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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ㅇ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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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8:22:03 0 삭제
    우리나라 국방비가 gdp대비 3%가 채 안됩니다.
    정전국가에서 이정도 비율로 산정해두고 없어서 안준다 라는건 말도 안되죠.
    776 한반도 전술핵배치를 반대하는 이유 [새창] 2017-09-13 17:45:08 0 삭제
    이건 조금 생각이 다른게...
    일본의 평화헌법 고치려는 배경이나 그들의 전력 확충 등등은
    단순 '북한'이 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남북 전쟁을 위시한 확전의 대비가 그 목적이라고 보아야겠죠.
    말이라는게 아 다르고 어 다르기 때문에...
    (계내들이 평화헌법가지고 떠들때 보면 단순히 북한을 가지고 말하는게 아닌
    한국과 북한의 전쟁을 위시해두고 떠들고 북한 중국을 항상 부가적으로 붙여두는 이유가
    그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평화헌법이 개정된다면 그것 엮시도 이미 미-일 간의 합의가 끝난것으로
    보아야 하겠죠. 우리는 반대하겠지만요.
    (한중일이 과계가 신기하게 엮인것중에 하나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된다면 한국 중국이 동시 대응할 이유 하나는 생길수 있겠내요.)
    775 IOT 기술 혁신이 철책선 근무 무인화를 가능케 할까요 [새창] 2017-09-13 17:06:25 0 삭제
    해당 기술의 개발/발전 상황에 따라서는
    단순 경계 부분에 있어서는 확실히 효과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야간에 초병이 눈으로 그리고 광학장비(주로 야투경)로 볼수있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야간 근무의 특성상 경계 자체의 신뢰도 문제도 있구요.
    (근무자 2명중 짬높은애 한명은 자거나, 둘다 자거나 하는식의 이야기를 빼더라도.)

    물론 윗분들도 말했듯 초병 그 자체가 사라질수는 없겠지만
    '상당부분 초소의 축소, 근무인원의 축소' 그 자체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 이전에 중장거리 열화상 장비좀 더 늘려주고
    잘난 사단급 uav인가 하는거 수량 늘려서 지상 경계와 연계해서
    잘좀 써먹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이런 개념으로 장비 개발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건 어찌됬을련지 모르겠내요. 그것도 시간좀 된걸로 아는데 말이죠.
    774 중국이 사드배치를 극렬 반대하는 진정한 이유 [새창] 2017-09-13 16:55:39 2 삭제
    이글 보고 문득 떠올라서 다시 찾아봤는데
    도입 초기에 중국이
    '앞으로 중국을 포함한 이 지역국가들의 전략적 안전이익과 지역의 전략적 균형을 심각하게 훼손하게 될 것'
    '사드 배치가 한반도 방어 수요를 초과하는 일로 여기고 있으며...'
    이런 발언을 했었죠.

    말로는 중국을 포함한 지역국가 라고 했지만 결국 자국(중국)에 의한 한국의 컨트롤 방안(군사적)이 깨지는것을
    원치않는다 라는게 거의 확실했던것 같군요.
    도입초 그러니까 작년에도 이런 글들이 종종 올라왔었습니다.
    그때는 여러 가능성중에 하나겠구나... 했는데 요즘보니 거의 확실해 지는것 같내요.

    중국 미사일 정책 관련해서는 글쓰신분과 유사한 방향성으로 적혔던 글도 있내요.
    goo.gl/CHMYup
    관련 정보 원하시는 분은 같이 봐바도 좋을듯.
    (이런 내용 관련해서 정책연구소 들이나 경제연구소 같은곳에서 정보분석 해놓은 글들
    찾아보면 많이 나올거같은데..오랜만에 찾아보니 뭐 사실상 기능정지한곳들이 많내요.ㅠㅠ)

    그리고 어떤 병기가 들어오더라도 이런식으로 중국이 우리나라를 흔들면
    결국 모든건 중국의 이득으로 흘러갈수밖에 없을것입니다.

