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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달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06
    방문 : 25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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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7 애들은 그러면서 크는거지! [새창] 2017-08-28 07:36:16 1 삭제
    지금 17개월 된 고집쎈 아들을 키우면서 같은 고민을 해요.
    지금이야 뭘 몰라서 하고싶은것 못하게 하는 엄마에게 떼부리고 끝나지만, 좀 더 커서 "엄마. 왜 쟤들은 순서도 안기다리고 때리기도하는데 나는 왜 순서도 기다리고 때리면 안돼고 그래. 불공평해" 라고 불평하는 때가 올까.... 하면서 미리 고민해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꼭 남의 눈이 무서워서라기보단 저희부부가 가진 도덕관 윤리의식 이런걸 물려주는 과정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곧게 먹어지네요.
    법을 어기고 아니고를 넘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겠다는 마음, 남이 보지 않아도 내가 가진 신념을 지킨다는 그런 모습을 내 아이에게 가르친다 생각하고 있어요.
    846 둘째보다 첫째가 더 힘들게하네요ㅠㅠ [새창] 2017-08-27 12:45:36 5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까지 첫째랑 둘째랑 나이차가 꽤 나나보다 불도 쓰게 해주네.... 하면서 보다가 근데 왠 무도를 틀어주지? 하면서 봣네요 ㅋㅋㅋㅋㅋㅋ
    845 기억에 남는 미드 명대사 하나씩 적어보아요~ [새창] 2017-08-27 12:39:54 1 삭제
    발라 도하이리디스
    8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6 16:32:11 2 삭제
    친구A는 진짜 멘붕인데 작성자님 대처는 사이다네요 ㅎㅎ
    저같으면 짜증나서 멘붕오고 어거지로 빵사주고 그랬을텐데 대처가 야무지시네요
    8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6 16:26:28 1 삭제
    겨드랑이는 제모하기 귀찮으셔서 레이저 생각하시면 한국에서 받는게 더 편하겠지요
    아랫부분은 어차피 왁싱 꾸준히 관리하셔야 하구요
    아랫부분 먼저 노출 후 교제 시작할 확률과 교제 후 노출할 확률을 고려해보셔서 결정하세요
    그런데 사람마다 취향이 갈리고 또 교제 과정에서 연인간에 상의 후 이벤트처럼도 할 수 있는 문제인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위의 댓글의 조언처럼 남에 맞춰 살기보다는 자신이 원하시는 걸 찾게 되시길 바랍니다
    842 19?))오늘본 자동차 문구ㅋㅋ [새창] 2017-08-26 15:37:31 25/33 삭제
    아기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의 원래용도는 응급상황 시에 차안에 아기가 있음 을 알려 구조요청 하기 위함이래요.
    어른과 달리 아기들은 쉽게 눈에 띄지 않을 수 있고 스스로 나올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러한 의도를 벗어나서 눈쌀 찌뿌려지는 스티커들이 많죠.. 위의 스티커는 아기가 두명 타고있다는 정보전달을 제대로 하고 있으니 나쁘다고 볼 수 만안 없을 거 같아요.
    흠흠... 진지는 야매오야꼬동 먹었습니다
    841 양쪽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이유 [새창] 2017-08-26 12:14:37 1 삭제
    저는 저 깔대기 모르고 avent nipple shield에 열심히 모았었어요.. 둘째 때는 꼭 !!
    8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17:09:33 2 삭제
    그러면 보고 벤젠삼촌은 이제 화이트가 되시는 건가요?ㅠㅠㅜ
    839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7-08-25 16:50:02 1 삭제
    연애6년 결혼 3년차요
    838 신혼인데 별 감흥이 없어요... [새창] 2017-08-25 16:49:25 7 삭제
    손뼉도 마주쳐야 한다고 남편분도 같이 으쌰으쌰 할일인거 같아요. 부인께서만 혼자 힘내시면 먼저 지쳐서 마음고생 하실 것 같아요.
    진지하게 일때문에 힘들어서 관계가 힘든건지 아니면 원래 관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이야기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몸이 힘든 거면 햄프씨드, 마카루트 처럼 건강보조제
    관계의 패턴이 같아서 지겨운거면 우머나이저나 장난감처럼 색다른 이벤트도 있겠지요.
    저는 섹스리스 부부들에 대해 아무 생각 없다가 결혼게에 꾸준히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 경각심이 들더라구요
    837 2km 알 ㅜㅜ [새창] 2017-08-25 06:49:38 7 삭제
    10km알 못받는다면 차라리 2km가 나은거ㅠ같아요 5km보다는 .... 2키로는 빨리 깨고 그 자리에 십키로 받을 꿈이나 꾸지..
    836 킹종신 멜론 2위 ᄃᄃ [새창] 2017-08-23 04:34:00 0 삭제
    전에 유스케에 김연우씨 대신 나오셔서 이별택시를 진짜 한맺힌듯 열창하셨는데 보면 가끔씩 무대 서셔서 그런지 한번 한번이 다 열창하시는거 같아요.
    막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싶었는데 못 부르다가 한풀듯이 열창하시는데 너무 좋아요. 종신옹.
    835 바람핀 공무원 배우자 징계 할 수 있나요? [새창] 2017-08-20 17:47:24 124 삭제
    전에 이혼변호사 분이 쓰신 글 링크가 결게인가에 올라왔었는데요.
    네이버 블로그인가... 링크 퍼온글로 베오베 간것 같은데..
    그 변호사분이 맡은 케이스 중에 남편의 직장내 불륜으로 이혼소송시 아내 쪽에서 남편 회사에 "관리감독..어쩌고"로 회사에 위자료 청구 소송을 했다고 했어요.
    이게 회사에 진짜 돈을 받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하면 직장에선 내부감사해야하고 사실관계확이는 과정에서 알려져서 승진이나 인사고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케바케겠지만, 그 변호사님 글 참고하시면 좋겠는데요

