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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23 00:40:08	1	삭제
		그러니까요... 내가 화가 났는데 그 상황에서 잡아봐야 여자는 화낼게 뻔하고 그로인해 나는 더 화납니다. 악순환의 반복이지요 감정을 추스리는 과정이 남자가 상대적으로 빠른 경우가 많으므로 우선 나를 추스린뒤 다가가야 뭔가 해결이 난다고 생각하는 거죠 저는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23 00:37:18	0	삭제
		화가 나서 집에 간다고 꼭 헤어지는 결말로 치닫는건 아닙니다. 남자가 진짜로 그 여자를 좋아해서 이 상황을 타계하고 싶다면 우선 본인 감정부터 추스려야 해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23 00:34:33	1	삭제
		저라면 그냥 보냅니다. 굳이 내가 화가났는데 그 상황에서 잡고싶진 않거든요
	15	[익명]나는 연애를 못합니다^^ [새창]	2013-02-22 16:48:16	0	삭제
		헛소리하지 맙시다 글 자체에 이미 자신감결여가 명백히 드러나는데 당연히 매력없죠 쥐뿔도 없어서 자신감이 없다구요? 키워봐야 가진자들한테 미치지 못한다구요? 이런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었어요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자는 내일에의 희망이 있습니다 그 희망이 자신감을 만들어주고 매력이 됩니다
	14	여자들 자기좋아하는거 알면서도모르는척하는거임? [새창]	2013-02-22 16:40:10	0	삭제
		육감이란게 있어서 대부분 눈치챈다고 합니다 다만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거나 맘에 안드는 거여서 모는척하는거겠죠 그러니 용기있게 먼저 다가가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알죠? 결과가 어떨지는)
	13	재테크를 하는데 있어 필수적으로 알아야할곳들 [새창]	2013-02-15 09:59:25	0	삭제
		저장
	12	말년휴가 행군으로 복귀함.txt [새창]	2013-02-08 21:56:56	0	삭제
		반갑습니다 백두산 본부대 부관참모부 출신입니다 ㅋㅋㅋㅋㅋ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5 23:39:19	0	삭제
		본인 자세가 엉망이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어깨가 처져 있다던지 허리가 굽었다던지 말이죠 결론은 바른 자세를 가지라는 겁니다 ㅎㅎ
	10	[익명]자기개발하고 연애 병행할수 있나요? [새창]	2013-01-25 23:35:22	0	삭제
		자기개발을 열심히 하는 사람일수록 더욱 연애를 잘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지기 때문이지요. 이는 이성이 나를 바라봄에 있어서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어줍니다. 두가지를 병행할수 없냐구요? 병행할수 없는게 아니라 병행해야 더 잘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9	[익명]어떤 재미로 삶을 사십니까 [새창]	2013-01-25 23:32:26	1	삭제
		'아프니까 청춘이다' 따위의 책을 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왜 굳이 아파야만 청춘일까요? 푸르고 찬란하게 빛나는게 청춘이라는데 난 왜 이모양일까요? 사춘기 무렵부터 10년이상을 저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자존감따위는 없고, 사람을 만난다는것 자체가 싫었고, 무능력한 내가 싫었고, 온라인에만 파고 들었으며 게임처럼 그냥 캐릭 삭제하고 새로 키우고만 싶었습니다. 어떤 좋은 말도, 위로도 가슴에 와닿지 않을 겁니다. 미래는 보이지 않고, 현실은 암울하며, 과거는 나를 옥죄어 올테니까요 바닥의 바닥까지 떨어졌다고 생각하시고 한없이 침잠해 보세요 그러다보면 문득 , 매우 사소하지만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것이 떠오를겁니다 그때 그걸 해보는 겁니다. 가로막는 모든 것들을 그냥 내려놓고 그저 한번 해보세요 내 인생이 의미가 없는데 나를 가로막는 것들은 또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가방하나 메고 훌쩍 여행을 떠나도 좋고, 만화를 한편 그려도 좋고 유치하고 조잡한 실력이지만 글을 써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뭐라도 좋으니 능동적인 것으로 하세요 영화나 드라마를 본다던가 음악을 듣는 등의 수동적인 것들 말고 음악이 좋으면 내가 노래를 하고, 기타를 치며 드라마가 좋으면 내가 주인공이 되는 시나리오를 한편 써보는 겁니다. 비록 유치할 지라도 말이죠. 그 후에 다시 한번 고게에 글을 올려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	당신도 연애할 수 있다! - 5 [새창]	2013-01-25 23:10:10	5	삭제
		오랜만에 정말 주옥같은 글을 봤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느낀거지만 역시나 댓글에는 '그래도 난 안될거야' '이론만 늘어갑니다' ' 또 속을까봐?' 따위의 말들이 올라오는군요 연애에 대한 좋은 칼럼을 읽으면서도 안될거라 생각했고, 늘 이론만 읽어갈뿐 실천할 생각을 하지 않았으며, 내 자신이 바뀌지 않은채 어디 나무에서 감 떨어지듯 여자 안떨어지나 영화의 한장면처럼 아주 우연히 인연이 나타나지 않을까 라는 식의 의미없는 상상만을 되풀이하던 모습들 네.. 저의 이야기입니다. 다행이도 저는 위의 것들을 가르쳐주는 분을 운좋게도 만날수 있었고 그 후로 부단히 노력한 결과 asky를 탈출하고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었다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는 연애인생의 전환기가 올 수 있는 찬스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 찬스를 살리느냐 의미없이 버리느냐는 본인의 태도에 달려 있겠죠. 부디 시니컬해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1~5편까지 차분히 정독하시면 내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이 오실겁니다 그래도 감이 안온다면 작성자에게 물어보세요. 수고스럽더라도 댓글을 달고 메일을 보내세요. 자신을 바꾸는 첫걸음은 그 수고로움에서부터 시작합니다.
	7	[익명]헤어진지 일년만에 [새창]	2012-12-24 12:09:57	0	삭제
		성시경 - 한번더 이별 한번 들어보세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4 11:54:23	0	삭제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이의 모습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이 춤추는 저 낙엽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의 그 공기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네가 있어 그래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4 10:36:53	0	삭제
		그렇게 해주니까 떠나버리던데..... 에효 내팔자야
	4	[익명]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새창]	2012-12-22 22:14:07	1	삭제
		'시간이 해결해준다' 라는 말 저는 참 싫어합니다.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묻어두고 조금씩 잊어만 갈뿐이죠. 어떤 계기만 있다면 다시 부활하는게 그 그리움이란 놈입니다.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라는 노래 아시나요? 누군가를 잊는데에는 다른 누군가를 만나는게 답입니다. 잊기 위해 오래 두고 참아봐야 애증과 그리움으로만 남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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