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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ㅇ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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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7 창조과학을 넘어서 창조공학으로! [새창] 2017-09-02 02:54:57 34 삭제
    사실 creative 라는게 나쁜 단어는 아닌데
    저번 정부부터 들어온 과학/산업계열에 창조를 붙여 놓으면
    말그대로 창의적인 이라는 느낌보다는
    뭔가 종교적인 느낌이 나는게...느낌이 이상합니다.
    716 장동민 악플러 고소... 페미들의 집요함이란... [새창] 2017-09-02 02:46:59 1 삭제
    일베가 이슈화로 결국 쓰레기로 낙인이 박혔듯
    메갈도 이슈화로 결국 일베와 같은 걸어주기를 바라고있습니다.
    이정도로는 부족한감이 있어요.
    일베처럼 넷상에서/ 현실에서 병신짓으로 더 날뛰어줘야
    그 각인이 확실히 박힐것같습니다.
    715 제일 말도 안되는소리 [새창] 2017-09-02 02:45:17 0 삭제
    이게 단순히 군대를 모르는 사람이 이런말 했으면
    헛소리지만
    조금만 아는 사람이 했으면 헛소리는 아닐것 같습니다.

    군게에서 이런 말을 하는게 조금 신기하긴 하지만...
    기계화 첨단화는 양성평등이던 여성징병이던 모병이던 뭐던간에
    상관없이 진행되야하는 수순이니까요.

    ..위에서 말하는 어떤 sf 적인 기계화 라기 보다는
    말 그대로 전투 지원 장비의 확대의미니까요.
    기계화 첨단화 라는 말을 정부에서도 국방부에서도
    많이 사용했을텐데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나보군요.

    전쟁의 보병의 피로 하는거지만
    그 흘릴 피를 줄여주는게 기계화 첨단화 라고 보아요.

    보병사단에 보병전투차량 이나 소형전술차량이였나 험비같은거
    늘리고 병력 개인에 전술장비 숫자 늘려주고
    사단 자체적으로 공격핼기 도입하거나 숫자 늘리고
    공군 기체 바꿔주고 해군은 더 신규 기술 무기체계 적용된 함선 잠수한 건조하는것들이
    다 기계화 첨단화 라는거니까요.

    그리고 보병사단들이 기계화사단으로 바뀌는 곳들도 늘어가니
    기계화 첨단화는 우리 군이 가야할 방향성 이기도 하겠구요.
    무슨 일이있어서 이런 말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마냥 기계화 첨단화 라는 말만듣고 깔건 아닌거같아서...
    7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2 02:21:38 1/11 삭제
    -유사상황 대비를 위한 여성/남성의 군사 관련대처 교육을 받는것은 바람직 하나고 생각하나
    해당 목적으로 징집을 하는건 무리가 아닐까 싶내요.
    (징집후 받는 군사교육과 단순 대비목적의 교육이 같을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추구하는 목표가 다르구요.
    단순히 그런 교육성 목적이라면 예전에 있었던 교련 과목의 부활이 더 현실성있지 않을까요?)

    - 단순히 서울이 타격받을것을 걱정한다면 정책적으로 최대한 인구/산업기반을 분산시키는
    정책을 시행하는게 맞겠죠. 시간이 걸리더라도 돈이 들더라도 정부지원을 해서라도
    차근차근 해나가야했겠죠.

    허나. 북한의 타격 목표가 전선이 아닌 민간을 향했다고 말하는 순간부터
    사실 북한은 희망이 없는겁니다.(군수 전략시설이 아닌 단순 민간)
    민간의 피해를 우려시켜 공포를 주는것 말고는 군사적으로 북한이 위협이 될수 없다는것의
    반증이기도 하구요. 그게 남북한 전력 차이를 보여주는 절대적인 사실이기도 합니다.
    서울 불바다니 물바다니 하는게 먹혔던것도 그런 공포를 이용한거죠.
    물론 우리나라에 국군이없고 전쟁나도 구경만 하고있다면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마는

    만에 하나 전쟁이 발발했다 했을때 우리 육해공이 북한 전략거점 타격하며
    올라가고있을텐데 북한은 남한의 민간 시설을 공격한다?
    뭐; 북한이라면 가능성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그러면 그럴수록 전쟁이 끝나는
    시간이 짧아질것이라 봅니다.