    중국은 여러 방향의 압박을 통해서
    우리나라를 어느정도의 컨트가능 범위에만 넣어도 이득일테니까요.

    사실 사드가 들어오던 안들어오던 상관도 없죠.
    이런 주제로 한번 압박을 했으니
    다음에 또 할수있을테니까요.

    이런 압박을 통해서 적어도 한국이 미국과의 어떤협상에서
    (우리가 직접 무기를 들여오던, 주한미군에 전략장비가 들어오던
    대미동맹을 강화하던 대중압박을 동참하던 뭐하던)
    중국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만으로도 중국에는 이득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 저변에는 단순히 말로하는 압박이 아닌
    중국이 한창 성장할때 대중소기업 할거없이 어지간한 기업들이
    죄다 중국시장 진출한다고 진출/이전한 기업의 공장들, 수많은 투자금/인력들이
    엮여있습니다.

    더불어 그런 경제적 압박으로 우리가 투자해서 키워놓은 사업부분 중국애들이
    잠식하는거 지금의 중국 경제 상황이면 어려운일도 아니게 되버렸구요.
    또, 다수의 민족주의 국가들이 그러하듯
    국익에 저해가된다고 선동좀 해주면 판매량 급감이나 관련매장 공장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도 어려운게 아니구요.

    사드 관련해서 중국진출 기업들이 '일부'피해입은건 있으나 아직 중국은 직접적인
    규제를 진행한건 아닙니다.
    직적적인 규제는 사실상 중국 경제시장에서 한국/한국기업의 강제퇴출을 의미한다고 봐야할테구요.
    물론 현시대의 세계 상황에서 이러한 이유로 기업/국가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을 했을시 중국경제에 더 악영향을 더 미칠수도 있구요.
    계내 기관지에서 말했던것처럼 강력한 규제를 취한다면
    어느 기업이 어느 나라가 중국에 투자하려 할지도 의문이긴합니다만...

    그들의 목적성을 알고 우리의 방향성이 확고하더라도 너무 엮여있는게 많내요.
    더불어 그 사이에서 북한 날뛰는것도 문제겠구요.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나 문정부의 대북 대중 대응기조는 생각이상으로 확고해 보입니다.
    러시아를 해결방안으로 끌고가는것도 정상회담을 먼저한것만 봐도 말이죠.
    773 인간적으로 게시판 도배 좀 그만해주시면 안될까요? [새창] 2017-09-12 15:47:27 8 삭제
    ...이게 보고있으면
    여기에 쓸게 아니고 시사게시판이나
    군대게시판에 적을 내용들이 많죠.
    7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1 20:10:29 1 삭제
    일부 동감하기는 어려우나
    이런 의견 역시 당연히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771 요새 상황을 보면 왜 진보가 그동안 짜부라졌는지 알겠다. [새창] 2017-09-10 21:48:22 0/7 삭제
    음 이건좀 생각이 다른게
    우리가 대화의 기회를 줬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줬다고 하더라도 쉽게 대화가 되기는 어려웠겠지만;)
    문정권 들어와서도 대북 기본기조는 대화 보다는 기본이 압박구조였습니다.

    이전의 민주정권들처럼 우리가 먼저 북한에게 먼저 손내밀거나 지원이라는 사탕으로
    북한을 대화창구로 꺼내기도하고, 정상-실무로 이어지는 어떤 대화의
    여지를 보여주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현정부의 대북 기조가 조금 신선했지요. 김대중이나 노무현과 달랐기 때문에요.

    단순히 북한 집단의 비상식성 불합리함을 토로해서는 의미가없죠.
    그들이 우리를 '도와준다' 라고 생각하는것도 웃긴거구요.
    우리는 종종 잊고있는것 같지만 북한은 비상식적 집단입니다.

    도리어 신기했던게 이전 민주정권에서 유화적 대북기조에 '동조'해준게 신기한 상황이였던거라고 봅니다.
    비록 그것이 핵개발을 위한 위장이였다 할지라도 말이죠.
    2연평해전때 공식라인으로 사과 받은것도 1,2차 정상회담이 이루어진것도 그러했죠.

