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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샤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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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4	[오유펌] 레전설급 사이다 썰 [새창]	2015-08-10 21:44:18	58	삭제
		그리고 고등학교 때 일을 어른이 되서 고소한게 아니라 어른이 된 후에도 자신을 괴롭히게 유도한 다음에 증거를 모아서 고소한 거.... 주작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은근히 일리는 있는 이야기임 . 즉, 글쓴이는 고등학교 때 괴롭힌 걸 가지고 일진을 고소한게 아니라 사법처벌을 받을 수 있는 어른이 된 후에도 자신을 괴롭히게 유도한 다음에 증거를 철저하게 모으고 이를 별개 항목으로 일일히 고소한 다음 그것을 은연중에 주위에 퍼트려 압박한거임
	293	[오유펌] 레전설급 사이다 썰 [새창]	2015-08-10 21:41:38	100	삭제
		이게 어느 분이 저번에 댓글로 설명해주셨는데... 그냥 글쓴이 말대로 범죄 사실을 대놓고 알린게 아니라 민사 재판을 별개 죄목으로 여러차례 고소하고 출소한 뒤에 '이제 네가 보상을 할 차례다'이런 식으로 은연 중에 전과 사실을 알린 거라고 했음. 그러니까 직접적으로 '애가 범죄자에요' 이게 아니라 보상금 이야기나 기소 이야기를 주위에 흘려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전과 사실을 알게 한 거....... 일단 직접적으로 이야기 한 건 아니라 법의 처벌은 안받은 거였음. 말 그대로 시스템과 법을 이용해서 철저하게 복수한 이야기라고 알고 있음.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14:25:59	1	삭제
		특히 그리스도교의 교리는 거의 공통적인데 신교는 못됬고 구교는 잘했다? 종교혁명이나 바울신학은 아시고 지금 교리구분 하시는건가요?
	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14:24:04	15	삭제
		진짜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글쓰신분 본문이나 댓글이나 무식이 철철 흘러넘치는듯. 윗분들이 교리에 입각해서 반박하는데 하는말이라고는 아몰랑 난 개신교 싫어 이거 뿐이네요 그리고 카톨릭도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회개를 기반으로 신앙을 이어가는건 비슷한데 거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으시네요. 교리도 몰라, 신학도 몰라, 종교의 기본 개념도 몰라 분명 윗분들이 회개의 개념에 대해 설명해주셔도 들은척도 안하네요. 뭐 어쩌라는건지. 그럼 반대로 만약 타 종교에서 일어난 범죄 행위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단적인 예시로 제가 내일 당장 출가해서 스님된 다음에 살인을 저지르면 그건 불교의 교리문제인가
	290	(똥글,19) 남자들의 미스터리 '왜 남자는 물건(고추)을 만지는가?' [새창]	2015-07-23 11:42:01	1	삭제
		생물의 생존 요건 중 하나가 종의 번식과 건강한 후세 보존에 있다지요. 그렇게 보면 고추야 말로 남자라는 생물이 가진 알파이자 오메가입니다. 만약 고추에 문제가 있어서 번식을 할 수 없거나, 건강한 후세를 낳지 못한다면? 그건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인간이라는 종족의 존속 여부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현대에는 의학이 발달해서 병원에 가면 쉽게 병명을 확인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고대나 원시 시대 때는 어떨까요? 당연히 고추의 본 주인인 남자가 직접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수 밖에 답이 없습니다. 가령, 습진에 걸렸다면 촉감이나 냄세가 확연히 다릅니다. 뭔가 푸들푸들하고 말랑말랑했던게 까슬까슬해지고 냄세도 툽툽해지는게 어? 오늘 좀 이상한데? 하는 느낌이 들게하지요. 꼭 아파야 문제가 생겼구나....가 아니라 어? 애가 좀 수상하다? 문제가 있네? 이런 식으로 미리 문제를 발견하고 조기에 조치를 해야 건강한 후세를 생산 할 수 있을테니까요. 눈 없고 팔 없는 남자도 어떻게든 번식은 합니다. 고추만 건강하면 후세를 볼 순 있어요. 하지만 그게 문제가 있으면? 그래서 후손 번식이 힘들다면? 과연 그게 생물학적으로 가치가 있는 남자일까요? 번식을 못하는데? 종을 잇지 못하는데?!!?!? 사내 구실 못하는데?!!?!? 즉, 남자라는 종인 인간 종족의 보존을 위해서 후세 생산에 중요한 신체인 고추의 변화나 반응에 민감해지게 진화한 겁니다. 이건 어쩔수 없는 거예요. 먼 옛날 고추를 조물락거렸던 조상들의 수십만년에 걸친 대진화가 낳은 산물입니다. 이 글을 본 당신도 언젠가 고추를 만졌던 남자의 후손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289	[본삭금]거유 여캐 헐벗고 나오는 R 애니 [새창]	2015-07-16 11:51:08	0	삭제
		꼭 여캐여야 하나요 금발 거유 컨셉인데
	288	[reddit] 봉합수술 [새창]	2015-07-08 13:09:26	4	삭제
		이해할 수 없는 건 나뿐인가...
