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올 때까진 정확히 알수 없는 것 같아요. 단통법한다고 무조건 보조금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케바케니... 어차피 단통법시행되면 다 명시해야하니까, 그냥 국내출시했을 때 애플공홈이랑 통신사판매가 비교해서 선택하시는 것이 정답같습니다. 시기상으론 배송기간때문에 다 비슷하지만, 리테일샵이나 대리점에 직접가서 사는게 어디든 더 빠릅니다.
애플이든 3성이든 깔부분은 까여야죠. 저도 6+는 외국에서 신나게 까이는 글들은 신박하다며 재밌게 보고있어요. 그런데 요새는 좀 다른 글에 비해 너무 쉴더충이네 앱등이네 하는 글이 심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냥 이래도 애플쓰면 앱등이로 몰아넣고 극딜하는 느낌입니다. 잘못은 기업이 하는 건데, 굳이 소비자끼리 싸워야 하는 이유가 뭔지? 그렇게까지 배타적으로 해야할 이유 있나요;;
iOS 생태계가 되는거죠...저같은 경우 아이패드+아이폰 동시사용중인데 아이패드에서 적은 메모가 아이폰에서 확인가능/아이폰에 적은 메모가 아이패드서 연동되는 점이 가장 좋았구요. 처음 이용시 아무 백업이나 아이튠즈 연결하지 않아도, 아이패드에 로그인 하는순간 연락처 바로 연동... 그외에도 아이클라우드 지원하는 모든 앱들이 연동된다는 점? 부수적으로 아이패드에서만 가능한 외국 게임들이 더 재밌고 많다는 점!
개발때문에 둘다 쓰고 있는데, 전 자연히 아이폰이 주가 되더군요; 데스크탑도 맥프로, 조립컴 둘다 있지만 자연히 맥이 주가 됩니다. 애플 생태계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니듯, 혹시 나중에라도 맥북 염두하고 계시면 무조건 아이폰이 편리하실테고 안드를 오래쓰신 분들은 안드가 편하시겠지만 한번 새로 도전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