    - 애초에 이해가 안가는게 유독 이걸 양성 평등의 문제로 접근해서 여성 징집을
    말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애초에 남성 징집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모병제가 결국 가야할길이라고
    말하는 이유도 이것이구요.
    남여 평등을 위해서 여성도 군대갈수있는데 왜 안가느냐?
    라는것은 메갈이나 여성주의자 페미니즘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현실성에 대한 입장은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제가 봤을때 단순 양성 평등 목적으로 여성집입이던 양성평등징집이던을
    주장하는것 이해 못할뿐인거죠.

    - 엄밀히 말하면 국내 국방연구소연구등의 연구결과나 논문같은거
    볼것도 없이 다른 나라의 예만봐도 뭐;
    (독일같은 나라보다 대만 사례가 더 현실적이겠죠.)
    가는길이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더욱이 지금 우리나라 군복역자에 대한 인식이나 국가적 지원 방향들을 보면
    단순히 모병 정책을 시도한다고해서, 지원에 대한 해결책이 쉽게 나올것이라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국가에의한 장애인 지원책도 나올때마다 반대하는 목소리가 차고 넘치게 나옵니다.
    군 장병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개선? 언론이고 단체고 간에 엄청 때려댈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진행되지 않을수도 있겠죠.
    (가장 바람직하게... 모병제를 진행하면서 꾸준히 해당 지원에 대한 정책적 준비가
    완료되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는것들을 미리 준비되있으며, 언론/국민/시민단체 들의
    지지를 받으며 시행될 가능성도 있겠죠.)
    허나 지금까지 살면서 봐오고 겪어온 이나라의 상태를 봤을때 그렇게 아름답게 진행될거라
    생각되기 어려워서 가장 극적인 방법을 이야기한것입니다.

    - 1. 당연합니다. 군내 인권 문제는 당연히 그런것과 상관없이 개선되어야하죠.
    그런데 말이죠. 심지어 군게에서조차 그런 이야기들은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메이져 이슈는 잰더 관련 사안이죠.
    혹자는 메갈이/이상한 메피니스트가/헛소리하는 공중파 방송 페널이 헛소리해서
    그거 욕하고 놀리고있으니 관련 말한거아니냐 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병신같은 걸듯 병신짓 한다고 말하는거는 어디까지나 계내들 관련이야기일
    뿐입니다.
    직접적인 이야기가 나온게 얼마나 됩니까?
    어찌보면 지금 나온 여성징집 이야기를 그런 일환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윗분도 말했지만 애초에 사안이 다른겁니다. 전혀요.

    가끔 뉴스에서 심각한 사안터지면 잠깐 관심갖다가 마는 수준이지 사실
    이런것에 대해서 우리가 얼마나 관심 갖은적 있습니까?
    그나마 군대에 들어가는 사람들의 의식이 개선되고있어서 조금씩 나아지고
    이슈 터질때마다 옷벗는 별들 늘어나니 그거 피해보려고 노력하는모습ㅇ
    좀 보이긴 합니다만.
    이건 단순 개별 부대 차원이 아닌
    정부차원에서 어느정도 안정화 될때까지 직접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거 이용해서 이상한짓하는 고문관들도 있을테니 그것도 고려해야겠죠)

    2. 그것의 결과가 공무원 가산점 삭제를 비롯한 실질적 군복무 혜택 축소였죠.
    물론 관련해서 헛소리하는 메갈애들이 있으나 그 병신들 이야기는 가급적 빼도록 하죠.

