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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vca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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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ca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약19금]독일의 흔한 슈퍼마켓.jpg [새창] 2012-09-13 10:55:23 2 삭제
    원본에는 모자이크가 없어!
    그런데 다들 왁싱을 했나? 털이 없네?
    자세히 보니 원본에는 성기는 안가리고 털만 지움. -_-??????
    이... 이건 뭐지?
    14 ▶언론조작의 위력.jpg◀ [새창] 2012-09-13 09:34:13 1 삭제
    파스퇴르 사건...

    1. 파스퇴르가 저온 살균이라고, 이게 선진기법이라고... 고온살균이 영양소 다 날리는 저급방법이라며 광고 날림.
    2. 고온살균이 정말로 문제가 되냐며 나머지 우유회사들이 반박, 허위광고였나? 소송 걸림.
    3. 소송에서 파스퇴르가 짐. 여기까지는 뭐 그럴 수 있는 사건이었음.
    4. 파스퇴르 열받아서 반격카드로 고름우유 이야기 꺼냄.
    5. 저온살균 Vs. 고온살균은 그래도 논쟁을 할만한 이야기지만 고름우유는 훨씬 더 악의적인 광고라 오히려 파스퇴르가 개 발림.

    실제 그때 내가 신문에 국면마다 광고와 기사 본 기억임.
    13 T24의 엄청난 폐해.JPG [새창] 2012-09-12 12:21:29 0 삭제
    우리사회의 가치판단 기준이 노력과 과정보다는
    무조건 결과가 나오느냐 안나오느냐 하는 분위기 때문인것 같아요.

    되는 사람 중에서도
    잘 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있고,
    잘하는 사람중에서도 꽤 잘하는 사람과 능숙하게 잘하는 사람이 있는건데
    그 사람의 시도와 노력에 대한 '과정'은 싸그리 무시하고
    '된다' '안된다'만 이야기하니
    가치판단이 되지 않는거죠.

    12 인간어뢰.avi [새창] 2012-09-02 08:57:03 0 삭제
    진심 뺭 터짐.
    마지막에 뭔가 할거라 예상은 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정말 개 웃겨...
    11 소개팅주선했다가 웃은일 [새창] 2012-08-27 00:31:19 1 삭제
    전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니 절 그 언니께 소개시켜 주세요.
    제가 만나서 사실임을 인증하겠습니다.
    10 [브금/19] 기승전병의 역대급 av작품.jpg [새창] 2012-08-26 23:40:26 4 삭제
    영화 제목은 'AV 아이돌' 이에요.
    게시물에 보이듯이 성인용 코믹이죠.
    9 [브금/19] 기승전병의 역대급 av작품.jpg [새창] 2012-08-26 21:21:13 40 삭제
    나 이거 작업자임.
    한/일 합작 기획영화 맞음.
    배우가 타츠미라 실제 내용과 섞여서 이상한 사실감(?)이 있음.
    하지만 품번나오는 그런 내용은 아니니 그쪽은 기대하면 안됨.
    8 우리나라 애니업계가 죽진 않았구나 [새창] 2012-07-16 10:41:26 1 삭제
    연예인 성우는 단순히 마케팅상의 잘못된 선택 같은게 아니에요.
    투자자를 못 모으면 애니화가 안되죠?
    그런데 그 투자자라는 사람들이 애니(영화도 사실 마찬가지)를 볼 줄 모릅니다.
    그러니 파일럿 필름 만들어 보여줘도 그게 좋은지 나쁜지 모르죠.

    그래서 할 수 없이 들어가는게
    그 무식한 투자자가 그나마 알고 있는걸 넣어주는 겁니다.
    그게 바로 연예인이죠.

    투자를 받기위해 연예인을 성우로 쓰고
    의도하지 않은 연예인을 성우로 썼기에 작품 완성도가 떨어지고
    작품 완성도가 떨어지니 흥행에 실패해 다음 작업에 들어가기 힘들고,
    작업에 들어가기 힘드니 다시 더 유명한 연예인 섭외하려 들고...
    무한 반복.