    물론 김정일 사후 그리고 박근혜정권에서의 북한과의 완전한 대화 단절(그것도 우리쪽에서;;)
    그리고 최근의 북핵 실험까지 이어져오면서
    가면 갈수록 대화의 여지는 없어져가고있다고 봅니다.
    770 트럼프가 핵무장 풀어주네요 [새창] 2017-09-09 15:23:00 0 삭제
    북한이 핵무장하면 우리도 당연한 수순이 되는거니 우리나라가 거론되는거는 당연한것이라 봅니다.
    그런데 일본이 거론되는건 기분이 나쁘내요.

    물론 미국놈들 입장에서야 우리나라 일본 묶어서 저지라인 구축 목적으로 보는것일테지만
    기분이 나빠요.
    769 뜬금없이 눈에 띈 반가운 모습 [새창] 2017-09-09 00:25:39 0 삭제
    좀 됬지만 노르웨이에 린다고 한창 이슈됬을때
    k-10도 셋트로 팔린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물론 셋트로하면 독일놈들꺼보다 비싸지기야 하지만 음..
    768 [단독] 댓글공작 "스파르타 부대" 발각 [새창] 2017-09-08 23:08:23 2 삭제
    관련사안 책임자 관리자들은 강력하게 처벌하고
    가담자들도 처벌해서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할텐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런 공작들이
    국정원/군을 비롯한 국가단체에서 있었다는것도 놀랍지만
    생각보다 반응이 뜨뜨미지근하다는게 더 놀랍내요.

    민주주의라는 시스탬의 기본을 흔드는 행위라 생각되는데
    가담자 전원 구속수사나 영장 발부된것도 아니고
    정치권에서는 처벌해야한다느니 보복수사니 말만있고
    언론도 다루기는 하는데 뭐 큰문제로 다루지는 않고있고

    어이없음을 넘어서 신기하기까지 하내요.
    767 [스압] 독특한 외형의 항공기들 [새창] 2017-09-08 00:56:58 0 삭제
    계속 스크롤내리면서 날으는 다리미 언제 나오려나 하고 보고있었는데... 없어!
    766 지구 평면설은 진보진영에서 적극 지지하는 이론입니다.(feat. 사드) [새창] 2017-09-07 23:14:46 3 삭제
    음...사실 우리가 기초과학을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배워야하는 이유기도해요.
    우리가 배우지 못하고, 어떤 이슈가 생겼을때 찾아보려하지도 않고
    남들이 하는 생각에 의존만 하다보니
    헛소리에 혹하게 되는거라서요.

    물론 기본은 갖추더라도
    사드 '배치'의 문제와 같이 정치/외교 문제화 됬을때는
    여러 이견이 있을수 있겠지만요
    765 MSPO 2017 대한민국 기업 부스 전시품 [새창] 2017-09-07 22:22:58 0 삭제
    어우..업무로 부스차려서 참가하는거면 부품전시회던 완성품 전시회던
    가도 즐겁기가 힘들꺼에요.
    부스 셋팅해야지 양놈들오면 대응해줘야지 사은품도 수 맞춰가며 줘야지
    사람 많이가면 돌아가면서 놀러다니거나 구경다니거나 할수도있는데
    사람 적으면 부스는 계속 지켜야하지
    전시회 끝나고 그 나라에 자기 기업 해외공장/지부 라도 있는다치면
    그쪽 사람들이랑 매일저녁 술왕창 먹어야지ㅜㅜ
    직급따라 다르겠지만 전시회 결과/성과 리포트해서 보고올려야지....

    ㅎㅎ그냥 관련기업으로 정부 과제관련으로 참관하는게 최고죠.
    764 THAAD RADAR로 시비거는 당신은 중국의 협박에 무릎꿇은 노예. [새창] 2017-09-07 21:44:09 1 삭제
    이 이슈는 사실상 단순 병기 도입 이슈라기 보다는
    한중, 한북, 중미 관계를 위시한 주도권 대립을 우리를 통해서 나타내고있다고 봅니다.
    정치 외교적 사안이라고 생각되고,
    정부역시 그리 생각하고 해결과정 모색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이슈가 되는 러시아 관련 사안들이 그러한거겠지요.

