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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히리디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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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히리디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 예쁜여자예쁜여자예쁜여자우왕우왕우왕 [새창] 2007-10-06 22:49:37 1 삭제
    한마디만 더 쓰자면,

    결혼할때, 돈보는 거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테지만
    정작 연애할때 돈보는 사람은 적어도 제주위에 그렇게 많진 않던데,

    있어도 이쁘고 까진 여자들, 남자를 숱하게 사귀어본 여자들이나 그러는데다가,
    돈있으면 갑자기 호감이 가고, 사랑스럽고 그런게 아니라, 그야말로, 같은 외모, 비슷한 조건이면, 기왕이면 다홍치마라는 심정으로 사귀는 거잖아요,

    그것도 속물적이긴 하지만, 그렇게 사귄거 별로 오래가지도 않고,(돈오그런 여자들 몇 되지도 않고,
    그런 까진 여자들이 많이 꼬여있다고 돈많은 남자 부러워 하면, 그런 속물들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뭐 지극 히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어쨌든
    호감,사랑,완소의 거의 절대적 기준인 외모와 돈은 마치 군대와 출산처럼 전혀 비교할수 없는 대상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길었는데 내가 생각해도 장하게 줄였다.ㅋㅋ
    118 예쁜여자예쁜여자예쁜여자우왕우왕우왕 [새창] 2007-10-06 22:30:47 0 삭제
    외모가꿀수 있다고 하는 남자들,

    돈도 노력하면 벌 수 있죠.. 정말 뼈를 깎는 고통을 겪으면요 ^^

    여자들은 실제로 뼈를 깎기도 하지만요.
    117 예쁜여자예쁜여자예쁜여자우왕우왕우왕 [새창] 2007-10-06 22:28:48 0 삭제
    124ㄷ2님 알쏭달쏭하네요.

    외모가 가꿀수 있다는 건지 안가꿀 수 있다는건지..

    제 말은 몸매만 괜찮으면 그럭저럭, 살고 남자도 꼬이기도 하고 그러지만,(단적으로, 이 내가 남친이 있으니)

    이쁜애들과는 한 차원 다른 것 같다 그런 말입니다.
    116 예쁜여자예쁜여자예쁜여자우왕우왕우왕 [새창] 2007-10-06 21:58:36 3 삭제
    아무도 안읽을 것 같아서, 안쓸려다가 못참고 씁니다.
    읽어도 반대나 달리겠지만,

    전 연애 2년차인 대학생인데,, 그냥 봐줄만한 얼굴이라고생각하고
    솔직히 제 남친도 제가 영 못생겼으면 사귀고 있었을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들 외모보는 거 맞고, 여자들도 외모보지만 제경우엔 얼굴은 2%도 안보고, 키만 심각하게 따지는 편인데, 작아도 다부진 남자들, 끌린적도 많습니다.

    위에 리플보면 남자들 꾸미면 된다고들 하시는데, 그 것 부터 남자들의 외모는 가꿔서 커버가 되기 때문에, 할 수 있다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딱 생각해봐도 남자들 장동건을 제외한 배우들, 특별히 미남의 기준이 없기때문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남자도 영 못생긴 사람은 호감이 전.혀.안가지만
    남자의 외모가, 프랑스, 영국등이라면, 여자들 외모는, 인도의 카스트제돕니다.

    남자들이 극 빈민층과, 그위에, 중산층, 최상위귀족 만 있다고 치면
    여자들은 수십 수백만 계층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말이예요..

    화장으로 옷으로 커버해도, 천연미인의 벽을 넘지 못하죠
    그 화장마저도, 어울리지 않는 사람도 부지기수고,
    화장하면 이쁜사람은 그래도 기본이 되는 사람들입니다. 뭐, 그런 사람들이 50%는 되니까, 세상이 살만한거지만,

    저만해도, 눈이 아주 안타까운데, 양옆으로 위아래로 좁아서, 김제동 닮았다는 소리 숱하게 들었죠, 속쌍카풀도 없으니, 아이라이너 무용지물이고, 마스카라를 칠한 속눈썹이 없는데 어떻게 풍성해 보일 수 있을까요..
    (남자들은 말해도 잘 모르나;, 쌍커풀 부럽다는 생각은 안해봤어도, 속눈썹 심는 수술 고민은 정말 많이 했죠. 가짜를 붙이긴 하는데, 눈도 너무 아프고)