    제가 생각하는 군복무의 혜택은 개인이 군복무를 하며 희생한 자유를 포함하여
    사회에서의 단절을 국가에서 보상해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군은 유사시(전쟁)을 대비하며, 개인의자유를 일부 박탈하고 계급을 통한 관리를
    받는 집단이기 때문이죠.

    양놈들 말로 서비스 라고 하죠. 한 개인이 국가를 통하여 국민들 다수를 목적으로한
    봉사.

    (여기서부터는 개인적 의견이 극도로 많이 들어간거라 분명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군복무의 중요성이, 절대 다수의 국민의 군복무 경험을 통해서 많이 희석됬다고 봅니다.
    남자는 너도나도 군대갔다왔으니 개나소나가는거라고 생각하는거죠.
    더불어서 북한의 위협/위험성이 생각보다 낮다는걸 다수의 사람들이 인지하고있구요.
    여자가 간다고 그게 달라질까요?
    개나소에서 개나소말돼지 로 몇개 더 추가될뿐이겠죠. 그 가치는 더 하락될것이라 봅니다.
    (물론...이런 이유로 제가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군복무에 가지는 가치에 비해서 현실적인 상황에 의한 가치하락이 아쉬워서 적었을뿐입니다.)

    3. 뭔가 조금 핀트가 엇나간것 같지만
    애초에 저는 그러한 여성들의 주장에 동의한적이 없어서 딱히 드릴말이 없습니다.
    여성이 부사관/간부에 지원할수 있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런 지원과정에서 여성에 대한 특별한 체력규정 적용과 같은거는
    이해할수없다는 입장이구요.(병과가 달라서 규정이 다른거면 몰라도;;)
    여성의 '병' 입대 관련해서는 결국 여성징집이 이루어지거나 모병제가
    이루어지지않는한 절대 해결될수 없을것이라 봅니다.

    4. 뭔가 애초에 핀트를 잘못 바라보고 말을 한다는것이 느껴지는게
    저는 단순히 '여성징집' 뿐만이 아니라 징집 시스탬 자체가 국가적으로 손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여성징집이나 남성징집이니를 말하는게 아닌 모병제를 말하는거구요.
    물론 우리나라와 북한간의 전력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다면 달랐을지 모르죠.
    허나 지금수준의 격차. 그리고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계속 벌어질 격차를 생각하면
    유사시를 대비하더라도 그 전력차이가 너무 크다고 보기에 말하는것입니다.

    거의 2년을 먼저 사회에 진출하는건데 당연히 개인 국가 모든면에서 도움이 될수밖에
    없는거구요.

    제가 말을 조금 잘못적은걸수도 있으나,
    모병제가 현실성이 떨어지는게 아닌
    모병제를 진행함에 있어서 필요시되는 대안들 법안들을 준비하는데
    현실적으로 우리 사회가 도움을 잘 주지는 않을것이다 정도로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 이걸 딴지건다고 느끼시는지는 잘모르겠내요.;;
    7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2 00:48:45 1/14 삭제
    - 이스라엘 관련
    이스라엘은 미국 등에업고 중동 가운데 기존 나라 밀어내고 나라를 새웠고
    침략을 통해서 나라를 키우고잇는 나라입니다.
    사실 비교하긴 어렵죠. 침략 목적으로 군사력을 유지하고있는 나라와.
    일견 우리나라의 상황이 더 어렵다고 할수있겠으나(전면전 가능성)
    그 전력의 차이 그리고 우리나라는 북한이외에 추가적인 침략이
    필요치 않은 상황이 다르다고 봅니다.
    (만약 남북의 상황이 계속 이런식으로 대치가 계속되고
    언젠가 남한의 전력이 북한전력 대비해서 위헌성이 높아지는
    지경이 된다면 그때는 또 모를것이라 생각합니다.)

    - 국방연구소 55만
    아마 노통때 나왔던 국방개혁2020에서 나왔던게 50만 언더로
    규모 줄이는게 나왔고 25~30만 이야기도 거기서 봤던것같은데
    이건 좀 긴가민가합니다. 그 이후 국방연구소 발행물로 봤을수도있고
    다시 찾아봐야겠내요.

