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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9	늘 내일 내일 내일 내일.... 이러다 15년오겠네;; [새창]	2014-04-20 03:15:16	0	삭제
		총리가 발벗고 달려온 마당에 누가 못오나요. 당장 부르지 왜...
	448	와~ 청와대 간다니까 갑자기 겁나들 부지런하시네? [새창]	2014-04-20 02:55:59	10	삭제
		그러게요. 갑자기 생존자 30명이 생기네요. 그걸 알았으면 여태 안구하고 뭘 했는지. 알면 알수록 세상이 참 끔찍합니다 ㅠㅠ
	447	정부관계자가 30명 이상 생존가능하다고 실종자 가족 설득중이라네요; [새창]	2014-04-20 02:37:42	1	삭제
		끝까지 거짓말...ㅠㅠ 총리 올때까지 시간 끌기 하나 봅니다. 정말 치가 떨리네요.
	446	경찰과 가족분들, 대치중인것 맞습니다 [새창]	2014-04-20 02:31:18	2	삭제
		어제 부모입에서 아이들 변형되기 전에 건져달라는 소리를 하게 만들더니... 이게 지금 바다에 자식을 둔 부모들한테 할 소린가요. 세상에 무슨 이렇게 나쁜놈들이 있죠. 어휴...
	4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9 16:39:31	1	삭제
		저도 지금 듣고 눈물이....부모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게 하다니요 ㅠㅠ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어휴.....
	444	선체 90도 기운 상황 선내에 찍은 영상.avi [새창]	2014-04-18 18:27:55	0	삭제
		이 때라도 밖으로 나갔으면 다들 살았을텐데요 ㅠㅠ 어휴....
	4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17:12:45	0	삭제
		이게 뭔가요. 정작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멀쩡하게 잘 살고 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442	유스트림 보는데요, 구조 관계자분이 브리핑하시네요 [새창]	2014-04-18 11:43:33	5	삭제
		그래도 이렇게까지 학부모님들께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생방으로 방송해주시는 분들의 도움이 컸던 것 같네요. 저렇게 나마 가족분들이 위안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441	YTN [속보] 세월호 내부 진입 성공 …생존자 확인중 [새창]	2014-04-18 11:17:31	0	삭제
		조금이나마 진전 되고 있는건 기쁜 일이지만 왜 이렇게 할 수 있는것이 어제 이루어 지지 않았나 하는 답답함이 남네요. 부디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09:19:44	10	삭제
		'우리 목숨 버릴 각오 하고 왔습니다' 라는 마지막 한마디에 소름이 돋았네요ㅠㅠ 결과가 어떻게 되든 우선 최선을 다해봐야는 것 아닌가요. 사람의 생명을 두고 왜 이런 기본적인 것도 지키지 못하고 있는지 정말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438	종편(mbn) 뉴스에서 방금 잠수부 인터뷰 [새창]	2014-04-18 06:52:48	2	삭제
		사실 확인은 안됐었지만 어제 새벽 수색때 민간 잠수부가 생존자 발견했다는 소식이 학부모에게 전해졌다는게 YTN에서 나왔었어요. 7시 즈음이던가. 근데 다음 수색을 낮 12시나 되서 한다길래 그때까지 생존자가 마냥 기다려야 하나..하고 생각했는데 그 뒤로 전혀 언급이 없어서 사실이 아닌가보다 했었죠. 인터뷰보니 생각나네요.
	4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06:05:23	3	삭제
		어휴...힘든 작업이네요. 부디 몸 조심 하세요.
	4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09:26:13	0	삭제
		침몰한 배의 구조작업은 정말 어려운 거였네요. 하루에 몇번 밖에 잠수 할 수 없다는 점은 전혀 몰랐어요ㅠㅠ 생존자들에겐 1분이 1시간 같을텐데...그저 안타깝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알게 될 수록 미숙한 초기 대처들이 더 원통할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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