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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아 미치겠네 어떻해랑 어떡해랑 어떻게 구분해요 ?이럴떄어떻게인가 [새창]	2011-06-05 23:22:42	0	삭제
		■ 어떻게 '어떻게' 는 '부사'입니다. 부사는 용언(동사, 형용사), 다른 부사, 문장 전체를 꾸며줄 수 있어요. 한 마디로 문장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뭔가 더 부가적으로 설명해 주는 거예요. 문장에서 '어떻게'가 사용되면 뒤에 뭔가 더 이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ex: 어떻게 먹어? / 어떻게 하지.../ 어떻게 이럴 수가!) ■ 어떡해 '어떡해'는 '어떠하게 하다'의 줄임말입니다. 즉, 동사죠. 우리 말의 문장은 동사로 끝맺을 수가 있어요. (밥을 '먹다') (잠을 '자다') 즉, '어떡해'가 사용되면 문장이 그 자체로 끝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ex: 어떡해...) 형태소 분석을 해 보면서 다른 말과 비교해보면 더 이해가 잘 되실거예요. 어떻게 = 어떻- + -게 　　　　'게'로 끝난 걸 보니 문장이 안 끝났죠?? 이걸 다른 말로 대체해봅시다. 　　　 -> 예쁘- + -게 (예쁘게 입어) (입긴 입는데 예쁘게 입는다고 꾸며 줬죠.) 　　　 -> 바쁘- + -게 (바쁘게 살아) (살긴 사는데 바쁘게 산다고 꾸며 줬죠.) 　　　 -> 즐겁- + -게 (즐겁게 놀자) (놀긴 노는데 즐겁게 놀자고 꾸며 줬줘.) 어떡해 = 어떠- + -하- + -게- + -해 　　　　'해'로 끝나서 문장이 끝났다고 했죠? 이것도 다른 말과 함께 바꿔봅시다. 　　　 -> 조용- + -해 (조용해.) 무튼 간단하게 생각해서 '게'로 끝나면 뒤의 말을 꾸며주는 거니까 문장이 다 안 끝났다고 생각하세요^_^
	76	상투과자, 좋아하세요? :D [새창]	2011-06-05 23:06:37	0	삭제
		●낌까// 　　전화를 먼저 하세요^^^^^^^^^ 얼굴도 모르는데 결혼은 무슨~! ●우으우아앙// 　　밤만쥬랑 상투과자는 엄연히 다른 아이입니다!!ㅋㅋㅋ 이젠 아셨으니 상투과자를 예뻐해주세요~ ●녕// 　　헐.............상투과자 니가 나한테 감히.........ㅠㅠㅠ ●뭐라구'// 　　아니 여기서도 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구워드릴게요 : ) ●라카라카// 　　돌잔치에 가면 상투과자가 있나요?? 돌잔치엔 가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ㅠㅠ ㅎㅎ ●라랄라랄라// 　　상투과자 이름을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이 대다수더라구요 ㅎㅎ 　　말해주면 다들 깜짝 놀라곤 하네요 ㅋㅋㅋ ●스컹스컹// 　　진실은 저 너머에.........^^^^^^ ●koflif// 　　제가 하는 건 그렇게 눅눅하지 않던데...ㅠㅠ 굽는 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나봐요. ●네모네모미음// 　　우유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죠 ! ㅠㅠ 상투과자는 최고예요 진짜 ㅠㅠ ●mica// 　　호두과자랑도 많이 같이 팔죠~ ^_^ 친구사인가봐요 ㅋㅋㅋ ●포코아포코// 　　에고, 할아버님 생각나서 맘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ㅠㅠ ●자연미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뭔지 알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젊은허씨// 　　맛있는 집이라구요?! 사서 저희 집으로 부쳐주세요 >_ㅠㅋㅋㅋ ●라임민트// 　　구리볼이란 이름은 처음 들어보네요 ㅎㅎ 신기해요 ! ●왓이즈럽// 　　밤과자랑 조금 다른데...ㅜㅜ 앙금맛이 나는 건 비슷하지만 밤만쥬랑은 달라요~ 잉 ㅠㅠ ●코알라쥬// 　　조만간 레시피 들고 다시 요리게시판에 찾아뵐게요 ^_^ ●멍순// 　　다이어트.........저도 해야 하지만.....늘 결심만 하고 실천하진 않네요 ㅠㅠ 　　녹차 넣어서 드시면 쌉싸름하면서 맛있어요^_^!! ●리미트// 　　맞아요, 요즘 빵집들에선 상투과자가 점점 사라지고 있더군요 ㅠㅠ 　　어차피 사먹은 적은 없지만서도...ㅜㅜ 잉 아쉬워요. ●에뜨랑제//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과자종류죠^_^ 　　 ●공돌이푸// 　　이 날은 그냥 사진만 올렸었는데, 조만간 레시피와 함께 찾아갈게요~ ●쪼렙// 　　요리게시판 댓글엔 치즈빵 레시피만 올려드렸어요. ㅜㅜ 상투과자 레시피는 조만간~ ^_^ ㅎㅎ ●주세원// 　　아니, 이거 진짜 주소인가요?! ㅋㅋㅋㅋ 용기가 대단하시네요@_@)!!
