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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오유분들, 처음 보는 동물 병원에 데려가 본 적 있으신가요..? [새창]	2011-10-05 15:52:37	0	삭제
		스맛폰으로 쓰는거라 오타 너그러이 봐주세요...^^ 혹시 제가 키우게 될때를 대비해서 새 키우시는 분들 정보 부탁 드리겠습니다..^^
	14	강아지 때문에 파혼 위기네요.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1-09-26 19:04:14	0	삭제
		참.. 그리고 저도 강아지 키웁니다.. 벌써 5년 됐네요.. 그래서 그런지 내가 키운 강아지 아니라고 5일동안 밥도 안주고 학대했을거라곤 생각 안드네요.. 아침에 밥 주고 나갔는데 그걸 다 먹은 걸 수도 있고.. 우리집 강아지도 사료랑 물주면 가끔 물에 사료 불어있는경우가 있더라고요.. 반나절밖에 안지났는데.. 배변은 여자분 성향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냄새날텐데, 중간중간에 안 갈아줬다곤 생각이 안드네요.. 대화가 최선이에요.. 오해가 있었을 수도 있고, 여자분은 상처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13	강아지 때문에 파혼 위기네요.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1-09-26 18:57:01	0	삭제
		참..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화해하란 댓글은 다 반대 먹네요.. 반대먹을 거 알면서 글 남깁니다.. 지금 강아지 때문에 여자분 완전 이기주의에 개념없는 사람으로 모는 분위긴데, 일단 여자분 얘기도 들어봐야겠죠.. 그리고 글만 읽어봤을때 여자분 잘한거 없습니다. 단 남자분도 잘한게 없다는거죠.. 지금 정황만 봐서 내 강아지가 고생했다 이건데.. 정말 5일동안 밥도 안먹이고 학대했을까요..? 솔직히 자기가 키우던 강아지를 내놓겠지.. 글쓴이도 자기 애견이 갇혀있다는것때문에 상대방한테 이야기도 안들어보고 무턱대고 소리지르며 따지는건 잘못한거죠.. 그러니까 사과하란겁니다. 여성과 남성은 생각방식이 틀려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많아요.. 여자 입장에서 강아지때문에 소리지르고 화내니까 양자택일 하라고 극단적으로 말이 나온거겠죠.. 전 여자분말도 들어보고 싶네요.. 지금 헤어지라고 댓글 다신분들 불쌍한 강아지 때문에 감정적으로 그러는것 같은데 전 둘다 듣고 판단했음 합니다. 여자분도 오유하시면 여자분 입장도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댓글들이 너무 극단적이에요., 무조건 헤어져라 이기적이다, 자식 낳아도 그럴거다.. 몇줄 글보다 글쓴이가 그 여자분에대해서 더 잘 알겠죠.. 전 먼저 사과하고 화해하라고 하고 싶네요..
	12	강아지 때문에 파혼 위기네요.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1-09-26 15:30:40	3/4	삭제
		6개월동안 만나고 상견례까지 한 사인데, 극단적으로 헤어지라니.. 본인 일이 아니어서 그런가.. 전 죠니뎁말 한표네요.. 박수도 손뼉이 마주쳐야 난다고.. 그 상황에서 본인이 유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정적으로 언성 높여서 화를 냈다는건 남자분이 잘못한거 맞구요. 여자분은 정말 헤어지고 싶다기 보다 개때문에 자신한테 화내고 소리치는 모습에 자존심이 상한 것 같네요.. 일단 미안하다고 하고 화 풀어지면 그때 차근차근 대화로 풀어나가야 될듯해요.. 앞으로 의견차이 날게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중요한것 같네요..