    - 북한 관련
    음...저 개인적으로는 통일에 대해서 상당히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이런 병력 이야기 또한 통일을 염두해둔 이야기 입니다.
    전쟁이야 상황이 어찌됬건 무조건 이기는거니 암튼 통일 된다면.
    연방제로 가던 흡수통일로가던 결국 북한내 일부 주둔하는
    한국 병력이 있겠으나
    결국 북한 인력을 통한 군이 다시 꾸려지게됩니다.
    어디까지나 '통일'이 되서 나라가 하나로 합치는게
    목적이니까요.

    - 미국도 우리나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기조가 단호해지면서 기존의 방어적인 전략에서 벗어나

    -종종 오해하는게 있는데...
    전면전이 발발하더라도 다수의 산업시설은 평상시대로 흘러갑니다.
    수입도 수출도 계속 이루어지구요.
    국가 생산시설의 몇% 정도는 전쟁물자 생산으로 바뀌겠지만...
    그것도 이미 생산하던곳이나 그렇게 할수있는거구요.
    일을 안해보신 분들은 어느날 갑자기 국가에서 전쟁나면
    모든 공장에서 군수물자 찍어낸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생산이라는게 생산 장비라는게 그런식으로 되지 않죠.

    전쟁나면 군수시설로 돌아가는 장비/설비/공장은 제한적입니다.
    물론 시간길어지고 설비좀 바꾸고 교육좀 받고하면 군수물자
    생산으로 돌아설수있는곳도 많긴 하겠습니다만...그리 단순히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군수물자 생산하는 쪽은 해당 생산 쪽으로 생산량조절이되겠죠.
    ;;무슨 북한이랑 전쟁나면
    총든사람은 북으로 아닌 사람은 남에서 공작기계 돌리고 그럴것 같습니까;;;

    -이런게 애초에 북한 그리고 통일이 목적이기에 가능한겁니다.
    전력 생각해보면 전쟁 발발시 발생할 피해보다는
    통일 이후 발생되는 사회적 문제 및 내전 발생에 의한 피해가
    더 클지도 모르겠내요.
    쇠놰당한 주민들/ 적응 못하는 주민들/전쟁으로 부모 동료 잃은 사람들/
    재고용이 이뤄지지 않은 군인들 문제 등의 이유로
    다시 규합된 북한 군벌에 의한 내전이 발생으로 이어질지도 모르니까요.
    (물론 상상속의 일일 뿐이고 현실은 통일후 무난히 나라가 흘러갈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봅니다.)
    7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1 23:27:21 1/21 삭제
    여성계가 반대하는 군인에 대한 직접적인 보상을 늘이는 방안이 모병제로 가는 과정에 가서야 이루어진다는 근거는 뭐죠?
    니들이 가고 싶어서 갔으면서 무슨 보상? 이라고 할건 안봐도 훤한데..

    -> 모병제로 전환을 시도하면
    국방의 현실적인 어려움이 실제로 나타나기 시작할것입니다.
    좋게 말해 어려움이지 국방관련 직접적인 문제들이 나타날것입니다.

    예를 들어 군내 필요 병력수가 30만, 그리고 그것을 위해 초기 모집이 3~5만명 필요하다고 했을떄.
    전환 초기에는 많은 결원이생기겠죠.(물론 국내 취업 이슈과 장기화되고 심화된다면 조금 나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유는 뻔합니다.
    금전적 이슈 및 전역후 국가적 지원과 같은 군복무에 대한 혜택의 미흡
    그리고 군내 부조리...
    (병사간 간부간의 부조리, 남성/여성 군인들에 대한 성범죄, 폭행 이슈 등등)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없다면 직접적인 문제가 발생될테니 정부에서 나서서 직접 개선할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개선은 지금 많은 말들이 있는 정부의 여성 우대 정책보다 더 현실적이고
    즉각적인 조치일수밖에 없습니다. 국방의중요도를 높게 친다면 말이죠.