    사실 이전 정권에서 어느정도 해결을 위한 방안들이 모색되면서
    진행됬어야 했을 사안인데 그 패션외굔가 패션쇼인가 하는거 하느라
    바뻐서 그랬겠죠?
    뭐 중국뿐만 아니라 북한도 이전 정권에서 아주 그냥...

    정치도 외교도 그러하듯 단순히 싫내 마내로 접근할수있는 문제가
    아니기에 걱정스럽습니다.
    특히나 중국놈들은 직접적인 압박을 하고있는 실정이기도 하구요.
    대중관계에 있어서는 미국의 입김이 실질적으로 큰영향력을 발휘하기도 어려운것 같고.

    현정부 씽크탱크 능력을 볼수있는 기회가 되겠내요.
    763 유럽 고소득 국가가 '여성징병제' 고심하는 이유는 [새창] 2017-09-07 16:34:30 0 삭제
    북유럽 관련해서는 이미 예전에 한번 언급된적이 있었죠. 그때야 뭐 군게가 아닌 다른곳이였지만
    그때도 나왔던 말이였던것 같지만

    ...종종 다른나라의 단순 '결과'만 보고 대단해보인다고 말하지만
    북유럽 나라들의 경우 우리가 우려하는 여성할당제가 사실상 완전 정착된 나라입니다.
    정치인/이사직 등 직급에 따른 할당제가 법문화되어있고
    사회/문화적으로 기존 여성에 대한 차별성이 느껴지는것
    그러한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차별금지법이 있는 나라입니다.

    말로는 차별금지법 양성평등법이라고는 하나
    지금의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여성을 위한 법이구요.
    * 저도 가끔 적기도하고, 생각도 하고 하는데...
    이부분에서 대부분 상당한 이견을 드러내시더라구요.
    음...차별받던 집단에서 그 차별을 없애 나가는 방법은
    시간 + 차별행위에 대한 법적 차단/해당 집단에 대한 법적 구제(소위 말하는 할당제)
    뿐이니까요.
    저부터도 올드한 사람이라 그런지 제한적인 할당제 적용의 필요성 정도를 느끼는데
    저 나라들은 너무 적극적인(진보적인) 방법으로 해당 사안을 법으로 정착시켰습니다.
    사실 북유럽 국가들 예로 드는건 좀 무리라고 봅니다.
    제 기준으로도 너무 위험해요.
    (사실 우리나라도 어느정도 북유럽식 평등 법안들을 받아들였지만
    그 적용 범위가 깊이가 다릅니다. 저들 기준으로는 소극적 적용.
    제가 봤을때는 사회/문화 상황을 고려한 순차적 적용 진행이라고 봅니다.)

    결국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북유럽의 상황은
    정부의 적극적 개입에 의해서 사실상 남여간 불평등의 요소가
    거의 사라졌을때 나올수 있는 현상이라고 봐야한다는거죠.
    그들 기준으로는 더이상 바꿀것도 없고
    절대적 평등을 추구하다보니 여성징집이야기 나오는거라...
    (지금 우리 상황에 비추어보면 페미니즘이 자리잡았다 라고 말할수있는거죠.
    그들 기준으로는 남여 평등이 자리잡은거겠구요.)

    이걸 단순히 '북유럽은 여자들이 나서서 군대간다고한다!' 라고만 말한다면
    그럼 우리는 저 북유럽 나라들에 비해서 얼마나 평등법안을 적용하고있고
    저들이 말하는 절대적 차별 요건이 없어졌느냐 엮시 말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 예시로 사용하기에는 위험하다고 봅니다.

    물론 페미의 양상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패미 애들은 무식하게 이용하기만 할 애들이라서 이런 예는 더 위험하다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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