    왜 그럴수 밖에 없는지 이해는 가지만
    애니메이션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꼭 떨쳐야 하는 악습이기도 하고
    악습을 떨치자니 다시 또 애니메이션 산업 자체가 동작하기가 힘들고...
    그렇죠.
    7 [만화] 러브 인 크레타 [새창] 2011-05-16 13:20:35 0 삭제
    '환상극장'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는군요.
    착한데 소머리라는 이유로 오해받고
    실제 살인자는 예쁘니까(김디에나) 구원자로 인식되는...

    아, 참고로 영화가 재미는 없습니다.
    6 [19금] 아메리카의 흔한 에어로빅 학원 [새창] 2011-05-13 21:51:38 0 삭제
    보일락 말락은 무슨...
    저거 허리 아래는 다 살색 스타킹임.

    인종별로 같은 피부색 고르느라 의상팀 고생 좀 했을 듯.
    5 (펌)김연아 따라잡기 ~ [새창] 2011-05-13 21:01:59 1 삭제
    대... 대단하다.
    스톱모션인데 일반 영상을 뛰어넘는 프레임수 라니!!!!
    그 부분이 오히려 미친짓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프로젝트인데!
    4 故 노무현 미공개 사진 '폭소'…"시장통에서 장기 훈수 중~" [새창] 2011-05-10 19:48:01 1 삭제

    커피잔은 생각보다 어울리는걸 찾기 어려워서
    그냥 전체적으로 분위기만 CF 풍으로 바꾸고 로고만 넣음...
    3 사자 vs 호랑이 Fight!!! [새창] 2011-05-08 17:45:54 1 삭제
    ... 는 개뿔.
    우리는 여기서 다세포 소녀의 명언을 기억해야 한다.
    사자와 호랑이가 싸우면...

    배고픈놈이 이긴다.
    2 사자 vs 호랑이 Fight!!! [새창] 2011-05-08 17:44:31 0 삭제
    한우리에 사자와 호랑이를 넣어놓고 이미 수십년간 임상실험한 세계유일의 동물원이 있는 나라에서
    왜 이걸가지고 아직도 논쟁을 벌이는지 이해가 안감.

    같은 체급, 개별 매치에서는 호랑이가 승률이 높음.
    머리가 커서인지 균형감각이 딸려서인지는 모르지만
    실제 싸우는 모습보면 호랑이는 상체를 들고 뒷발로 서서
    두 손(앞발)을 모두 공격에 사용. 특히 앞으로 치고 들어갈 땐 자연스럽게 타격에 체중도 실림.
    사자는 세 다리로 체중을 모두 지탱하고 자세를 잡고 한쪽손만으로 타격.
    당연히 상대적으로 타격범위도 좁고 체중이 실리지 않아 위력도 약함
    (단, 전적으로 둘 사이의 상대 비교일 뿐, 이 타격도 사람에겐 치명적인 한 방임.)

    체중 싫은 원투와 체중은 뒤에 두고 손만 뻗은 한쪽 팔의 싸움.
    기본적인 스탯이 다르기 때문에 호랑이의 승률이 훨씬 높음.

    하지만 집단 생활하는 사자는 항상 떼로 싸움함.
    한놈이 밀린다 싶으면 어느새 지원군이 와서 호랑이 뒤통수 치고 있거나,
    애초에 2:1, 3:1로 싸움.
    호랑이는 원래 1:1 맞짱 습성이라 동료가 다 죽어가도 보고만 있음.
    그래서 에버랜드 사파리 역사의 대부분의 시간은 사자'팀' 천하였음.

    단 한번,
    호랑이들이 집단 행동을 한 적이 있는데...
    사자들 완전 밀림.
    하지만 호랑이들은 그 후 자기들끼리 서열 정하느라 체력 소모.
    결국 얼마 못가 사자팀의 반격에 무너져 버림

    이상이 실제 에버랜드 수십년간의 역사.
    1 브금주의]플라시보 효과 (Placebo effect) [새창] 2011-05-08 13:03:17 3 삭제

    댓글 쓰려고 가입했습니다.

    비행기가 날 수 있는 원리.

    1. 추진력
    걍 앞으로 날아가는 힘 입니다.
    그냥 앞으로만 날아가면 중력에 의해서 아래로 떨어지겠죠.
    그래서 추진력을 비행기가 위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추진력이 중력을 이길 정도로 강하면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뭔소리래?
    라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위성 싣고 올라가는 로케트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비슷한 예로는 미사일이 있죠.
    날개가 있기는 하지만, 방향 조정용일 뿐, 양력을 발생시키는 용도는 아닙니다.
    충분한 힘만 있다면, 오로지 추력으로만 비행 가능합니다.