	11	김대중 대통령 서거 2주기.. [새창]	2011-09-12 19:22:19	14	삭제
		sdwqwe// 그리고 김대중대통령이 빨갱이라고요,,ㅋㅋ 그분이 하셨던 정책은 분명 중도보수에 가깝습니다.ㅋㅋ 님이 말하는 빨갱이의 기준을 정확히 말해보세요 북한에 지원했다고 빨갱이면 미국도 일본도 다 빨갱이 국가에요,
	10	김대중 대통령 서거 2주기.. [새창]	2011-09-12 19:17:12	10	삭제
		sdwqwe // 빨갱이가 뭡니까, 빨갱이가... 아놔.. 빨갱이 뜻이 뭔지 알고 말하는건지.. 있지도 않은 사실 가지고 이념분쟁 일으키지 마시죠.. 고엽제 피해자들 (=당신이 빨갱이라 불리는 이들의 적) 보상도 김대중정부에서 최초로 했습니다. 쫌.. 김대중 대통령 빨갱이라고, 북한한테 퍼주었다고 뭐라 하시는분들 5,60년대 이념분쟁 피해자로 생각하고 넘어가려고 해도 요즘엔 한마디 해야뎄네요..
	9	김대중 대통령 서거 2주기.. [새창]	2011-09-12 19:12:39	25	삭제
		sdwqwe님아.. 한가로이 월드컵이나 보고계셨다고 까는데,, 이미 잡혀있던 일정이었고, 그 후에 바로 한일정상회담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사자에 대한 보상은 그때 정해져 있던 법률로 보상도 했고, 전사자 추모도 했구요.. 참... 까도 알고 깝시다...
	8	김대중 대통령 서거 2주기.. [새창]	2011-09-12 19:04:53	23	삭제
		▶◀ 댓글들이 다들 왜이러지... 우리나라 민주화에 굉장한 공을 세운데다, IMF때 국민 하나로 모아 경제위기 회복에 앞장서신 분인데도.. 참..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계시길 바랍니다.
	7	남녀 분쟁글때문에 오유 오기 싫어요,, [새창]	2011-08-30 23:21:17	0	삭제
		레오실리아님// 단어선택이..잉 ㅜㅜ 아무리 인터넷이고 익명이라지만 자제하심이 어떨까요.. 여자 속물 있죠.. 그런데 모든 속물이 다 여자는 아니지 않나요..
	6	남녀 분쟁글때문에 오유 오기 싫어요,, [새창]	2011-08-30 22:57:45	0	삭제
		하마킹님// 집에서 로긴해서 댓글다네요..동감이에요.. 이성간의 차이는 서로 대화하고, 이해하며 고쳐나가면 되는 부분인데,, 정말 서로서로 웃으며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어요..^^
	5	나이트 간 여자친구.. 내가 찌질한거니 [새창]	2011-06-13 00:16:33	0	삭제
		아.. 그리고 제 주변에도 나이트 원나잇하러 가는사람들도 있지만, 저랑 제 친구는 음악듣고 춤추러 가는거 좋아해서 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깐 힘들어지고, 재미가 점점 반감되서 안가게 되더라고요.. 글로 보니, 여자친구분이 이해안되는 행동을 한게 있는데, 그건 꼭 말씀하세요.. 거기서 어떤 행동을 취하느냐를 보셔야 될듯 해요.. 계속 쌓아두면 병되고, 상처됩니다.. 그런 생각하는 줄 몰랐다, 미안하다, 잘못했다, 고치겠다 하면 여친분이 님 생각하는거구요,., 그게 아니라면...ㅜㅜ
	4	나이트 간 여자친구.. 내가 찌질한거니 [새창]	2011-06-13 00:05:14	0	삭제
		에공.. 저 20대 후반 여잔데요.. 여자분이 저랑 비슷한 스타일이시네요.. 제 남친도 님이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남친한테 말하고 친구들이랑 나이트 가고, 아는 오빠나 남동생들 많아서 같이 술도 먹고 했는데.. 남친한테 말해도 괜찮다고 술 많이 먹고 꽐라만 되지 않고, 필름만 안끊기면 된다고 했었거든요.. 그러니깐 진짜 그래도 되는가 보다 했어요.. 남친도 남자들끼리 만나면 나이트고 가고, 클럽가고.. 전 서로 사랑하고 믿으니깐,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선 안 좋게 보더라고요.. 둘 사이는 정확히 모르지만 한번 진지하게 말씀해보셨음 하는데요.. 주변 분위기때문에, 남친이 괜찮다고 말했기때문에 님이 맘 졸이는거 모르고 진짜 괜찮은가보다 할수 있어요.. 지 버릇 개 못준다고 하는데, 님이 정말 생각해주고 여친분도 님을 정말 생각한다면 고쳐져요.. 제가 그런 케이스거든요.. 대신 굉장한 인내심이 필요할수도 있어요.. 쉽게 고쳐지진 않거든요.. 그리고 여친분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어릴땐 노는거 좋아하잖아요.. 만약에 여친분이 못고치겠다거나, 님이 고치게 하는것도 지치고 싫으면 그건.. 어쩔수 없고요.. 무조건 헤어지라거나, 여자친구분 욕하게 좀 안타깝네요.. 여기에 쓰인글에 대해서만 말하니까 어쩔수 없겠지만.. 둘사이는 님이 더 잘 아시니깐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빌어요..
