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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친구/좋아하는 사이(였던) 남자애가 계속 연락을 하는데 [새창]	2011-12-13 19:35:50	0	삭제
		모든 남자의 대표가 될 수 없기에 제 기준으로 말씀 드립니다. 일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그런 일은 거의 없습니다. 대학생이기 때문에 연락할 시간이 많다는 이야기죠 연락했을때 답장이 오지 않을까 두려워하는게 남자 마음이지 칼 같이 1주일에 한번 이건 잊을 수 없습니다. 정신학적인 용어 중 방어심리기제중 투사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모습에서 자신을 보는 것인데, 자신의 단점인데 상대방에게 그것을 잘 못으로 돌리는 거죠 간단한 예로 "방귀낀놈이 성낸다" 라던지... 완전 같은 건 아니네요 또는 "다 전부 너 같은줄 알어?" 이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좋아하는 여자애가 남자이야기 하면 어느 정도의 질투는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여자애 앞에서 화내는 건 확실히 이상하죠. 그리고 ㅇㅇ 님앞에선 다른 여자애 이야기는 안한다고 하셨죠? 결론은 났습니다. ㅇㅇ님과 마찬가지로 1주일에 한번씩 또는 자주 다른 여자에게 연락을 하기 때문입니다. ㅇㅇ님께서 다른 남자이야기 하면 화내는 이유는 특별히 많은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그러하기 때문에 ㅇㅇ님도 그렇게 한다고 생각해서 화를 내는 겁니다. 결론은 한국에 왔을때 호텔에 묶는 다면 호텔로 끌어들일 가능성이 매우 크네요 그 뒤의 일은 제가 글밖으로 내지 않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글을 작성한다 해도 판단은 ㅇㅇ님께서 하시는 거니깐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13	맘이 약한건지 소심한건지.......... [새창]	2011-12-13 19:16:57	0	삭제
		철면피가 아닌 이상 대부분 소심님과 같은 생각을 가집니다. 소심한게 아니에요 마음이 여린 것이지 저 역시 그렇고 고칠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다만 자기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해야할까요? 자존감이라 해야 할까요? 이런 점이 약간 결여되거나 주위에서 지나친 도덕 관념을 요구 받은 적이 있지않나요? (부모님을 포함 지인이나 선생님 등등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 라던지, 그건 나쁜 짓이야 하지마 라던지....) 부탁을 거절 못해 여러사람의 부탁을 최대한 들어주려다 역효과 나서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한 적도 있을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내적 자기개발로 마인드 컨트롤 하는 방법도 나쁘진 않습니다. 앤서니 라빈스의 '무한능력'이라는 책이 있는데 기회가 되면 읽어 보세요 두꺼워서 처음에 질릴 지 몰라도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12	옴이요 옴! [새창]	2011-12-13 18:03:16	0	삭제
		성관계로도 걸리지만 깨끗하지 않은 침구류를 공용으로 써도 충분히 걸립니다. 캠핑장의 침구류의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네요 비뇨기과 가서 약받으셔서 동생분은 꾸준히 사타구니 쪽 약바르시게 하시고 절대 같은 침구류를 쓰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가급적 빨래도 분류 해서 각자 쓰는 것이 좋지요 일단 같은 방을 쓰는 가족이 있다면 의사에게 상담 받도록 말해야 할 것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1	키 160 몸무게 52 여고생인데요 [새창]	2011-12-13 14:28:49	0	삭제
		안녕하세요 굉장히 이상적인 체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먹은 식단은 고열량으로 섭취 하신건 사실이에요 여고생이 친구들과 군것질을 하지 않으며 학교 생활하기 힘든건 사실이지만 가급적 혼자일때는 군것질은 자제하며 튀긴 것 탄산음료 면류 밀가루 가공식품은 피하세요~ 그럼 더 예쁜 몸매 유지 할 수 있을거에요
	10	요즘 패션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네요. [새창]	2011-12-13 13:20:18	0	삭제