    그 분글 링크까진 못찾아드려서;; 죄송해요;;;
    834 결혼식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7-08-20 17:40:23 0 삭제
    결혼식 준비 할때 먼저 결혼한 친구가 자기는 결혼식끝나고 너무너무 좋았다고 하더군요. 더이상 결혼준비 안해도 되서...
    진짜 결혼식 성혼선언하고 뒤돌아 나오는데 핑크빛미래고 자시고 그냥 이 모든 식을 마쳤다는게 너무너무 좋았어요.
    결혼식 전날 급체해서 응급실서 밤새 링거맞고 물만 마셔도 토해서 결혼식 당일날도 물한잔 못마시고 웃느라 윗입술이 윗니에 걸쳐졌는데 입이 말라서 안내려왓어요 ㅋㅋㅋㅋ 하객들은 신부가 잘 웃는다고 ㅋㅋㅋ
    심지어 폐백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듯 생리도 터지고 ㅋㅋㅋㅋ
    아... 진짜 빡셌는데... 그래도 안쓰러지고 식은 마쳤네요

    힘드시죠. 그런데 식 마치면 진짜 개운해요.
    그리고 결혼전에 힘드신만큼 잘 사실거예요.
    결혼식 준비하는 과정이 예비신랑 신부간에 의견조율하고. 문제 해결하는 연습같아요. 저는.
    쉽게 넘어갈 수도 있지만 어렵다면 어려운데로 함께 어떻게 해쳐나갈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신뢰도 생기고 전우애도 생기구요.

    힘내세요!!!
    833 시모가 날 미워한 이유 [새창] 2017-08-20 17:26:11 162 삭제
    끼인 세대라고도 하더군요.
    자신들 윗세대부터 남편은 효도라는 명목하에 시어머니편이고. 그러다보니 아들이 있으면 내 아들도 남편처럼 나중에 나에게 하겠거니 하며 참고 의지하고 사신거죠.
    그러다가 두둥- 자기 아들 장가보낼 때 보니 아들이 며느리꺼라 하고 시어머니는 참견한다 싫어하고 그렇다고 자기 남편은 온전히 제것이 아니고...
    물론 모든 시어머니들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정말 그냥 못된 심보도 많지요) 억울해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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