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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달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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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7 산후조리 콜로세움 여시는분들 [새창] 2017-08-15 18:18:37 13/37 삭제
    포경수술한 후에 지혈하지 않고 보호기구 착용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하라고 한다면 과연 비슷할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8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5 18:07:44 15 삭제
    미국입니다.
    산후조리라는 말은 없지만 postpartum이라는 개념이 분명 존재합니다
    출산후 5일 되는 날 산부인과 의사를 만나 질부위와 오로배출, 산후우울증에 대해 검진받아요.
    날고 긴다는 미국 산모들도 친척의 도움을 받거나 주변의 도움을 받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주변사람들이 돌아가면서 음식을 해다주거나 빨래를 돌려줘요. 몸이 힘들기 때문에 쉬라고 하는 거죠.
    산후복대도 착용하고 마사지도 받아요.
    물론 외출에 관해서는 한국에 비해 이른시기에 하지만 대신 남의 아이를 모르는 사람이 부모의 동의없이 만지는 경우가 정말 드물어요.
    그리고 인종에 상관없이 산후에 제대로 쉬지 못하는 산모들은 몸이 어딘가 아프거나 혹은 산후우울증을 많이 겪어요. 그래서 아이의 소아과 검진이나 5일 2주 4주째있는 산부인과 검진에서는 산모의 우울감을 제일 먼저 묻더군요.
    815 미국의 산후조리 [새창] 2017-08-15 05:23:30 22 삭제
    애 낳고 2주간 오로 쏟아지는데..처음 1주일은 성인용 기저귀 한두시간에 한번씩 갈았어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 신랑은 저 피쏟는거 보고 병원 다시 가야되는거 아니냐고 걱정했어요.
    두번째 일주일은 회음부찢어찐걸 꼬맨게 다시 찢어진걸까 걱정했구요.
    티비에서 이런 걸 좀 적나라게 보여줫으면 좋겠어요
    814 우리 회사에 폭탄이 있었습니다!! [새창] 2017-08-14 09:24:45 0 삭제
    1 링크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봤어요
    813 무시무시한 미국 소아과 주사 맞기 [새창] 2017-08-12 16:34:17 0 삭제
    병원비.. 진짜 비싸죠.. 응급실은 들어갔다만 나와도 2000불.. 그나마 직장보험이라 코페이 80불냈네요.
    아이 없을땐 몰라도 아이가 있으니 달달이 더 내도 커버좋은 보험이 좋은거 같아요.
    저희는 카이저 다니는데 소아과의사 선생님 4명 정도 만났는데 다 친절하고 좋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의사 선생님도 의사선생님이지만 간호사 선생님 친절한게 나무 좋았어요.
    일년정도 같은 간호사분이 아들봐주셨는데 진짜 스윗하고 친절해서 그 많은 주사 다 놔줘도 아들이 좋아했어요.
    한국도 친절하고 상냥한 소아과의사선생님은 줄서서 진료보다네요. 저희 조카들이 여러군데 옮겨다니다가 진짜 친절한분 만나서 그곳만 다니는데 미혼일때 따라갈일 있었는데 진짜 달랐어요. 왜 3-4시간씩 기다려서 진료보고 대기실이 꽉꽉 차는지 알겠더라구요.
    812 그러고보니 태몽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새창] 2017-08-12 16:23:59 0 삭제
    울 아들도 친정엄마가 폭포수 사이로 누런 누렁이 나오는 꿈을 꾸셨어요. 태몽도 신기한데 성별도 맞추니 더 신기해요
    811 코스트코 가입하자고 꼬시는 방법 알려주세여ㅜㅜ [새창] 2017-08-10 16:23:26 0 삭제
    시댁이나 친정이랑 같이 발급하는거 강추요!!
    저희는 친정엄마랑 언니네가 같이 가입해서 카드 각각가지고 쓰구여. 저는 시누이네랑 같이 가입해서 카드나눠써요. 연회비 반반내면 그리 크게 부담도 안돼구요.
    810 펌)조카 마음대로 데려갔다고 화내는 새언니 [새창] 2017-08-10 14:55:36 44 삭제
    글 읽다보니 신기한게 조카가 네살이면 오빠네가 결혼한지 최소 3-4년 정도는 되었을거 같은데.. 시누랑 올케랑 서로 연락처가 없네요.
    사이가 좋고 싫고를 떠나서 데면데면한 사이인걸까요?
    809 야간 편의점 알바중에 백룸에서 이런걸 발견... [새창] 2017-08-08 11:59:37 0 삭제
    .
    808 결혼 3년차가 애용하는 베스트 아이템 [새창] 2017-08-08 07:22:59 1 삭제
    아. 거기다가 식기세척기도 잘 쓰고 있어요
    807 결혼 3년차가 애용하는 베스트 아이템 [새창] 2017-08-08 07:22:40 0 삭제
    빨래건조기는 진짜 대박이예요.
    806 레이드 시간대가 있는건가요? [새창] 2017-08-08 06:53:35 0 삭제
    저희 동네 기준으로는 제일 빠른건 아침5시반. 제일 늦은게 저녁 7시로 밤9시가 되면 거의 없는거 같아요.
    저희 집앞 짐은 주로 아침 7시 10시,둘 중에 한번. 오후 3시 5시 둘중한번. 으로 보통 두번에서 많으면 세번까지 하네요
    8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5 11:05:59 0 삭제
    이거 어느 부위일까요? 막 두근두근 하면서 봤어요
    이 정도 비면 뭔가로 매꿔줘야할거ㅠ같야요
    804 품위그) 둘째아들시키 개답답하네요 [새창] 2017-08-05 05:47:24 7 삭제
    ㅋㅋㅋ 간데 정상훈씨가 연기 진짜 잘해요
    어이없긴한데 가끔은 귀엽네요 덕분에 완전고구마는 아니예요
    차라리 끝까지 정신못차렸음 젛겠어요
    803 임산부 해수욕하면 안되나요 [새창] 2017-08-04 17:26:27 1 삭제
    임신전에 운동하셨거나 수영하셨으면 스노쿨링이 크게 무리가 갈것같진 않아요. 다만 하실때 몸에 무리가지 않게 하시면 될것같아요.
    그것말고 걱정할만한건 물을 통한 감염인데요.
    전 좀 불안하긴 했는데 그래도 물을 워낙 좋아해서 깨끗한데선 잠깐씩 바다나 수영장이나 들어갔었어요.
    그런데 어른들이나 주변에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꼭 한마디씩 할 것 같아서 그냥 조용조용 하면서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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