	75	웰링턴....질문좀 ........ [새창]	2011-06-05 22:57:44	0	삭제
		앗 위의 덧글에 오타가 있었네요@_@;;; 들을 -> 달 or 들려드릴 수정해서 읽어주세요 ^_T흑흑
	74	하루하루 괴로움에 쌓는 이 끄적임들도, 그 훗날 돌아보면 멋진 추억이 돼있겠지 [새창]	2011-06-05 22:56:14	1	삭제
		아름다운 추억이란 책의 페이지가 한 줄씩 채워지고 있는 거네요 : ) 흐흐
	73	참외와 토마토가 있다면 나는 토마토를 선택하겠다 [새창]	2011-06-05 22:55:34	0	삭제
		으...전 고를 수 없어요! ㅠㅠ 그치만 지금은 참외가 먹고싶네요 !
	72	웰링턴....질문좀 ........ [새창]	2011-06-05 22:51:59	0	삭제
		그런 쪽엔 무지한지라 좋은 답변을 들을 수는 없지만 그날밤의흥분님께서 새로운 음식을 만드신다니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맛있는 음식 눈으로 맛볼 수 있게 해 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ㅎㅎ 덧글에 달린 내용이 너무 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기대하겠습니당 ! 화이링입니다 !
	71	울다 웃다 아주 그냥 신세계네요 ㅎㅎㅎ야호!ㅋㅋ 내말 들랴요?? [새창]	2011-06-05 22:40:33	0	삭제
		● 깨굴이// 메일주소도 깨굴이네요! ㅋㅋㅋㅋ 귀여운 메일주소네요. 메일을 보내고픈 마음이 굴뚝같지만 꾹~ 참았습니다. 제가 워낙에 말이 많아서요 ㅎㅎ 하나하나 늘어놓다보면 감당이 안되실거예요 ! 크크 심심하시면 오유 플래시게임 게시판을 정독하심이 어떨까요 ㅋㅋㅋㅋ
	70	울다 웃다 아주 그냥 신세계네요 ㅎㅎㅎ야호!ㅋㅋ 내말 들랴요?? [새창]	2011-06-05 22:39:04	0	삭제
		● psyflame// 　　꼭 하고싶은 말이셨다니 더더욱 마음에 와닿네요. 소중한 말씀 감사드려요. 　　선물도 고맙습니다^_^)!! 잘 들을게요 ! 　　 ● 짝빼기// 　　오예!!!!!!!!!!!!! 행복해집시다 >_<!!!!!! ● 뿌우// 제 변변찮은 하소연보다는 '행복해진다'는 좋은 말만 뿌우님께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커피뽂는누림// 울지 마세요~ ㅠㅠㅠ 행복해지려면 웃어야지요 : ) 지금 막 요리게시판에서 누림님 커피 보고 즐거워하면서 왔는데 여기서 뵈니 더욱 반갑 ● 깨굴이// 방황하고 방황하며 헤매다보면 어느덧 제 길에 올라갈 수 있을거예요. 지름길을 찾으려고 하다보면 진탕길에 빠질 수도 있겠죠? 조금 돌아가더라도 바른 방법으로 제 길에 올라가도록 우리 함께 힘냅시다! ● 도박왕김잭팟// 제가 여자인 것이 혹 문제라도 되는 건가요 ㅜㅜ??? ● psyflame// 아침 일찍 서울 올라가셔야 했는데 이렇게 늦게 주무셔서 어떡합니까 ㅜㅜ 오늘 서울은 잘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번부터 좋은 말씀을 너무나 많이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psyflame님의 말씀은 하나하나가 마음에 자꾸 콕콕 와닿네요. 시간 내어 좋은 말씀 참 많이 해주신 만큼 행복한 모습으로 보답하도록 할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 ● 잡사잡사잡사// 앗, 귀엽다는 칭찬 ! +_+ 감사합니다~ 크크 맞아요, 시간이 잘 안간다지만 정신 차려보면 참 빠르게도 흘러있지요. 저도 모르는 사이 꿀꺽꿀꺽 약을 많이도 마시고 있어요@_@) ● psyflame// 와, 학교가 이 근처이신가봐요^_^ 오다가다 마주쳤을 수도 있겠는데요?! 더더욱 반가워집니다 : ) ● Aja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당은 아닙니다... 저 이사람 믿어주세요...ㅋㅋ ● 대학생1// 오예!!!!!!ㅋㅋㅋㅋㅋㅋ듣던 중 반가운 소리군요 : ) 제 벤츠는 지금 어디쯤 왔을까요? 아직 시동도 안 걸었으려나 ㅠㅠ? ● 창동타이슨// 귀염둥이라니 ㅠㅠ 저 좀 울어도 되죠?! 고맙습니다 ㅋㅋ 타이슨님도 힘내요~ 화이링~ ● Mel// 아이코, 저 때문에 메일 인증까지 받으시고... 힘든 걸음 하셨네요. 좋은 응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_^) 남겨주신 말씀도 참 좋네요. 고맙습니다. 힘낼게요 ! 히히 ● 푸푸하하// 하나하나 말하다보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요~ ㅎㅎ 제가 말이 좀 많거든요. 그래도 개갞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기사까지 딸려있다니, 제 다음 차는 정말로 최고급 차인가봐요 ! ● 나랑드// 아오, 저런놈을 사귀었다니 (?!) ● 오라질// 오라질님도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ㅠ........ 힘든 하루하루지만, 정말로 시간이 약이랍디다. 저도 벌써 많이 복용했어요! ㅎㅎ 오라질님께서도 하루빨리 약발 돌길 바랄게요. 말씀해주신 것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끄덕끄덕하게 되는 말이네요. 고맙습니다 : ) ● 꺅!!!// 동생(??)..고마워요! ㅎㅎ 물론 농담인 것 아시죠? 2만배는 커녕, 20만배 소중한 사람을 얼른 만나고 싶네요.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_^)~ ● 추신수// 짧은 덧글이지만, 진짜 누군가 어깨를 도닥여주는 것 같아서 갑자기 뭉클했어요. 고맙습니다, 따뜻하네요 : ) 추신수님도 행복하게 지내시길 !
