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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부릉부릉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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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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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릉부릉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솔직히 사직에 아주라 문화 깡패아닌가?? [새창] 2011-08-09 22:22:28 3/9 삭제
    westlondon//사실 꼭 그렇진 않고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 내에서 가치관의 차이로도 충분히 싸움이 일어납니다만
    특히 정치, 종교, 문화의 가치관은 정의와 악으로 나뉘는게 아니라 정의와 또 다른 정의로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경우 매우 안타깝게도 다툼이 일어나게 되지요.
    그쪽 말씀은 다툼이 일어나면 항상 한쪽이 "정상적이지 않은"사람이 되는 구조라 썩 맞는말이라고는 할수 없네요
    세상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들끼리도 싸울 수 있을만큼 다양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첫리플 다신 멋진남자님의 주장이 좀 안타깝네요. 여기서는 합리화가 아니라 자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진정한 팬이 해야될 일이라고 봅니다. 욕먹을거 뻔한데 욕먹을짓 하는것보다 욕안먹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다른 리플 다신 분들도 싸잡아 깡패라니, 수준이 낮다니 미쳤다니 하는 과격한 단어는 지양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래서야 빠가 까를 만들고 까가 빠를 만드는 악순환밖에 안돼요.
    55 솔직히 사직에 아주라 문화 깡패아닌가?? [새창] 2011-08-09 22:11:42 1/13 삭제
    지금부터 진흙탕 싸움이 예상됩니다 여러분
    54 SK 공모전에서 대상받았던 앱을 앱스토어에 출시했어요... [새창] 2011-08-08 15:14:22 0 삭제
    1//
    헐 2천원이 없다니;;;
    53 스압)저주받은 야동을 다운받았다 [새창] 2011-08-03 23:55:50 7 삭제
    2채널 스레드 시스템에 영향받아서 생긴 사이트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말투도 흔하게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2채널 번역글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쓰는거죠
    이건 번역투라고 말할 정도의 레벨은 아니고..음..
    일본어 직역투 라고 해야 맞는것 같습니다.

    글 몇개 읽어보면 ..사이트 태생부터 2ch이다보니
    유저들의 행동양식도 2ch에서 나타나는 일본인들의 행동양식(말투, 어법, 심지어 리액션까지)을 그대로 카피하고 있다는걸 느낄수있습니다.
    어떻게보면 한글사용자들이 2ch 네티즌들에 감정이입해서 그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상황극을 펼치는 느낌이랄까요
    52 (마음의 소리)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1-07-31 03:16:06 2 삭제
    라피르진트님//
    안타까운 사건에 대해서는 달리 제가 해드릴 말씀은 없고
    어떤 말을 하고싶으신지는 저도 잘 알았습니다.

    그것보다 제가 누굴 가르치거나 이끌만큼 대단한 사람이 아닌데 제 행동으로 라피르님이 행여 기분 상하실까 걱정이 많이 되네요
    그래서 아까부터 계속 확인리플을 달았습니다
    아 그렇구나 하고 표현하시면 저도 감사할따름이고 건설적인 토론이 되면 좋지만
    오히려 제 글로 인해 본인이 보기에는 훈계로 보여서 기분나쁠수도 있으니까요
    51 (마음의 소리)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1-07-31 03:16:06 3 삭제
    라피르진트님//
    안타까운 사건에 대해서는 달리 제가 해드릴 말씀은 없고
    어떤 말을 하고싶으신지는 저도 잘 알았습니다.

    그것보다 제가 누굴 가르치거나 이끌만큼 대단한 사람이 아닌데 제 행동으로 라피르님이 행여 기분 상하실까 걱정이 많이 되네요
    그래서 아까부터 계속 확인리플을 달았습니다
    아 그렇구나 하고 표현하시면 저도 감사할따름이고 건설적인 토론이 되면 좋지만
    오히려 제 글로 인해 본인이 보기에는 훈계로 보여서 기분나쁠수도 있으니까요
    50 (마음의 소리)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1-07-31 03:09:32 7 삭제
    그런데 다른분들은 제 글이 안보이나요?
    나 투명인간 취급당하는 거 같아서 서러워...
    49 (마음의 소리)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1-07-31 03:09:32 8 삭제
    그런데 다른분들은 제 글이 안보이나요?
    나 투명인간 취급당하는 거 같아서 서러워...
    48 (마음의 소리)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1-07-31 02:57:42 7 삭제
    끝까지 제 말씀에는 대답을 안해주셔서 저도 섭섭합니다만
    라피르님이 반대받는건 그쪽의 의견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

    의견피력을 위해 사용한 논리와 전개방식과 표현방법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간과하시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주장을 위한 논리부터 비틀대니 전개방식도 허술하게 된것이고
    표현방법 또한 첫 댓글 이후 감정에 치우친 감이 있습니다

    반대받았다고 마음상해하지 마시고 차분히 어떤점이 문제였는지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합니다
    47 (마음의 소리)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1-07-31 02:57:42 12 삭제
    끝까지 제 말씀에는 대답을 안해주셔서 저도 섭섭합니다만
    라피르님이 반대받는건 그쪽의 의견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

    의견피력을 위해 사용한 논리와 전개방식과 표현방법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간과하시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주장을 위한 논리부터 비틀대니 전개방식도 허술하게 된것이고
    표현방법 또한 첫 댓글 이후 감정에 치우친 감이 있습니다

