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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 sk텔레콤이라면서 전화오면 끊으세요 [새창] 2004-11-09 16:17:27 6 삭제
    난 여자한테 전화오면
    무조건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는데.
    한번 만나고 싶소~~~
    3 솔로들이여 빼빼로 데이가 다가온다 [새창] 2004-11-07 23:03:16 0 삭제
    나도 생일이다.
    2 개신교가 살 길 [새창] 2004-11-04 00:24:09 9 삭제
    오랬만에 로그인 했습니다.

    윗분들 정말 일부 기독교의 얘기만 하시네요.

    그래서 저도 정말이지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일부 기독교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동에 있는 장로회 소속 도*교회(이름은 밝힐 수 없습니다)

    전 정말 가난했습니다.
    그동네 사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10여년 전만해도 판자촌이 있었죠.
    그 판자촌에서 친구들과 다니던 교회였습니다.

    저는 어렸고(그 당시 초등하교 저학년) 직접 돈벌이를 못하는 처지에다, 집안 사정으로
    헌금을 못내던 때가 있었습니다.

    몇년 다니면서 몇 개월을 못 냈죠.

    헌금 시간이 됐고, 저는 또 못 냈죠. 눈치 보며 눈 감고 있는데

    어떻게 됐을까요?

    저를 부르시더니.

    " 너 헌금 안낼꺼면 나오지 마라 "

    정말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일부의 일이죠~

    어릴적 부터 너무나도 믿던 분의 말씀이기에

    그 이후로 그 분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 굳게 믿고

    교회 안 다니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 잘하고 있죠?'
    '그 이후로 교회만 보면 침 뱉으며 그림자 조차 안 들여놓습니다.'
    '말씀 좀 해주세요. 저 잘하고 있다고'
    '보고싶네요. 하나님. 죽탱이 한방 날리고 싶은데'

    [email protected]
    하나님의 연락처 아시는 분 메일 주세요 ^^*

    제 말이 거짓이라고 생각되시나요?
    그럼 메일 주세요.
    1 휴~이제다했다..!! [새창] 2004-09-28 01:42:47 0 삭제
    저 버섯에 고기 넣은거.
    이름은 모르지만. 오늘 첨 먹어봤당.

    맛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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