마음을 굳게 먹고 다가간다. 1m앞이다. 영희와 그의 친구들이 저마다 각각 의아한 표정, 불쾌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상관없다.
    `영희야 안녕?`
    어렵게 말을 건넨다.
    -`뭐야? 넌?`
    `나..너한테 할말이 있어서..`
    땀이 등을타고 한줄기 흘러내린다.
    -`빨리말하고 저리좀 가`
    거절은 안하네..다행이다.
    `나 너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
    이말을 꺼내는 순간, 영희와 그의 친구들은 비웃음을 지으면 깔깔꺼리기 시작한다. 창피하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그때 영희가 말했다.
    -`야 돼지야. 그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해? 니가 나랑 어떻게 친구가 돼? 미친거아니야?`
    충분히 예상했다. 상처는 별로 받지 않는다.
    `나 많이 용기내서 말한거야. 니눈엔 내가 더러운 돼지로 밖에 안보이겠지. 알아 하지만 오늘 용기내서 말한거야. 니가 나랑 친하게 지내줬으면 좋겠다. 그럼 나 뭐든지 잘할수 있을것 같아..부탁할께. 나 살도 빼고 관리도 잘할꺼야..다르게 살고 싶어 이제.`
    영희의 벙찐표정이 눈에 들어왔다. 잠깐 눈을 마주치고는 휙 돌렸다.
    영희는 뭔가 한참 생각하다 친구랑 속닥속닥 거렸다. 그리고 나에게 다가와 말했다.
    -`그래 좋아! 니가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데 내가 도와줄께^^그대신 나도 하나 부탁이 있어!`
    뭐지 이건..생각지도 못했던 시나리오다. 소문나서 안쳐맞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너의 용기를 보여줘. 이따 점심시간 끝나고 체육시간이니까 그때 운동장 한가운데서 응가해^^휴지까지들고 리얼하게`
    ........할말을 잃었다. 이건 뭐지하고 판단할 머리도 없다. 해도 되는건가? 그게 나의 용기를 보여주는건가?
    -`싫으면 관두고..니가 용기내서 말한거라며. 나한테 말걸 각오면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잖아? 성공해내면 평생친구해줄께^^`
    그래. 이제 뭐 없다. 한번 크게 저지르고 멋지게 변신하자. 나도 사람이 되보자. 나의 용기다.
    `좋아. 그까짓거 해줄께. 넌 나랑 친구할 준비나 하고 있어. 이따보자`
    이따위말을 지껄여주고 멋지게 뒤돌아섰다. 남자다웠을까?
    드디어 체육시간..체육복으로 갈아입은 아이들이 운동장으로 나와 여기저기 흩어져서 각자 재잘재잘 거리고 있다.
    내 손엔 휴지가 들려있다. 저 멀리선 영희과 그 무리들이 날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쳐다보고있다.
    터벅터벅..운동장 한가운데로 왔다. 모두들 그늘을 찾아서 가장자리쪽으로 나가있었기 때문에 가운데는 나 혼자.
    모두의 시선이 나에게로 향했다.
    지금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내리고 푸세식 변기에 앉는 폼으로 앉았다. 한손에는 둘둘말린 휴지를 들고.
    모두가 경악했다. 하지만 괜찮다. 이건 나의 용기다.
    한줄기..두줄기..쏟아 내릴때마다 같이 쏟아져내리는 탄식과 비명소리. 후훗. 이게 내 존재감인가.
    그리고는 영희가 있던곳으로 눈을 돌렸다. 없다.
    그때서야 나는 내머리속에서 정상적인 이성이 돌아오는 소리가 들렸다.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라고 생각했을땐 이미 늦었었다. 뱃속 가득히 찬 응가는 이미 다 나온 뒤였다.
    약간 설사끼가 있던터라 응가물만 뚝뚝 떨어질뿐....내 눈물과 함께..
    그 후..그냥 돼지였던 내 별명은 똥돼지가 되었다.


    57 이게 바로 통곡의벽 [새창] 2011-09-23 16:50:51 1 삭제
    뭔 빼빼로여
    56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이....? [새창] 2011-09-23 15:59:33 6 삭제
    너무하시네들..
    그래도 한나라의 원수잖아요..
    그러쥐들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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