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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	밍밍이긔 불쌍한놈임 까지마세여 [새창]	2011-10-13 23:54:05	1/5	삭제
		진짜 문제 아닌가요. 사회적으로 흔히 보이는 왕따, 빵셔틀 등등의 문제가 자존감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세상에 좋은 것은 없고, 다 미워 보이게 되겠지요. 자기가 잘못해서 왕따가 된 것도, 빵셔틀이 된 것도 아니잖아요. 그저 남들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었을텐데... 그러지 못한 분노를 인터넷의 댓글로 표출하는 거라면 얼마나 불쌍합니까... 그냥 사랑 받고 싶을 뿐이잖아요... 밍밍이긔 댓글 보니까 자기 맘에도 없이 그저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고 싶어서 다는 댓글들이 많던데... 밍밍이긔가 원하는 건 작은 다독임 뿐일지도 몰라요. 악플은 분명 나쁜 짓이지만, 그러는 행동 뒤에는 분명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한때 오유 사람들로부터 애정과 칭찬을 받으며 건강한 글을 올리던 모습이 떠올라서 씁쓸해서 댓글답니다...
	135	밍밍이긔 불쌍한놈임 까지마세여 [새창]	2011-10-13 23:54:05	4/7	삭제
		진짜 문제 아닌가요. 사회적으로 흔히 보이는 왕따, 빵셔틀 등등의 문제가 자존감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세상에 좋은 것은 없고, 다 미워 보이게 되겠지요. 자기가 잘못해서 왕따가 된 것도, 빵셔틀이 된 것도 아니잖아요. 그저 남들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었을텐데... 그러지 못한 분노를 인터넷의 댓글로 표출하는 거라면 얼마나 불쌍합니까... 그냥 사랑 받고 싶을 뿐이잖아요... 밍밍이긔 댓글 보니까 자기 맘에도 없이 그저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고 싶어서 다는 댓글들이 많던데... 밍밍이긔가 원하는 건 작은 다독임 뿐일지도 몰라요. 악플은 분명 나쁜 짓이지만, 그러는 행동 뒤에는 분명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한때 오유 사람들로부터 애정과 칭찬을 받으며 건강한 글을 올리던 모습이 떠올라서 씁쓸해서 댓글답니다...
	134	밍밍이긔 불쌍한놈임 까지마세여 [새창]	2011-10-13 23:36:08	4/10	삭제
		이런 글에 웃고 싶나........ 그렇게 나쁜 환경에서 자랐으니 삐뚤어질 수밖에.... 얼마나 세상이 싫고 미울까 힘내라..... 네가 아무리 악플러라도, 다른 사람에게 고의로 상처주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원래부터 네가 나쁜 사람은 아니고... 너 역시 약한 사람일 뿐이라는 것을 믿는다... 우리는 모두가 불쌍하고 나약한 사람이지만, 내게 너를 동정할 자격도 없지만 그래도 네가 눈앞에 있다면 한번쯤 꼬옥 안아주고 싶다. 얼마나 세상이 미우면... 그 마음을 이렇게 나타내겠니.... 넌 나쁘지 않아. 나쁜 건 세상이지.
	133	밍밍이긔 불쌍한놈임 까지마세여 [새창]	2011-10-13 23:36:08	9/16	삭제
		이런 글에 웃고 싶나........ 그렇게 나쁜 환경에서 자랐으니 삐뚤어질 수밖에.... 얼마나 세상이 싫고 미울까 힘내라..... 네가 아무리 악플러라도, 다른 사람에게 고의로 상처주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원래부터 네가 나쁜 사람은 아니고... 너 역시 약한 사람일 뿐이라는 것을 믿는다... 우리는 모두가 불쌍하고 나약한 사람이지만, 내게 너를 동정할 자격도 없지만 그래도 네가 눈앞에 있다면 한번쯤 꼬옥 안아주고 싶다. 얼마나 세상이 미우면... 그 마음을 이렇게 나타내겠니.... 넌 나쁘지 않아. 나쁜 건 세상이지.
	132	유젖유죄, 무젖무죄. [새창]	2011-10-09 16:22:06	0	삭제
		어휴... 개인적으로 난독증 있으신 분들은 제 댓글에 대해 반박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 노출있는 옷 하나 입었다고 성 노리개니, 여성 인권이 저하되니 그런 얘기를 한 게 아닙니다. 그 위에서 저렇게 노출 있는 옷을 입자고 해야 여성의 인권이 신장되는 거다-라고 말을 해서 그에 대한 반박으로 댓글을 적었고 댓글의 내용 역시 노출 있는 옷을 굳이 입자고 여성들이 주장해야 할 이유는 없다-이게 핵심인데 왜 이렇게 핵심 주제를 이해 못 하는 건지? 이게 바로 난독증의 결과인가... 그랭그와르 님의 댓글은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데 다른 분은 억지반박만 하고 계시네요. 당연히 저 여배우 하나가 저런 의상을 입은 걸로 여성의 인권이 하락되고 그런 건 아니지요.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제 말을 풀어서 다시 하자면-0- 여자가 저렇게 노출 있는 옷을 입자고 주장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그렇게 주장하면 사회적으로 여성에 대한 인식이 더 낮아질 것이다. 왜냐하면 노출 있는 옷을 보는 시선이 우리나라에서 아직 선진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 이 글에서만 보아도 변태적인 시선과, 성희롱적 발언들이 난무하고 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여성이 노출 있는 옷을 입을 권리를 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그 자체로 어불성설이며 스스로의 격을 떨어뜨리고 성적 노리개(나는 벗을테니 너희는 즐겨라)가 되겠다고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라는 겁니다. 이제는 좀 이해하시겠는지?
