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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배고픈늑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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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픈늑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4 세종대왕께서 예언하신 고이즈미... [새창] 2007-04-30 07:30:26 3 삭제
    ↑ ㅉㅉㅉㅉ




    323 세종대왕께서 예언하신 고이즈미... [새창] 2007-04-30 07:30:26 7 삭제
    ↑ ㅉㅉㅉㅉ




    322 중국의 발전이 멈추기를 빕니다.. [새창] 2007-04-30 01:24:23 26 삭제
    무조건 한자공부를 싫어해선 안됩니다. 한자는 우리가 필히 공부해야 할 우리말의 일부랍니다.
    혹시 시너지 효과 라는 용어를 아시나요?
    1 + 1 = 2 가 정답이라면.. 그 2라는 수 이상의 효과를 일컫는 말입니다.
    한자는 중국에서 만들어졌지만..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영향을 받아 계속 써왔습니다. 그리고 점차 우리말에도 스며들어 우리말의 일부가 되었죠.(한자의 기원이 한반도라는 설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말 단어 7~80% 가량이 한자어인건 여러분도 아실테죠?
    그런데 여기서 왜 시너지 효과라는 말이 나오느냐? 간단합니다.
    중국에서는 영어 병음 표기라고해서.. 아주 까다롭게 자기네 말들을 쓰죠. 그러니깐, 중국어의 말 소리를 알파벳으로 표기하는 방식입니다.
    컴퓨터 자판 입력을 예로 들어볼까요? 중국어에서 bing 이라고 표기하는 글자(한자)가 있다면 그 글자를 골라 컴퓨터 화면 위에 띄우려고 한다면.. 그 bing 으로 읽히는 글자가 수십개도 넘어서 고르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는 게 아닙니다. 엄청나게 번거로운 일이지요.(일본도 컴퓨터 타자에서는 이런식으로 합니다.) 컴퓨터 뿐만 아니라 적고 쓰고 할 때는 4성표기까지 하기때문에 더욱 짜증이 나지요.
    그러나 우리말의 경우에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셔서 발음할 수 있는 말의 범위가 넓어져, 그러니깐 그 전부터 써 오던 한자들의 음을 많이 나누어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동음이의어의 수도 많아지지 않게 되었습니다.(한자에 음가를 부여하는것 이외에도 외래어, 외국어 표기를 함에도 한글 만큼 좋은 글이 없답니다.) 고작 50여개의 음가로 한자어를 읽고 쓰고 하는 일본어(일본어 문장에 히라가나, 카타가나만이 아닌 한자도 같이 적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동음이의어가 많기 때문이죠.), 알파벳을 이용해 까다롭게 쓰는 중국어에 비하면 우리말 만큼 한자에 최적화 된 말은 없다 이말이지요. 우리말은 한글로 적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한자로 같이 적을 일이 없다 이겁니다.(하지만 의미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들에는 한자도 같이 살짝 적어주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
    한자가 일본어, 중국어에 있어 1 + 1 = 2 의 효과도 못 냈지만 우리말에선 1 + 1 = 3. 아니, 그 이상의 효과를 내고 있다. 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겠죠?
    이렇게 적다보니 한자를 왜 공부하냐?? 라고 오히려 제 논지를 반하는 글이 되었네요. -_-; 하지만.. 한자를 배우지 않겠다는 말은 우리말 자체를 부정하는 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우리말 안 깊숙이 들어왔기 때문이죠.
    우리말에서 쓰는 한자어 자체가 한자로 이루어져 있는 말들이기때문에 한자를 어느정도 학습하는것은 나쁜일이 아니랍니다.
    학교에서 한자를 교육시키는것도 다 이런 취지에서 하는것입니다.

    한자도 우리말의 일부이므로 너무 그렇게 미워하지 마시고, 우리말처럼 한자도 아껴주셨으면 합니다.

    "에이쒸~ 쭝꿔놈들이나 쓰는 한자 공부를 왜해?"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이 글을 보시구 조금이나마 인식이 바뀌셨으면 합니다.


    우리말을 너무 사랑하는 공대생이 몇 자 끄적여봤습니다.

    덧붙여서..