    뭐 그러하도 하더랃 군대라는 이미지가 남아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인원 모집이 쉽지 않겠죠.
    하지만 꾸준한 '개선'을 통해 가능하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군복무로 인한 혜택은 군인이 나라를 위해 본인의자유를 일부 포기하는것
    그리고 동시에 군이라는 목적성을 유지하기 위해(전시 동원)
    국가적으로 보상해주는것이라고 봅니다.
    (공무원 가산점/ 편의시설이용 관련 비용혜택/ 이동시설 이용관련 비용혜택 등등
    이러한 혜택은 최소한의 혜택이고 복무시 주어질수 있는 여러 혜택들이 필요할것이라 봅니다.
    그래야 군이라는것의 영속성이 가능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희생에 대한 혜택이 없다면 그집단은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여성징집'을 해서 남여평등을 이루겠다는것보다는
    '군인'의 직접적인 혜택을 논할수있는 상황을 만드는게 더 현실적일거라 봅니다.
    7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1 22:50:56 2/28 삭제
    ...뭐 당연히 나올 이야기였겠지만
    징병제를 유지하면서 늘렸놨던 병력 규모의 감축이 우선이죠.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노통때 이미 그때기준으로 총50만 언더로 하는
    감축목표로 계획이 진행됬을껍니다.
    (그때 병력수가 60만인가 70만인가 그랬었죠.)
    그리고 이명박 정권 들어와어 관련 계획들 다 수정되거나
    폐기되거나 그랬던걸로 기억을 합니다만...뭐

    하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뭐냐 그 방어종심전술인가 종심방어인가
    초기 남북 전력차이가 크지 않았던때
    북한이 남한에 대한 공격을 진행했을시 두꺼운 방어벽으로
    '막고' 올라간다는 기조하에 만들어진
    극도로 방어적인 병력 운영을 방안인거고.

    지금 정도의 전력차는
    유사시 우리가 공격을 하고 올라갈수있는 전력 격차라
    현실적으로 지금의 절반 25만~30만 정도의
    전력유지면 충분할거라고 봅니다.

    막말로 지금 당장 전 병력의 50%가 증발해도
    남북간의 전쟁이 발발하면 이길수밖에 없는게
    남북간의 군사력 차이입니다.

    물론 이러한게 어느순간 이뤄질거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병력 줄인다면 싫어할 사람도 많을꺼고.
    그렇게 줄여도 우리가 북한 상대로는 쉽게 이깁니다.
    백날 말해도 못믿을 사람/ 걱정할 사람이 대부분일테니까요.
    뭐 그렇게 가는 과정에서 정치권/언론에서 어마어마하게
    공격해오는것은 덤이겠죠.

    하지만 정상적인 정권들이 계속 자리잡는다면
    이나라 군사적 플렌은 결국은 이것을 위해서 흘러갈꺼라고 봅니다.

    극도로 현실적으로말을 하자면
    우리나라는 gdp 대비 3%였던가? 암튼 대략 그정도를 사용하며 현 국방력을
    유지하고있습니다.
    북한은 20~30% 정도를 쓴다고 하죠.

    정말로 북한이 위협이 된다면 국방비 1~2% 더 늘리고 모병제를 가던 여성징병을 하던 하면됩니다.
    하지만 말이죠.
    북한이 그렇게 위협이 되지 않아요. 현실이 그래요.
    다만 대놓고 말하지는 않을뿐이죠.

    뭐 우리 주변에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가 있다구요?
    이미 국방력이 차고 넘쳐서 노통때부터 나오던 이야기가
    북한은 이미 상대가 아니니 제껴두고 미-중-러-일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해보자고 나온
    '동북아 균영론' 입니다. 이미 우리 군사력은 북한만을
    상대로할 수준이 아닙니다.
    7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1 22:24:20 2/43 삭제
    네. 현실적으로 남여 평등 하나면 안됩니다.
    왜냐면 남자던 여자던 군대에서 소모되는 기간보다
    사회생활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생산의 요소가
    국가적으로 더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모병제밖에 답이없는거구요.
    모병제의 가능성은 진작부터 있어왔지만
    북한 이용하기 좋아하는 보수정권/언론/똥별들이
    막았던 바도 크구요.
    물론 주기적으로 도발해준 북한의 역할도 무시못하겠죠.