	131	유젖유죄, 무젖무죄. [새창]	2011-10-08 23:09:00	27	삭제
		1. 자유? 자유도 정도껏이지, 젖꼭지 하나 달랑 가린 저 패션이(원래 그런 것도 아니고 일부러 그렇게 만든!) 그저 보기 좋다(?)는 몇몇의 변태적인 시각에 의해서 옹호받는 이 상황이 우스움 몇몇 분들, 걍 님들 눈이 즐거우니 참견 마라고 말하는 것이 오히려 더 솔직하지 않을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자. 당신은 진정 노출의 자유를 외치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노출한 여성의 몸을 보고 싶은 것인가? 2. 여성의 인권? 노출의 자유를 가지는 것으로 여성의 인권을 드높이는... 뭐 순전히 그런 목적이라면 말이 된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에 대해서는 부작용이 더 크다. 지금 이 사진에 대한 반응만 보더라도 여성에 대한 성적인 시선, 유젖무죄, 무젖무죄라는 성희롱적 발언, 여성의 인권을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여성을 그저 성적인 것으로만 치부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데 여성이 스스로의 인권 신장을 위해서 저런 노출의 자유를 외칠 이유는 없다. 나는 성적 노리개가 되고 싶지는 않으니까. 여성의 인권 신장은 저런 것에 의한 것이 아니라 사회적 지위가 남성과 동등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표출 되어야하지 단순히 노출하게 해 달라, 이런 것은 여성의 인권 신장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스스로의 격을 낮추는 꼴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것과 옳은 것, 옳지 않은 것을 구분하자. 단순히 자기가 보기에 좋다~고 해서 그것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다.
	130	6개월 키운 우리냥이가 이상하길래 왠지 물어봣더니...ㅠㅠ [새창]	2011-10-07 20:04:44	0	삭제
		고양이가 양을 죽이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9	이 여자를 주목하라 [새창]	2011-10-07 01:55:40	9	삭제
		보면서 경악하며 미쳤다 진짜..... 제정신인가 이러면서 보는데 요즘은 이 정도 벗는 건 아무것도 아닌가봐요? 다들 좋아하고 훈훈해 하시네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여자가;; 하 참;;; 이해못하겠네 정말;;; 보여주고 싶고 뜨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저러고 싶을까 ㅠㅠ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128	이 여자를 주목하라 [새창]	2011-10-07 01:55:40	14	삭제
		보면서 경악하며 미쳤다 진짜..... 제정신인가 이러면서 보는데 요즘은 이 정도 벗는 건 아무것도 아닌가봐요? 다들 좋아하고 훈훈해 하시네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여자가;; 하 참;;; 이해못하겠네 정말;;; 보여주고 싶고 뜨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저러고 싶을까 ㅠㅠ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127	오늘 유기묘 분양하는 동물병원에 갔었는데 [새창]	2011-10-06 00:48:34	0	삭제
		유기된 아가들 분양하는 동물병원이 따로 있나요? 저도 다음에 유기된 냥이 데려오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입양할 수 있는 조건이 따로 있나요? 분양비가 따로 있는지?; 아 너무 궁금한게 많네요
	126	오늘 유기묘 분양하는 동물병원에 갔었는데 [새창]	2011-10-06 00:48:34	0	삭제
		유기된 아가들 분양하는 동물병원이 따로 있나요? 저도 다음에 유기된 냥이 데려오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입양할 수 있는 조건이 따로 있나요? 분양비가 따로 있는지?; 아 너무 궁금한게 많네요
	125	출산휴가 신청했다가 유산하란 말을 들었어요 [새창]	2011-10-05 22:40:55	2	삭제
		아이가 셋이나 있는데 회사를 그만두면... 아버지가 벌어오는 돈만으로 먹고 살 수 있을만큼 지금이 만만한 사회이던가... 정작 시간이 지나며 닥쳐오는 아이들 교육비는 어디서 감당할 것이며... 아이들 양육에 더 신경쓰기 위해서 회사를 그만둔다는 것은 물론 좋은 말이지만 그 회사를 그만둠으로써 오히려 나중에 더 안 좋은 일들이 야기되는데 선뜻 회사를 그만둘 수 있을까요 저출산이 문제면 출산 후의 복지라도 잘 되어 있든지 복지에 신경을 못 써주는 사회라면 아이들 교육비(대학등록금 포함)라도 적게 들든지 교육비도 줄여주지 못하겠으면 너무 학벌 위주로 편중되어 있는 가치를 조정을 해 주든지 아무것도 안 되어 있는 사회에서 아이를 많이 낳자라는 말도 웃기고 많이 낳아줬더니 이제는 생계가 막막한 이 현실도 웃기고 ㅎㅎ
	124	세상에서 가장 예쁜여자 [새창]	2011-10-03 13:33:46	3/7	삭제
		아 그리고 저를 위한 변명 한 말씀 남기자면 ㅠ 이런 주제의 글이 아니라 다른 주제의 글이었어도 너무 자주 올라오면 지겹다고 댓글 달았을 겁니다. 제가 굳이 콜로세움 이야기를 꺼내 의도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솔직히... 너무 지겹습니다. 똑같은 글 보기가ㅠㅠ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너무 지겨워서 그랬습니다.
	123	세상에서 가장 예쁜여자 [새창]	2011-10-03 13:25:09	3/7	삭제
		물고래/ 네~ 23명의 추천자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보지 못하실 분들은 무한정 많으니 매일매일 이 글이 올라와도 그냥 가만히 있겠습니다. 지겹지만 제가 참겠습니다.
	122	오늘 아침은 파이다. [새창]	2011-10-03 13:15:32	0	삭제
		아 왤케 귀엽냐 ㅋ 어릴 때가 갑이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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