		뭐.. 역으로 생각해보면 쉬운일이죠. 연예인은 사람들의 인지도, 인기, 매체의 출연등이 가장 중요하며 주로 대중과 만나는 장소는 무대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눈에 띄기 위하여 화려하게 멋있게 입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공항패션 머 이런것들도 일종의 이미지 메이킹이죠 적정 장소에 알맞는 옷을 입으며 자신을 어필하고 있어요 저희의 주된 장소는 무대가 아닙니다. 학교, 직장, 공공장소등 계속 바뀌는데 연예인들이 입는 화려한 옷들이 그 장소에 어울리는 것도 굉장히 한정적이며 때에 따라서는 꼴불견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는 노스페이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산악 등산용 방한용 옷인데 그걸 무리지어 입을 이유는 없기 때문이죠, 제가 학생일때는 어른들이 입는 골프웨어가 유행했었어요 잭니클라우스 등등...) 청바지에 깔끔한 티셔츠, 셔츠, 가디건만 걸쳐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옷자랑 하는 것도 아니고 대문짝한 박힌 브랜드 상표도 보기 안좋다고 생각해요~
	9	요즘 패션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네요. [새창]	2011-12-13 12:36:08	0	삭제
		연예인이 입는 옷 따라하는 건 절대 좋은 케이스가 아닙니다. 연예인은 연예인 일반인은 일반인 깜끔하게 입는 것이 좋아요~
	8	헤어진 여친의 과거가 아직도 절 괴롭힙니다 [새창]	2011-12-04 23:22:30	0	삭제
		제 친구넘은 고3 수능끝나고 3년간 사귀다 헤어졌는데 말 그대로 3일동안 앓아 누웠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넘 가끔씩 옛여친 생각을 떠 올리고 하지만 심각한건 아니구 그냥 추억으로 넘길뿐이죠. (지금은 결혼 3개월차네요) 하고 싶은 말은 시간이 약입니다. 운동, 여행, 취미, 다른 이성친구를 사귈 기회를 가지세요.
	7	잊을수있게도와주세요 [새창]	2011-12-04 23:16:50	0	삭제
		잊지 마세요 그리고 고백하세요.
	6	[펌,중복,브금] 디시인이 그린 만화 [새창]	2011-10-06 21:11:40	0	삭제
		제 생각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것이 일관될 수도 있고 때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저만 해도 졸업하기 전에는 사회복지사가 꿈이 었지만 지금은 전혀 관련 없는 IT쪽에서 일하며 경력을 쌓아 가고 있지요 저는 위의 작품을 보며 굉장히 감동 했습니다. 작가가 우리에게 삶이 고달파도 마음속의 꿈 희망을 잃지 말고 품고 살아가라고 전해주고 싶은 메세지인지 작가가 작품의 주인공에 자신을 투영해 자신의 희망을 표현한 것인지 그 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위 내용은 분명 픽션이지만 저는 굉장히 감동적입니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결국 자신이 잃어 버렸던 것을 찾았으니깐요. 저는 그럴 용기가 없기 때문에 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특히나 마지막 장면이....
	5	현재 생활중인 조폭이다. [새창]	2011-08-29 19:25:38	3	삭제
		말죽거리아 햄버거 세트 드세요 운좋으면 떡볶이도 공짜로 먹을 수 있음 그럼 굿럭
	4	현재 생활중인 조폭이다. [새창]	2011-08-29 19:25:38	41	삭제
		말죽거리아 햄버거 세트 드세요 운좋으면 떡볶이도 공짜로 먹을 수 있음 그럼 굿럭
	3	한국에서 퀴어로서 살아간다는 것. [새창]	2011-08-15 04:59:37	3	삭제
		예전에 친구들이랑 잡담을 나누다가 화제가 동성애자로 넘어 간적이 있는데 제 친구가 저에게 넌 동성애자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길래 이렇게 말한 적 있습니다. 우리가 이성을 좋아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처럼 동성애자도 동성을 좋아하는 것이 당연한 거라고... 다만 그 수가 많지 않은 이유로 많은 사람들에게 흔한 말로 욕먹고 질타 받고 멸시를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 라고 말이죠 흔한 이성애자들도 하루의 조건만남으로 성관계를 가지는 사람들이 비일비재 하고 소수에 속한 동성애자들도 물론 그러한 모습도 보이 겠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나다. 실재로 엉덩국 만화를 보면 희화하는 장면이 많고 잘못된 고정관념을 만들 수 있는 장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몸을 스스럼 없이 만진다 던지 이상한 옷차림 등등 과장된 모습이 자연스럽게 받아 드릴 수 있겠죠 아무리 유머라는 것을 머리로는 안다고 하지만 계속 해서 보게 된다면 그렇다고 해도 뇌리에 박혀 버리지 않을까요? 저 역시 요즘은 게이라는 단어를 듣게 되면 제일 먼저 생각 나는게 "찰지구나" 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약간 틀릴뿐(사랑하는 사람이 동성인가 이성인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혐오하고 그릇된 시선을 보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해하고 원래 그런거자나? 라고 생각하며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결론은 시민님 힘내세요! 화이팅~