    반대받았다고 마음상해하지 마시고 차분히 어떤점이 문제였는지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합니다
    46 (마음의 소리)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1-07-31 02:38:25 13 삭제
    제가 라피르님에게 쓰신 글은 안보셨나보군요
    애초에 내 논지에 오류가 있는가 라는 가능성에서부터 귀를 막고
    오로지 한결같이 본 사건과 다른 논지를 전개하고 있으시니....
    반대받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여기서 죠스이야기하는데 뜬금없이 킹콩이야기하는거랑 똑같아요
    45 (마음의 소리)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1-07-31 02:38:25 18 삭제
    제가 라피르님에게 쓰신 글은 안보셨나보군요
    애초에 내 논지에 오류가 있는가 라는 가능성에서부터 귀를 막고
    오로지 한결같이 본 사건과 다른 논지를 전개하고 있으시니....
    반대받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여기서 죠스이야기하는데 뜬금없이 킹콩이야기하는거랑 똑같아요
    44 (마음의 소리)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1-07-31 02:08:23 28 삭제
    라피르&진트님

    라피르님의 논점에 핀트가 안맞는게 있는데

    1. 조모씨는 매우 까다로운 잉양절차를 가진 고다에서 입양 받았다
    2. 입양 보내는 사람이 내세운 조건을 지키지 않을것이라면 키우지 말것을 권고, 까페내에서도 그런류의 무책임한 사람에게 고양이 분양을 허락하지않는다.
    3. 조모씨는 분양자간의 계약과 까페내 규약을 일방적으로 파기, 책임회피를 했다(주인에게 연락할 의무, 실내사육등)

    조모씨는 고양이를 키우는 일반인이라고 말하기가 어려운게 애초에 고다에서 입양을 받은건 까페내부의 까다로운 고양이 입양절차를 숙지하였고 동의하였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까페 공지사항도 있을뿐더러 분양자에게 주의사항를 확실하게 전달받았을겁니다.
    그 부분에서 이 계약과 도덕적 의무가 일방적으로 파기되었다는 부분에서 비판받아야합니다.

    라피르님꼐서 말씀하신 고양이 학대에 대한 것은 이 분양/입양자 간의 계약위반과 도덕적 의무에 대한 논점이 아니라
    예전 베스트 게시판에 왔던 애완동물을 키우는게 학대가 아닌가?
    즉 인간이 반려동물을 키우는것 자체가 학대이다 라는 류의 논리에서 사용되어야할 예시라고 봅니다.

    한마디로 실내사육이 학대든, 성대수술이 학대든 그것은 도덕적의무에 대한 비판이 중점인 이번사건에 대한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 사육과 학대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와 같은 동물인권에 대한 토론이 오가는 게시물에서 사용하심이 적절해보입니다.

    그런의미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한것이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윗글에서 "폭풍반대"와 "이야기에 의미는 없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서 울컥하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다 라피르님만큼 배웠고 지성이 있는 사람임에도 그저 생각없이 반대 누르는 사람으로 폄하되었기 때문입니다.

    제 글 보시고 왜 자신의 글이 공감받지 못하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43 (마음의 소리)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1-07-31 02:08:23 34 삭제
    라피르&진트님

    라피르님의 논점에 핀트가 안맞는게 있는데

    1. 조모씨는 매우 까다로운 잉양절차를 가진 고다에서 입양 받았다
    2. 입양 보내는 사람이 내세운 조건을 지키지 않을것이라면 키우지 말것을 권고, 까페내에서도 그런류의 무책임한 사람에게 고양이 분양을 허락하지않는다.
    3. 조모씨는 분양자간의 계약과 까페내 규약을 일방적으로 파기, 책임회피를 했다(주인에게 연락할 의무, 실내사육등)

    조모씨는 고양이를 키우는 일반인이라고 말하기가 어려운게 애초에 고다에서 입양을 받은건 까페내부의 까다로운 고양이 입양절차를 숙지하였고 동의하였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까페 공지사항도 있을뿐더러 분양자에게 주의사항를 확실하게 전달받았을겁니다.
    그 부분에서 이 계약과 도덕적 의무가 일방적으로 파기되었다는 부분에서 비판받아야합니다.

    라피르님꼐서 말씀하신 고양이 학대에 대한 것은 이 분양/입양자 간의 계약위반과 도덕적 의무에 대한 논점이 아니라
    예전 베스트 게시판에 왔던 애완동물을 키우는게 학대가 아닌가?
    즉 인간이 반려동물을 키우는것 자체가 학대이다 라는 류의 논리에서 사용되어야할 예시라고 봅니다.

    한마디로 실내사육이 학대든, 성대수술이 학대든 그것은 도덕적의무에 대한 비판이 중점인 이번사건에 대한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 사육과 학대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와 같은 동물인권에 대한 토론이 오가는 게시물에서 사용하심이 적절해보입니다.

    그런의미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한것이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윗글에서 "폭풍반대"와 "이야기에 의미는 없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서 울컥하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다 라피르님만큼 배웠고 지성이 있는 사람임에도 그저 생각없이 반대 누르는 사람으로 폄하되었기 때문입니다.

    제 글 보시고 왜 자신의 글이 공감받지 못하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42 (마음의 소리)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1-07-31 01:27:30 25 삭제
    보통 개들은 특수한 종이 아니라면 까다로운 입양절차 없이
    아는사람 건너 건너 또는 시골에서 새끼 낳았으니 기르고 싶으면 잘 보살펴 주세요.. 이런 경우가 많은데

    고양이같은 경우에서는 일반 가정이나 시골에서 분양받기 힘들고
    뭔가 입양절차가 체계화된 고양이 까페나 애묘인들에게서 데려오기 마련인데..
    그래서 책임비나 주기적으로 분양해준 사람에게 건강하다는 연락을 해준다거나 재분양시 동의를 구한다거나..
    뭐 이런 일들을 하는게 일반적이죠

    조석씨가 한 말씀을 보면 저런 고양이의 입양체계에 대해서 완전히 무지했다고 밖에 말할수 없네요
    덤으로 정남이에 대한 책임감도 없었던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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