    '한자'는 그 글자 자체를 의미하며.. '한문'은 한자로 된 문장을 의미합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중국어까지 포괄해서 말하는건 아니구요.)
    321 중국의 발전이 멈추기를 빕니다.. [새창] 2007-04-30 01:24:23 40 삭제
    무조건 한자공부를 싫어해선 안됩니다. 한자는 우리가 필히 공부해야 할 우리말의 일부랍니다.
    혹시 시너지 효과 라는 용어를 아시나요?
    1 + 1 = 2 가 정답이라면.. 그 2라는 수 이상의 효과를 일컫는 말입니다.
    한자는 중국에서 만들어졌지만..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영향을 받아 계속 써왔습니다. 그리고 점차 우리말에도 스며들어 우리말의 일부가 되었죠.(한자의 기원이 한반도라는 설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말 단어 7~80% 가량이 한자어인건 여러분도 아실테죠?
    그런데 여기서 왜 시너지 효과라는 말이 나오느냐? 간단합니다.
    중국에서는 영어 병음 표기라고해서.. 아주 까다롭게 자기네 말들을 쓰죠. 그러니깐, 중국어의 말 소리를 알파벳으로 표기하는 방식입니다.
    컴퓨터 자판 입력을 예로 들어볼까요? 중국어에서 bing 이라고 표기하는 글자(한자)가 있다면 그 글자를 골라 컴퓨터 화면 위에 띄우려고 한다면.. 그 bing 으로 읽히는 글자가 수십개도 넘어서 고르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는 게 아닙니다. 엄청나게 번거로운 일이지요.(일본도 컴퓨터 타자에서는 이런식으로 합니다.) 컴퓨터 뿐만 아니라 적고 쓰고 할 때는 4성표기까지 하기때문에 더욱 짜증이 나지요.
    그러나 우리말의 경우에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셔서 발음할 수 있는 말의 범위가 넓어져, 그러니깐 그 전부터 써 오던 한자들의 음을 많이 나누어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동음이의어의 수도 많아지지 않게 되었습니다.(한자에 음가를 부여하는것 이외에도 외래어, 외국어 표기를 함에도 한글 만큼 좋은 글이 없답니다.) 고작 50여개의 음가로 한자어를 읽고 쓰고 하는 일본어(일본어 문장에 히라가나, 카타가나만이 아닌 한자도 같이 적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동음이의어가 많기 때문이죠.), 알파벳을 이용해 까다롭게 쓰는 중국어에 비하면 우리말 만큼 한자에 최적화 된 말은 없다 이말이지요. 우리말은 한글로 적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한자로 같이 적을 일이 없다 이겁니다.(하지만 의미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들에는 한자도 같이 살짝 적어주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
    한자가 일본어, 중국어에 있어 1 + 1 = 2 의 효과도 못 냈지만 우리말에선 1 + 1 = 3. 아니, 그 이상의 효과를 내고 있다. 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겠죠?
    이렇게 적다보니 한자를 왜 공부하냐?? 라고 오히려 제 논지를 반하는 글이 되었네요. -_-; 하지만.. 한자를 배우지 않겠다는 말은 우리말 자체를 부정하는 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우리말 안 깊숙이 들어왔기 때문이죠.
    우리말에서 쓰는 한자어 자체가 한자로 이루어져 있는 말들이기때문에 한자를 어느정도 학습하는것은 나쁜일이 아니랍니다.
    학교에서 한자를 교육시키는것도 다 이런 취지에서 하는것입니다.

    한자도 우리말의 일부이므로 너무 그렇게 미워하지 마시고, 우리말처럼 한자도 아껴주셨으면 합니다.

    "에이쒸~ 쭝꿔놈들이나 쓰는 한자 공부를 왜해?"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이 글을 보시구 조금이나마 인식이 바뀌셨으면 합니다.


    우리말을 너무 사랑하는 공대생이 몇 자 끄적여봤습니다.

    덧붙여서..

    '한자'는 그 글자 자체를 의미하며.. '한문'은 한자로 된 문장을 의미합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중국어까지 포괄해서 말하는건 아니구요.)
    320 사람마다 운명은 정해져있는걸까 [새창] 2007-04-29 11:36:19 0 삭제
    운동경기 심판이 아니고.. 정의의 심판인 것 같습니다.
    319 카이스트에서 조사한 "아는 사람"... [새창] 2007-04-29 11:13:28 1 삭제
    케빈 베이컨의 법칙.. 이었나.
    할로우맨의 주연을 맡았던 케빈 베이컨이 알아냈다고 하여 케빈 베이컨의 법칙 이라고 하죠.

    실로 이 법칙이 놀라운게.. 그 아프리카 조그마한 마을에서 발병한 에이즈가
    전 세계로 퍼졌다는것이 아주 잘 증명해주지요.
    318 야동을 다 지웠다... [새창] 2007-04-29 02:13:25 0 삭제
    이 개구리 오랜만에 보는구나..
    한때 디씨에선 DDR개구리라고 불렸었는데..
    317 야동을 다 지웠다... [새창] 2007-04-29 02:13:25 0 삭제
    이 개구리 오랜만에 보는구나..
    한때 디씨에선 DDR개구리라고 불렸었는데..
    316 만화라고하기엔좀그런..(미백치료) [새창] 2007-04-29 02:11:55 0 삭제
    이젠 이 만화 보기도전에 중년 남성 캐릭터의 얼굴이 떠오른다..
    315 만화라고하기엔좀그런..(미백치료) [새창] 2007-04-29 02:11:55 0 삭제
    이젠 이 만화 보기도전에 중년 남성 캐릭터의 얼굴이 떠오른다..
    314 [펌] 맥주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사진.. [새창] 2007-04-29 02:10:37 0 삭제
    웁~ 꿀꺽~ 크압~
    313 [펌] 맥주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사진.. [새창] 2007-04-29 02:10:37 41 삭제
    웁~ 꿀꺽~ 크압~
    312 [칸] KILL BILL KILL BILL (2004 칸) [새창] 2007-04-29 02:00:40 6 삭제
    타이 타이 타이 타이 타이 타이 타이 타이 타이 타이..
    두통엔 타이레놀.
    311 콩가루 139화 우정 [새창] 2007-04-27 13:18:49 2 삭제
    앗싸 9번째 컷 뭉크의 절규 발견.
    310 콩가루 139화 우정 [새창] 2007-04-27 13:18:49 33 삭제
    앗싸 9번째 컷 뭉크의 절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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