    여성계에서 그렇게 극렬하게 반대하는
    군인에 대한 직접적인 보상을 늘리는 방안도 결국
    모병제로 가는 과정에 가서야 이루어질걸로 보이기도 하구요.
    7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1 22:17:23 2/39 삭제
    그럴수밖에요. 군게에서 요즘 나오는 말중에 가장
    단순히 남여 싸움붙이기 구도 이용될 가능성이 높은 이야기가 이 이야기니까요.

    20대 초에서 중반 정도 나이대의 아해들을 상대로는 상당히 싸움 붙이기 쉬운 주제의 이야기거든요.
    남자던 여자던 말이죠.
    언듯 보면 그럴싸 한것 같지만 현실성이 너무나도 없는 주제
    거기에 더해서 메갈이나 방송에서 생각없는 여 페널들이 말하는것
    하나둘 정도 섞어주면 그것에 대한 필요성 보다는
    병신같은애들에 대한 반발심리로 다가서기 쉬운 주제니까요.

    제말이 옳을수도 다를수도 틀릴수도 있겠으나
    제가 생각하는 바가 이렇다 뿐입니다.
    7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1 22:00:56 2/39 삭제
    맞습니다. 핵개발이 더 현실적이죠.
    하지만 그게 힘든건 정치 외교적인 이유구요.
    핵 개발국들은 더이상 핵무기를 가지고있는 나라들을
    원하지 않을테니가요.
    북한이 icbm 및 핵의 무기화가 개발이 완료됬다 하더라도
    자체적으로 핵무기 개발을 표명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울
    것입니다.

    북한의 핵이 위협적이나
    남북 양국의 전력차이에서 핵개발이
    가지고있는 우위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전력차이가 많이나니까요.

    우리가 전략핵 정도를 미국에서 양도받거나
    주한미군을 통해 사용한다 하더라도
    결국 '보복성'을 뛰어넘기도 어려울 거구요.

    더 큰 문제는 우리가 개발하면 일본도 시작할텐데...
    고준위 재처리시설이있는고 고체연로 로켓기술도
    더 우위에있는 일본이 핵개발/무장을 하게될수있는
    여지를 막기 위해서도 한국내 개발를 막으려 할껍니다.

    자 그럼 다시 물어보죠.
    이런 상황에서 여성 징집이 필요합니까?

    설명이고 자시고
    여성 징집이 더 현실성이 없을 뿐인겁니다.

    계속 말하게 되지만
    국가에서 직접 말할수는 없겟지만
    남북이 통일이 되고 북한을 넘어서 중국을
    침략하려는 의도가 있다면
    남성 및 여성의 징집 시도 & 군복무 기간 연장을 시도할수는 있겠죠.

    이런 목적이 아닌 상태에서 그 어떤 정부도 시도조차 할수없을것이라 단언합니다.

    아! 물론 어느날 갑자기 북한의 경제 상태가 우니라라와 비등해지거나
    그 격차를 20~30% 내외로 따라올수 있다면 그때는 북한이 직접적인
    위협의 상태가 되기 때문에 징병 이야기가 직접적으로 논의될지는모르겠내요.
    7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1 21:28:24 2/49 삭제
    그래서 문제죠.
    현실적인 이유는 남여 평등 이것 하나 뿐이라서죠.

    징병제를 시작하고 유지한 이유는 단하나 북한때문이고
    그 문제라는것이 인구 절벽이와도 크게 문제가 안되니까요.
    인구절벽이와서 현실적인 병력 수가 줄어든다고 해도
    북한 상대로 우리 전력이 약해질수가 없는 상태라서 과거부터 민주정권들은
    모병제를 목표로 군관련 정책들을 고수해가는것으로 보여지구요.

