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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2	욕심인걸까요...? [새창]	2017-04-07 04:07:48	0	삭제
		막말하는 엄마는 이런 일 아니라 다른일로도 상처 줄 수있는 사람인거 같아요. 이번 기회에 잘 걸러졌다 생각하시고 멀리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741	애아빠가 되면 다 이런가요 ㅠㅠ? [새창]	2017-04-07 03:10:06	31	삭제
		진짜 아이 낳아놓고 우리아이가 예뻐서 어쩔 줄 모를 때마다 세월호 아이들 생각나서.. 다른 아이들 생각나서 슬플 때가 많아요. 이렇게 예쁘게 키워서 저만큼이나 키워놧는데. 얼마나 허망할까. 얼마나 슬플까... 이렇게 키울때는 아이를 그렇게 잃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하잖아요. 내 아이가 생긴 후론 정말 세상 모든 아이들이 귀하고 예뻐보여요
	740	애아빠가 되면 다 이런가요 ㅠㅠ? [새창]	2017-04-07 03:08:09	24	삭제
		노력하는 부모가 좋은 부모아닐까요?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으니까요
	739	말을 일부러 밉게하는 아이들은 왜 그런거죠?ㅜㅜ [새창]	2017-04-07 03:06:51	4	삭제
		실제로 그 아이들이 그런 말을 듣고 자라난 경우도 있다고 생각해요. 같은 마음으로 말을 해도 표현법은 듣고 자란대로 할 수도 있고 성향일 수도 있구요. 듣고 마음에 담아두지마시고 흘려넘기세요. 진짜로 상처 줄 생각으로 한 말이라면 무대응이 아이에게도 '이렇게해선 안되는 구나' 할거구요. 그런 의도가 아니고 애정이 있는 아이라면 더 좋은 표현을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738	성홍열에대하여 장문입니다 어머님들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7-04-07 03:03:12	3	삭제
		엄마가 정말 놀라고 고생하셨겠네요 그래도 아이 컨디션이 좋다니 다행이네요 어서어서 좋은 의사선생님 만나서 쾌차하시길 빌게요
	737	방문과외를 받고싶은데 애기를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에요. [새창]	2017-03-31 16:20:43	0	삭제
		10개월이면 아직 애기가 낮잠을 잘때 같은데 혹시 낮잠스케쥴이 일정하고 옆에서 소리가 나도 잘 잘경우 1번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736	아데노이드(인후편도) 수술 해보신분? [새창]	2017-03-31 16:15:53	1	삭제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 수술했어요. 코도 골고 열만 나면 과면역이라 그런지 무조건 응급실행이었거든요. 수술하고 피한동이 토해내고 좀 아팠던 기억이 있지만 의사선생님이 약이라며 아이스크림처방 내려주셔서 병원에서 계속 아이스크림 먹고 이방저방 놀러다니고 해서 즐거웟던 기억이 있네요. 서른넘은 지금까지 부작용이나 후유증같은거 없이 잘 지내고 있구요. 중이염이나 코골이 없어진걸 볼 때 결과적으로 만족합니다.
	7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1 09:19:09	0	삭제
		엄마가 고생 많으셨네요. 아기가 많이 나아졌다니 다행이예요.
	734	아가를 너무 못보는거같아요.. [새창]	2017-03-31 09:18:23	0	삭제
		하루에 평균 11-12시간이면 평범한가 같은데요. 오히려 조금 적은것 같기도... 아기과자 손에 쥐어주고 먹게하거나 작은과자 스스로 집어먹게하는 게 소근육발달에 좋다네요. 아니면 입에 들어가진 않을 정도의 작은 공을 손에 쥐어서 손가락을 펴게하는 운동도 좋데요. (김수연 아기발달백과 이 책에 아기 발달관련된 운동들나와있어서 유용하게 보고 따라하고 있어요. 앉는거 걷는거 기는건 다 아이들마다 워낙 천차만별인것 같아요 저희아이는 뒤집기 기기는 또래보다 늦었는데 혼자 앉기랑 잡고서기 걷기는 빨랐어요. 아무래도 몸이 무거워서 기는게 힘들었는지 길 수 있게 된다음에도 잘 안기어다니고 바로 앉기랑 서기 하더라구요.