    그리고 그 계급따라 사회에서 대접받는정도까지 비슷하죠

    너무예뻐도, 남자때문에 고생 많이 하긴 하지만요. 전 직장에서조차 여.자.로 취급받고 싶진 않더군요


    결론은 여자도 외모보지만, 그 기준이 너무, 불분명해서 후까시에 따라, 하는 행동거지에 따라, 많이 좌우된다,

    남자들, 어쩔 수 없는 건 알겠지만, 못생긴 여자라거 꺼리지만 말아라 입니다
    댓글중에 좀 어이없는 것들이 있어서 한줄 적었어요
    115 토할것같고 소름끼치고 짜증나고 다 엎어버리고 싶네요 [새창] 2007-10-05 22:34:22 1 삭제
    성폭행당한 사람들이 뭐가 그렇게 괴로운건지, 머리론 알아도, 실감하기 힘들었는데, 글쓴님 글 보니, 알듯하네요.
    원치않았기 때문에 아파서, 괴로운건가 싶었는데, 사람에 대한 불신이 제일 문제였군요..
    저도 남자들을 잘 믿지못하고 시선이 부담스러운데, 직접겪은후의 고통이라니... 몇곱절, 아니 몇백곱절일까요..
    그동안 생각못했다는게 한심스러우면서, 왠지 죄송하네요.
    또하나의 편견이 준 것 같아서 고맙고 다행이예요..
    힘내세요, 위엣분 말씀대로 정말 사랑해주실 어떤 분이 나타나주실거라 믿어요
    114 궁금해요 남자분들 [새창] 2007-10-03 22:15:07 0 삭제
    술취한척 남자꼬시는 여자가, 이런데 고민상담 하나??

    언제부터 오유여자를 여자로 봤다고, 풋 구름님, 풋
    113 궁금해요 남자분들 [새창] 2007-10-03 22:13:28 0 삭제
    술김에 실체를 보여서, 정떨어지지 않았을까,

    걱정하는 거잖아요 지금.....

    안덮친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뒤로 남자남자라고 부르는 게 중요한거죠

    남자의 심리 어쩌구 하는 건 둘째치고 <옳은말들만 써있더군요..

    욕하는사람들 어이없네 정말,
    112 왜 동성애를 병이라고 생각하죠? [새창] 2007-09-30 22:05:19 0 삭제
    정말 솔직히 얘기하자면,
    거부감도 없지 않은데,
    그게 왜냐하면, 난 평생, 그사람에게 뭔가를 느낄일이 없는데, 그사람은 나에게, 뭔가를 느낄 수도 있다는 거잖아요..

    사실, 친구가 레즈비언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들었을때,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았거든요;
    이성도, 난 싫은데, 그쪽은 좋아한다고 하면 거부감 느끼듯 비슷한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평생 그런느낌을 받을 일이 없으니, 처음부터 거리감이 느껴지는 듯

    하지만, 모든 남자들을 이성적으로만 보는게 아니 듯이, 동성애자 친구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실제로 내친구중에 친구가 동성애자인 애도 있고,

    우리학교에 레즈비언있는데 활발하고 성격도 좋은가 보더라구요.
    친구도 많고

    오히려 대놓고 욕하는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자기도 내심 그런 마음이 있는데, 애낳고 평범하게 살고 싶으니까 더 강하게 거부하는 듯,
    악마라는 것부터가 자기를 현혹시키는 존재잖아요.. 악마에 씌였다고 규정한다는 자체부터가 자기도 유혹당할 수 있다는 전제가 내포되있잖아요.

    솔직하게 쓰긴 했는데, 혹시 언짢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결론은, 솔직히 좀 신기하긴 하고, 날 좋아한다면 좀 거리감이 느껴지겠지만, 그 이상으로 거부반응, 그러니까 정신병자 취급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불구가 아닌가 의심이 된다.

    오히려 사회적으로, 인정해준다면, 좀 더 쉽게 비슷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고, 친구로써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정도예요.
    111 난 바퀴벌레 보다 강하다 [새창] 2007-09-30 21:47:31 0 삭제
    죽고싶은 이유를 올려주세요..;
    110 정전기 [새창] 2007-09-30 21:46:03 0 삭제
    난 왜 불쌍하지..

    109 정전기 [새창] 2007-09-30 21:46:03 2 삭제
    난 왜 불쌍하지..

    108 일단 보시고 입 벌릴 준비하세요 [새창] 2007-09-30 21:45:22 0 삭제
    전자 피아노에는 녹음기능했는데,

    녹음해놓고, 타이밍만 연습하면 충분히 가능할 듯.ㅋㅋ
    107 이명박의 인생의 지혜 17가지 [새창] 2007-09-30 17:10:59 0 삭제
    우리나라에서 부시가 나올까봐 겁이나요.
    106 학교 전교1등을 독차지하는 우등생들의 유형 [새창] 2007-09-30 16:37:58 0 삭제
    결론은, 절교
    105 나참.. [새창] 2007-09-30 16:24:30 3 삭제
    정말 솔직히요..

    이쁘고 청순한 여자는 경쟁대상이 너무 많고,
    그렇다고 평범한 여자는 싫었던 거잖아요...,

    반대받을 건 알고 있었지만,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대학가자마자, 눈찢고, 턱깎고 싶은 미치도록 큰 욕망을 억누르느라 힘듭니다.
    다이어트는 당연한거고요..

    그렇게 못생긴 편도 아니고, 저런 여시가 되고 싶지도 않지만,
    남친이 나로 만족을 못한다는 건 상상도 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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