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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산이요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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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	이과생이 위로하는 방법 (만화, 재끼) [새창]	2020-02-25 23:11:55	6	삭제
		우성 열성이라는 단어 자체가 사실은 잘못 만들어진 거죠. 생물학에서 우성이 열성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150	일본 VS 한국 [새창]	2020-02-25 17:54:34	14	삭제
		아니에요 처음엔 모두 그렇게 오해했는데 신라면이 매워서 비상식량으론 적합하지 않아서입니다.. 물이 많이 필요해서요.
	149	중국인의 국민성을 알아보자 jpg [새창]	2020-02-04 09:58:58	12	삭제
		삐빅!!! 혐오자료가 감지되었습니다!
	148	트레이너가 말하는 여성 샤워실 [새창]	2020-01-25 17:36:08	19	삭제
		삐익!! 여혐 자료가 감지되었습니다!!!!
	147	난민들 교육하는 착한 백형 [새창]	2020-01-25 00:15:33	2	삭제
		때리는게 좋아보이지는 않는데....
	146	임산부석이 불편한 처자.jpg [새창]	2020-01-13 10:28:52	11	삭제
		누가 보면 난 뚱뚱해서 임신한 것처럼 보일테니까 임산부석 막 사용해야지 ㅋ 하고 악용하는 줄 알겠어요. 상황이 완전히 다른데... 이해심이나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시네요. 그리고 가슴 속에 화가 많으신 것 같은데....피해망상에서 벗어나시길.
	145	임산부석이 불편한 처자.jpg [새창]	2020-01-13 10:25:53	8	삭제
		주변에서 임산부 배지를 허위로 발급받아서 사용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런 걸 지금 전 여기서 처음 들어서요. 조선일보 인턴 기자가 한번 해본 걸 가지고 전체 여자들이 그렇게 악용한다는 피해망상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악용하는 사람이 일상화 된다고 하셨는데 그건 님 머릿속에서나 그런 건 아닌지 돌아보셔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저 상황에서 민망하니 그렇다는 건 남녀를 떠나 어느정도 공감을 할 수 있는 상황 같은데 엄청 원리원칙 따지시네요. 되도록 초기 임산부를 위해 비워놓는 게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저 상황에서 주변에서 당신 임산부니 앉아라 라고 하면 너무 부끄러울 거라는 생각이 안 드시나봐요?
	144	신박한 종이 비행기 접기 [새창]	2020-01-12 21:05:49	0	삭제
		종이비행기
	141	전 중성화'만' 찬성하는 편이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달갑지 않음 [새창]	2011-10-14 23:43:21	2	삭제
		저도 중성화에 찬성은 하지만 반대하는 사람을 이해 못 할 것도 아닙니다. 다른 동물들도 인간으로 인해 그 권리가 제한 받고 있다. 고양이라고 해서 특별한 존재는 아니다. 그러므로 중성화에 반대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것이다. 글쓴이 분의 주장은 이것이죠? 그렇다면 제가 굳이 중성화 반대 입장에서 쓰자면... 인간으로 인해 동물의 권리가 침해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좋은 일은 아닙니다. 그런 식의 논리라면 동물에 대한 학대, 코트를 얻기 위한 무자비한 살육들도 용납이 되는 것이지요. 어디까지를 동물의 마지막 권리로서 지켜주느냐의 입장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중성화에 반대하는 사람은 동물의 번식의 권리를 지켜주고 싶은 것이겠지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내가 나의 애완동물을 키운다면, 나의 애완동물의 권리는 어느 정도 주인에게 양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타인의 애완동물은 나의 권리 안에 속하지 않아요. 그러므로 자신의 애완동물을 중성화 시키느냐 그렇지 않으냐는 순전히 그 주인에게 달려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애완동물을 중성화 시켰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은 권리를 넘어서는 행위지요. 내가 우리 아이를 중성화를 시켰다고 해서 중성화 시키지 않은 다른 주인을 욕할 수 없는 것처럼 내가 우리 아이들의 권리를 생각해 중성화 시키지 않았다고 해서 다른 주인이 중성화 한 것을 욕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흡사 내가 보신탕을 안 먹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먹는 것을 욕할 권리가 없는 것처럼요. 물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지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래라 저래라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모두가 100% 한 가지 생각을 고집한다면 그건 공산국가나 다름 없는 것이고요. 나와 다른 생각은, 다르다는 것 뿐입니다. 서로 틀렸다고 생각하고 비난하는 것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140	밍밍이긔 불쌍한놈임 까지마세여 [새창]	2011-10-14 00:04:56	2/6	삭제
		낙인효과라고 하지요. 넌 악플러, 라고 낙인이 찍히면 그에 따라 그 아이의 자아인식이 변합니다. '그래, 난 악플러다 어쩔 건데?' 하며 하던 나쁜 짓을 계속하게 되지요. 이전에 밍밍이긔도 선한(?)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던 시절이 있었어요. 사람들이 칭찬했었지요... 너 그러니까 보기 좋다, 변하니까 얼마나 좋으냐, 좋은 사람이었구나, 등등 그 때부터 한참 동안 선한 글을 썼어요. 그러다가 한번 악플아닌 악플(?)을 달게 되었을 때(보통 사람들이었으면 넘어갈만한 실수수준의 악플?) 사람들이 빠르게 돌아선 것이죠. 이것 봐라, 악플러 종자는 어쩔 수 없다, 싹이 그런 놈이었다, 등등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저라도 '아, 이 정도에도 난 욕을 먹는구나, 너희가 기억하는 나는 이런 놈이구나' 이런 생각 했을 겁니다... 그러고는 그냥 편한 대로... 막 글을 써대는 거죠.... 아니, 일부러 더 나쁜 말을 쓰는 것이죠... 불쌍하게도...
	139	밍밍이긔 불쌍한놈임 까지마세여 [새창]	2011-10-14 00:04:56	5/8	삭제
		낙인효과라고 하지요. 넌 악플러, 라고 낙인이 찍히면 그에 따라 그 아이의 자아인식이 변합니다. '그래, 난 악플러다 어쩔 건데?' 하며 하던 나쁜 짓을 계속하게 되지요. 이전에 밍밍이긔도 선한(?)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던 시절이 있었어요. 사람들이 칭찬했었지요... 너 그러니까 보기 좋다, 변하니까 얼마나 좋으냐, 좋은 사람이었구나, 등등 그 때부터 한참 동안 선한 글을 썼어요. 그러다가 한번 악플아닌 악플(?)을 달게 되었을 때(보통 사람들이었으면 넘어갈만한 실수수준의 악플?) 사람들이 빠르게 돌아선 것이죠. 이것 봐라, 악플러 종자는 어쩔 수 없다, 싹이 그런 놈이었다, 등등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저라도 '아, 이 정도에도 난 욕을 먹는구나, 너희가 기억하는 나는 이런 놈이구나' 이런 생각 했을 겁니다... 그러고는 그냥 편한 대로... 막 글을 써대는 거죠.... 아니, 일부러 더 나쁜 말을 쓰는 것이죠... 불쌍하게도...
	138	밍밍이긔 불쌍한놈임 까지마세여 [새창]	2011-10-13 23:56:06	1/4	삭제
		자기가 상처 받았다고 해서 남을 상처줘도 된다는 법은 없지만 그 상처를 다독여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 행동을 없앨 수는 있지요...
	137	밍밍이긔 불쌍한놈임 까지마세여 [새창]	2011-10-13 23:56:06	4/6	삭제
		자기가 상처 받았다고 해서 남을 상처줘도 된다는 법은 없지만 그 상처를 다독여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 행동을 없앨 수는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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