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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산이요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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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H컵녀 [새창]	2011-09-01 02:14:28	14	삭제
		모유수유하면 가슴모양 망가진다고 지랄하던 무개념샹년이랑은 거리가 멀어서 좋단다... 참 말을 해도 어쩜 이리 예쁘게 할꼬... 인간성 하고는.... 쯧.... 가슴 모양 망가지는 것이 여자로서 얼마나 큰일인지 몰라서 이렇게 말 막하시는 건지... 남이사 모유수유를 하든말든 무슨 상관이람? 나도 아가 낳으면 모유수유 하겠지만, 그거 때문에 가슴 모양 망가진다고 슬퍼하는 마음 이해도 가는데 그걸 그렇게 무개념샹년으로 만들어버리네 ㅋㅋㅋ
	45	당신의 고양이는 당신을 사랑합니까? [새창]	2011-07-28 15:06:44	2	삭제
		순간 감동했다........
	44	당신의 고양이는 당신을 사랑합니까? [새창]	2011-07-28 15:06:44	0	삭제
		순간 감동했다........
	43	우리집 또치에용!!♥ㅎㅎ [새창]	2011-07-28 15:00:29	0	삭제
		화쵸인가요? ㅋㅋㅋㅋ 정말 귀엽네요 ㅋㅋㅋ
	42	우리집 또치에용!!♥ㅎㅎ [새창]	2011-07-28 15:00:29	0	삭제
		화쵸인가요? ㅋㅋㅋㅋ 정말 귀엽네요 ㅋㅋㅋ
	41	오유인들이젠ㅂ2!!! 저에게도 여친이!!!! [새창]	2011-07-28 14:31:19	3	삭제
		아랫글 읽고 오니까 왜 차였는지 이해가 간다 찌질이.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26 10:23:18	6	삭제
		저도 일단은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최대한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고, 불편한 것 없이 애지중지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첫째로 키우고 싶다는 나의 욕심 때문이지 정말 그 아이들을 위해서... 라고 미화시키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욕심이 더 앞서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 글의 제목처럼 동물을 키우는 것 자체가 동물 학대라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동물을 하나의 존재로 인정하고 공생해야 하는 것은 맞으나, 그들을 인격화하고 사람과 동등한 지위를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밖에서 나가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좋을지 모릅니다. 혹은 인간과 편하게 사는 것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알 수 없는 것이지요. 개체에 따라서도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다를 것입니다. 동물은 동물일 뿐입니다. 애완동물은 애완동물일 뿐이지요. 인간 우월론적인 말을 저도 굉장히 싫어합니다마는, 동물의 자유, 권리를 위해서 애완동물을 키우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동물을 먹지도 말아야지요. 그들의 권리를 존중해야 하니까요. 그들의 행복을 위해서 자유롭게 풀어주어야지요. 동물의 권리는 동물의 권리로서 족합니다.
	38	된장녀들이 보면 열폭하는 사진 [새창]	2011-06-15 20:24:13	40	삭제
		ㅋㅋㅋ 난 커피 마시지도 않는 사람이지만 이 글은 진짜 글쓴이 자폭 인증글이다 ㅋㅋㅋㅋ 진짜 사대주의 돋네 ㅋㅋㅋㅋ 남이사 커피를 마시든 똥물을 마시든 무슨 상관인데 ㅋㅋ 내 돈 주고 내가 먹겠다는데 ㅋㅋㅋ 내가 보기에 담배 피는 것도 이해 안 되고, 술 마시는 것도 이해 안 되는데(그 비싼 돈줘가며 몸 버려가며!) 그러면 담배 피고 술 마시는 사람들도 된장남, 된장녀냐?ㅋㅋㅋ 니 돈도 아니면서 왜 아까워하는데 ㅋㅋㅋㅋㅋ 소비 많이 하면 된장녀? 뭐만 하면 된장녀래~ 개념 구분도 안 되는 인간들이 ㅋㅋ
	37	동생한테 오빠가~ 하는사람 있음? [새창]	2011-06-15 17:24:07	1	삭제
		오빠가~ 하는 사람 싫어 ㅠㅠ 꼭 AA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애가 AA, 이거 먹고 시펑! 하는 느낌이랄까
	36	옥주현... [새창]	2011-06-12 19:04:33	1	삭제
		저도 정말 좋았어요. 다들 편견에 사로잡혀서 볼 것을 보지 못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실력만 보았을 때는 정말 손색 없었어요.