    인구절벽 고려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남-북 군사력은 벌어질수밖에 없는 상태에서
    정부에서 나서서 여성 징병을 하겠다?

    차라리 중국이 요즘 계속 내정간섭수준으로 쿡쿡 찔러보는데
    중국때문에 한다고 하는게 현실적이겠죠.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징병제 유지하는것보다 모병제로 바꿔서
    국가생산성 유지하는게 더욱 현실적일테구요.

    우리나라 국가 수준이 북한 수준이 되지 않는한
    여성 징병은 힘들수밖에 없습니다.
    7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1 21:05:04 4/71 삭제
    뭐...당연한거죠.
    개인적으로 여성징병이 필요하다고 보지는 않으나,
    국가적 필요상황이 아닌 상태에서, 이런 필요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야할곳은 여성들 내부에서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필요성/진행되기까지의합의는 재껴두더라도

    해당 사안의 진행 및 달성시키려면
    이야기가 나오는곳 자체가 여성들 이여야 의미가 있는거라서요.

    간단히 말하면 어느날 갑자기 여성계에서 군복무 기간을 늘리자
    라고 청원해서 메갈이던 뭐던간에 거기에 반응해서 찬성자들이
    많아지고 이슈가 된것과 같은 상황이죠;

    이건 말 그대로 '어떤것을 해냈다' 가 아닌
    이슈화 시켜서 '남여간 싸움을 잘 부추겼다.' 라고 보면 맞을것 같내요.
    705 밑에 페미니스트 교사 옹호한 권미혁의원 경력사항 [새창] 2017-09-01 20:15:18 5/30 삭제
    당연하죠;
    '이화여대>민우회>민주당 비례대표 꿀빨기라인'
    이 라인을 무작정 다 까기 시작하면
    이대/민우회/민주당 모두를 까는거니까요.

    이미 이것을 위해서 군게 내부에서는
    이대/민우회/민주당 테크를 메갈 양성테크라인으로 규정한듯 하지만...
    반향이 클수밖에 없을겁니다.
    일베나 메갈과는 다르게
    일부 이슈 문제되는게 있을지언정
    다른 부분은 그걸로 함깨 싸잡기는 어려운 부분이 너무나 넓거든요.
    704 여자들이 멍청해지는 이유, 남자들이 병신이 되는 이유 [새창] 2017-09-01 20:08:07 69 삭제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런 공식으로 이어지는 사람들도 많죠.
    애초에 생각이 병신같은 아해들이 자기 생각과 같거나 동조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집단을 만들고 그안에서 서로들 자위해주며 더욱더 병신이 되어가는것.

    사실 일베나 메갈을 빼더라도 사람사는곳이면 어디라도 이렇습니다.ㅠㅠ
    703 여성단체연합 역대 회장 리스트 [새창] 2017-09-01 20:00:10 2 삭제
    나는 개인적으로 이사람도 위험수가 있다고보는게
    일전에 박기영이였나? 그사람 관련해서 이슈됬을때,
    그사람 공격 받으니 그걸 '자기 진영 사람' 공격받았으니
    과학계 전수조사 라는 카드를 반격성 카드로 이야기 하는걸 들었을때

    '자기 진영'을 염두해두고 이야기를 하고있고
    그게 공격받았을때 공격성을 들어낸다는걸 봤기 때문이죠.
    동시에 자기 진영이 아니였을때는 편안히 까구요.

    결국 이게 무엇으로 이어질꺼냐 라는거죠.
    요즘에는 너무 유명해서 이미지만으로도 널리 알려진
    망치부인인가 뭔가 하는분있죠.
    그 상황과 같아질꺼라고 봅니다.

    자기내 계파, 자기내 진영이 아니였을때의 문제라는거죠.
    이런 이들이 말하는건 조금 조심히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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