	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9 18:24:04	53	삭제
		애네들이요
	285	[BGM]신이 인간에게 영생을 허락하지 않은 이유 [새창]	2015-05-06 00:09:54	117	삭제
		신이 영생을 허락했다면 사람은 영원히 살기 때문에 당장 옆에 있는 사람이 소중한지도 모를테고 잘대해주지도, 사랑해주지도 않겠죠. 어차피 내 옆에 천년만년 있을 사람. 그냥 바위처럼 무심히 생각할 뿐. 하지만 죽음이 있어서 우리는 언젠가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떠나갈 줄 알고 있기에 진심을 다해 사랑해주고 그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무엇보다 값지다는 것을 알지요.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5 17:55:26	0	삭제
		힘내세요. 이런 걸 올리면서 '오유에 이런 걸 올리는 나는 굉장히 똑똑하고 특별한 사람이다!'라면서 웃고 있을 것 같다. 불쌍해라. 부모님은 그런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283	[븅신사바] 공포소설 - 단 두 문장으로 당신을 소름돋게 할 수 있을까 [새창]	2015-05-02 23:53:57	10	삭제
		작성자입니다. 많이 9번을 이해 못하시는데 사실 벚꽃맛쿠키님의 추리가 정확해요. 즉, 이 세상이 있기 전에 이미 그 앞전에 수 억 번의 세상이 있었고 신은 완벽한 세상을 꿈꾸며 창조를 감행하지만 그 때마다 실패만 반복한다... 즉, 어쩌면 신은 전능하지 않은 존재일지도 모르고 어쩌면 애초부터 '완벽한 세상'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세상도 어느 순간 실패작 취급되면 사라지고 신은 새로운 작품을 빚는 심정으로 그냥 다른 세상을 만든다.... 이 말을 하고 싶었는데 조금 이해가 힘들었나요....
	282	[븅신사바] 공포소설 - 단 두 문장으로 당신을 소름돋게 할 수 있을까 [새창]	2015-05-02 22:43:22	1	삭제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오타 보인다 죄송합니다 또 오타야 ㅠㅠ 냄세가 아니라 냄새..... 쓸 때 아무 생각 없이 휘갈기다보니 ㅠㅠ
	281	16년만에 한국 방문하네요.. [새창]	2015-04-29 17:20:02	7/6	삭제
		지하철탈때 지문인식 하시는건 아시죠? 그냥 들어갈때 엄지 손가락 찍고 들어가면 후에 고지서로 날아옵니다. 외국인은 일단 지문 등록하고 얼마 충천하시고 타셔야 할 거예요. 공항에 내리셔서 '지문 충전하러 왔는데요~'하시면 압니다
	280	[븅신사바] 공게 백일장 2회 시작합니다. 5월11일 23시59분까지! [새창]	2015-04-28 14:29:35	5	삭제
		큭크....이 몸이 날 뛸때인가...! 야/동/황/제 로 등극한지 긴 세월 누가 이 몸의 왕좌를 빼앗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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