	34	고교 개교 3개월만에 40여명 자퇴 전학 [새창]	2011-06-10 01:25:38	0	삭제
		교육이라는 것은 언제나 이상적인 것이지요. 교육 목적이 어떻고 어떻고 어떤 전인적인 인간을 육성하는 것인데 현실적으로 보면 웃길 수도 있어요. 가장 과학적인 것, 가장 제도화된 것, 가장 수치로 표현 가능한 것이 현실적인 것이라면 교육은 현실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아이들을 어떻게 구제할 것이냐? 에 대한 물음도 그렇습니다. 어떡할 거냐? 대답하기가 참으로 곤란합니다. 사실 그건 그 아이의 운빨이기도 합니다^^;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 그것이 그의 운명을 좌우할 테지요. 교사 개개인의 노력밖에는, 정말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최우선 되어야 할 것이 교사의 노력입니다. 벌점제를 시행하더라도 아이들을 생각하는 교사는 벌점이 쌓인 학생을 자퇴시키려고 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제도에 의존하는 교사는 벌점이 쌓인 학생을 칼같이 내몰겠지요. 그 다음이 제도이지 않을까 합니다. 제도는 그저 뒷받침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방법의 가장 앞에 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적이라고요? 제도에 딱 맞춰야 현실적인 거라면, 이상적인 답변이겠네요. 지금의 글에서 말하는 제도는 일단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어떤 분이 댓글에 쓰셨는데, 벌점이 쌓이면 교화 프로그램이나 클리닉, 사회와 연동한 여러 방법들도 사용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넌 잘못 했으니까 벌 받아야지, 자퇴해라... 이건 정말 아니지 않습니까?
	33	고교 개교 3개월만에 40여명 자퇴 전학 [새창]	2011-06-10 01:13:17	0	삭제
		네, 경제학도 님 말씀도 무슨 말인지 잘 알겠습니다. 수긍도 되구요. 명백히 다른 학생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땐 어떻게 해야하느냐... ㅎ 저도 답이 없군요. 이건 교사 개개인의 역량의 문제이니까요. 아실지 모르겠지만...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상당수의 학생들이... 별 생각없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처럼 3개월만에 10%나 되는 학생들이 벌점을 많이 받은 것이구요. 하지만 그 10%의 학생중에서 실제로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학생들이 몇%나 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10% 학생들 전부가 가능성 없는, 최악의, 다른 학생들에게 악영향만을 미치는 학생들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완전히 가능성이 없다-이건 사실 매우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학생은 1%도 안 될 거라 믿고 있습니다. 이런 행정적인 벌점제(기사만 봐서는 행정적인 느낌이 물씬 나네요.)로는 나머지 학생들을 구제할 수 없습니다. 다른 시도나, 벌점제를 하더라도 더 심사숙고 하여 추가적인 대안을 더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32	고교 개교 3개월만에 40여명 자퇴 전학 [새창]	2011-06-10 01:00:59	2	삭제
		경제학도님께서 대안학교를 말씀하셨는데 대안학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왜 학교에서는 못한단 말입니까? 벌점 받는 아이들을 내보내는 것밖에는 정말 방법이 없습니까? 확실합니까? 왜 희망, 가능성이 있는데 그것을 외면하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학교에서 내보내는 것은 정말 최후의, 최악의 마지노선입니다. 벌점 얼마 쌓였다고 너 전학 가, 자퇴해! 이건 정말 아니라는 말입니다. 기회를 주었다? 이건 그냥 명분이지요. 그런 것을 기회라고 생각할 아이들이겠습니까? 어른들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그건 기회일지 모르겠으나 아이들의 입장에서 3번, 4번의 기회는 기회가 아니라, 그들 나름대로의 마지노선일 겁니다. '야 3번만 안 걸리면 돼.' 이렇게 생각 안 할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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