	3	[bgm] 여대생 ROTC.jpg [새창]	2011-05-09 23:53:18	0	삭제
		아오,, 쫌 적당히들 하시죠,, 저 방송 하나 보고 저 분에 대해 얼마나 아신다고 말 한마디에 저렇게 까십니까,, 저 분이 진심 거짓을 떠나 방송에서 전 조국을 위해 군에 들어왔습니다, 그걸 원하십니까.. 저도 대한민국 국방제도 짜증납니다,. 여자도 군대를 똑같이 가거나 그게 아니라면 그에 상응하는 국방의 의무를 지어야 겠죠,, 당연히 제도적으로 그렇지 못한건 국가에 말할 일이지 국방에 관한 일을 여성이 하고 싶다고 해서 여자가 뭘알겠냐는 자세는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군 복무하고 있는 대한민국 남아들은 제 동생이자 제 친구이자 과거엔 저의 아버지셨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공부하고 꿈꾸어야할 20대의 2년의 소중한 시간을 희생하는 대한민국 남성분들,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군대 이야기에 그래도 여자는 안돼 라는 생각 가지신분들.. 전 20대 대한민국 여야로 100% 이해 못합니다. 친구들 , 오빠들, 동생들 군대이야기 하면 관심가지고 들을뿐입니다. 자신이 겪지않으면 아무리 친한친구의 상황이나 부모님의 마음은 모를수 밖에 없습니다. 개개의 인격 부족으로 몰아가기 보다 현재 국방의 의무를 지고 계신분의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故 노무현 미공개 사진 '폭소'…"시장통에서 장기 훈수 중~" [새창]	2011-05-09 23:32:11	16	삭제
		상고출신에 변호사를 역임하고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셨던분입니다. 자살이라... 과연 저 커리어를 가진 분이 가당키나 한 일일까요.. 대한민국 1% 안에 못들어도, 엘리트 코스를 밟지 않아도 꿈꾸면 이룰수 있다는 걸 몸소 보여주신 분입니다. 뇌물혐의에 언론이 난도질을 해도 당연히 무죄일거라 생각하고 관심갖지 않던 국민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무관심하게 행동했던 제 자신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떠난자리가 너무커 이런 글에 위안 엊는 제 자신이 너무 죄송할 따름입니다.
	1	[그것이 알고 싶다]대학생들의 잔인한 봄...[BGM] [새창]	2011-05-06 15:22:41	2	삭제
		전 정권때 사학법 개정하려고 했을때 촛불시위하던 것들 생각하면 역겹습니다.. 앞으로 누가 이 현실 개선하려고 할까요.. 대학생들 등록금 인상반대로 삭발시위 하는것도 인터넷 기사에서만 나오고.,, 암담합니다.. 현 십대,이십대를 국가를 짊어지는 인재로 생각하기보다 마켓팅대상이나 소비대상으로만 보는 현 사회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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