	2	한국에서 퀴어로서 살아간다는 것. [새창]	2011-08-15 04:59:37	11	삭제
		예전에 친구들이랑 잡담을 나누다가 화제가 동성애자로 넘어 간적이 있는데 제 친구가 저에게 넌 동성애자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길래 이렇게 말한 적 있습니다. 우리가 이성을 좋아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처럼 동성애자도 동성을 좋아하는 것이 당연한 거라고... 다만 그 수가 많지 않은 이유로 많은 사람들에게 흔한 말로 욕먹고 질타 받고 멸시를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 라고 말이죠 흔한 이성애자들도 하루의 조건만남으로 성관계를 가지는 사람들이 비일비재 하고 소수에 속한 동성애자들도 물론 그러한 모습도 보이 겠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나다. 실재로 엉덩국 만화를 보면 희화하는 장면이 많고 잘못된 고정관념을 만들 수 있는 장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몸을 스스럼 없이 만진다 던지 이상한 옷차림 등등 과장된 모습이 자연스럽게 받아 드릴 수 있겠죠 아무리 유머라는 것을 머리로는 안다고 하지만 계속 해서 보게 된다면 그렇다고 해도 뇌리에 박혀 버리지 않을까요? 저 역시 요즘은 게이라는 단어를 듣게 되면 제일 먼저 생각 나는게 "찰지구나" 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약간 틀릴뿐(사랑하는 사람이 동성인가 이성인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혐오하고 그릇된 시선을 보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해하고 원래 그런거자나? 라고 생각하며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결론은 시민님 힘내세요! 화이팅~
	1	도봉구 거주하시는 오유인들 현상금 받아가세요!!! [새창]	2011-05-09 20:34:45	0	삭제
		오유양님께.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댓글을 달고 싶어서 가입했습니다. 오유양님은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은 폭주족 내지 범법행위를 100% 하며 언젠가 모두 사고나서 죽는 다는 것을 가정이 아닌 기정사실인 것으로 말씀하시는데 혹시 좋지 않은 일이라도 겪으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로 인해 부정적인 편견을 가지셨다면 참으로 안타까우며 빨리 그런 편견에서 벗어 나시길 바랍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오유양님께 반대를 누르며 이의를 제기하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오유양님을 모델로 하나의 예를 들도록 할께요 오유양님의 부모님, 애인, 남편 또는 아내가 불치의 병으로 하루 하루를 고통 속에서 살아 간다고 가정해 봅시다. 또한 엄청난 병원비가 들어가며 인사불성이어서 친구도 가족도 아무도 모른체 고통으로 몸부림 치며 모두들 힘들게 하다 결국 운명을 달리 했습니다. 슬퍼하는 가운데 어느 사람이 찾아와 "그래도 지금이라도 죽었으니 병원비도 이제 안 들꺼구 보험금도 타니 잘됐네 축하해~ 이제 니 시간도 생겼으니 어디 바람도 쐬고 놀러도 나기고 그렇게 해" "병걸리면 무조건 죽자나? 굳이 보살필 이유가 어디 있어? " 라고 한다면 오유양님의 기분은 어떠신지요? 오토바이와 사람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사람이든 사물이든 함께 한 시간이 있고, 추억이 있으며, 애정과 함께 소중하게 간직하고픈 인간의 마음이 깃들여져 있습니다. 이 모든걸 무시하고 결과론 적만 이야기를 하니 많은 사람들이 쓴소리를 하시는 거겠죠... 오토바이를 탄다고 모든 사람이 폭주를 하는 것이 아니며 모든 사람이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뉴스에 나오는 것은 일부분일 뿐이지 결코 전체가 아니며 대표가 될 수 없습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말아주시길 바라며 시간이 흘러 잘못된 편견은 벗어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콤한하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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