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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anska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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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anska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1 '변호인 노무현' 이란 책 사지 마세요 [새창] 2014-01-05 16:34:20 2/6 삭제
    에에에에에에 //
    님한테는 스티브잡스,김수환추기경 같은 유명인사들이 사망하고 몇년간 고민하고 연구해봐야 조심스럽게 평가내릴수 있는 미스테리한 인물이세요?
    570 '변호인 노무현' 이란 책 사지 마세요 [새창] 2014-01-05 16:23:49 4/7 삭제
    에에에에에에// 참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계세요.
    되려 님이나 저같이 평범한 사람이 사망하면 그 사람의 인생을 되짚어 보려면 오랜시간이 걸리겠죠.
    알려지지 않은, 정보가 없는 그 사람의 삶을 추적해야 하니까요. 안그렇습니까?
    그런데 유명인사들의 삶이 그렇습니까? 이미 그 사람들이 일생동안 쌓아온 행적이 있고 발자취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서거에 맞춰 그 사람을 재조명하는 것이 선사시대 이름없는 촌부가 남긴 몇점의 유물을 연구하듯 몇년간의 연구,분석이 필요한 일입니까?
    김수환추기경,법정스님처럼 일생을 조명받아온 분들은 그분에 대한 평가는 이미 생전에 90%이상 이뤄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서서 윤리,신념적인 부분까지 뜬금없이 거론하시는데 말이죠...유명인이 서거했을때 매스컴들이 앞다투어 그 사람의 일생을 재조명하고
    평가하는 보도를 많이 합니다. 그걸 보면서도 윤리,신념을 논하십니까? 서거하자마자 앞다투어 이렇게 보도하는것은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돈지랄이니 자제하고 이분의 서거 후 한 일년만 다같이 추모하고 그 다음부터 재조명이든 평가든 하는걸로 합시다 할건가요?
    사회적 이슈에 시대상황에 맞춰 빠르게 출간되는 책은 모두 장삿속의 나쁜 책이라 외면하고 고전문학전집만 평생 편식하실겁니까?
    569 '변호인 노무현' 이란 책 사지 마세요 [새창] 2014-01-05 16:01:18 4/6 삭제
    에에에에에에 //아니 세계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역사적인, 중요한 인물이 서거,사망하면 그를 평가하고 해석하는 서적이 발맞춰 출간되는 것은
    만국공통 아닙니까? 어느 인물이 서거했는데 그 인물은 참 중요한 인물이니 한 몇년 묵혀서 심사숙고해서 출간하는 책은 좋은 책이고
    서거에 맞추어 출간되는 책은 읽어볼 가치도 없는 책입니까? 책장을 들춰볼 필요도 없이 말이죠?
    책은 읽고나서 판단합시다 이 지극히 간단한 얘기가 이렇게나 힘겹게 피력해야할 내용입니까?
    568 '변호인 노무현' 이란 책 사지 마세요 [새창] 2014-01-05 15:46:39 2/8 삭제
    에에에에에에 //
    저자에 대해 저도 이번에 검색해본 결과로는 평전 전문작가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평전 전문작가가 유명인들 평전을 집필하는게 뭐가 이상한 일인지요?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볼께요. 지금 문제의 이 책 읽어는 보시고 평가하시는 겁니까?
    물타기요? 저도 오늘 이 글 읽고 처음 알게된 책인데 제가 그 책과 출판사의 쉴드를 쳐주는 걸로 보이세요?
    제가 드리는 말씀의 요지는 이겁니다."책을 평가하려면 그 책을 읽고 평가합시다." 이겁니다. 아주 지극히 명료하고 당연한 일 아닙니까??
    그리고 자꾸만 글쓴이의 출판업계 경력에 의지하시는 모습을 보이시는데요.
    저도 나름 출판사에 몇년간의 근무경력이 있고 현재도 출판 쪽 일에 종사하기에
    기본적인 상식은 갖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해당 책을 읽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이책은 사지 마세요~ 하고 있는데
    우리는 아 네~ 그렇군요. 그럴께요 해야 합니까??
