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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76	명탐정 코난에 나오는 교토화법 [새창]	2024-08-09 09:28:23	0	삭제
		사무라이는 자신의 체면을 상하게 해선 안되며, 평민이 사무라이의 체면을 상하게 하는 것도 용납해선 안된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이걸 부레이우치(무례의 용서)라고 부르며 다른말로는 키리스테고멘(베는 것을 허용함)이라고 하지요. 이건 단순히 사무라이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평민이 사무라이라는 계급에 감히 덤빌 수 없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조선의 양반이 상것들을 가르치는 의무가 있던것과 비슷하지만, 더 난폭한 방식이죠.
	6775	이라크 책방들이 밤에 책을 밖에 두는 이유 [새창]	2024-08-08 20:48:39	1	삭제
		미국에서 시위터지면 약탈범들이 나타난다지만 서점에는 전혀 피해가 없다는 말도 있었지요~_~;;
	6774	흙수저 버튜버 [새창]	2024-08-07 13:30:59	0	삭제
		분장과 그래픽 사이 중간쯤 어디인가...
	6773	영화에서 대놓고 PPL을 하는데도 우리들이 알아차리지 못함 [새창]	2024-07-30 11:05:06	0	삭제
		가끔 게임에서 라이센스 비용 때문에 이상한 이름 갖다 쓰는거 보면 이해가 잘 안가더군요. 왜 PPL을 하는게 아닌 라이센스 비용을 받아가려 그러지....
	6772	긴급체포된 사람을 변호하는 변호사 [새창]	2024-07-29 13:45:49	3	삭제
		1963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18세 소녀를 강간한 죄로 체포된 에르네스토 미란다(Ernesto Miranda, 1941~1976)의 판례(Miranda v. Arizona) 때문 미란다는 범죄를 저지른 범인이 맞았으나 이 사건으로 무죄판결을 받게된다. 미란다는 1972년 가석방으로 출소한 이후 법원 앞에서 자신이 바로 그 미란다라며 떠벌거리고, 미란다 원칙이 쓰인 카드에 자신이 서명을 해서 돈벌이로 팔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1976년 어느 술집에서 자기가 미란다 원칙의 그 미란다라고 나대며 킬킬거리던 도중에 어떤 사람과 시비가 붙었고, 상대는 미란다의 목을 칼로 그어버려 치명상을 입혔다. '착한 사마리아인 병원'(Good Samaritan Hospital)으로 실려가던 미란다는 결국 천천히 그리고 고통스럽게 사망하였다. 용의자 에세키엘 모레노는 멕시코인이었으며, 검거를 피해 달아났으나 끝내 체포되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모레노는 미란다 원칙에 있던 묵비권을 행사함으로써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6771	중국의 콜라마시는 방식 중 하나 [새창]	2024-07-28 15:37:01	0	삭제
		기름진걸 많이 먹어서 찬음료를 먹으면 배탈나나?
	6770	아이돌에 mi친 여자... [새창]	2024-07-26 19:02:07	0	삭제
		어... 안할지도?;;;
	6769	코딩 과제 완성 결과물 [새창]	2024-07-26 13:35:38	6	삭제
		왠지 기대값의 절반 이하로만 작동하지만 일단 작동은 하니까 다른것 부터 확인한다.
	6768	아내 몰래 만나는 50대 유부남들 [새창]	2024-07-24 11:25:35	3	삭제
		사실 젊을 땐 힘듦....
	6767	여동생이랑 싸웠다 [새창]	2024-07-22 19:54:48	0	삭제

	6766	주차 민랩 [새창]	2024-07-19 13:16:09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6765	한국에서 전세사기가 유행하는 이유 만화.jpg [새창]	2024-07-18 10:05:58	0	삭제
		해결 방법이 없어서 문제죠;;; 국가가 전세를 안전하게 만들면 전세값 폭등, 전세물량 부족 대란이라고 난리를 피울탠데 어느정권이 그걸 하겠어요. 그거 대통령이 누구던 거대야당이 누구던 절대 못해요.
	6764	오역인 걸 알면서도 고치지 않는 번역.jpg [새창]	2024-07-16 02:25:28	1	삭제
		성경은 중국을 거쳐 조선에 들어오며 상당히 많은 현지화를 해냈죠. 이걸 성경은 무슨 한글자도 틀린곳이 없네 하면서 원본 그대로라고 우기는 웃지못할 무식+고집쟁이 분들도 종종 계시구요.~_~...
	6763	홋또 이스 잣또 [새창]	2024-07-13 23:54:07	0	삭제
		모든 사람은 자신의 지식에 맞추어 현실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그게 한번 사회적으로 굳어지면 바꾸기 힘들죠. 한국도 저거보다 조금 나을 뿐 크게 다르진 않은 편입니다.
	6762	인터넷으로 해바라기씨를 산 중국인의 분노.jpg [새창]	2024-07-13 23:49:52	0	삭제
		토양이 안맞았던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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