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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8	공학과 과학의 차이 [새창]	2013-06-07 15:31:53	3	삭제
		학문을 돈이랑 좀 엮지 않았으면... 지난 정부 기간동안 지경부과제 제안서에 '사업화전략' 등등의 항목을 작성하면서 도대체 이 놈의 나라는 돈벌꺼리 안되면 돈을 한푼도 쓰지 않겠다는 마인드인거 같아서 짜증났었음. 실제로 공학 연구의 결과물이 바로 사업으로 연결되는건 진짜 가뭄에 콩 나는 듯한 일 학문은 학문 그 자체로서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학자들에게 당장 돈을 벌어내라고 조여되면 진짜 가치 있는 연구할 마음 사라지고 결국 지금처럼 연줄있고 로비 잘하는 사이비 학자들만 살아남게 되는거...
	157	[익명]어렸을때 주변에서 '나중에 늦었다 늦었다' 소리를 많이 했었는데 [새창]	2013-05-21 07:47:58	2	삭제
		대학원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주변에 박사과정 학생들 연령을 보면 다양합니다. 많게는 40대, 적게는 20대 초반.. 어릴적에는 몰랐는데 10살넘게 차이나는 분들과 형 동생하며 지내다보니 나이에 대한 개념이 점점 무뎌지네요. 물론 40대에 학위과정 밟고 계신분. 객관전으로 좀 늦으신건 분명하죠. 그래도 본인 나름의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있으니 거기에 크게 괘의치 않는 모습입니다. 아시는 분 중에는 30대에 대학교 1학년부터 시작해서 지금 외국 명문대에 유학나가신 분도 있어요. 진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목표의식이 뚜렷하다면 뭐라도 도전하세요. 나중에 되면 또다시 후회합니다.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9 22:30:09	29	삭제
		이 어플 아는 사람 추천
	155	518국립민주묘지에서 반성한 (전)일.베충의 쪽지 [새창]	2013-05-19 04:07:45	9	삭제
		시민을 지켜야할 군인이 시민들을 쏘아죽였고 거기에 시민들은 반발했지 그러다 일이 점점 크게 전개되어갔는데 며칠동안 광주시민 사망자 및 행방불명이 수천명에 이르렀는데 이런 사건 전개의 맥락은 제쳐두고 군인은 왜 죽였나? 라고 물으면 너도 참 답이없다.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시위하는 국민을 이렇게 학살한게 사례가 있나?ㅋㅋ
	154	518국립민주묘지에서 반성한 (전)일.베충의 쪽지 [새창]	2013-05-19 03:51:13	17	삭제
		호환마마// 똑같은 소리 또하네. 똑같이 민주화 운동했는데 왜 광주만 사람들을 총으로 쏘아죽였냐고. 상식적으로 군인이 시위중인 국민을 총으로 사살한다는게 민주국가에서 일어날 일이냐?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논쟁하기전에 적어도 닭이 달걀을 깨부수는 일은 없는건 기본 상식
	153	518국립민주묘지에서 반성한 (전)일.베충의 쪽지 [새창]	2013-05-19 03:40:09	24	삭제
		대한민국에 조갑제보다 518 생생하게 목격하고 잘아는 사람 몇이나 있나?ㅋㅋㅋ 한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극우파라 불리는 조갑제가 5.18은 민주항쟁이라고 했는데 더 할말있나? 웃긴게 꼭 5.18 일어난 80년도 이후 년생 꼬꼬마들이 거기에 토다는거
	152	518국립민주묘지에서 반성한 (전)일.베충의 쪽지 [새창]	2013-05-19 03:37:42	48	삭제
		호환마마 // 미친ㅋㅋㅋㅋ 이상할 정도로만 광주에서 크게 일어난게 아니라 이상할 정도로 광주만 탄압한거지ㅋㅋㅋㅋ 역사책이 증명하고, 관련 학술자료가 증명하고, 대법원이 증명하고, 유네스코까지 증명했는데 일반인들보고 이제와서 대체 뭘 찾아보란거야? 518 자료 조사해서 각자 논문이라도 학위논문 하나씩이라도 받아가길 바라는거?ㅋㅋㅋ
	151	before & after [새창]	2013-05-18 05:42:17	7	삭제
		Final
	150	지역별 유명 빵집 [새창]	2013-05-17 22:39:48	0	삭제
		경주도 뭐 하나 있는걸로 아는데
	149	현시국을 표현하는 최악의 한마디. [새창]	2013-05-11 01:45:29	2	삭제
		전 지금이 MB의 연장선 상이라고 보기때문에 반대드리고 싶네요.
	148	스타크래프트계의 안철수 [새창]	2013-05-10 21:59:56	0	삭제
		신상정보 막 올려도 될지 고민되지만.. 지금 카이스트에서 전산과 석사과정 밟고 계시다고 들었음
	147	12-13 손흥민vs도르트문트 gif [새창]	2013-04-26 01:34:10	0	삭제
		그러니깐 손흥민이 호날두, 외질, 디마리아, 벤제마, 이과인, 모드리치도 버로우시킨 도르트문트를 혼자서 농락했다는거죠? 와.. 나 잠시 바지 좀...
	146	1/T= [새창]	2013-04-25 14:07:55	0	삭제
		http://en.wikipedia.org/wiki/Frequency 친절한 설명
	145	유진박 지하철 공연하네요 .. [새창]	2013-04-10 02:22:30	21	삭제
		이런거 찾으실 분 계실듯해서...
	144	대학원생이 알려드리는 대학원 tip~ [새창]	2013-03-14 01:11:46	4	삭제
		대학원을 시작하려는 입장에서는 랩컨택이 제일 중요합니다. 학부생의 눈으로 봤자 좋은랩인지 나쁜랩인지 모르겠죠.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좋은 연구, 탄탄한 재정, 잡일의 강도 등등...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대학원은 기본적으로 연구를 하는 곳이고 좋은 연구 결과가 많이 나오는 곳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연구결과란 괜찮은 논문이 많이 나오는곳이죠. 연구실 선택하기 전에 연구실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publication에 들어갑니다. 국내(domestic) 학회,저널은 무시(?)하시고 International Journal과 Conference를 확인합니다. conference보단 Journal이 더 중요하죠. 대충 저널 편찬수/인구수를 따져봅니다. 한사람당 논문을 얼마나 쓰는지 그 양을 확인하시고 다음은 논문의 질을 확인합니다.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편찬된 저널 이름을 찾아서 임팩트팩터(IF : Impact Factor)를 확인합니다. 요기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네요. http://medlib.yu.ac.kr/SCI.htm SCI가 좀 쳐주는 저널이고 SCIE는 그보다 아래급입니다. 듣도보도 못한 잡 논문도 간간히 있습니다. 2번째 방법은 논문의 인용횟수를 검색하는 것입니다. 논문 제목으로 scholar.google.com에서 검색하시면 그 논문 인용횟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십회이상 인용되면 어느정도 가치(?)가 있는 논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건 conference논문에도 해당됩니다. 이렇게 조금만 수고하시면 해당 연구실의 연구실적을 어느정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혹시 대학원 생각하시는 분들. 특히 박사까지 생각하시는 분들 연구실 선택이 한평생 인생을 바꿔놓을 수도 있으니 신중히 잘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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