    567 '변호인 노무현' 이란 책 사지 마세요 [새창] 2014-01-05 13:05:09 6/15 삭제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게시물이네요...
    과거 독재정권 시절에는 정부, 혹은 수구언론들에 의해 지정된 금서목록, 불온서적리스트 등을 심심찮게 목격할수 있었죠.
    그런데 2014년을 사는 오늘, 오늘의유머에서 또다른 형태의 금서목록을 보게 되다니 뜻밖이네요.
    심지어는 이 글이 해당 책을 직접 읽고나서 쓴 서평도 아니고, 아직 출간 전의 서적에 대하여
    해당출판사의 과거 다른 서적들 출간이력에 비추어 '단순한 펙트 몇 줄에 얄팍한 사족을 덧붙여 책처럼 꾸며대는 것'일 것이라고
    유추하고 규정지은 글이라는게 참으로 아이러니하네요.
    또한 오늘의유머는 생각이 깨어있는 분들이 많은 만큼, 책을 고를 때 최소한 각자 자기 소신대로 그 책의 목차,머릿말이라던가 서평 정도는 훑어보고
    스스로 선택하는 안목이 있으실줄 알았는데 이런 글이 많은 이들의 추천을 받아 베오베에 올라오는 현상도 참 혼란스럽구요.
    해당 출판사에 대해서 저는 알지 못하지만.. 과하게 인기에 편승해서 서적을 출간을 한다면
    물론 비판의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글쓴이의 의견에 동조합니다만, 그런 취지라면
    이처럼 출간 전의 책에 대해 미리 평가하고 낙인을 찍는 것보다는 해당출판사의 출간방식에 대한 비판에 더 촛점을 맞추는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분들 양질의 서적과 함량미달의 서적을 스스로 가려내는것 충분히 가능하시지 않나요?
    그게 아니라면....노무현 대통령은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인만큼 함량미달의 출판사에서는 함부로 언급하거나
    책으로 출간하지 말아라. 검증된 출판사에서 신뢰할수 있는 저자에 의해서만 언급되고 평가되어야 할 인물이다....이런 생각들은 설마 아니시죠?
    아니길 빕니다..
    566 '변호인 노무현' 이란 책 사지 마세요 [새창] 2014-01-05 11:08:53 20 삭제
    게리로옹푸리//
    당연히 개정판,증보판이면 열흘 만에 충분히 책 만들죠.
    그런데 문제는 말이죠, 해당출판사 측에서 문제의 책이 2009년 출간된 책의 개정증보판이라고 밝히고 있음에도,
    이 글의 글쓴이는 저 책이 저자섭외, 저자의 집필,교정,편집,디자인 등의 모든 과정이 열흘 만에 이뤄진 책인것처럼
    말하고 있다는 점을 짚어드리는 것입니다.
    565 '변호인 노무현' 이란 책 사지 마세요 [새창] 2014-01-05 10:52:22 35 삭제
    이 글 보고 검색을 좀 해보니
    출판사 측에서는 이 책이 2009년 6월에 출간된 '바보 노무현'의 개정증보판이라고 밝히고 있네요.
    아무리 날림으로 찍어낸다 해도 열흘 만에 책 만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 합니다.
    그 면에서 이 글 글쓴이께서 좀 비약을 하고 계신게 아닌가 싶구요..
    또 한가지는... 본인도 읽어보지 않으신 책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금독을 권유한다는게
    저는 선뜻 이해가 잘 안가네요...
    독자 개개인이 알아서 잘 판단하시리라 생각됩니다.
    564 역시 남자는 차가 중요해 .jpg [새창] 2014-01-03 09:55:27 86 삭제


    563 <m>새해도 됐으니 정신차리고 [새창] 2014-01-03 09:30:38 89 삭제
    이런 비임신~~
    어감이 찰지네요...죄송;;
    562 똥쌀때 Tip [새창] 2014-01-01 22:49:10 51 삭제


    561 성인 이발소를 아시나요~? [새창] 2014-01-01 11:21:44 123 삭제


    560 이때 쓰면 묻힘 [새창] 2014-01-01 11:08:10 12 삭제

    하나 드시고 힘내세요...
    559 생각처럼안되개..?ㅎㅎ [새창] 2013-12-30 11:07:11 49 삭제


    558 화장실에서 똥싸는데 옆칸 사람 빵터짐 [새창] 2013-12-28 16:48:00 34 삭제

    여기 인간문화재가 계시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557 흔한 서울대생 전공노트.jpg [새창] 2013-12-28 16:41:46 203 삭제

    이두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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