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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수학실에 관한 질문.. [새창]	2011-10-10 14:09:00	0	삭제
		글쓴이 입니다. 소마// 돈 좀 빌려주시겠어요? 돈 계산하고 돌려 드릴께요 ㅎ 루미놀반응// 중학교입니다. 창의력 문제라..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러면 또 공부 잘하는 학생이 계속 풀고 풀고 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ㅎ 중학생이라 특강한다면 저 혼자 수학실에 덩그러니 놓여 있을지도 ㅜㅜ 수학노래나 수학신문 참신하게 만들면 상품 주는거 그런것도 생각했는데, 학생들에게는 의무감이 될 수도 있겠군요 ㅜ
	15	[브금]한국교육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새창]	2011-10-03 21:47:36	1	삭제
		레인피커// 님이 하신 말씀 대로 지식을 집어 쑤셔 집어 넣지 않고 지금 이 상황에서 님이 능동적으로 지식을 습득 하실 수 있도록 하나만 가르쳐 드리죠.. 물론 제가 하는 말이 지식을 집어 쑤셔 넣는 것일 수도 있고 님이 느끼기에 필요하다면 능동적으로 지식을 습득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지식을 쑤셔넣는것보다는 훨씬 낳단다. // 가 아니라 낫단다. 입니다.
	14	[브금]한국교육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새창]	2011-10-03 21:47:36	7	삭제
		레인피커// 님이 하신 말씀 대로 지식을 집어 쑤셔 집어 넣지 않고 지금 이 상황에서 님이 능동적으로 지식을 습득 하실 수 있도록 하나만 가르쳐 드리죠.. 물론 제가 하는 말이 지식을 집어 쑤셔 넣는 것일 수도 있고 님이 느끼기에 필요하다면 능동적으로 지식을 습득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지식을 쑤셔넣는것보다는 훨씬 낳단다. // 가 아니라 낫단다. 입니다.
	13	[브금]한국교육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새창]	2011-10-03 21:43:51	2	삭제
		미래에 필요하지 않은 지식.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 저렇게 말하는것은 참 쉽죠. 저도 한 때는 저렇게 생각했습니다. 누가 저보고 이상주의자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미래에 필요한 지식과 자기가 가지게 될 직업만 알게 된다면 물론 지금 같은 공부는 필요하지 않지요. 하지만 저는 달리 생각해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미래에 필요할 수도 있는 지식과 자기가 가질 수도 있는 직업을 위한 것 일수도 있다구요 .
	12	[브금]한국교육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새창]	2011-10-03 21:43:51	7	삭제
		미래에 필요하지 않은 지식.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 저렇게 말하는것은 참 쉽죠. 저도 한 때는 저렇게 생각했습니다. 누가 저보고 이상주의자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미래에 필요한 지식과 자기가 가지게 될 직업만 알게 된다면 물론 지금 같은 공부는 필요하지 않지요. 하지만 저는 달리 생각해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미래에 필요할 수도 있는 지식과 자기가 가질 수도 있는 직업을 위한 것 일수도 있다구요 .
