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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Submarin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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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Submarin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03:59:40 1 삭제
    군대에서 비합리적이고 부조리한 단체기합은 없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훈련생 신분때는 그런 걸 겪으면서 전우들을 조금 더 챙기고 동료의식이 생기기도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그 기합의 취지가, 잘못 한 인원으로 하여금 모든 이들에게 원망을 받게끔 하는게 아니라면요.
    27 어릴때 삘이 느껴져서 화(?)를 피한 썰 [새창] 2017-05-31 04:34:23 1 삭제
    잠그다 !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1 22:55:06 7 삭제
    맞아요. 우리나라야 아직은 외국인이 많지 않아서 외국인 보면 좀 신기하고 그래서 외국인들한테 관심 가져주고 그러는 경향이 있는데 외국인이 많은 호주를 포함한 서양국가는 그렇지 않아요. 아시아계 일본을 제외하곤 똑같이 무시하른 경향도 있구요. 그러니 가볍게 여행을 갈 목적이 아닌 취업 목적이나 유학 목적으로 외국 가실때는 정말 그 나라 언어 꼭 잘 준비해서 가세요. 프랑스에 오래 살면서 저도 글쓴분과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해서 참 공감이 많이 가네요. 여러분 한분 한분이 다 소중한데 타지 나와서 별꼴 다 보는 분들 보면 마음이 참 아파요. 그러면서 강해진다고 말하기엔 힘든 상황이 많거든요.
    25 미국의 (좀 거지같은) 마초문화 [새창] 2014-08-21 15:15:27 4 삭제
    프랑스도 비슷해요 옷 입는거에 대해선.
    24 뇌수막염 걸렸다던 아기 엄마입니다 [새창] 2014-07-19 15:08:01 1 삭제
    미역국 많이 드시면 젖이 잘 나와요. 미역국 꼭 많이 드세요 그리고 수유할때 매운거 너무 드시지 마시구요
    아가도 엄마도 화이팅!!
    23 알제리....진짜 박수보내고 싶네요~~ [새창] 2014-07-02 07:55:19 0 삭제
    경기를 "치렀다면"
    치뤘다면은 존재하지 않는 표현이에요. 경기를 치르다에서 치르었다 그걸 줄이면 치렀다. 치뤘다는 치루었다라는게 되는데 치루는 여러분이 아는 그 항문에 생기는 질병이에요
    22 위안부 소녀상 이곳에 세우면 건들지못한다 [새창] 2014-01-31 10:51:52 6 삭제
    근데 독일사람들 대부분이 다 과거의 과오를 자각하고 반성하는거 같지는 않아요. 독일 군인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은 나치가 정확히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모르더라구요. 그리고 독일에서 축제같은거 열리면 장난삼아 나치 경례하는 사람들 심심찮게 볼 수 있고 그거 보고 막 웃으면서 같이 하는 사람들 많아요, 축제인지라 그들이 다들 독일인이었을지는 확실치않지만. 상대적인거 같아요, 유태인들의 입장에서 보는 독일과 우리가 보는 독일, 그리고 일본. 그 둘은 비교할 수는 없을거 같아요 비록 독일 전 총리가 무릎을 꿇는 최소한의 보여주기식 사과는 했어도.
    21 트뤼플 프렌치 초콜릿 [새창] 2014-01-10 05:40:54 1 삭제
    맞아요 이 초콜릿 맛있는데 계속 먹다 보면 약간 느끼해요.
    19 쩝쩝소리 싫어하는 사람 공감되는 만화 [새창] 2013-12-16 01:21:02 0 삭제
    입을 열면서 씹기 때문에 쩝쩝 소리가 나는 거죠. 입에 음식물이 있을 땐 그게 다 씹혀 넘어갈 때 까지 입을 다물고 씹으면 미관상도 좋은데 그게 어려운 분들이 꼭 있더라구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21:20:47 0 삭제
    프랑스 친구들은 커피뿐만이 아니라 차에도 설탕 넣어서 달게 먹음. 한국 몇 명 데려왔었는데 걔네도 믹스커피 참 좋아했음
    17 서현이 사진과 사건자료 정리[BGM] [새창] 2013-12-11 06:18:46 0 삭제
    정말 너무 .. 가슴이 아프고 슬퍼요.. 집안 환경에 굴하지 않고 굉장히 밝게 큰 아이, 글씨도 또박 또박 예쁘게 잘 쓰는 아이, 세상에서 제일 이쁜 웃음을 가진 천사같은 아이가.. 지속적으로 말로 설명할 수 없이 잔인하게 학대되어 세상을 떠나게 됐네요..
    그 아이를 위해서라도 법원은 정말 최소한 상식적인 판결을 내렸으면 좋겠어요,
    서현아.. 널 위해 기도할게,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아..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1 02:23:34 0 삭제
    프랑스는 3D 영화보러갈 때 개인 3D안경을 가져오거나 매표소에서 사야함. 근데 나는 사놓고도 자꾸 안 가져가서 집에 있는 3D 안경만 벌써 3개네요
    15 미해군 장교입니다. 너무 외로워요. [새창] 2013-12-01 02:18:09 9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글쓴분과 비슷한 경우입니다. 저는 프랑스에 있구요. 해군이란 직업이 참 화려하기도 하면서 고독하고 일이 참 고되죠. 이렇게 생활한지도 이제 몇 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참 많은 고비가 있었습니다. 대서양은 계절을 안 가리고 험하며 위험한 미션도 많았고 항해중 집안에 무슨 일이 생기면 도저히 일에 집중이 안 되죠, 전파가 없어서 연락도 잘 못 하는데.
    타국이지만 선배로서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정말 굳세게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여자를 만날 때는 굳이 자기가 같이 없더라도 모든지 잘 할 수 있는사람, 그래서 긴 작전을 떠날 때도 자기 임무에 집중할 수 있게끔.
    그리고, 때로는 동료들이 정말 큰 힘이 되어주기도 한답니다. 생사 고락을 함께하는 대원들이나 같은 기수 동료들은 친구 이상의 존재일 수도 있지요.
    Go Navy !! (beat army lol)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04:16:20 0 삭제
    아이고 이사람 저사람들에게 머리가 다 벗겨지도록 맞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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