	69	울다 웃다 아주 그냥 신세계네요 ㅎㅎㅎ야호!ㅋㅋ 내말 들랴요?? [새창]	2011-06-05 22:27:18	0	삭제
		아니 이 글이 왜 베스트로 간 걸까요...ㅜㅜ 다른 게시물에서 소식 듣고 와봤습니다. 얼른 베스트로 가서 덧글 달아주신 분들께 한 마디씩 남겨야겠어요@_@
	68	처음으로 제 돈으로 반바지 샀어요! ㅋ_ㅋ)!!! 오예 ㅋㅋ [새창]	2011-06-05 22:26:26	0	삭제
		깨굴이// 취향'만'은 천상 여자입니다^_T 하지만 현실은........또르르.... FAQ// 으잉, 그 글이 베스트에 갔나요@_@? 이게 웬 일인지 ㅠㅠ 베스트에 가봐야겠네요. 　　　최고의 신붓감이라니, 과찬이셔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_^)!! 뭐라구'// 으잉ㅋㅋㅋㅋ '많이 굽게 되거들랑' 보내드린단 거였는데, 　　　　　기다리신다고 말씀해주시니 뭐라구'님의 과자는 꼭 구워야겠네요 ㅎㅎ 　　　　　조만간 굽겠습니다^_^
	67	집에서 만드는 까페 모카 [새창]	2011-06-05 22:24:41	1	삭제
		와! 커피뽂는누림님 누님께서는 대체 전생에 무슨 일을 하셨길래 이런 동생분을 두신 걸까요 ㅠㅠ........... 제 동생 생각하며 한숨만 폭폭 내쉬어 봅니다. ㅋㅋ....ㅋ.....ㅋ......... 제가 단 커피를 즐겨 마시는 편이 아니어서 단맛 나는 커피는 맛있겠다고 생각하는 편이 드문데, 누림님께서 올리시는 사진은 다들 참 맛있게 보여요. 눈으로나마 맛있게 음미하고 갑니다^_^)! 다음에 또 맛있는 사진 올려주세요- 크크
	66	집에서 만드는 까페 모카 [새창]	2011-06-05 22:24:41	1	삭제
		와! 커피뽂는누림님 누님께서는 대체 전생에 무슨 일을 하셨길래 이런 동생분을 두신 걸까요 ㅠㅠ........... 제 동생 생각하며 한숨만 폭폭 내쉬어 봅니다. ㅋㅋ....ㅋ.....ㅋ......... 제가 단 커피를 즐겨 마시는 편이 아니어서 단맛 나는 커피는 맛있겠다고 생각하는 편이 드문데, 누림님께서 올리시는 사진은 다들 참 맛있게 보여요. 눈으로나마 맛있게 음미하고 갑니다^_^)! 다음에 또 맛있는 사진 올려주세요- 크크
	65	특이한 컨셉의 샐러드.jpg [새창]	2011-06-05 22:22:25	0	삭제
		와, 샐러드가 참 아기자기하니 귀엽네요 ^_^ 입으로 맛보기 전에 눈으로 먼저 맛보는 것이 음식이라는데 이 샐러드는 마음으로도 맛보게 생겼어요.
	64	특이한 컨셉의 샐러드.jpg [새창]	2011-06-05 22:22:25	0	삭제
		와, 샐러드가 참 아기자기하니 귀엽네요 ^_^ 입으로 맛보기 전에 눈으로 먼저 맛보는 것이 음식이라는데 이 샐러드는 마음으로도 맛보게 생겼어요.
	63	한 사람을 위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새창]	2011-06-05 02:17:01	0	삭제
		정말 근사한 일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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