	11	5초 엎드려뻗쳐 시켰다고 교사가 징계받은게 유머 [새창]	2011-06-20 19:03:55	1	삭제
		raostaroon // 체벌이 교사의 인권이라고 했나요? 지금 현장에서 학생들 지도 해보세요 ㅎㅎ 그런말이 나오는가 체벌을 하라는게 아니라 무작정 체벌을 금지 했으면 그에 따른 다른 대응책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건 없이 그냥 상벌점 제도 라는 것이죠. 방금 뉴스를 보니 학생이 교사를 폭행했다는 기사가 나오더군요. 저 상황에서 교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요? 한대 맞고 나서 너 벌점!! 이럴까요? 교육이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무작정 선진국만 따라하기. 이게 우리 나라의 교육형태입니다. 뭐 나쁘지는 않죠 선진국 따라하기. 그러나 우리 나라 여건하고 선진국의 여건은 다릅니다. 상벌점 제도로 학생 퇴학 시키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인간교육은 왜 하는 것입니까? 학교란 그들을 계도하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하지만 상벌점 제도는 계도는 커녕 말안들으면 자르고 본다는 정책입니다. 학교는 그런 기관이 아닙니다. 문제아들도 잘 추스릴 수 있도록 최소한의 인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곳이 학교 입니다. 학생들에게 인권을 주고 자유를 주니 정도를 벗어나 그들의 인권과 자유로 교권까지 무시하는 상황입니다. 가정에서 예를 들면 부모가 자식에게 자유를 줬더니 부모말 안듣고 무시하고 심지어는 때리는 행위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옛날에 학생은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10	5초 엎드려뻗쳐 시켰다고 교사가 징계받은게 유머 [새창]	2011-06-20 15:53:22	0	삭제
		우리나라 교육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많네요. 어찌됐든 저찌됐든.. 결국엔 체벌은 없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체벌은 개선 되어야 겠지요. 더 좋은 방법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중요한건 학생들은 이나라의 미래고 자원들입니다. 그깟 상벌점 개나 줘버려!
	9	5초 엎드려뻗쳐 시켰다고 교사가 징계받은게 유머 [새창]	2011-06-20 15:31:47	3	삭제
		체벌을 옹호 하는 건 아닙니다만 적어도 상벌점 제도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아이들 저희때랑 많이 다릅니다. 더 똑똑하고 더 끼도 많고 더 영악합니다. 그만큼 선생님 알기를 우습게 보는 학생이 많습니다. 학생들이 똑똑해져서 그렇게 되는 경향이 있지만 국가 정책이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숙제 안해오면 혼난다? 라고 말하면 혼내시면 교육청에 신고할거에요 라고 말하는 학생들이 요즘 학생들입니다. 학생들의 인권존중을 무기로 교권을 역으로 무너 뜨리는 요즘 학생들입니다. 저도 요즈음 깊은 고민을 하고 있지만 어떤게 정답인지 어떤것이 옳은건지 알 수 없군요..
	8	5초 엎드려뻗쳐 시켰다고 교사가 징계받은게 유머 [새창]	2011-06-20 15:19:55	5	삭제
		그리고 일부의 학생들 때문에 피해보는 다른 선량한 학생들의 자습권은 누가 책임 질 수 있겠습니까.
	7	5초 엎드려뻗쳐 시켰다고 교사가 징계받은게 유머 [새창]	2011-06-20 15:18:55	7	삭제
		지금 상벌점 제도는 허울만 좋을 뿐입니다. 교칙에 의거해 상점 벌점 주면 교사 입장에서는 편합니다. 하지만 그게 이루어 질 수 없는 이유는 교사가 학생에게 벌점을 주기가 껄끄럽다는 거죠.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이 잘못을 했는데 그 학생의 벌점이 1점이라도 더 받으면 퇴학 혹은 정학, 혹은 전학이라고 한다면 어떤 선생님이 그 학생에게 벌점을 맘편하게 줄 수 있을 까요? 그리고 설사 벌점을 줬다고 치고 그학생이 퇴학을 당했다고 생각합시다.. 그게 학생입장에서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퇴학을 당하게 되면 사회생활에서 불리해 지는 면이 많게 되는데요. 지금 상벌점 제도로는 체벌보다 더!! 학생을 인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고민중이구요, 그리고 이건 제가 잘 못 생각하고 있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학생들은 자기가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지적을 해도 잘 깨닫지 못하죠. 그 학생들에게 벌점을 주어봤자 느끼는 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6	5초 엎드려뻗쳐 시켰다고 교사가 징계받은게 유머 [새창]	2011-06-20 14:59:29	5	삭제
		wintersky// 맞는 말이죠.. 교권은 폭력을 통해 생기는게 아닙니다. 학교라는 기관은 지식만 넣어 주는 곳이 아니구요 학생들의 인격도 쌓아 주는 곳이죠. 잘못된 길을 가는 학생을 바로 잡아 주는 것도 교사가 해야 할 일중 하나입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쏟으면서 학생들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지금 상황은 체벌은 금지 대신 상벌점 제도가 생겨났죠. 사실상 상벌점 제도는 그 시행이 무의미 한것이 어느 선생님이 학생에서 벌점을 주어서 퇴학이나 전학을 보내고 싶겠습니까. 허울좋은 제도죠. 상벌점 제도를 확실히 시행한다면 학생과 교사의 사이는 점점더 멀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선진국을 따라서 체벌금지를 시켰다면, 선진국을 따라서 학생에게도 그 책임을 묻게 하는 정책이 필요로 한데, 지금 상황은 체벌은 금지, 학생의 인권만 강조하는 그들에게 자유를 주되 책임은 전혀 고려 되지 않은 정책입니다.
