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더 나쁜 잘못을 했는데 왜 문재인을 욕하는가와 국정원사건을 정확히 파악하면 민주당은 문제가 없었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거지요?
첫째는 박근혜는 이미 절대로 뽑을수 없다고 생각해서 논외로 쳤기 때문입니다. 또 문재인이 소통의 대통령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정치적 행동이라는 것은 선악이 있을수 없습니다.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기도 어렵지요. 그러나 그 과정에서 잘못했다고 생각한 점이나 잘했다고 생각한 점 모두가 발언할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소통이 되는 것이지 그런 발언의 기회조차 없이 블럭이 되거나 하는 모습에서 실망감을 느꼈다는 말입니다. 즉 문재인이나 그 민주당의 불법점거가 쟁점이 아니라 이곳에서 수단이 잘못된것 아니냐고 말한 발언의 기회가 블럭되는 것에 실망했습니다.
두번째는 국정원녀 사건이 불법점거나 사생활 침해가 아니라는 말씀이신데 영장이 발부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보만 가지고 미행을 하고 집앞을 점거해서 남자 수십명이 카메라를 대동한 상황이 불법점거가 아니고 방송을 통해 여성의 집이나 모습이 노출되는 것이 사생활침해가 아니라고 하신다면 글쎄요 적법한 절차가 필요없이 단순한 제보만으로 그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하신다면 독재와 다를 것이 뭐가 있습니까? 과거에도 그랬었죠 빨갱이라고 제보하면 잡혀서 고문받고 이 모든 일들이 적법하다라고 하는, 그것을 다른 모습으로 재현하려고 하시는겁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하시려는 소통의 리더쉽은 자신과 조금 다른의견이 있다고 해서 귀를 막아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명박식 리더쉽이지요. 국민들이 문재인을 원한다면 국민들 부터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라고 써도 읽을 사람은 없겠지요
저도 비슷한 일을 당한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저도 똑똑하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당황하고 무력감과 울분때문에 제대로된 대처를 하지 못하고 비난하고 욕만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혹여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른 길을 모색해 보시는건 어떻습니까?
예를 들어 법률적인 자문을 구해본다던지 아니면 유령피라미드 회사에서 어떤 식으로 사기를 당했고 구제하거나 빚이 적어질 방법또는 파산신청과 같은 일들 말입니다.
법률공단에서는 무료법률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돈이 드는 일도 아닙니다.
노트북 왜 사실려고요 2시간 사용되는거 보니까 아마 최신에 외장그래픽카드 달린것 같은데 당연히 성능은 데스크탑보다 떨어지고, 가격은 거이 두배로 비싸고 수리는 비용도 많이 들고, 받기도 어렵고 어디 이동할떄 2시간이면 할수 있는 것도 없고, 지하철에서 펴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현재 와이브로15천원짜리 갤탭보다 이동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사시면 후회할께에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