	733	[고민] (그나마)앞으로 70일... 공갈젖꼭지에 대한 고뇌.txt [새창]	2017-03-31 08:58:53	0	삭제
		모유수유했구요 영아산통이 있어서 공갈사용했는데요 처음에는 잘 안물었지만 뭔가을 빠는 걸해야 장이 움직여서 가스가 나오는데 젖은 빨면 계속 나와서 가스가 다시차고 악순환이어서 공갈계속 물려주니 가스는 빠지고 아이는 편해하고 좋았어요. 역류성 구토가 있던 아이라 빨고 있어야 구토도 안해서 이러저러한 걱정하면서도 열심히 물렸네요. 근데 100일의 기적은 안왔구요... 백일이후에 알아서 젖병거부 공갈거부해서 공갈떼는 걱정이 무색했어요. 치과의사들 말로는 두살이전에만 끊으면 된다하구요. 영아산통의 경우 진짜 백일 지나니 좋아졌구요 이빨 날때즘엔 빨지않고 치발기처럼 씹더라구요.
	732	[고민] (그나마)앞으로 70일... 공갈젖꼭지에 대한 고뇌.txt [새창]	2017-03-31 08:53:39	1	삭제
		한창 구강기에 밖에서 아무거나 물고 빨려고하면 외국엄마들은 아예 공갈을 물려서 다른거 더러운거 못빨게 하더라구요
	731	16개월부터 벌써 성질나오나요? [새창]	2017-03-31 08:51:23	0	삭제
		이제 13갤 되가는데요 이 녀석 신생아때부터 성격있었어요. 돌지나면서 어디서 배운것처럼 때찌때찌하듯이 화나면 때리더라구요. 근데 이게 폭력적인성향이라기보단 화가 나는데 말로도 표현 못하고 그 감정을 표현할 방법이 그것뿐이라 그런게 아닐까 했어요. 좀 더 커서 아니야 하지마 아니면 이렇게해주세요 저렇게해주세요 표현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나아지지않을까해요. 그래도 사람을 때리는 부분은 훈육해야 다른아이들과 어울려 놀 수 있을거 같아서 화가 나서 때리려할땐 배게나 인형을 주고 그걸 때리라하니 말귀알아듣는 듯이 그걸 때리면서 울분을 삭히네요. 나이가 들어서노 폭력적인 성향의 아이들은 그 화를 억누르라고 가르치기보다 안전하게 발산하는 법을 가루치는 것이 좋다고해서요. 화나서 물건 던지는 것도 던져도 안전한 공같은 것을 벽에 던지거나 샌드백같은걸 차고 때리게끔 교육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네요.
	730	천재 엄마아빠들이 밥 먹는 법 ㅋㅋㅋ [새창]	2017-03-30 15:29:30	225	삭제
		(아이가 없는 사람의 댓글입니다)
	729	(19)둘째 출산 후 성욕이 사라진 아내! [새창]	2017-03-30 15:07:05	5	삭제
		애가 둘도 아니라 하나고 주말부부도 아닌데요... 간만에 분위기 잡다가 목이랑 어깨에 쥐가 나서 관뒀네요.. 애 둘에 살림에 주말부부시면 욕구는 커녕 기력이 없을 것 같네요
	728	웨딩플래너 이용해보신분들? [새창]	2017-03-30 15:02:33	1	삭제
		저도 플래너 통해서 했어요. 드레스며 화장, 사진촬영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딱 말하고 그대로 진행했더니 훨씬 편하고 저렴하게 잘 했어요. 귀얇으신 분들이 간혹 플래너에 말려서 나중에 보니 결과가 맘에 안드는 경우가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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