	5	5초 엎드려뻗쳐 시켰다고 교사가 징계받은게 유머 [새창]	2011-06-20 14:35:47	32	삭제
		현직 교사지만.. 지금 학교의 상황은 학생인권>>>>>>>>>>>>>>>>>>>>>>>>>>>>>>교권이죠 교사의 인권은 누가 보장해 주나요?
	4	6.10 기념 반값등록금 촛불집회 참여 후기 - 아름다운 반란! [새창]	2011-06-11 13:58:59	5	삭제
		반값 등록금을 위한 촛불집회.. 참 취지는 좋다. 나또한 비싼 등록금을 내고 대학교를 다녔으니깐. 그런데 갈 수록 반값등록금을 위한 촛불집회가 아닌. 이념갈등이 되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반값등록금이란 좋은 취지로 집회를 하면 나 같은 국민들은 속으로 응원해주고 아름다운 반란이 되겠지만 지금 상태는 아름다운 반란이 아니라.... 그냥 반란 밖에 되지 않아 보인다. 그래서 안타깝다.....
	3	성리중 여고사 폭행을 보고 분노,, 뿌우.. [새창]	2011-05-03 19:37:00	1	삭제
		제가 마치 체벌을 옹호하는 것 처럼 적어 놨군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체벌금지를 시켰으면 그에 따른 다른 대응 방안을 내 놓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체벌이라 함이 때리는 것만을 생각 하시는 것 같은데 때리는 것만이 체벌만은 아닙니다. 지금 학생들을 보면 자기네들이 무엇을 잘 못했는지 알지 못합니다. 사회에서 법을 어기면 벌을 받드시( 그것이 심한 벌이든 약한 벌이든) 학생들도 학교의 법, 즉 교칙을 어기면 잘 못했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몇몇의 학생들은 그런 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지금 학생들은 교사의 머리위에 올라서려고 하고 있습니다. 체벌금지라는 명목하에요. 지금 현직 교사로서 학생에게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애들 입장에서 선생님이 하는 말은 잔소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물론 몇몇은 선생님의 말에 깨닫는 학생도 있겠지요. 저도 학생들을 사랑하고 체벌을 가하는 것은 좋지 않게 여기지만요. 그저 학생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서 적당한 제제방법은 강구하고 체벌을 금지 시켜야 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적은 글입니다.
	2	성리중 여고사 폭행을 보고 분노,, 뿌우.. [새창]	2011-05-03 19:07:40	0	삭제
		운아야ㅠ // 맞는 말입니다. 안 때리고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모든 학생들이 집중하면 제일 좋은 것이지요. 그런데 모든 학생들이 다 수업에 집중한다고 생각 하십니까? 학생들 입장에서는 안때리고 잼있게 가르치는 것이 제일 좋겠지요. 하지만 선생입장에서는 앞에 서 있으면 다 보입니다. 그런 학생들 말로서 다 타이르고 지적하는 시간도 아깝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학생들 무시하고 가르치는 것도 욕심이 많아서 못합니다. 제 과목이 수학이라 더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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