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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지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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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7 23:26:29 0 삭제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몇년이 지나도 완전히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지우개로 열심히 지워도 연필 자국은 남아
    추억이란 이름으로, 더러는 상처라는 이름으로 가슴 한구석을 차지할 겁니다.

    지금은 많이 힘드실거에요.
    내가 다시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할수 있을까?
    누군가에게 다시 사랑받을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들이 머리속을 가득 채울 테구요

    찾아가는건 당신을 더 힘들게만 할겁니다.
    세월도 약이 되지 않아요. 그저 내 안의 연애세포를 마비시켜 무디게 할 뿐이죠.

    한번도 상처받지 않았던 것처럼 우선은 씩씩한척 하며 살아보세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항상 마음의 문을 열고 있을 것!
    새로운 사랑의 씨앗이 내 마음속에 들어올 수 있게요.
    32 가끔씩 그런거 있잖아요 [새창] 2013-05-27 23:11:53 0 삭제
    몸상할지도 모르지만 오늘 비가 오니 말씀드려봅니다
    비오는날 나가서 펑펑 울어본 경험이 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감기로 끙끙 앓았지만
    거짓말처럼 가슴의 응어리는 풀려 있더라구요.
    31 가끔씩 그런거 있잖아요 [새창] 2013-05-27 23:06:48 0 삭제
    그럴때는 차라리 시원하게 울어 보세요.
    눈이 퉁퉁 붓도록 울고 나면
    가슴속의 무언가가 조금씩 풀리더라구요 저는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0 14:17:13 0 삭제
    네 윗분들 말씀대로 개념있는 여군은 절대 까지않습니다
    다만 경험상 여군의 팔할 이상이 무개념이었기에 저 또한 무여군은 싫다 라는 인식이 알게모르게 박혀있기는 해요

    작성자님이 군인으로서의 책임감만 제대로 완수하신다면 문제없을듯 합니다
    28 [익명]여자가 경험이 없으면 어떻게 생각되나요..? [새창] 2013-05-20 14:13:51 0 삭제
    남자로서의 진심을 말씀드린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연애경험 많은 여자보다 훨씬 나아요

    그리고 사실 남자는 그 여자의 외모와 성격만 맘에 든다면 그 외의 요소는 크게 고려치 않습니다
    27 음....반대 먹을거 각오하고 씀...보류만 안보내주시면.... [새창] 2013-05-20 13:58:34 0 삭제
    소개팅은 우선 카페에서 두시간 정도 이야기해보고 그후
    코스를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서로 맘에 없는데 저렇게 오래 같이 다니면 괴로워요
    26 [익명]나 재대로 하고있는거맞나요? [새창] 2013-05-15 00:19:28 14 삭제
    여친을 만들기 위해 달려왔기 때문에 잘 안됐던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기관리의 기본이자 출발점은 여친이 아닌 자신이어야 해요

    내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관리하고 가꾸는 것에서 자신감이 우러나옵니다.

    관리의 목적이 내가 아닌 지금 소개팅하는 여성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이렇게 노력했는데 안되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감이 알게모르게 표출되구요
    이렇게 표출된 불안감은 상대 여성으로 하여금 나를 매력없고 자신감 없는 남자로 낙인찍게 만듭니다.

    주변에 보면 웬만큼 잘 생겼고 스펙도 나쁘지 않은데 모쏠인 남자들 꽤 있어요.
    대부분 위와 같은 케이스입니다. 외적인 것만 가꾸었지 내적인 것은 아직 어린아이인 사람들이 많아요
    여자 앞에만 서면 유리멘탈이 되어 마인드의 중심이 무너져 버리는 겁니다.

    차분히 다시 한번 숙고해 보세요. 내가 너무 외적인 관리에만 치중하지 않았는지....

    자기관리의 시작은 내 마인드를 확고히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25 [익명]나 재대로 하고있는거맞나요? [새창] 2013-05-15 00:19:28 59 삭제
    여친을 만들기 위해 달려왔기 때문에 잘 안됐던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기관리의 기본이자 출발점은 여친이 아닌 자신이어야 해요

    내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관리하고 가꾸는 것에서 자신감이 우러나옵니다.

    관리의 목적이 내가 아닌 지금 소개팅하는 여성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이렇게 노력했는데 안되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감이 알게모르게 표출되구요
    이렇게 표출된 불안감은 상대 여성으로 하여금 나를 매력없고 자신감 없는 남자로 낙인찍게 만듭니다.

    주변에 보면 웬만큼 잘 생겼고 스펙도 나쁘지 않은데 모쏠인 남자들 꽤 있어요.
    대부분 위와 같은 케이스입니다. 외적인 것만 가꾸었지 내적인 것은 아직 어린아이인 사람들이 많아요
    여자 앞에만 서면 유리멘탈이 되어 마인드의 중심이 무너져 버리는 겁니다.

    차분히 다시 한번 숙고해 보세요. 내가 너무 외적인 관리에만 치중하지 않았는지....

    자기관리의 시작은 내 마인드를 확고히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24 내가 철학을 좋아하는 이유... [새창] 2013-04-11 09:12:44 1 삭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23 [익명]말 못하는 제가 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분 없으세요? [새창] 2013-04-09 21:32:20 0 삭제
    제가 수원인데 만약 찾아오신다면 한번 봐드릴 의향은 있습니다
    어차피 넷상으로 충고드리는건 와닿지도 않고 그다지 피드백이 안될 테니까요
    22 [익명]이별한 아픔에 잠 못 이루는 당신 [새창] 2013-02-26 11:00:48 0 삭제
    .
    21 [익명]이별한 아픔에 잠 못 이루는 당신 [새창] 2013-02-26 11:00:48 3 삭제
    .
    20 [익명]대딩인데 사람사귈때 친구없다고 솔직히 말하는거어때요? [새창] 2013-02-23 01:17:40 2 삭제
    없다 라고 말하던 있다 라고 말하던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그 말을 하면서 나오는 제스처 등에서 나타나는 자신감이 있느냐 없느냐에요

    '나 친구 없어' 라고 말하면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눈빛을 하고 있다면 결코 그것이 -매력이 되지 않습니다
    친구 많다고 이야기하면서 자신감없는 눈빛이라면 -죠
    19 간절히 바라면... [새창] 2013-02-23 00:54:08 0 삭제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그것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라는 연금술사의 대사 따위를 믿으시는건가요?

    바라는 것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행동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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