    추력대 중량비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추력대 중량비가 1이 넘으면(=즉 추진력이 중력을 이길 정도로 강하면)
    날개 없이도 비행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추력대 중량비 1이 넘어가는 F-15의 경우
    훈련중 충돌 사고로 한쪽 날개가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착륙한 기록도 있습니다.
    조종사는 '날개에 문제가 있는건 알았지만 아예 없어진 줄은 몰랐다'라고 했다죠.

    이에 관한 히스토리채널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_EXtBEaBbs&feature=player_embedded


    2. 받음각
    추력이 중량을 넘어가려면 엄청나게 강력한 엔진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그런 엔진이 없던 시절(이라고 하지만 사실 지금도 이 상태임. F-15나 F-22가 미친 놈)에는
    부족한 추력을 공기의 저항을 이용한 양력으로 메꿉니다.
    하지만 베루누이의 정리는 아니고 어떻게 보면 단순한 공기저항 그 자체입니다.
    자동차 달릴때 창박으로 손을 펴서 내밀어 본 사람 많을겁니다.
    손바닥 각도에 따라 손이 이리저리 휘날리는데,
    손바닥 각도를 적당히 하면 팔의 힘을 꽤 많이 뺐는데도 손바닥이 높이를 유지하는게 재밌어서 그짓을 하죠.
    그게 비행기가 날개를 이용해서 얻는 양력의 근본적인 힘입니다.

    그렇게 공기의 저항을 얻기 위해 날개가 기울어져 있는 각도를 '받음각'이라고 합니다.

    비행기는 기본적으로 추력, 그리고 받음각에 의해서 얻어지는 양력,
    이렇게 두 힘으로 하늘을 납니다.
    베루누이의 정리 어쩌고 하는건 주객이 전도된 이야기일 뿐입니다.
    걘 그냥 보조수단이지 주된 양력 발생 수단이 아니거든요.


    3. 베루누이의 정리에 대한 오해.
    이건 그냥 보조 수단입니다.
    이왕 받음각에 의한 양력을 얻기 위해 날개 만드는거,
    베루누이의 정리를 이용해 양력을 더 많이 받기 위해 그것도 추가한 것입니다.
    그걸 초급 물리시간에 이해를 돕고자 인용한 것 뿐인데
    마치 비행기를 날게 만드는 유일한 힘이라고 오해들 하고 있는거죠.
    (라기 보다는 실제로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그렇게 믿고 있기 때문)

    베루누이의 정리만을 사용했다면 뒤집히는 순간 비행기는 추락합니다.
    에어쇼에서 볼 수 있는 배면비행이 불가능해야 하죠.
    하지만 실제로는 받음각을 이용한 공기의 저항으로 날고 있기 때문에
    비행기의 자세를 잘 잡아서 날개의 각도만 잘 조절하면 여전히 양력을 얻을 수 있고,
    별 문제없이 날 수 있는겁니다.


    4. 과학적이라는 형의 이미지를 이용한 허구의 과장.
    여기서 한가지 드는 의문이 있을겁니다.
    베르누이의 정리건, 받음각이건, 공기의 저항을 이용하는 것이므로
    이유야 어떻건 높은 고도에 올라가면 공기가 희박해 지므로
    결국 비행기가 날 수 없게 되어야 하는것이 정상이어야 합니다.
    사실 이건 소설에서 오는 실증의 부재입니다.
    실제로는 그렇게 까지 높은 고도로 날고 있지 않습니다.
    지상보다 공기가 희박하긴 하지만,
    양력을 없앨정도로 희박하지는 않은 고도입니다.

    본문에서 형이 계산을 한다고 어쩌고 했지만, 실제로는 안해봤다는 거죠.


    세줄 요약.
    비행기를 하늘로 띄워 올리는 힘은 엔진의 '추진력'
    날개의 '받음각'에 의한 공기 저항의 반발력 이 두가지임.
    베르누이의 정리는 보조수단일 뿐 비행기를 띄우는 주된 수단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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