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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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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	자기 자신은 어떻게 찾는건가요? [새창]	2020-02-08 04:27:48	2	삭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자기에 대해 좀 더 알아가게 됩니다. 내면의 목소리에 온전히 귀를 기울일 시간이 더 많아지거든요. 혼밥이나 혼영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누가 바라서 간 게 아니라 온전히 자기의 의지로 뭔가를 해 보면 내가 이걸 좋아하는지 아닌지 파악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
	121	늑대의 낚시 능력 [새창]	2020-02-06 05:13:33	1	삭제
		늑대 아니고 코요테 같습니다 ㅎㅎ
	120	우리나라말인줄 알고 썼는데 알고보니 외국어였던거 하나씩 써보자 [새창]	2020-01-31 09:28:53	28	삭제
		범이 순수우리말이구요, 범 호 늑대 랑 + 이가 호랑이입니다. https://www.insight.co.kr/news/125346
	119	심심한데 각자 직업좀 적어볼까요? [새창]	2020-01-31 09:04:39	5	삭제
		차세대 에너지 스타트업에서 마케팅매니저 하다가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때려치고 나와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공공복지 담당관 (Community Program Coordinator)로 일하고 있습니다.
	118	친구가 비밀을말해도 못알아들음.. [새창]	2020-01-30 04:18:23	4	삭제
		여기 댓글 다신 분들, 저도 똑같은 케이스라서 말씀드리는건데요. 청각 검사 받아보시고 소리 자체는 잘 듣는데 말만 못 알아 들으실 경우 ADHD (집중력 저하 장애) 검사를 해 보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이 경우는 귀에 소리는 들어오는데 문장이 뇌에서 프로세스가 안 되는 상황이라서요. 첨부드리는 검사표는 자가진단표인데 이걸 너무 믿지는 마시구요, 정식 검사를 받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구가 겪고 있는 장애이고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일상에 크게 지장은 없으니 너무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다만 있는걸 알고 모르고 차이가 좀 있으니 알아 두시면 어떨까 해서요. 다만 첨부한 기사 (네이버 지식백과중 발췌) 처럼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유사 ADHD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심해도 ADHD 증세 올 수 있다 박혜연 임상심리전문가(서울대 심리학과 연구원)는 대학병원에서 근무할 때 ADHD 환자를 수없이 봐왔다. 성인 ADHD에 대한 인식이 낮을 때였으므로 환자는 대부분 어린이와 청소년이었다. 하지만 최근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성인도 ADHD에 취약하며 어릴 때 ADHD를 겪지 않고도 순전히 현재의 스트레스만으로도 증상을 겪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최근에는 현대인의 과도한 스트레스가 뇌에 변화를 가져오고, 성인 ADHD를 일으킨다는 주장도 있다. “스트레스와 뇌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오래 됐지만, 전통적으로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 부위에 집중됐어요. 쥐에게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을 주입하면 코르티솔 수용체가 있는 해마 부위가 쪼그라들고, 이 쥐는 미로를 찾지 못하지요. 스트레스가 기억에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이후 영장류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스트레스는 해마뿐 아니라 전전두엽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DHD가 전전두엽 피질의 성장 지연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이 떠오르는 대목이다. 신경생물학적인 원인이 ADHD의 주요 발병 원인이라면, 스트레스 역시 유사한 증세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쥐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보면 스트레스는 지식을 활용하는 등 고차원적인 뇌기능을 떨어뜨리고 즉각적인 보상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즉각적이고 자극적인 보상에 집착하는 모습도 ADHD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ADHD 환자는 평소 일에 무기력하다가도 자신이 흥미를 보이는 분야가 있으면 열광적으로 몰입한다. 그렇다면 사회의 어떤 점이 스트레스를 불러올까. “대표적인 것이 불확실성과 통제불능성입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그 불안을 내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는 무기력함이 가장 크죠.” 당장 내일, 다음 달, 이듬해, 10년 뒤 미래가 불투명한 요즘 사람들은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이런 현실이 뇌에 영향을 미치고, 심하면 ADHD처럼 보일 수 있다. 한 가지 위안이 되는 건 스트레스에 의한 뇌의 변화는 일시적이라 회복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적어도 쥐 실험에서는 코르티솔 주입을 중단하면 뇌가 다시 원상 복귀됩니다. 하지만 아직 사람을 대상으로 회복을 실험한 연구 결과는 없어요. 계속 주의와 연구가 필요한 이유죠.” 아직 소아청소년정신과에서 사용하는 교과서에는 스트레스가 ADHD의 원인이라는 내용은 없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지금도 한창 연구가 진행중인 분야이며, 의미 있는 연구 결과도 쌓이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스트레스에 의한 ‘유사 ADHD’ 가능성도 추가되지 않을까. 가장 좋은 것은 스트레스도 그에 의한 ADHD도 책에서 사라지는 것이겠지만, 안타깝게도 미래는 점점 더 불안하고 복잡해져 가는 추세니까 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인 ADHD -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인체기행, 윤신영, 과학동아)
	117	수염이 이렇게 중요함 [새창]	2019-12-18 06:51:13	2	삭제
		이거 다른 사람 맞습니다. 외국 커뮤니티에서 수염 하나 길러 인생이 달라진 모델이라고 돌아다녔던 유명한 사진인데, 결국 아닌걸로 판명났습니다. 코를 떠나서 일단 눈썹이랑 다른 기타등등도 전부 다름...
	116	(후방)61세 몸매 수준 [새창]	2019-12-07 04:44:59	0	삭제
		충분히 믿을 수 있을거 같은데요.. 본문에서도 몸은 30대 초반이라고 나오는데, 그것도 운동 많이한
	115	영국 빈민가 살았던 추억 [새창]	2019-12-07 04:27:36	0	삭제
		와 그렇군요! 저도 중학교 졸업하고 이민간 케이스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4	영국 빈민가 살았던 추억 [새창]	2019-12-06 06:28:36	10	삭제
		왜 헐벗은 '언니'들이라고 분명히 글쓴님이 써두셨는데 남자라고 생각했다는 분들이 댓글창에서 이렇게 많이 보이죠....? ㅋㅋㅋㅋ
	113	국밥 챔피언스리그..jpg [새창]	2019-10-15 09:06:10	0	삭제
		리그부터가 말아먹고 싶은 국밥리그네.. 따로국밥은 쳐주지도 않나요 ㅠㅠ
	112	다단계 물리친 영업직 이야기 .jpg [새창]	2019-07-18 04:26:27	0	삭제
		그거 어떻게 확인하는지 좀 더 자세히 알려 줄 수 있나요? 공정거래 위원회 홈페이지 들어가서 좀 찾아봤는데 못찾겠네요 ㅜㅜ
	111	요즘 한국어 능력시험 [새창]	2019-07-12 07:31:12	0	삭제
		그게 어색한가요? 제가 외국에 산지 오래 되서 한국어 실력이 많이 줄었나... 도리어 A = B 라는 직유법이 되서 더 자연스러운 거 아닌가요? ㅠㅠ 심각하다...
	110	파티에서 한국인들 구별하는 법 [새창]	2019-07-12 07:29:23	6	삭제
		관찰력이 굉장히 뛰어난 친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9	미국에서 유행 중인 뜻밖의 한국 음식 [새창]	2019-06-30 16:10:52	0	삭제
		델리만주 말고 뻥튀기요...
	108	요즘 한국어 능력시험 [새창]	2019-06-29 05:06:05	0	삭제
		3번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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